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상 속 친구들의 대사,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다 들어봤다. 어릴때 부터 매일매일.. 심지어 길가다 모르는 어른신께 “그렇게 말라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래?” 라는 말도 들었고,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직장 상사(여자)가 날 위 아래로 훑더니 혀를 차며 “ㅉㅉ..불쌍하다”라고 한 말이 가장 최악이었다. ”난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어릴때부터 스스로를 원망하며 살았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저런 말들을 듣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졌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인간의 심리에 대해 깨달으며 내게 상처준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 인간은 타인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이 타인의 외모를 평가한다. 애초에 컴플렉스가 없다면, 상대의 얼굴 크기, 눈이 큰지 작은지, 몸매가 어떤지 따위 관심사가 될 수 없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원치 않는 외모 평가를 당했을때 ”아~ 저 사람은 스스로에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구나“하고 알아차리면 상대가 던진 화살은 나에게 꽂히지 않는다.
@ggonyang21Күн бұрын
아 저랑 비슷하네요.. 애들한테 너 너무 말랐어 이런말 많이들어요..
@user-tq8un3fb4e2 күн бұрын
아 이영상 개추억이네
@user-im9he5kr5b5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
@user-xd3kr1yo5h7 күн бұрын
남순아너무많이먹잖아..
@user-bl1hc2um6z8 күн бұрын
이게 겪어본 사람만 아는데 진짜 열받음.. 몸무게 얘기할땐 뭐 한마디만해도 욕먹고.. 먹는다고 먹는데 애초부터가 많이 못먹는건데 계속 저러면 기분도 나쁘고 마르단 말만들어도 이제는 기분이 안좋아짐..
@y.ch_xx8 күн бұрын
오늘 아침은 이거다
@heival77249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에서는 진짜 너무 귀요우시네ㅜㅜ
@user-mhalqux9 күн бұрын
썸네일 보고 김아영? 그분이신줄
@user-lw6xh7nw1q11 күн бұрын
저도 말랐는데 사람들이 자꾸만 먹으라고 하는데 넘 화가납니다 왜냐면 전 많이 먹는데 자꾸만 먹으라고 하니까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ㅜㅜ
@kye_102811 күн бұрын
ㅎㅎ😮
@kye_102811 күн бұрын
우옹
@Kim_Rabbit71712 күн бұрын
표정이랑 행동이 너무 킹받아서 면상 한대 때리고 싶어요..,
@user-in8ev3nb3k12 күн бұрын
온니!! 힘쎈여자 강남순에 나오는 주인공 여자 닮으셨어요❤
@user-jt8zw6pv2l12 күн бұрын
2024년에도 보고 있다!
@jtwgpa148512 күн бұрын
막내가 제일 만만하잖아요...
@user-ft5fq2qg5y13 күн бұрын
허걱 ㅇㅋㅋㅋㅋ유미였구나 배우...
@user-gi3dc1um9j13 күн бұрын
공감 나도 저래ㅋㅋㅋㅋ
@user-li8wo1bp7y14 күн бұрын
아니 내가 말라서 아는데 이게 마른사람들은 살이찌면 더 티가잘나서 특히 뱃살 뱃살이 먼저나오니깐좀만쪄도 살쪘다 생각이드는거임
@Sieun_123715 күн бұрын
맛있겠다아
@FLHRAS15 күн бұрын
저도. 많이먹으라해요
@user-qp6zx9qu2c20 күн бұрын
와 기여워 ㅠ
@user-nf3ts7qo2f20 күн бұрын
지금 저기 없어짐
@user-rn2rv4bk9e21 күн бұрын
외모지적 지겹다 언제쯤 안할까
@ValveStickman22 күн бұрын
오므바그 개맛있갰다
@jiyun555223 күн бұрын
제가 정상체중인데 저보다 마른얘가있어서 @@이는 너무 마름 이라고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ㄲㅈ래요 저도 말랐다고 제가정상이라고 햤는데 너는 저체중이라며 인상을 써서 진좌 손절하고싶네요
@user-jv8wb3pv9x24 күн бұрын
근데 굳이 많이 안 말라도 어르신이나 체중 좀 나가는 친구 무리에 있으면 몸무게 얘기 나올 때 아닥하고 있어야 함 진짜 평균 체중인데도 옆에 누구 있냐에 따라 갑자기 어이 없는 애가 돼기도 해서..
