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을까.. 고등학교 1학년 처음 널 알고 난 뒤부터 잊은적은 없어 전해지지 않을거 같아서 편하게 쓰려고 졸업하고 학교 근처에서 널 본거 같은 착각에 그날안에 너에게 연락할 용기는 없어서 너 친구한테 연락하고 물으니 바로 번호 주더라 그때 밤에 만나고 일다닌다 하니까 끝인거 같아서 안아달라 했던거야 눈 오던날.... 잊을수가 없을거야 그뒤로 여러번 밤마다 왔었지 약 한달 이었을거야 후에 많이 생각했어 넌 일 끝나고 힘들었을건데 그럼에도 왔던 너. 그때는 미래가 없을거 같아 그만 하는게 좋을거 같았는데 이렇게 후회만 하네 다시 보고싶다
@arekie11 сағат бұрын
차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는 노래 선곡이였다....
@user-hu1pt9gp1p11 сағат бұрын
아ㅏㅏㅏ데먼 곡 짱이야ㅏㅏㅏㅏ
@Mingminglove12 сағат бұрын
밍밍아 너무 보고싶다 잘있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김민엉Күн бұрын
노래 진짜 아련하고 좋네요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jerryoonzzngКүн бұрын
가사가 미쳣어요
@user-ox2ih3jb2cКүн бұрын
정우는 신이야 ❤
@hoyeon522 күн бұрын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su7_2 күн бұрын
너무 좋네여..😢
@eo002.i1i22 күн бұрын
와..가구야공주 오랜만
@user-ir4lf5ir9p2 күн бұрын
아…. 이 노래 정말 보석같은 노래죠 ㅠㅜㅠ 한창 우울하고 힘들 때 많이 들었어요. 자존감이 높아지는 노래는 아닌데 이상하게 위로가 되었던 노래였어요.
@user-vp2fq8up6y2 күн бұрын
명곡이다
@Rhea_0542 күн бұрын
근데 난 이누야샤 보면서 가영이가 뭔가 너무 불쌍해보였는게 이누야샤랑 가영이가 주인공이고 이여졌지만 가양이는 금강의 환생이고 이누야샤는 가영이도 물론 좋아하겠지만 그 안의 영혼이 금강이니까...그래서 뭔가...난 이누야샤가 그 안의 영혼보단 가영이 그자체를 봐줬으면 좋겠다한적도 있었음....물론 4긴가 5기까지보고 중간패스하고 결말만 봐서 잘은 모르지만....
@iliiillilil2 күн бұрын
이게 밴드같다 예뻤어, 한페이지보다 훨~~~~~~~~씬 (취향차이겠지만 예뻤어, 한페이지는 밴드같다는 느낌을 못 받았따)
@lll-zq9wi2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오글거리고 듣기 싫다는 애들 ㅈㄴ부럽다 어리면 이 노래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음... 30대 진입하니까 이 노래가 좋게 들림 그냥... 어쩌면 그 싫은 감정도 젊으니까 느낄 수 있는 감정 아닐까요 ㅠㅠ 농단아니고 진지함
@user-dc8fi6pk1g2 күн бұрын
30대가 이런 노래를 듣는다고..?
@lll-zq9wi23 сағат бұрын
@@user-dc8fi6pk1g 몇살이시길래 죄송합니다 어르신 좀 더 나이먹고 듣겠습니다
@user-dc8fi6pk1g22 сағат бұрын
@@lll-zq9wi 아뇨 반대로 서른이 듣기에 너무 수준 낮은거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28인데 제가 보기엔 딱 10대 애들이 "난 아이돌 노래 같은거 안들어~" 하면서 허영 부리면서 듣기에 좋은 노래 같아서요. 어느정도 유명세가 있는 곡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세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인건 아닌 것 같구요. 2030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 듣기엔 너무 허황되고 실체 없는 낭만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낭만이란 게 손에 잡히지 않으니까 낭만인거지 당연한 소리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엔 노래라도 좋아야하는데 노래 구성이나 가사 어휘 같은게... 진짜 딱 10대 애들이 "난 이런거 듣는다~" 하기에 딱 좋아 보이는 정도의 수준 같습니다.
