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다!!! 벌써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 비루한 폰으로 찍은 영상 보면서 집에 왔는데 고화질(?)로 보니 다르네요 오늘 본무대가 더더더더 쩔었어서 아주아주 티클만큼 아쉬웠지만 그래도 첫 스콜이 영미닉이라 행복합니다❤
@d_dobagi21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진짜 너무 잘해서 아주아주 잘 보고나왔네요
@drasan799521 күн бұрын
영미닉 진짜 현장에서 보면 훨씬 압도되는 느낌..! 너무 잘해요
@d_dobagi21 күн бұрын
오 네..진짜 오늘 감탄하면서 봤네요
@yeon987620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너무잘함..ㅜㅜㅠ
@liakim105828 күн бұрын
[용] 같이 가! [린] 빨리 와~! [수연] 과거에는 다들 아이들이 많이 살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달의 아이들은 언제나 푸른빛의 지구를 동경했고 매일 밤, 밤하늘의 지구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곤 했다 어느 날 달의 한 용감한 아이가 지구로 건너가는 길을 찾아냈고 그 뒤로 수많은 달의 아이들이 지구로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한 번 지구로 떠난 아이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린, 용, 수연] 움바콤보 쿰투미키야 알리타카 바바야케 [수연] 세월이 흘러 달에는 아이들이 거의 살지 않게 되었고 이제 단, 세 아이만 남게 되었다 쌍둥이인 황과 린, 그리고 용 그중 황이 지구로 떠나버리자 달에는 린과 용, 둘 만 남았다 [황] 이제 그만 봐 이제 나만 봐 [린] 멋있어 [용] 그걸 이제 알았어? [린] 어쩜 저렇게 파란색일까 [용] 시퍼런 게 꼭 멍든 거 같네 여기도 충분히 아름다워 [린] 지구에서 보면 그냥 노랗게 보인대 사막처럼 [용]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너 저기 가보지도 않았잖아 [린] 황의 마음이 전해졌거든! [용] 지구에서? [린] 알잖아 황과 난 하나라는 거 [수연] 린은 언제나 황을 그리워했고 용은 그런 린이 못내 서운했다 [용] 그거 다 지어낸 얘기야 다들 저기서 작살나게 고생만 하고 있을걸 [린] 글쎄, 진짜 그럴까? [용] 응 지구는 위험해 정말 위험한 곳이야 봐봐 결국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잖아 [린] 그 혹시 돌아오고 싶지 않은 건 아닐까? [용] 린, 너 오늘 정말 왜 그래 너 설마 저기 가고 싶다거나 그런 거 아니지? [수연] 린은 대답이 없었다 [용] 너 뭐야 정말 그런 거야? [린] 한 번쯤 가보고 싶단 생각 넌 해본 적 없니 파랗게 빛나는 별을 보며 넌 무슨 소원을 비니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이곳 황량한 모래사막뿐인 이 메마른 호수를 뒤로하고 왜 모두들 떠났을까 [용] 그만해 [린] 저길 봐 저기 저 하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푸른색 보물들로 가득한 별 우리 함께 가자 저 별로 [용] 너 제정신이야? [린] 어! 생각해 봐 내 눈을 봐 새로운 삶이 펼쳐질 거야 이곳과는 다른 빛나는 삶이 나와 함게 떠나 저 별로 [용] 우리마저 떠나면 여긴 텅 비게 될 거야 [린] 다시 돌아오면 돼 [용] 모두들 떠날 때 그렇게 얘기했잖아 [린] 나는 달라 너도 알잖아 내가 여길 얼마나 사랑하는지 [용] 그럼 떠나지 말아야지 [린] 여긴 아무것도 없잖아 [용] 있어 내가 여기 있잖아 [린] 그리곤 아무도 없지 모두 떠났어 [용] 난 안 가 난 못 가 [린] 좋아 알겠어 네가 안 가면 나 혼자 가 [용] 뭐? [린] 내일 밤 지구로 가는 길이 열려 고요의 바다에 무지개가 뜨면 난 그걸 타고 떠나 [용] 너 어떻게 그런 말을 [린] 기다릴게 내일 밤 우리 거기 서 꼭 만나 꼭 올 거라고 믿어 [용] 잠깐만 기다려 [수연] 용은 다급한 마음으로 밤하늘의 지구를 향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용, 