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Hoon Kim

Jong-Hoon Kim

우일교회 2부 찬양

우일교회 2부 찬양

Remember Me

Remember Me

왕이 오시네

왕이 오시네

Пікірлер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Ай бұрын

    에코도 리버브도 없.. ㅎㅎㅎ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ай бұрын

    어려운 찬양인지라 40분 전에 와서 mr 한 번 맞추고 시작하려 했으나.. 준비찬양 연습에 밀려 결국 예배찬양이 처음 동영상과 맞춰 본. 휴~

  • @yipbnii
    @yipbnii5 ай бұрын

    나의 위로는 깊고깊어서😂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8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네 부분은 쟈닛 잭슨의 Again에 많이 나온 멜로디..라는 걸 알았지만 찬양이 좋아서 특송곡으로..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9 ай бұрын

    보실 일은 절대 없겠지만 제 생각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1 Top 메조소프라노 연주자인 작곡자 김미영 선생님께는 가사 틀린 거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게 가사가 입에서 나와 버려서.. 제가 공돌이라 숫자에 강하고 문자엔 약해요.

  • @user-dp1kh6oz2b
    @user-dp1kh6oz2b10 ай бұрын

    우리 김교수님! 성악가 이상의 목청과 비브라토!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10 ай бұрын

    왓 감사합니다!!!

  • @yipbnii
    @yipbnii Жыл бұрын

    😂😂😂😂😂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 Жыл бұрын

    주님을 만나면 잘 싸웠다.. 부분은 잘 살았다.. 잘 버텼다.. 하실 것 같다.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 Жыл бұрын

    밖에는 꿈처럼 한 여름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어요. MR은 모기소리처럼 작았지만 그냥 찬양하는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과 추억거리가 더 생겼어요. 나중에 만나면 소나기가 내리던 여름 이 찬양을 같이 얘기할 거거든요.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жыл бұрын

    제일 문제가 많아서 제가 쓰는 2번 마이크가 중간에 꺼졌네요.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жыл бұрын

    '오늘'과 '상처'가 같은 의미일 때 꼭 기억해야 하는.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жыл бұрын

    예배 30분 전 MR을 틀어 보는데 앞 스피커로는 안 나오고.. 오디오 접점 붙었다 떨어졌다.. 음향장비 헌물을 해야 하나.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못하고, 악보도 없고, 반주자도 없지만 그런 문제보다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밤새 음원 편집하고 자막 PPT 만들고, 미친듯 연습한 특송. 조회수를 신경썼다면 목사님 이야기를 길게 붙였을 리도 없고, 톤이 커지면 마이크의 탄소 알갱이가 털어서 지직 거리는 거 알면서도 '회복'을 강조하려 확실한 도약을 했고, 왼쪽 뒤 스피커는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 하고.. 그런 문제들보다 찬양이 더 소중해서 스피커 째지는 거 신경 안 쓰고 목숨걸고 찬양했고, 이전에도, 앞으로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겠지만, 하늘나라에선 "와, 오늘 JEREMY 찬양 들었어? 거기 간 천사들은 어떤 큰 교회 설교에서도 얻을 수 없는 성도의 눈물들을 가져왔대. 요즘 세상에 그게 믿어져?" 하는 찬양을 드리는 것으로 족한.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жыл бұрын

    그 날 단 하루를 살아낼 힘을 주신 분께 매일 보내는 사진 편지..2만 장 중 추려낸. 오늘도 살아냈죠. 그죠.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жыл бұрын

    광고는 유튜브에서 맘대로 붙인 거야. 어제는 꿈에,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2 жыл бұрын

    고마워. 사랑해.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3 жыл бұрын

    작은누나가 전주를 틀린 게 아니라 손이 아파서 도약이 안 되었던 거야. 이후로는 MR 반주만 사용하게 된. 틀린 게 아니라 아팠던 건 정말 소중한 이유가 되는 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이 찬양을 부르는 사람들은 모두 멋지게 불렀다. 다음 달 찬양으로 정하고 한 달 동안 어떻게 하면 멋있지 않게 찬양할 수 있을까 그것 한 가지만 골몰했다. 이 찬양은 화려한 후렴부에서 자칫 잘못하면 자기 감정에 취해 찬양이 아닌 노래나 가요로 부르게 되기 때문이다. 찬양을 하면서 나를 죽이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다.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3 жыл бұрын

    애타게 새 찬양을 찾고, 악보와 MR을 찾고, MR의 키를 높이고, 자르고 붙이고, 늙고 깜냥도 안 되지만 찬양 - 그 자리를 지켜야 하니까 선다. 나중에 천국도 지옥도 아닌 공간에서 손잡고 거닐 때 "훈아, 그 노래 좀 불러줄래?" 하실 곡이 한 달에 한 곡 씩 늘어 40곡이 넘어간다. 난 천국이나 지옥이나 사람들 있는 공간이 싫다.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3 жыл бұрын

    마스크를 벗고 마주하고 싶은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3 жыл бұрын

    사랑해. LUDI.

  • @jong-hoonkim7273
    @jong-hoonkim7273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 내 찬양을 듣는다. 매번 내가 놓친 호흡과 가차없이 흘러가는 MR 반주에 허덕이던 리듬과 긴장 때문에 발음이 꼬인 부분을 되새김질 해서 다음 실수를 줄인다. 중요한 것은 허접한 동네교회 아마츄어 찬양을 듣는 것으로 시작한 청취는 일하다 보면 어노인팅의 같은 찬양으로 이전 달 내 찬양과 같은 프로들의 찬양으로 찬양 MR로 이어진다. 찬양으로 시작한 유튜브는 찬양이 된다. 하루는. 삶은, 찬양으로 시작하면 찬양이 된다. 말씀으로 시작하면 말씀이 된다. 기도로 시작하면 기도가 된다 담배로 시작하면 담배가 된다. 술로 마치면 기껏 자고 일어나 봐야 술에서 깬다. 예수로 시작해야 그리스도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