@lll-zq9wi20 сағат бұрын
@@user-dc8fi6pk1g네 님말이 다 맞아요
@III_54616 сағат бұрын
@@user-dc8fi6pk1g 원댓글에 어디에도 '난 이런거 들어~' 란 뉘앙스의 말이 없는데 혼자 진지빠노ㅋㅋㅋ 거기다 얼마나 반박할 가치도 없었으면 님말맞ㅅㄱ 하고 끝내냐ㅋㅋㅋ
@user-rq7wl5tr1l3 күн бұрын
아직 좋아해요. 선배의 예쁜 모습도, 선배의 헝클어진 모습도.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을 닮던 당신의 이름은 맑음.
@user-rq7wl5tr1l3 күн бұрын
왜 사랑만으로 안되는 일이 세상에 이렇게 많을까 그치? 우리가 있잖아, 아주 만약에, 정말 만약에 평생 못보게 된다고 해도 난 널 평생 궁금해 할거야. 널 평생 각별해한다는 말이야. 네 평생의 근심 없음과 행복을 바라고 네 모든 선택을 축복해. 이게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의 마지막을 끌어모은 진심이야.
@RuruJ464 күн бұрын
아ㅠㅠ넘조아요 궤도도듣고와야겠어요
@quxm87774 күн бұрын
만약 니가 사랑을 하면 여리고 여린 널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바다같이 넓은 너의 맘에 마음껏 헤엄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makzang804 күн бұрын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교토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Jaehasmidnight4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부른 아티스트의 어머님께서 교토에서 임신 중이셨을 때 힘든 일을 겪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뱃속 아이를 생각하며 버티셨다고 .. 그때 어머니의 심정을 노래로 만든 거라고 들었어요🥺
@user-ue9cc1dl7g4 күн бұрын
이거 들으니까 2년전 생각난다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그 애 생각하면서
@el12xun-oy6rw4 күн бұрын
첫번째 노래 가사 영어 파트 한국어로 번안한 부분 너무 좋은데 직접 하신건가 ㄷㄷ 혹시 배경은 해당 사이트에서 어떻게 검색하면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다 너무 좋네요
@Jaehasmidnight4 күн бұрын
넵 직접 해석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라 동화+꿈 같은 느낌 살려서 번역하려고 노력했는데 알아주셔서 너무 뿌듯하네요🤭 배경은 우주 키워드로 검색했습니다!
@el12xun-oy6rw4 күн бұрын
@@Jaehasmidnight 와우 번안이 너무 좋아서 이 영상으로 계속 듣고있어요 ㅋㅋㅋㅋ 최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 가사 자막보고 더 빠졌네요
@user-xt8hb6pb8m4 күн бұрын
내 상황과 비슷하네...
@user-su-ki0114 күн бұрын
🪨
@user-ux8nn9on1n5 күн бұрын
그동안 행복했어 정말로 고마워 나를 사랑해줘서 근데 오빠의 행복을 빌어줄순 없을것 같아 나를 그렇게 버린만큼 힘들어 했음 좋겠어 제발
@user-nh6vj2lx6c5 күн бұрын
❤❤❤❤❤
@몰루-j9i5 күн бұрын
노래가 되게 좋내요❤
@byoo8085 күн бұрын
제목만이 진입장벽이라는 전설의 노래 ㅠ 진짜 너무 좋아함
@WingZ04235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가사가 위안이 되는듯 슬퍼서 뭔가 꼭 안아주고싶은 노래예요
@user-lz5wd1ki9b6 күн бұрын
🫡🤫🤫🤫🫠😘
@sweetheartnyj916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친했던 친구가 꼭 들어보라고 추천해줬던 노래인데 듣기가 싫었어요 그땐 왠지 그친구랑 함께하던 날들이 결국 눈물 짓게 될까봐 노래처럼 되는게 싫어서. 이제야 마음 놓고 듣네요 그 때 왜 그랬는지 그 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네요. 나보다 상처가 많았다는걸 몰라줬던 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그 친구가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박준 시인의 <문병>이 떠오르네요 당신의 눈빛은 나를 잘 헐게 만든다 아무것에도 익숙해지지 않아야 울지 않을 수 있다 해서 수면은 새의 발자국을 기억하지 않는다
@user-su-ki0116 күн бұрын
수많은 양파껍질이 날라다니는듯합니다. 여기저기 까도까도~😅 막힌 공간이아니라선가 암만 까대도 눈물보단 눈만 시리다말았나봐요. 참으로 자유롭게 노니는 양파조각들...그리고 아주 쌔까만 춘춘춘장 친구가 부르는듯한 노래 잘들었습니다.
