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beom Lee

5 жыл бұрын

한동준 1집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1991) [Full Audio]

Пікірлер

@aspcpi19504 сағат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한곡인 '이시간 이후' 너무 좋네요 3집은 전반적으로 잔잔하면서 언제들어도 부담없이 좋은 명반이네요~

@ERetroAutoDesign4 сағат бұрын

이노래 전주만 나오면 딱 월드컵..그때가 생각남 ㅜㅜ 아직도 듣고 있음 세월이 흐를수록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그 추억이 너무 애뜻해서.

@user-ol9tq5fi2f11 сағат бұрын

대학교 4학년...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직전에 알게된 교양수업 그녀...

@user-ot4ys1pz6k15 сағат бұрын

너무슬프다

@user-wq4bd9tu2w16 сағат бұрын

0:27

@user-wq4bd9tu2w16 сағат бұрын

0:40

@audi061518 сағат бұрын

대학교 1학년때 개똥철학 CD 사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노래를 들으면 가을쯤 쌀쌀해질때가 생각납니다. 코끝이 찡하면서 시려오는 기분이 듭니다.

@farlandtacticsonline21 сағат бұрын

사람들이 다 이 시절 90 년대를 그리워하는 것은 한창 산업화가 꽃을 피우던 대한민국의 역동감도 있겠지만 그 역동감에 힘을 입어 오늘날과는 상대적으로 그 시절치고는 고급 퀄리티의 이런 음악들과 주제로한 다양한 예능프로와 단막극 등이 꽃피웠던 것이기 때문. 가사를 보시라. 얼마나 구구절절하고 의미넘치는 가사에 듣기 편하고 흥겨운 리듬감 랩과 보컬 둘 다 만능인 수준 높은 가수들 등. 상대적으로 요즘은 뭔가 심오해지고 노래실력이나 춤등이 발전은 했는데 알아듣기 힘든 한국말도 외국말도 아닌 이상한 외계어에 서민적으로 공감하기 힘든 리듬감과 비트 EDM 및 박자가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는 동떨어진 어린 아이들만의 감성에 왜곡되어 밀리언 셀러니 1000 만 조회수 가수니 월드스타니 이러한 이름표에만 맛탱이가가서 무언가 의미있는 인기를 누린다기보다는 서로 경쟁만하고 알맹이는 없는 빈껍데기 매스컴만 홍보해대는 느낌. 시대가 발전하고 첨예하게 대립되는 이념들과 거대한 자본주의의 흐름 속에서 인간소외가 발생하니 다들 90 년대 90 년대 거리는 것.

@90100kkk21 сағат бұрын

3:03 하이라이트

@sky8574Күн бұрын

4집 최애곡 ㅠㅠ

@sky8574Күн бұрын

이앨범 너무 좋아

@user-yu1sm9tm3mКүн бұрын

벌써 30년이 됐네..

@user-zu8zu1pm5sКүн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아요 ㅜㅜ 24년에 듣고 잇어요

@user-hu4dv6cr9fКүн бұрын

나의 유년시절 추억의 명곡들!! 나의 최애 김건모 짱짱❤

@psy8637Күн бұрын

SPHEREUZ

@kerryjihunКүн бұрын

94년 경 이런 사운드 잘 없는데, 솔직히 충격적이었음. 아름답다는 찬사가 어울리는 장혜진 누님과, 감미로운 사운드. 잊을 수 없는 곡.

@lemonids4329Күн бұрын

레코드점에서 흐르는 노래에 반해 테이프를 바로 사서 이 곡을 무한반복했었다…

@user-vz3sl1ot4s2 күн бұрын

역대 한국 드라마 중에 원 탑이지

@BRUCELEE-tc3wx2 күн бұрын

2024년8월에도 듣고있다. 90년대는 낭만과 사람들의 정이 있던시대❤

@user-happy-mind832 күн бұрын

95년 찢어지게 더웠던 여름밤 그때 그 노래❤

@osolgil7192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의 향수가

@user-lz1zd5ly8s2 күн бұрын

최고에요 ❤❤❤❤❤❤

@a.t84463 күн бұрын

표절곡. 장필순씨 코러스 부분까지도 똑같네요. 34년 전 사춘기 시절에 설레면서 느꼈던 내 감동 돌리도....