수연] 움바콤보 쿰투미키야 알리타카 바바야케 [수연] 용은 린이 자신을 두고 떠날 거라고 믿지 않았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린이 떠난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다음 날 린이 고요의 바다 도착했을 때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잠시 후 지구로 떠나는 길이 열렸고 용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린] 저길 봐 저기 저 하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수연] 아름다운 별 [린, 수연] 저길 봐 [용] 나를 봐 [린, 수연] 저기 저 하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용] 여전히 아름다운 이곳 [린, 수연] 푸른색 보물들로 가득한 별 [용] 가지 마 가지 마 [린, 수연] 나는 이제 떠나 저 별로 [용] 난 여기 있어 제발 [린, 수연] 생각해 봐 내 눈을 봐 [용] 가지 마 [린, 수연] 새로운 삶이 펼쳐질 거야 지금과는 다른 빛나는 삶이 [용] 여전히 빛나는 이곳 [린, 수연] 나는 이제 떠나 저 별로 [용] 가지 마 [린] 이제는 안녕 [용] 이제는 안녕 [린, 수연] 이제는 [린, 용, 수연] 안녕 [수연] 린은 결국 지구로 떠났고 달은 용만 홀로 남게 되었다
@d_dobagi28 күн бұрын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user-kt5qe2oj6q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최근에 데미안보고 넘버들이 또 듣고싶었는데 덕분에 듣네요 잘 보고 갑니다!!
@kimhaejin_springАй бұрын
이거지예…
@0ssakАй бұрын
또바기님 감사합니다
@user-me7wn4ew7pАй бұрын
서영님 뮤지컬 꼭보러가고프다 저의광팬 😂
@0600ngАй бұрын
아니 이렇게 잘생겼는데 노래까지 잘해 ㅁㅊ 이 아기명창 어쩌면좋아
@user-gm3qe2su5rАй бұрын
45:10
@yeon9876Ай бұрын
중간에 샬럿 가희살럿으로 바뀌고 에밀리가 해주 에밀리로 바뀐것같다..? 교차편집인가 했는데 의도치 않은 교차편집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Пікірлер
이 부분 진짜 좋은데 이렇게 교차편집까지 해주시다니... 감동....
이거 보고 션닉도 궁금해서 보러 다녀왔어용 넘 좋아요,,,,
어제 아가사 보고 찾아왔습니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잶로라 많이 봐주세요!
아름다워,,,,,
1:22 목소리 바뀌는게 너무 멋있어요 흑흑 영상 감사합니다❤❤❤
이 날 공연 본 사람인데 기억이 남네요. 에어컨 이슈로 초반엔 더웠는데 공연중반쯤엔 좀 나아진거같더라구요. 더운거떄문에 배우들이 걱정도 되던데.. 대단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 페어로 보러가는데 기대되네요
@@user-pd8gy3mh4o 진짜 너무 잘해요.. 잘 보고 오시기를..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림로라 최고😊😊
감사합니다!
좋아요 563826473737억번 누르고 싶다 진쩌
으앙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박제 저도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ㅠ
선생님...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공개하신 카르밀라 곡들 전부 출처 밝히고 인용가능할까요?
혹시 제 블로그 링크 원하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네 그럼요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됩니다!
마음 불편하셔서 그러신거라면 링크 안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믽힘 내가 사랑한다고!!!!!!!!!😭
어우 비명소리 깜놀했네요 셜록홈즈 블러디만큼 소름끼치는 비명소리였습니다
힘로라 + 주혜밀라 최고의 조합 입니다.
