[그 여자 글,기타🎸 그 남자 곡,건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음악과 글이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다양한 테마의 음악들을 제작합니다
•재생 목록에 저희 음악을 다양한 주제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We produce music across various themes.
•We have categorized our music in playlists based on diverse themes.
•You can listen to our music through various streaming platforms.
*유튜브 관리 : 남편
KZread management : Husband
*Artist Email : [email protected]
Пікірлер
출장 돌아오는 낯선 길에서 우연히 들었습니다. 퇴근길이 환상 속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득해져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요!!!!! 나중에 더 잘 되실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ㅜㅜ 제 음악을 좋아해주시는게 저에겐 가장 큰 기쁨입니다 🥰
이 노래들 정말 가슴에 와 닿았어 잘했어 친구야
감사합니다 형님 😂
저 고고히 부유하는 몽환의 구체는 점점 내게 다가왔고 허나 이것은 내가 다가간 것이었으니 수많은 흐름들 속에 빛을 내뿜는 저것은 내가 느꼈을 손길같이 온기를 전해준다 너무나 신성해 무릎이 무거워지지만 끝내 손은 저것에게 다가가니 조금씩 조금씩 흐름들이 새어나오며 연약한 손을 아프지 않게 잡아주었고 끝내 작고 작은 손이 천천히 닿자 이에 감응하듯 무형의 흐름들은 내게로 와 나를 휘감는다 너무나 밝음에도 전혀 눈이 아프지 않았고 마치 그것은 세상과도 같아 언젠가 느꼈을 대지의 바람이었고 언젠가 보았을 그리운 물결이었으며 어쩌면 흐릿한 너머에 있던 밤의 고독이었다가 종막엔 결국 시작, 신비한 숲속 새들의 지저귐인 것을 세상의 손길에 감았던 눈은 어느새 천천히 빛에게 인사하였고 또 다시 혼자임을 깨닫자 그럼에도 이제는 진정 혼자가 아님을 알게되니 사라진 줄만 알았던 구체는 나의 손을 잡아 이끌며 저 앞의 문을 향해 달리니 너무나 아름다웠던 지평선은 여전히 빛나지만 있어야할 햇빛은 문에 가려져 마치 하나의 벽을 연상시켰고 문은 다가갈수록 너머의 또 다른 하늘을 보여주며 나를 유혹하니 구름은 바닥이 되어 이번에도 새로운 세상을 향해 길을 터주고 이제는 설렘만이 가득한 발걸음으로 답하며 저 너머의 새로운 세계를 새로운 내가 달려간다
아름다운 글귀 오늘도 감동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
메이플의 시간의 신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우 그런가요 ^^ 소중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
이번 곡은 밝은 곡 이네요!! 진짜 지브리에서 나올 것만 같은 곡 이네요!ㅠㅠ 넘 좋아요💕💕
밝은 느낌으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오늘도 관심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러스트 AI인가 보네요
AI가 열일하고 있습니다 😊
노래 만들어주는 AI도 있던데 써도 좋을것 같네용
@@user-eb5nf7et8g 음악은 직접 만드려구요 ^^ 그림은 실력이 안돼서 AI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ㅎㅎ
언젠가 보았을 하늘같은 성은 하늘 아래 고고히 서있으니 나로선 다가갈 수 밖에 없었고 나의 손이 문에 닿자 이에 응하듯 문은 내가 당황하지 않게 천천히 열리니 그 사이로 비치는 너무나 그리웠던 자애로운 손길은 언제나 그랬듯 내게 온기를 옮기며 들어오기를 강요한다 기억마저 흐릿한 저편에서의 기억들이 자신의 존재를 부각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기억들은 역시 빛이 인도했던 문이니 지금도 그와 같은 상황일까 모른다 그러니 우선 내딛어본다 들어간 그곳은 어느 탑으로 향하는 길 내가 봤던 성은 그저 성벽이었고 이 길은 그런 내게 이곳이 진실이라며 유혹하니 하늘 아래 존재하는 장대한 대지는 저 멀리 보이는 투명한 지평선을 내게 자랑했다 가장 높은 하늘임에도 거부감이 없으니 내심 기대가 차오르는 마음은 이제는 일어난 영혼이 되었고 밖에서도 보이는 막대한 수의 계단들은 더욱이 부풀었던 마음을 고조시켰고 나의 발걸음은 한번의 망설임조차 없었다 하늘과 가까워짐이 느껴지는 높이는 도리어 하늘에 손을 뻗는 내가 되었고 구름은 내게 다가와 순순히 잡혀주니 구름은 상상했던 그대로의 촉감이었고 이제는 가까워진 꼭대기를 상상하며 더욱 속도를 올린다 마침내 도착한 이곳은 구름들마저 가리지 않는 이 성의 진정한 보물인마냥 존재하는 하나의 구슬만이 부유하고 있었고 나의 모든 여정은 이곳으로 방향이 정해졌으니 이것은 과연 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을까