@user-de5ne3bo3f27 күн бұрын
자 2024년 나 밖에 없네요잉~~
@user-dr9us3qd5s28 күн бұрын
이건오바지
@user-ye6bx2jy1l28 күн бұрын
저쯤 되면 밥이 아까운 거 같은데….
@Seventeen_joshua_29 күн бұрын
아니 솔까 말랐다 말고 날씬하다 듣고싶음..
@tangerine_456Ай бұрын
저 애들이 벌써 12~13살이겠구나..
@user-yn7yp4nr1nАй бұрын
저리먹는게 아니고 입에가득 채워서 오래씹음 일부러 오래씹는게 아니라 목구멍에서ㅇ빨리안넘어감 같이먹는 사람이 햄스터냐 하던데
@gleamsuh7185Ай бұрын
마제소바 아님? 소보로 우동이 아니라
@gleamsuh7185Ай бұрын
스팸 구워먹으면 너무 짜서 밥이랑 먹어도 짠데 사리로 들어가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 게 너무 신기함… 리챔이나 다른 햄과는 비교도 안됨…
@ccabi4001Ай бұрын
근데ㅋㅋ전체가 뚱뚱한 사람이랑, 뱃살이야기는 전혀 다르지...저건 마른비만조차 아니잖아...ㅋㅋ마른비만 애들은 배가 튀어나온게 보임.
@almidon0163Ай бұрын
칼질하다 손가락(쬐끔) 날리고 이제야 찾아보네요
@user-gz4lc5ru4eАй бұрын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user-gz4lc5ru4eАй бұрын
옹레폴나 옹레폴나 옹레폴나 옹레폴나
@user-gz4lc5ru4eАй бұрын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user-gz4lc5ru4eАй бұрын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user-gz4lc5ru4eАй бұрын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aespa_Leg_Jonna_GimАй бұрын
해골 ㅈㄴ 기분 나쁨 많이 마른것도 아닌데 속상함 ㅅㅂ 나도 뱃살은 있어 꼬집으면 3겹 나온다고 뭘 없어 많이 먹으면 마르면 안ㅍ되는거냐;; ㅅㅂ
@user-rc7xb6xb8lАй бұрын
ㅣ
@user-nu1ci5yk1uАй бұрын
내 친구중에 저체중 친구(A)랑 살짝 살 조금 있는 애(B)가 있는데 a가 나 돼지인가봐.. 하니까 b가 야 너가 돼지면 우린 맘모스냐? 해서 거기 있던 애들 다 빵터짐
@jeseongkwon2922Ай бұрын
어라 채널 왜 이러죠..
@Kpop_new1Ай бұрын
와..마른사람인데 ㅈㄴ 맞아요 저희도 많이 먹는다고요!!!
@frrddeed5Ай бұрын
살찌는건 다 맛있구나
@user-ub4uy9wq4uАй бұрын
귀엽..
@LoveyadarlingАй бұрын
근데 5-6년 전에는 손목 저렇게 잡히고, 툭 치면 부러지겠다는 말 귀에 딱지 앉게 들어서 나도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런 표현 거의 안 들림. 사람 체형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안 된다는 개념이 업데이트된 것 같음. 왠지 주변에서 먹을 거 계속 챙겨주시려고 하는 거 말고는 뭐 없는듯..
Пікірлер
저 영상 속 친구들의 대사,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다 들어봤다. 어릴때 부터 매일매일.. 심지어 길가다 모르는 어른신께 “그렇게 말라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래?” 라는 말도 들었고,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직장 상사(여자)가 날 위 아래로 훑더니 혀를 차며 “ㅉㅉ..불쌍하다”라고 한 말이 가장 최악이었다. ”난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어릴때부터 스스로를 원망하며 살았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저런 말들을 듣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졌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인간의 심리에 대해 깨달으며 내게 상처준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 인간은 타인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이 타인의 외모를 평가한다. 애초에 컴플렉스가 없다면, 상대의 얼굴 크기, 눈이 큰지 작은지, 몸매가 어떤지 따위 관심사가 될 수 없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원치 않는 외모 평가를 당했을때 ”아~ 저 사람은 스스로에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구나“하고 알아차리면 상대가 던진 화살은 나에게 꽂히지 않는다.
아 저랑 비슷하네요.. 애들한테 너 너무 말랐어 이런말 많이들어요..