유주혜!!!!!!!!❤❤😍😍🥰
1:45 배우님 연기가 너무 좋아요❤ 서연닉 못잃어
저도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보는 내내 숨못쉬는줄 알았어요 ㅠㅜㅜ
감사해요. 새힘 배우님이랑 주혜 배우님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너무 달아요.............
ㄲㅑ아~ 유주혜님 박새힘님 ><
하 마차 진짜 박제되길 기다렸어요!!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카르밀라의 대표곡이라 생각하는데 공식에선 안 줬지만 스페셜 커튼콜이 있고 올려주시는 분이 있어서 넘 기쁩니다. 전원 같이 부르는 노래 너무 좋아요❤
너무 아름다와…
진짜 예쁘네요
왈츠 추는 장면 넘 아름다워요🥹
하 진짜 뇨니가 이런 캐릭터를 말아올줄이야 … 대박이더
헉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영미닉 박제라니 진짜 은혜가 하혜와 같습니다...
@@kitelim6942 헉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_dobagi 진짜 브론테 때부터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kitelim6942 아이고 아닙니다..저도 극이랑 배우님들이 너무 좋아서 찍는거라 뭐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함미다
예르밀라가 첫 암전 전 했던 넘버에서 1차 충격 닉영미의 너를 되찾을 시간에서 2차 충격... 진짜 카르밀라는 꼭 현장에 가서 들으세요...성량 미칩니다 진짜루...
우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 영미닉 짱... 혹시 블로그에 링크를 인용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yunseong5316 네네 편하게 사용하세요!
@@d_dobagi 감사합니다 😆😆
저 이것만 기다렸다구요ㅜㅜㅠㅜ 영미닉 ㅜㅜㅜㅠㅜ
뇨닉 스콜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찐광기 현장에서 들으면 온몸에 소름돋잖아...🫠
빠르다!!! 벌써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 비루한 폰으로 찍은 영상 보면서 집에 왔는데 고화질(?)로 보니 다르네요 오늘 본무대가 더더더더 쩔었어서 아주아주 티클만큼 아쉬웠지만 그래도 첫 스콜이 영미닉이라 행복합니다❤
그니까요.. 진짜 너무 잘해서 아주아주 잘 보고나왔네요
영미닉 진짜 현장에서 보면 훨씬 압도되는 느낌..! 너무 잘해요
오 네..진짜 오늘 감탄하면서 봤네요
이거 진짜.. 너무잘함..ㅜㅜㅠ
[용] 같이 가! [린] 빨리 와~! [수연] 과거에는 다들 아이들이 많이 살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달의 아이들은 언제나 푸른빛의 지구를 동경했고 매일 밤, 밤하늘의 지구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곤 했다 어느 날 달의 한 용감한 아이가 지구로 건너가는 길을 찾아냈고 그 뒤로 수많은 달의 아이들이 지구로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한 번 지구로 떠난 아이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린, 용, 수연] 움바콤보 쿰투미키야 알리타카 바바야케 [수연] 세월이 흘러 달에는 아이들이 거의 살지 않게 되었고 이제 단, 세 아이만 남게 되었다 쌍둥이인 황과 린, 그리고 용 그중 황이 지구로 떠나버리자 달에는 린과 용, 둘 만 남았다 [황] 이제 그만 봐 이제 나만 봐 [린] 멋있어 [용] 그걸 이제 알았어? [린] 어쩜 저렇게 파란색일까 [용] 시퍼런 게 꼭 멍든 거 같네 여기도 충분히 아름다워 [린] 지구에서 보면 그냥 노랗게 보인대 사막처럼 [용]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너 저기 가보지도 않았잖아 [린] 황의 마음이 전해졌거든! [용] 지구에서? [린] 알잖아 황과 난 하나라는 거 [수연] 린은 언제나 황을 그리워했고 용은 그런 린이 못내 서운했다 [용] 그거 다 지어낸 얘기야 다들 저기서 작살나게 고생만 하고 있을걸 [린] 글쎄, 진짜 그럴까? [용] 응 지구는 위험해 정말 위험한 곳이야 봐봐 결국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잖아 [린] 그 혹시 돌아오고 싶지 않은 건 아닐까? [용] 린, 너 오늘 정말 왜 그래 너 설마 저기 가고 싶다거나 그런 거 아니지? [수연] 린은 대답이 없었다 [용] 너 뭐야 정말 그런 거야? [린] 한 번쯤 가보고 싶단 생각 넌 해본 적 없니 파랗게 빛나는 별을 보며 넌 무슨 소원을 비니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이곳 황량한 모래사막뿐인 이 메마른 호수를 뒤로하고 왜 모두들 떠났을까 [용] 그만해 [린] 저길 봐 저기 저 하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푸른색 보물들로 가득한 별 우리 함께 가자 저 별로 [용] 너 제정신이야? [린] 어! 생각해 봐 내 눈을 봐 새로운 삶이 펼쳐질 거야 이곳과는 다른 빛나는 삶이 나와 함게 떠나 저 별로 [용] 우리마저 떠나면 여긴 텅 비게 될 거야 [린] 다시 돌아오면 돼 [용] 모두들 떠날 때 그렇게 얘기했잖아 [린] 나는 달라 너도 알잖아 내가 여길 얼마나 사랑하는지 [용] 그럼 떠나지 말아야지 [린] 여긴 아무것도 없잖아 [용] 있어 내가 여기 있잖아 [린] 그리곤 아무도 없지 모두 떠났어 [용] 난 안 가 난 못 가 [린] 좋아 알겠어 네가 안 가면 나 혼자 가 [용] 뭐? [린] 내일 밤 지구로 가는 길이 열려 고요의 바다에 무지개가 뜨면 난 그걸 타고 떠나 [용] 너 어떻게 그런 말을 [린] 기다릴게 내일 밤 우리 거기 서 꼭 만나 꼭 올 거라고 믿어 [용] 잠깐만 기다려 [수연] 용은 다급한 마음으로 밤하늘의 지구를 향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용, 수연] 움바콤보 쿰투미키야 알리타카 바바야케 [수연] 용은 린이 자신을 두고 떠날 거라고 믿지 않았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린이 떠난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다음 날 린이 고요의 바다 도착했을 때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잠시 후 지구로 떠나는 길이 열렸고 용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린] 저길 봐 저기 저 하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수연] 아름다운 별 [린, 수연] 저길 봐 [용] 나를 봐 [린, 수연] 저기 저 하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용] 여전히 아름다운 이곳 [린, 수연] 푸른색 보물들로 가득한 별 [용] 가지 마 가지 마 [린, 수연] 나는 이제 떠나 저 별로 [용] 난 여기 있어 제발 [린, 수연] 생각해 봐 내 눈을 봐 [용] 가지 마 [린, 수연] 새로운 삶이 펼쳐질 거야 지금과는 다른 빛나는 삶이 [용] 여전히 빛나는 이곳 [린, 수연] 나는 이제 떠나 저 별로 [용] 가지 마 [린] 이제는 안녕 [용] 이제는 안녕 [린, 수연] 이제는 [린, 용, 수연] 안녕 [수연] 린은 결국 지구로 떠났고 달은 용만 홀로 남게 되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최근에 데미안보고 넘버들이 또 듣고싶었는데 덕분에 듣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거지예…
또바기님 감사합니다
서영님 뮤지컬 꼭보러가고프다 저의광팬 😂
아니 이렇게 잘생겼는데 노래까지 잘해 ㅁㅊ 이 아기명창 어쩌면좋아
45:10
중간에 샬럿 가희살럿으로 바뀌고 에밀리가 해주 에밀리로 바뀐것같다..? 교차편집인가 했는데 의도치 않은 교차편집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ㅋㅋㅋ날려먹은 부분 아까워 죽겠슴다..
이분 연기 진짜 잘하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년 전 버전도 있네요~
넵 이번 시즌 해당 넘버를 하나도 못찍어서 저번 시즌 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
요즘 브론테 않이 중인데 넘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진짜❤ 들으면서 삼연 기다려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최고
하 너무 잘해 주다오오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