글귀를 모두 합쳐서 책을 써도 될거같아요 ㅎㅎ 아름답고 놀라운 솜씨에요 감사합니다 😊
죄송해요ㅠㅠ 전에 영상 못 찾아와서..ㅠ 이번 곡도 진짜 엄청 좋네요 !! 몽환적이고 도입 부분은 뭔가 슬픈 분위기였는데 뒷 부분은 밝으면서도 뭔가 희망을 찾는 거 같은 기분? 뒤에 일러도 바뀌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ㅎ 오늘도 좋은 곡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음표님 음악은 안 좋은 곡이 없는 것 같아요ㅠ 사랑합니다💕💕
섬세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 왜 이제오셨어요 이치카님 !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
멍~하니 좋아요. 마법같은 영상이네요 ~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맞구독 했습니다 ㅎㅎ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날도 좋은데 듣기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같이 맑았던 날씨와 참 잘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안 그래도 어제 날이 좋아 아내랑 딸과 함께 나들이 다녀오면서 음표연필님 음악들을 틀어놓고 다녀왔어요😊 맨날 아내에게 음표연필님 음악들 너무 좋다고 반강제로 같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ㅋㅋ 😁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블루님은 채널 시작할 때부터 힘이 많이 되어주셨어요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별볼일 없는 채널을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ㅏㅏㅏ 양수리다!!!!
오우 여기가 양수리였나요? ㅎㅎ
댓글 두 번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조회수 1900회 달성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많이들 찾아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 오늘두 감사합니다 이치카님 ❤
음악 너무 좋아요💕 짧아서 아쉬워요😂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분위기 너무~좋네요~~~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자주방문할께요~~
맞구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I love it !! ur soul is very beautiful !!
Thank u 🥰
책읽으면서 듣기에 너무 좋을것 같아요!!!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영광입니다 선배님 😆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네요
와우 그정도인가요 ?! 감사합니다 ^^
Чудова гармонія , мелодійна музика, яка дає велике бажання ЖИТИ !!! Щастить талановитому композитору , подальших Успіхів і Надхнення !!!👏👏👏🌟👍
Привіт, чи ви, можливо, українець? Я дуже щасливий, що мою музику люблять навіть в інших країнах. Дякую вам
@@notepencil486 ЩАСТИТЬ Вам!!! Подалі творчих Успіхів і Надхнення👏🌟🤗👍🌿
У Вас особлива форма музичного мислення, яка поєднує народну музику і Ваше уявлення 👏👏👏
