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 @Rin-mt5vq
    @Rin-mt5vq2 сағат бұрын

    사랑하는 내 연인아. 당신은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어떤 책을 글을 썻는지, 통증은 어떤지, 부작용으로 아프진 않았는지. 사랑스러운 당신은 항상 덤덤하고, 너무 잘 참는 편이라 더 궁금하고 걱정돼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연인아. 답답하고 갑갑해도 조금만 몇주만 더 참아줘요. 활동적인 사람이라 더 더 힘들꺼야 그치? 그래도.. 완전히 쉬고 회복하자. 그리고 병실밖을 나가자. 그렇게 하자🫶🏻 항상 응원하고 응원해요❤

  • @Doremi__
    @Doremi__13 сағат бұрын

    잘하고있어.

  • @JOINSEOK_ENXP
    @JOINSEOK_ENXP13 сағат бұрын

    좋아요

  • @user-ep3ri9hx8f
    @user-ep3ri9hx8f16 сағат бұрын

    무엇을 이루고파 이리사는가 편한휴식은 나태함이되고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방해꾼이 되고 내가 미워하는 이들은 우상이되고 나는 환멸스러운 인간이 되버렸다. 지나가는 바람이 거세진다. 숨을 들이쉴 공기가 거센속도로 나를 지나친다. 추위에떨며 조금의 숨이라도 더쉬려 거새진 내 숨소리를 듣는다. 세엑 세엑 얇게 들어오는 강한 공기 줄기는 콧잔등을 뚫어 내 폐를 송곳 처럼 찌른다. 그래도 작은 숨이라도 더 쉬겠다며 세--엑 세-엑 공기를 들이마신다. 편안해지고 싶다. 숨이 아예막히면 편안해질것 같다. 물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이제 이 거센숨을 멈추고 싶다. 그러면 그러면 나는 길을 걷는 것을 멈추고 편안해 지겠지. 편안하면 나는 그제서야 나를 바라볼 수 있겠지 멈출 수 만 있다면 잠겨 죽어도 좋으니 이제 그만 나를 사랑하고싶어.

  • @user-hi7yg6xn1r
    @user-hi7yg6xn1r18 сағат бұрын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자 남에게 동정을 바라지마라 나약한 자식아. 그래도 오늘 정말 진심으로 고생했다. 가식없이 진실로서 정말 수고했다.

  • @user-vs9pr1eq5x
    @user-vs9pr1eq5x21 сағат бұрын

    고작 여덟 글자에 마음 전부가 반응한다. 한모금의 물처럼 한잔의 커피처럼 때때로 들여 놓는 문구 '너는 언제나 괜찮다'

  • @user-ly6zk2uy9g
    @user-ly6zk2uy9gКүн бұрын

    어릴때 10살즈음에 아버지가 항상 자기전 볼륨 1로 맞춰 틀어주신 노래들이네요. 타향생활에 외롭지만 오늘밤은 아버지랑 같이 잘 수 있겠어요

  • @leetthm5335
    @leetthm5335Күн бұрын

    2022, 2023 힘들때마다 이 플리를 들으면서 맘껏 슬퍼했어요. 파도처럼 누군가를 밀어내줘야 했고 또 그만큼 당겨야 했던 괴로운 시기였어요. 인간은 고독을 즐겨야 한다는 니체의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샤워할 때 불 조차도 켜기 두려워 작은 조명등을 세워두고 씼던 때. 무릎까지 닿을 줄 알고 뛰어 들었던 인간관계의 파도가 목구녕까지 차올라서 버거웠어요. 사실 제 욕심이었고 부족함이었어요. 많은 걸 내려 놓기로 결심하기 까지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이젠 무사해요. 오늘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이 플리의 첫 곡이 계속 떠올랐어요. 다시 등을 킬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 @bongu0607
    @bongu0607Күн бұрын

    뜬금없지만.. 사진의 장소가 어딘가요...

  • @praypw
    @praypwКүн бұрын

    이곳은 그냥 마음이 자리잡고 한숨 편안히 쉴수 있는곳... 댓글로 공감받고 인터넷세상의 공해에서 벗어난 청정지역같다 할까...

  • @user-um3ro7op9d
    @user-um3ro7op9dКүн бұрын

    라칼리파....가 없네요 최애곡인데 ㅎ

  • @user-de1nu2qv3h
    @user-de1nu2qv3hКүн бұрын

    그냥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지 않을까

  • @user-bm2jw1nn2t
    @user-bm2jw1nn2tКүн бұрын

    바보같긴한데 난 오늘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상처주고있어 근데 그래도 괜찮아

  • @user-om8df9mp7i
    @user-om8df9mp7i2 күн бұрын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무너지는 내모습과 우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우울해져버린 내 마음과 어디하나 성하지 않은 곳 없는 내 몸이 나를 더 지쳐가게 만든다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나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두려움만 가득하다 언제부터 이랬을까 어두운 심해속으로 계속해서 들어가는 느낌이다 그 심해속에서 나올힘이 없어 나가지를 못한다 누군가손을 내민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언제쯤, 이 깊은 심해 속에서 나올 수 있을까 만약 나왔다면 해수면 위의 모습은 어떨까 너무 처참하진 않을까 희망이 보이긴 할까 그럼에도 나는 어둡디 어두운 심해속에서 나와야만 한다

  • @vibe9055
    @vibe90552 күн бұрын

    너무조아..