아 이영상 개추억이네
ㅎㅎㅎㅎ
남순아너무많이먹잖아..
이게 겪어본 사람만 아는데 진짜 열받음.. 몸무게 얘기할땐 뭐 한마디만해도 욕먹고.. 먹는다고 먹는데 애초부터가 많이 못먹는건데 계속 저러면 기분도 나쁘고 마르단 말만들어도 이제는 기분이 안좋아짐..
오늘 아침은 이거다
이 영상에서는 진짜 너무 귀요우시네ㅜㅜ
썸네일 보고 김아영? 그분이신줄
저도 말랐는데 사람들이 자꾸만 먹으라고 하는데 넘 화가납니다 왜냐면 전 많이 먹는데 자꾸만 먹으라고 하니까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ㅜㅜ
ㅎㅎ😮
우옹
표정이랑 행동이 너무 킹받아서 면상 한대 때리고 싶어요..,
온니!! 힘쎈여자 강남순에 나오는 주인공 여자 닮으셨어요❤
2024년에도 보고 있다!
막내가 제일 만만하잖아요...
허걱 ㅇㅋㅋㅋㅋ유미였구나 배우...
공감 나도 저래ㅋㅋㅋㅋ
아니 내가 말라서 아는데 이게 마른사람들은 살이찌면 더 티가잘나서 특히 뱃살 뱃살이 먼저나오니깐좀만쪄도 살쪘다 생각이드는거임
맛있겠다아
저도. 많이먹으라해요
와 기여워 ㅠ
지금 저기 없어짐
외모지적 지겹다 언제쯤 안할까
오므바그 개맛있갰다
제가 정상체중인데 저보다 마른얘가있어서 @@이는 너무 마름 이라고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ㄲㅈ래요 저도 말랐다고 제가정상이라고 햤는데 너는 저체중이라며 인상을 써서 진좌 손절하고싶네요
근데 굳이 많이 안 말라도 어르신이나 체중 좀 나가는 친구 무리에 있으면 몸무게 얘기 나올 때 아닥하고 있어야 함 진짜 평균 체중인데도 옆에 누구 있냐에 따라 갑자기 어이 없는 애가 돼기도 해서..
자 2024년 나 밖에 없네요잉~~
이건오바지
저쯤 되면 밥이 아까운 거 같은데….
아니 솔까 말랐다 말고 날씬하다 듣고싶음..
저 애들이 벌써 12~13살이겠구나..
저리먹는게 아니고 입에가득 채워서 오래씹음 일부러 오래씹는게 아니라 목구멍에서ㅇ빨리안넘어감 같이먹는 사람이 햄스터냐 하던데
마제소바 아님? 소보로 우동이 아니라
스팸 구워먹으면 너무 짜서 밥이랑 먹어도 짠데 사리로 들어가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 게 너무 신기함… 리챔이나 다른 햄과는 비교도 안됨…
근데ㅋㅋ전체가 뚱뚱한 사람이랑, 뱃살이야기는 전혀 다르지...저건 마른비만조차 아니잖아...ㅋㅋ마른비만 애들은 배가 튀어나온게 보임.
칼질하다 손가락(쬐끔) 날리고 이제야 찾아보네요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론피멜자 코돈코까스
옹레폴나 옹레폴나 옹레폴나 옹레폴나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리델스한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피교학랑해 늘자돈까스
해골 ㅈㄴ 기분 나쁨 많이 마른것도 아닌데 속상함 ㅅㅂ 나도 뱃살은 있어 꼬집으면 3겹 나온다고 뭘 없어 많이 먹으면 마르면 안ㅍ되는거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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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중에 저체중 친구(A)랑 살짝 살 조금 있는 애(B)가 있는데 a가 나 돼지인가봐.. 하니까 b가 야 너가 돼지면 우린 맘모스냐? 해서 거기 있던 애들 다 빵터짐
어라 채널 왜 이러죠..
와..마른사람인데 ㅈㄴ 맞아요 저희도 많이 먹는다고요!!!
살찌는건 다 맛있구나
귀엽..
근데 5-6년 전에는 손목 저렇게 잡히고, 툭 치면 부러지겠다는 말 귀에 딱지 앉게 들어서 나도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런 표현 거의 안 들림. 사람 체형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안 된다는 개념이 업데이트된 것 같음. 왠지 주변에서 먹을 거 계속 챙겨주시려고 하는 거 말고는 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