@2jazzen3 күн бұрын

92년 여름, 먼 길을 떠나던 비행기 안에서 이 앨범이 같이 해주었습니다

@user-mg2zk4mp3m3 күн бұрын

노래참좋아요

@user-pt1jt3ux1r3 күн бұрын

1집은 버릴곡이 없는듯!😊

@user-ws8ub5qd1o3 күн бұрын

자자 뉴 멤버는 언제죠?

@user-ws8ub5qd1o3 күн бұрын

자자 뉴 멤버는 언제죠?

@user-ws8ub5qd1o3 күн бұрын

자자 뉴 멤버는 언제죠?

@user-lw5uv3wl1v3 күн бұрын

나는 이노래를 "나만시작한다면" 92년도에 춘천에서 군대생활을 일병때 내무반에서 휴식시간때마다 들었던 노래~~ 이오공감 또하나의 노래는 "한사람을 위한 마음"이노래도 많이 들었어요~~ 군대시절 추억의 노래~~😅😅😅

@brownetim23243 күн бұрын

너무좋네 정말

@UnitE90704 күн бұрын

(유리) 엄만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나는 혼자 집을 보았지 하늘 끝에 걸린 꽃구름들이 노을 되도록 이젠 꿈만 같은 옛날 얘기들 엄만 웃으면서 꺼내지 지독하게 외로웠던 시간들로 가고 싶다고 (재훈) 기억해 어린 시간속의 세상 풍경을 기다림 뒤에는 늘 따뜻한 사랑이 있어 그곳엔 나와 뛰어놀던 소녀가 있지 넌 지금 어디있는지 내 작은 꿈의 첫사랑 모두 두고 온거야 시간속에 추억이란 이름을 기억은 아름답게 물들어 떠오르지 내가 아직까지도 나를 지켜 살아가게 하는 건 내 맘속 사랑이란 얼굴로 니가 살고 있기에 (성수)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지냈지 창밖을 둘러보며 외롭게 지냈던 난 어릴적 기억속에 언제나 함께 했던 추억이 그리워져 (재훈) 팔 베고 잠이 들곤 했지 자장 노래에 (바다의노래) 잠결에 안기었던 꿈 같은 엄마의 사랑 (그 품 그리워) 그곳엔 나와 뛰어 놀던 소녀가 있지 넌 지금 어디있는지 내 작은 꿈의 첫사랑 나는 어른이 됐지 생각보다 너무 쉽고 빠르게 너 역시 오늘까지 날 찾아 헤맸는지 다시 사랑보내고 이별할 땐 항상 니가 떠올라 아는지 너만 머물렀다면 이별이란 몰랐어 모두 두고 온거야 시간속에 추억이란 이름을 기억은 아름답게 물들어 떠오르지 내가 아직까지도 나를 지켜 살아가게 하는 건 내 맘속 사랑이란 얼굴로 니가 살고 있기에 그 많은 시간속에 언제나 지루했죠 얼마나 변했는지 가끔은 생각하죠 넌 지금 어디에 무얼 하고 있는지 그대가 간절히 그리워져

@goldenmind23284 күн бұрын

❤❤❤❤❤🎉🎉🎉🎉

@psy86374 күн бұрын

SPHQNERZ

@brownetim23244 күн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때 충격받았던

@brownetim23244 күн бұрын

얼굴로 승부봤던 1집 ㅋㅋ

@enock56234 күн бұрын

이 노랠 얼마나 찾았던지..넘 감사합니다!

@user-xl1my6ew8p4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여전히 넘 좋네요ㅠㅠ

@daeunshin51714 күн бұрын

참고 참고 참다가 정말 어쩔줄 모르는불안과 슬픔이 몰려오면 결국 이곳을 다시 찾게 됩니다. 22살때 정말 괴롭고 지금보다 더 난장판일때 이걸 발견하고 눈물이 흘러도 애써 눈을 감고 잠을 청하던게 엊그제같은데 곧 서른을 향해 갑니다. 아직도 괴롭습니다. 허나 지금은 하나씩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괴로움에 둔감해져갑니다. 이렇게 더 비우고 비우다간 모든걸 내려놓게 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삶은 고통이고 괴로움입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내후년에는 작은 희망과 소망 , 밝음으로 채워지길. 이 노래로 저의 수년간의 괴로움을 추억하는 날이 오기를 오늘도 두손모아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괴로움을 이 노래에 빚을 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