  • @Rin-mt5vq
    @Rin-mt5vq2 күн бұрын

    늦은밤 당신에게 편지를 쓰며 듣는 음악

  • @user-mg6su9yy5e
    @user-mg6su9yy5e2 күн бұрын

    20대 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많이 방황할 때 들었어요.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도 들으면서 실컷 울수 있는 목소리에요.

  • @jenu0138
    @jenu01382 күн бұрын

    너의 따뜻함 손길 속에서 태어나 이리 차갑게 죽어가는 운명 이라니 나는 이리 눈사람 치곤 역설적인 끝을 맞이한다 이제 나는 더이상 겨울을 기다리지 않는다 내가 그 계절을 기다렸던 이유는 그저 너가 올거라는 미약한 확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에, 나는 이제 더이상 그 계절을 사랑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는 이제 너의 도톰한 털장갑 같이 따듯하고, 아득한 기억속에 희미해진 포근함을 찾아, 봄을 기다리며, 그렇게 가려한다 그렇게 먼저 갈테니, 다음해에는 겨울말고 네가 왔으면 좋겠다. 기어코 차디찬 겨울 하늘아래 다시 쌓인다 해도, 너가 앞에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기어코 다시 겨울을 사랑할수 있을테니

  • @euri7777
    @euri77773 күн бұрын

    00:01

  • @user-jd1rf8um6r
    @user-jd1rf8um6r3 күн бұрын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난 말 한번 붗쳐 보지 못 한체 그 사람은 떠났다. 이 플레이리스트 화면 보면서 그 사람이랑 저렇게 낭만있는 입 맞춤을 상상하는 내가 이상한걸까? 난 이번 일을 통해 용기가 안 나도, 실패할 것 같아도 시도는 해보고 포기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 진짜 후회 없이 살자. 후회할일은 만들지 말자 . 인생은 , 망설이기엔 너무 짧다. 다들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들이는 대봐 그 후에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 @user-iy9ir8eb6u
    @user-iy9ir8eb6u3 күн бұрын

    겨울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아 곧 봄이야 한여름 장마철을 기다리고 있는 꽃들아 곧 쏟아질거야 울어도 돼 우는 그대로 , 웃는 그대로 너는 너일거니까 슬퍼하지마 머지않아 봄이야

  • @yerini_hi
    @yerini_hi3 күн бұрын

  • @user-el5el6hs3s
    @user-el5el6hs3s3 күн бұрын

    행복이란 말을 정의 할 수 없지만 행복해지고싶다

  • @user-pu9jd4bx4t
    @user-pu9jd4bx4t3 күн бұрын

    여자친구랑 같이 듣는데 아주 좋네요:) 히히

  • @user-nc7qs2pm7s
    @user-nc7qs2pm7s3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여름밤이 너무너무 행복해졌어요❤ 앞으로 이어질 인생에서 얼마나 행복한 일이 더 생기게 될 지 기대되게 만들어주네요 🥲🥲 이런 좋은 플레이리스트로 절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andreepages8430
    @andreepages84303 күн бұрын

    Such a great collection--she sings flawlessly...great accompaniment too

  • @Yet09.17
    @Yet09.173 күн бұрын

    😮

  • @Rin-mt5vq
    @Rin-mt5vq3 күн бұрын

    한성아. 내 사랑하는 연인아. 오늘은 수술날 만큼 힘들어하는 것 같아 걱정이야. 긴 밤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기를, 푹 잠들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랄뿐이야. 기도밖에 할 수 있는게 없을 뿐이야. 잘 버티고 잘 견뎌내줘요.