듣기 편하고 너무 좋네요😃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 좋은 곡을 만드시는게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맞구독 했습니다 ^^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당신의 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 공연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음악은 내 마음과 마음을 달래줍니다. 정말 감사해요
플라워님도 아름다운 사람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소녀가 모두 우리를 상징 했다니..사람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모습이라..뭔가 엄청 와닿는 말 이네요..이때까지 업로드 하셨던 음악이랑 그림들도 다시 보면 다르게 보여요 항상 저희에게 멋진 음악과 멋진 말들로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이치카님 응원덕분에 에피소드 하나가 완성된 것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 것 처럼 좋은 음악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도 되었으면 하는게 바램이에요 😊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00:15 어둡고도 신비한 숲 속 따듯한 고요함은 온기를 향긋한 풀내음은 안정을 저 멀리 보이는 빛들의 향연은 소녀를 이끌기에 충분하였고 풀들은 소녀의 발을 감싸 결국 빛들의 사이로 눈부신 하늘을 보았을 때 숲의 캐노피는 벗겨져 진정한 하늘이 보였고 그 하늘은 너무나 밝아 차마 볼 수가 없었다. 허나 하늘은 자애로워 나뭇잎들 사이로 숨어 소녀와 마주쳤고 그에 답하듯 빛들의 찬양 속에서 하나의 춤사위만이 펼쳐지고 있었다. 3:06 자애로웠던 하늘은 끝내 소녀를 이끌어 문으로 인도했고 닫혀있으리라 생각했던 문은 열려있어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었지만 왜인지 차마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았으니 내리는 낙엽들이 불쌍해서였을까 저 먼 곳에 두고 왔을 추억 한 뼘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더 이상 하늘이 푸르지 않아서 그랬을까 소녀만이 알 것이다. 그러나 소녀는 한 발을 내딛었고 어느새 불그스름해진 하늘은 황혼 저 너머를 바라보고 있었으니 소녀가 다시 뒤를 바라보는 일은 없었다. 6:45 그저 평온했던 문 바깥의 세상은 도리어 안쪽의 세상이 되어버렸고 저 멀리 보이는 황혼의 지평선은 소녀를 인도했던 빛이었으니 자신의 세상을 부수고 나온 새로운 이를 축복하듯 그리고 그 앞에 있을 수많은 역경들을 응원하듯 구름들 사이로 세상을 비춰주는 빛은 점점 사그라들어 이내 세상의 꼭대기에 도달하자 그 앞에는 어두웠던 숲 속이 아닌 탁 트인 하나의 풍화였으리 대지의 울림은 가슴의 울림이었고 오로지 소녀, 자신만의 모험은 홀로 아니 어쩌면 외롭지는 않을 그런 여정을 떠나리 9:38 꼭대기에서 보았던 대지는 어느새 나의 세상이 되어있었고 보이지 않았던 지평선의 끝은 잠시 미뤄두고 언젠가 걸었을 길에서 잠시 지친 몸을 이끄니 들리지 않았던 소리는 너무 길고도 긴 여정 속 하나의 위로였고 그에 감회되듯 소녀는 소리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었다. 약간은 무거운 가방은 어느새 다시 깃털처럼 가벼워졌고 이번에는 보이는 끝을 향해 달리는 나의 휴식이자 새로운 모험 12:40 성은 마치 하늘과 같아 너무나 아름다워 아무리 달려가도 내게서 자꾸만 멀어져만 가니 그저 또 걷고 걸을 뿐 그렇게 끊임없이 걷고 또 걸어 찬란했던 빛은 다시는 내게 오지 않았고 차가운 달빛만이 나를 비춰주니 몽환적인 오로라는 더이상 환상적이지 않아 묵묵히 또 걷지만 모험은 좌절이 되어 소리는 그저 울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니 마침내 앞에 도달했으나 더러워진 나의 손은 너무나 투명해 내 얼굴마저 보이는 손잡이를 잡을 수 없어 다시 또 한번 좌절할 뿐 수많은 별빛은 그저 관망할 뿐 전혀 따듯하지 않은 그런 나의 모험 아니 나의 고통 17:03 가까워보였던 성은 그다지 멀었음을 그저 내가 너무 어렸기에 보이지 않았던 수많은 길은 내게 포기하라는 듯이 속삭였고 그 목소리가 너무나 달콤했던 나머지 나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는 그저 바람소리와 같아 내 귓가를 간지럽힐 뿐 눈 앞에 있는 저 멀고도 먼 길은 지평선과도 같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내가 