@user-rx7ti4wq5z6 күн бұрын
이노래 시작되면 뭔가 기분이 이상함...
@user-mu7yd2sw1m6 күн бұрын
이거 나온 당시에 엄청 자주 들었는데!!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기뻐요😳😳
@dae01116 күн бұрын
ㅠㅠㅠㅠㅠ이런 노래가 있었구나..........😭
@police_hyeon6 күн бұрын
경찰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지친 일상에 하고 싶은 말이 첫 소절에 나오네요.. 얼른 합격은 해야겠고… 부모님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 내 스스로가 그들을 테두리에 세우고 그곳에 갇혀 매일 매일 차오르는 부담에 허우적거리고… 답답하고 우울한 현실에..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또 다른 위로를 받는 느낌이에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합격할 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 합격하고 꼭 댓글 달겠습니다 !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ㅎㅎ 저도 언제나 재하의 새벽님의 행복을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user-su-ki0116 күн бұрын
👍👍👍👍👍👍👍👍👍👍
@user-px3in8cn8u5 күн бұрын
어떤 일을 달성하기로 결심했으면 그 어떤 지겨움과 혐오감도 불사하고 완수하라. 고단한 일을 해낸 데서 오는 자신감을 실로 엄청나다. - 아놀드 베넷 저는 위 글귀를 보면서 훗날 합격할 제 모습을 상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글쓴이 님도 힘내세요👏🏻
@user-su-ki0116 күн бұрын
그림이 완성되어지는 느낌보다 지우고 다시 창을 그리고 지우고... 이런 느낌이라 노래를 부르는 화자의 심경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user-tw3hq6dm2h6 күн бұрын
에바랑 잘 어울린다. 신지의 말 한 마디로 끝나니까..
@user-wj9co1kl8i6 күн бұрын
이노래 뜻아는분
@user-qm4hl6os6k7 күн бұрын
외국인이신가.. 그나저나 음색 진짜 감미롭네요🥺
@h3x7un7 күн бұрын
데이식스 블러드 말아주세오ㅜ.. (ㅁ마데들도 잘모르는명곡임)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곡이랍니다..
@user-oo3ss9dk9p7 күн бұрын
유리알 천개를 삼키는 고통
@user-kq2qn5pr4y7 күн бұрын
발음이 너무 ㅠㅠㅠ
@user-su-ki0117 күн бұрын
아 좋다... 좋네여 ㅎ
@knotteddonut7 күн бұрын
노래 만드시는분 본업은 100만넘는 개그유튜버인게 레전드에요 ㅋㅎㅋㅎㅋㅎㅎㅋㅎ 근데 노래도 좋네요
@Ioio01018 күн бұрын
재하님🥹 오랜 구독자이자 오랜 원위 팬인데 채널에 원위 노래 올라온 거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소리질렀어요🥹🥹 한여름 밤 유성우도 영상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꼭 들어보세요❤ 원위는 타이틀보다 수록곡이 진짜 맛집입니다⋯❤️💜💚💛💙 꿈속에서 잠든 너 옅은 잠결에 흐르길, 천체(최애곡), 궤도 등등 우주 관련 노래가 짱 많으니 다들 꼭 한번 들어보시길⋯❤️🔥❤️🔥
@Jaehasmidnight8 күн бұрын
저도 원위 너무 조아해서 노래 다 알아요🤭🤭 요번 앨범에선 슛잇아웃이 젤 제 취향이었는데 유성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Пікірлер
노래랑 게토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이런 🥹
진짜 너무 소중한 채널….❤
잘 지내고 있을까.. 고등학교 1학년 처음 널 알고 난 뒤부터 잊은적은 없어 전해지지 않을거 같아서 편하게 쓰려고 졸업하고 학교 근처에서 널 본거 같은 착각에 그날안에 너에게 연락할 용기는 없어서 너 친구한테 연락하고 물으니 바로 번호 주더라 그때 밤에 만나고 일다닌다 하니까 끝인거 같아서 안아달라 했던거야 눈 오던날.... 잊을수가 없을거야 그뒤로 여러번 밤마다 왔었지 약 한달 이었을거야 후에 많이 생각했어 넌 일 끝나고 힘들었을건데 그럼에도 왔던 너. 그때는 미래가 없을거 같아 그만 하는게 좋을거 같았는데 이렇게 후회만 하네 다시 보고싶다
차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는 노래 선곡이였다....