  • @cho1272
    @cho12724 күн бұрын

    여름의 입구에서 홀로 겨울을 맞이하다

  • @user-pingo46
    @user-pingo464 күн бұрын

    삶의 답을 찾으려는 너에게 나의 삶은 오답이었길

  • @Hyunseok_kim
    @Hyunseok_kim4 күн бұрын

    좋구만유

  • @user-li6bh9re5c
    @user-li6bh9re5c4 күн бұрын

    나 정확히 지금 있는 자리가 너랑 헤어지고 엄청 울었던 자리에 있어. 아까 너랑 닮은 사람이 지나가는데 심장이 주저 앉은거 같더라 , 우리 같이 바다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기억해? 기억해주면 고맙고.. 잘 지내 나도 너 없이 잘 버텨볼게 대신 내 꿈에 이젠 그만 나와줘 사랑해

  • @Guilthea
    @Guilthea4 күн бұрын

    5 am hit duff

  • @DanMonteOjisan
    @DanMonteOjisan4 күн бұрын

    잠겨 죽어도 좋으니 이 파도에 몸을 맡긴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렇게 다가오지만 너의 사랑이 그렇다면 나는 이 파도에 잠겨죽어도 좋으니 언제나 나에게 파도를 쳐줬으면 한다 06.08.2024

  • @89kimeunji
    @89kimeunji4 күн бұрын

    제목부터 취저❤

  • @seongshin9214
    @seongshin92145 күн бұрын

    음악이란게 참 신기하더라 민지덕분에 오늘도 음악이란 향에 취해 자취를 남기러 왔어요🌝

  • @GodLeclerc
    @GodLeclerc5 күн бұрын

    잠이 안 와서 유튜브 뒤적거리다 발견하고.. 들으면서 발베니14 두 잔 쳐먹고 곱게 자러 침대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 @poppyflower_333
    @poppyflower_3335 күн бұрын

    같이 걷자. 함께 걷는 거야. 달려도 좋아. 선글라스를 걸치고 노래 부르자. 함께 스케이트보드 타고 놀면 되잖아. 맨 발로 풀을 밟고 바보같이 웃으면 되잖아. 괜찮아, 어깨 펴고 쭉 마셔, 그게 낭만이잖아.

  • @user-qm5kg5yy9q
    @user-qm5kg5yy9q5 күн бұрын

    민지야 이거 듣고있니? 사랑해

  • @hanlimkimminji
    @hanlimkimminji5 күн бұрын

    민지야 혹시 이거 듣고 있으면 좋아요 눌러줘🥹 이거 진짜 내가 사랑하는 플레이리스트인데,,

  • @user-gs9kq4uz1p
    @user-gs9kq4uz1p6 күн бұрын

    ㅈㄹ들을 하네 댓글 꼬라지 ㅋㅋ

  • @aej917
    @aej9176 күн бұрын

    죽음이 더 빨리오면 좋겠다 이 세상은 아직 나에겐 너무 버겁다

  • @yujineeeee
    @yujineeeee6 күн бұрын

    나는 어느 순간부터 바다를 무척 좋아했다. 바다 사진과 일러스트를 벽에 붙이고 바다 그림을 그리고 방 안을 파란색으로 가득 채워갔다. 힘들어질 때면 바다를 보러 가고 싶었다. 예전에 찍어놓은 바다 영상을 보며 다시 가고싶어졌다. 마음의 안정을 주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꼈다. 모든걸 내려놓고 편안해지고 싶어질 때 나의 어떤 모습이든지 다 받아줄 것 같은 바다. 파도가 되고싶다. 바다의 일부가 되고싶다.

  • @user-ym9dn4hs4x
    @user-ym9dn4hs4x6 күн бұрын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거 같다는 칭찬 들으면서 살아요. 다행입니다. 대신 아무도 모르는 제 마음 속은 이 플레이리스트로 채워요

  • @parisnadja
    @parisnadja6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이란 단어는 없어요. 우울감만 있을뿐. 우울할땐 잠깐 우울하도록 내 감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바라본 다음 잠을 충분히 자 줍시다. 자고 일어나면 한결 기분이 나아져요.

  • @bemylove6613
    @bemylove66136 күн бұрын

    우왕 고1때 진짜 많이 들억는데 벌써 고3이라니 저 잘되고싶어요 열심히 잘 할수 있게 힘을 주세요 하나님

  • @user-yx5zw6gj1j
    @user-yx5zw6gj1j6 күн бұрын

    잠겨죽는 것 내가 사랑하는 것을 내 모든 것을 쏟아붓고 바치는 것 잠겨죽는 건 하나가 되는건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건가 난 두렵다 내가 너가 되는 것이 내가 사라지는 것이

  • @user-yx5zw6gj1j
    @user-yx5zw6gj1j6 күн бұрын

    난 필요하다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스스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누군가 말해주길 기다린다 필요로되기 위해서 항상 얼굴 위에 가면을 덮는다 스스로 목에 목줄을 채우고 스스로 목줄을 조으며 몸부림친다 한번쯤은 가면을 벗고 줄을 끈은 채 걷고싶다 난 내가 필요하다

  • @user-ch3zc5jf7j
    @user-ch3zc5jf7j6 күн бұрын

    뭐랄까,,평일 저녁에 한가하게 아울렛가면 들릴법한 곡들 같네요

  • @user-iy7fw5hs8x
    @user-iy7fw5hs8x6 күн бұрын

    살기 싫다. 신의 존재를 몰랐다면, 지옥에 간다는 두려움 없이 죽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