걸어온 길은 그저 조그마한 발버둥이었으니 돌아갈 길마저 없어 그저 나를 관망하던 별들을 쳐다볼 뿐 허나 하늘은 어느새 여명이 짙어져갔고 슬며시 고개를 내미는 햇빛은 내게 인사하듯 코를 간지럽히니 언제 왔는지 모르는 커다란 새는 내게 고개를 숙여 그에 응하듯 살포시 다리를 올려 힘차게 올라가니 더 이상은 혼자가 아니었고 나의 고통은 그것마저 하나의 모험이었을 뿐임을 지평선의 햇빛에게 인사하며 지난 역경은 돌아보지 않고 나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21:08 세상의 꼭대기에서 세상의 심연은 너무나 몽환적이었으니 반사되는 빛들은 물의 결에 따라 흘러갔고 어느새 물결은 내 몸을 감싸 저 먼 아래로 이끌려가니 물은 나의 심연인 혼을 어루만지고 너무나 푸른 하늘에게마저 말하지 않았을 나의 심연은 자애로운 세상의 심연에 문을 열었고 열릴 일이 없었던, 마치 오래 전 나만의 세상에서의 추억처럼 물은 조심히 내게 다가온다. 박제되었던 나의 세상은 온기에 사르르 녹아갔고 묶이고 묶여 움직일 수 없던 나의 본심은 과거의 악몽에서 풀려나가니 세상은 너무나도 방대하여 나의 조그마한 눈물마저 받아들이고 서서히 나를 옥죄어오니 무한한 심연 속 나의 심연은 또 다시 문을 닫기 시작했고 사라지는 숨에 야음의 바다는 내게 다가오는 빛을 막아섰고 나의 마지막 발버둥은 마침내 따스한 빛의 손을 잡아 다시 저 하늘로 부유하니 언젠가는 자애로웠던 물결은 그저 내게 인사할 뿐 열렸던 문은 다시는 온전히 닫히지 않았고 허나 그마저도 연의 흔적이었으니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었던 내 영혼은 또 다시 수많은 역경을 향해 24:32 눈을 뜨자 보이는 빛나는 햇살 허나 내게 오지 않는 따스한 햇빛 내가 서있던 장대한 대지는 스쳐가는 바람처럼 사라지고 내가 보았던 몽환적인 오로라와 눈부시게 빛나는 하늘은 지평선 너머로 고개를 숨기고 내가 겪었던 모험은 그저 나의 마음 속으로 기억되니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나의 소중한 모험은 끝을 맺지 못한 하나의 이야기로 남아 흐릿한 기억 속을 부유하며 언젠가 만날 그 날을 기다린다. 나도 그에 응하듯 가방 속 가장 아끼는 공책에 내가 겪었던 믿기지 않는 하나의 서사시를 적으며 순간순간의 나의 감정을 또 다시 느껴본다 점차 그저 꿈이라 치부할 정도의 흐릿한 기억이었던 것들은 공책의 기록에 박제되어 더 이상 나 혼자의 이야기가 아님을 창 밖의 햇살에게 알렸고 그럼에도 여전히 흐릿한 마지막 기억은 언젠가 문득 내게 다가와 인사해주길 세상의 지평선 너머에서 내게 다가오고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 아름다운 글귀가 마치 제 음악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눈을 뜨자 보이는 빛나는 햇살 허나 내게 오지 않는 따스한 햇빛 내가 서있던 장대한 대지는 스쳐가는 바람처럼 사라지고 내가 보았던 몽환적인 오로라와 눈부시게 빛나는 하늘은 지평선 너머로 고개를 숨기고 내가 겪었던 모험은 그저 나의 마음 속으로 기억되니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나의 소중한 모험은 끝을 맺지 못한 하나의 이야기로 남아 흐릿한 기억 속을 부유하며 언젠가 만날 그 날을 기다린다. 나도 그에 응하듯 가방 속 가장 아끼는 공책에 내가 겪었던 믿기지 않는 하나의 서사시를 적으며 순간순간의 나의 감정을 또 다시 느껴본다. 점차 그저 꿈이라 치부할 정도의 흐릿한 기억이었던 것들은 공책의 기록에 박제되어 더 이상 나 혼자의 이야기가 아님을 창 밖의 햇살에게 알렸고 그럼에도 여전히 흐릿한 마지막 기억은 언젠가 문득 내게 다가와 인사해주길 세상의 지평선 너머에서 내게 다가오고 있기를 기대해본다
곡과 어울리는 너무너무 아름다운 글귀에요 감사합니다 😊
지브리 감성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헐..이번에는 음악이랑 AI가 만든 사진이랑 진짜 너무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앉아있는 소녀도 너무 이뻐요 ! ヾ(@゜▽゜@)ノ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치카님 😆 정말 AI가 최고네요 ㅎㅎ
요즘 이런노래 찾아듣고있는데 연필님 영상과음악이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배경이 특히취향이에요😂😂❤❤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댓글과 구독까지 ㅜ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힐링되네요~ 잘 보고 구독하고 가요~!