아ㅏㅏㅏ데먼 곡 짱이야ㅏㅏㅏㅏ
밍밍아 너무 보고싶다 잘있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노래 진짜 아련하고 좋네요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가사가 미쳣어요
정우는 신이야 ❤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너무 좋네여..😢
와..가구야공주 오랜만
아…. 이 노래 정말 보석같은 노래죠 ㅠㅜㅠ 한창 우울하고 힘들 때 많이 들었어요. 자존감이 높아지는 노래는 아닌데 이상하게 위로가 되었던 노래였어요.
명곡이다
근데 난 이누야샤 보면서 가영이가 뭔가 너무 불쌍해보였는게 이누야샤랑 가영이가 주인공이고 이여졌지만 가양이는 금강의 환생이고 이누야샤는 가영이도 물론 좋아하겠지만 그 안의 영혼이 금강이니까...그래서 뭔가...난 이누야샤가 그 안의 영혼보단 가영이 그자체를 봐줬으면 좋겠다한적도 있었음....물론 4긴가 5기까지보고 중간패스하고 결말만 봐서 잘은 모르지만....
이게 밴드같다 예뻤어, 한페이지보다 훨~~~~~~~~씬 (취향차이겠지만 예뻤어, 한페이지는 밴드같다는 느낌을 못 받았따)
이 노래 듣고 오글거리고 듣기 싫다는 애들 ㅈㄴ부럽다 어리면 이 노래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음... 30대 진입하니까 이 노래가 좋게 들림 그냥... 어쩌면 그 싫은 감정도 젊으니까 느낄 수 있는 감정 아닐까요 ㅠㅠ 농단아니고 진지함
30대가 이런 노래를 듣는다고..?
@@user-dc8fi6pk1g 몇살이시길래 죄송합니다 어르신 좀 더 나이먹고 듣겠습니다
@@lll-zq9wi 아뇨 반대로 서른이 듣기에 너무 수준 낮은거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28인데 제가 보기엔 딱 10대 애들이 "난 아이돌 노래 같은거 안들어~" 하면서 허영 부리면서 듣기에 좋은 노래 같아서요. 어느정도 유명세가 있는 곡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세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인건 아닌 것 같구요. 2030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 듣기엔 너무 허황되고 실체 없는 낭만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낭만이란 게 손에 잡히지 않으니까 낭만인거지 당연한 소리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엔 노래라도 좋아야하는데 노래 구성이나 가사 어휘 같은게... 진짜 딱 10대 애들이 "난 이런거 듣는다~" 하기에 딱 좋아 보이는 정도의 수준 같습니다.
@@user-dc8fi6pk1g네 님말이 다 맞아요
@@user-dc8fi6pk1g 원댓글에 어디에도 '난 이런거 들어~' 란 뉘앙스의 말이 없는데 혼자 진지빠노ㅋㅋㅋ 거기다 얼마나 반박할 가치도 없었으면 님말맞ㅅㄱ 하고 끝내냐ㅋㅋㅋ
아직 좋아해요. 선배의 예쁜 모습도, 선배의 헝클어진 모습도.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을 닮던 당신의 이름은 맑음.
왜 사랑만으로 안되는 일이 세상에 이렇게 많을까 그치? 우리가 있잖아, 아주 만약에, 정말 만약에 평생 못보게 된다고 해도 난 널 평생 궁금해 할거야. 널 평생 각별해한다는 말이야. 네 평생의 근심 없음과 행복을 바라고 네 모든 선택을 축복해. 이게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의 마지막을 끌어모은 진심이야.
아ㅠㅠ넘조아요 궤도도듣고와야겠어요
만약 니가 사랑을 하면 여리고 여린 널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바다같이 넓은 너의 맘에 마음껏 헤엄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교토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이 노래 부른 아티스트의 어머님께서 교토에서 임신 중이셨을 때 힘든 일을 겪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뱃속 아이를 생각하며 버티셨다고 .. 그때 어머니의 심정을 노래로 만든 거라고 들었어요🥺
이거 들으니까 2년전 생각난다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그 애 생각하면서
첫번째 노래 가사 영어 파트 한국어로 번안한 부분 너무 좋은데 직접 하신건가 ㄷㄷ 혹시 배경은 해당 사이트에서 어떻게 검색하면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다 너무 좋네요
넵 직접 해석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라 동화+꿈 같은 느낌 살려서 번역하려고 노력했는데 알아주셔서 너무 뿌듯하네요🤭 배경은 우주 키워드로 검색했습니다!