맞구독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평범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것 같고 그 아름다움에서 행복함이 찾아오네요.🥰 소중한 감성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아요 놓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댓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It's a nice song with a slightly sad feel to it🎵
Thank you for enjoying this music !
너무도 멋진 영상입니다. 아무 말없이 한참을 시청하다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구독 응원드립니다. 자주 방문할께요~^^😘
맞구독 했습니다 ^^ 업로드하신 힐링 음악들 종종 들으러 가겠습니다 ㅎㅎ
세상의 꼭대기에서 세상의 심연은 너무나 몽환적이었으니 반사되는 빛들은 물의 결에 따라 흘러갔고 어느새 물결은 내 몸을 감싸 저 먼 아래로 이끌려가니 물은 나의 심연인 혼을 어루만지고 너무나 푸른 하늘에게마저 말하지 않았을 나의 심연은 자애로운 세상의 심연에 문을 열었고 열릴 일이 없었던, 마치 오래 전 나만의 세상에서의 추억처럼 물은 조심히 내게 다가온다. 박제되었던 나의 세상은 온기에 사르르 녹아갔고 묶이고 묶여 움직일 수 없던 나의 본심은 과거의 악몽에서 풀려나가니 세상은 너무나도 방대하여 나의 조그마한 눈물마저 받아들이고 서서히 나를 옥죄어오니 무한한 심연 속 나의 심연은 또 다시 문을 닫기 시작했고 사라지는 숨에 야음의 바다는 내게 다가오는 빛을 막아섰고 나의 마지막 발버둥은 마침내 따스한 빛의 손을 잡아 다시 저 하늘로 부유하니 언젠가는 자애로웠던 물결은 그저 내게 인사할 뿐 열렸던 문은 다시는 온전히 닫히지 않았고 허나 그마저도 연의 흔적이었으니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었던 내 영혼은 또 다시 수많은 역경을 향해
국문학 전공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는 필력이십니다 .. 덕분에 곡이 더 활력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
가까워보였던 성은 그다지 멀었음을 그저 내가 너무 어렸기에 보이지 않았던 수많은 길은 내게 포기하라는 듯이 속삭였고 그 목소리가 너무나 달콤했던 나머지 나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는 그저 바람소리와 같아 내 귓가를 간지럽힐 뿐 눈 앞에 있는 저 멀고도 먼 길은 지평선과도 같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내가 걸어온 길은 그저 조그마한 발버둥이었으니 돌아갈 길마저 없어 그저 나를 관망하던 별들을 쳐다볼 뿐 허나 하늘은 어느새 여명이 짙어져갔고 슬며시 고개를 내미는 햇빛은 내게 인사하듯 코를 간지럽히니 언제 왔는지 모르는 커다란 새는 내게 고개를 숙여 그에 응하듯 살포시 다리를 올려 힘차게 올라가니 더 이상은 혼자가 아니었고 나의 고통은 그것마저 하나의 모험이었을 뿐임을 지평선의 햇빛에게 인사하며 지난 역경은 돌아보지 않고 나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글귀에 감동 한 움큼 얻고 갑니다 ^^
성은 마치 하늘과 같아 너무나 아름다워 아무리 달려가도 내게서 자꾸만 멀어져만 가니 그저 또 걷고 걸을 뿐 그렇게 끊임없이 걷고 또 걸어 찬란했던 빛은 다시는 내게 오지 않았고 차가운 달빛만이 나를 비춰주니 몽환적인 오로라는 더이상 환상적이지 않아 묵묵히 또 걷지만 모험은 좌절이 되어 소리는 그저 울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니 마침내 앞에 도달했으나 더러워진 나의 손은 너무나 투명해 내 얼굴마저 보이는 손잡이를 잡을 수 없어 다시 또 한번 좌절할 뿐 수많은 별빛은 그저 관망할 뿐 전혀 따듯하지 않은 그런 나의 모험 아니 나의 고통
곡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
꼭대기에서 보았던 대지는 어느새 나의 세상이 되어있었고 보이지 않았던 지평선의 끝은 잠시 미뤄두고 언젠가 걸었을 길에서 잠시 지친 몸을 이끄니 들리지 않았던 소리는 너무 길고도 긴 여정 속 하나의 위로였고 그에 감회되듯 소녀는 소리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었다. 약간은 무거운 가방은 어느새 다시 깃털처럼 가벼워졌고 이번에는 보이는 끝을 향해 달리는 나의 휴식이자 새로운 모험
그저 평온했던 문 바깥의 세상은 도리어 안쪽의 세상이 되어버렸고 저 멀리 보이는 황혼의 지평선은 소녀를 인도했던 빛이었으니 자신의 세상을 부수고 나온 새로운 이를 축복하듯 그리고 그 앞에 있을 수많은 역경들을 응원하듯 구름들 사이로 세상을 비춰주는 빛은 점점 사그라들어 이내 세상의 꼭대기에 도달하자 그 앞에는 어두웠던 숲 속이 아닌 탁 트인 하나의 풍화였으리 대지의 울림은 가슴의 울림이었고 오로지 소녀, 자신만의 모험은 홀로 아니 어쩌면 외롭지는 않을 그런 여정을 떠나리
자애로웠던 하늘은 끝내 소녀를 이끌어 문으로 인도했고 닫혀있으리라 생각했던 문은 열려있어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었지만 왜인지 차마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았으니 내리는 낙엽들이 불쌍해서였을까 저 먼 곳에 두고왔을 추억 한 뼘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더 이상 하늘이 푸르지 않아서 그랬을까 소녀만이 알 것이다. 그러나 소녀는 한 발을 내딛었고 어느새 불그스름해진 하늘은 황혼 저 너머를 바라보고 있었으니 소녀가 다시 뒤를 바라보는 일은 없었다.
어둡고도 신비한 숲 속 따듯한 고요함은 온기를 향긋한 풀내음은 안정을 저 멀리 보이는 빛들의 향연은 소녀를 이끌기에 충분하였고 풀들은 소녀의 발을 감싸 결국 빛들의 사이로 눈부신 하늘을 보았을 때 숲의 캐노피는 벗겨져 진정한 하늘이 보였고 그 하늘은 너무나 밝아 차마 볼 수가 없었다. 허나 하늘은 자애로워 나뭇잎들 사이로 숨어 소녀와 마주쳤고 그에 답하듯 빛들의 찬양 속에서 하나의 춤사위만이 펼쳐지고 있었다.
아름다운 글귀에 감동받고 갑니다❤
오오 진짜 몽환적이면서도 후반 부 쪽은 분위기가 밝은 거 같아요 !!! 초반 부에는 뭔가 미세하게 약간 물방울? 소리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이번 노래는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ㅎ 매번 발전하시는 모습..정말 멋집니다☺️
새로운 분위기로 한 번 시도 해봤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도 이치카님 덕에 위로받고 갑니다 ㅎㅎ
와 진짜 지브리풍 노래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마음을 울리네요 구독이랑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즐겨 들을게요 :)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볼게요 ㅎㅎ
와.. 진짜 그림이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저 세계속에 들어와있는것만 같아요
그렇게 느끼셨다니 다행이에요 ㅜㅜ 소중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 😊
ㅎㅎ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올리신 음악들이 너무 좋은데요 ^^ 구독했습니다 ㅎㅎ
💙💙💙💙💙💙너무근사하네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비사이드사운드님 곡들도 즐겨들을게요 😄
떠나고 싶은 마음과 남아있고 싶어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것 같은 음악이네요…너무 아련해요❤
소녀의 두려움과 기대감의 공존을 표현하려 했는데 알아봐주시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notepencil486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ㅎㅎ 따뜻한 밤 되세요!
@@user-hq1dl2wt3k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이번 곡도 정말 좋네요 !! 아침에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내일 아침에도 듣고 내일 모레에도 들어야 겠네요ㅎㅎ 햇살이 들어오고 새들은 아침 부터 짹짹 거리며 밖에서 애들이 놀고 있고 사람들도 어디론가를 향해 가는 모습이 상상 되는 그런 곡 인 것 같아요 ! 😌😊 위로가 되는 것 같아서 편안해요 ! 히히☺️
새소리를 넣을걸 그랬나봐요 ㅎㅎ 예쁜 댓글에 아침 부터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네요 😊 재생목록에 제 곡도 추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시원한 새벽공기를 느끼며 함께 들으니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네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블루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 기다리고 있어요 ^^ 새벽부터 관심있게 들어주시니 감격입니다 😌
기분이 좋네요 주위를 한 번 둘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