@@Jaehasmidnight 와우 번안이 너무 좋아서 이 영상으로 계속 듣고있어요 ㅋㅋㅋㅋ 최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 가사 자막보고 더 빠졌네요
내 상황과 비슷하네...
🪨
그동안 행복했어 정말로 고마워 나를 사랑해줘서 근데 오빠의 행복을 빌어줄순 없을것 같아 나를 그렇게 버린만큼 힘들어 했음 좋겠어 제발
❤❤❤❤❤
노래가 되게 좋내요❤
제목만이 진입장벽이라는 전설의 노래 ㅠ 진짜 너무 좋아함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가사가 위안이 되는듯 슬퍼서 뭔가 꼭 안아주고싶은 노래예요
🫡🤫🤫🤫🫠😘
예전에 친했던 친구가 꼭 들어보라고 추천해줬던 노래인데 듣기가 싫었어요 그땐 왠지 그친구랑 함께하던 날들이 결국 눈물 짓게 될까봐 노래처럼 되는게 싫어서. 이제야 마음 놓고 듣네요 그 때 왜 그랬는지 그 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네요. 나보다 상처가 많았다는걸 몰라줬던 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그 친구가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박준 시인의 <문병>이 떠오르네요 당신의 눈빛은 나를 잘 헐게 만든다 아무것에도 익숙해지지 않아야 울지 않을 수 있다 해서 수면은 새의 발자국을 기억하지 않는다
수많은 양파껍질이 날라다니는듯합니다. 여기저기 까도까도~😅 막힌 공간이아니라선가 암만 까대도 눈물보단 눈만 시리다말았나봐요. 참으로 자유롭게 노니는 양파조각들...그리고 아주 쌔까만 춘춘춘장 친구가 부르는듯한 노래 잘들었습니다.
이노래 시작되면 뭔가 기분이 이상함...
이거 나온 당시에 엄청 자주 들었는데!!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기뻐요😳😳
ㅠㅠㅠㅠㅠ이런 노래가 있었구나..........😭
경찰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지친 일상에 하고 싶은 말이 첫 소절에 나오네요.. 얼른 합격은 해야겠고… 부모님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 내 스스로가 그들을 테두리에 세우고 그곳에 갇혀 매일 매일 차오르는 부담에 허우적거리고… 답답하고 우울한 현실에..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또 다른 위로를 받는 느낌이에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합격할 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 합격하고 꼭 댓글 달겠습니다 !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ㅎㅎ 저도 언제나 재하의 새벽님의 행복을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
어떤 일을 달성하기로 결심했으면 그 어떤 지겨움과 혐오감도 불사하고 완수하라. 고단한 일을 해낸 데서 오는 자신감을 실로 엄청나다. - 아놀드 베넷 저는 위 글귀를 보면서 훗날 합격할 제 모습을 상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글쓴이 님도 힘내세요👏🏻
그림이 완성되어지는 느낌보다 지우고 다시 창을 그리고 지우고... 이런 느낌이라 노래를 부르는 화자의 심경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에바랑 잘 어울린다. 신지의 말 한 마디로 끝나니까..
이노래 뜻아는분
외국인이신가.. 그나저나 음색 진짜 감미롭네요🥺
데이식스 블러드 말아주세오ㅜ.. (ㅁ마데들도 잘모르는명곡임)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곡이랍니다..
유리알 천개를 삼키는 고통
발음이 너무 ㅠㅠㅠ
아 좋다... 좋네여 ㅎ
노래 만드시는분 본업은 100만넘는 개그유튜버인게 레전드에요 ㅋㅎㅋㅎㅋㅎㅎㅋㅎ 근데 노래도 좋네요
재하님🥹 오랜 구독자이자 오랜 원위 팬인데 채널에 원위 노래 올라온 거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소리질렀어요🥹🥹 한여름 밤 유성우도 영상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꼭 들어보세요❤ 원위는 타이틀보다 수록곡이 진짜 맛집입니다⋯❤️💜💚💛💙 꿈속에서 잠든 너 옅은 잠결에 흐르길, 천체(최애곡), 궤도 등등 우주 관련 노래가 짱 많으니 다들 꼭 한번 들어보시길⋯❤️🔥❤️🔥
저도 원위 너무 조아해서 노래 다 알아요🤭🤭 요번 앨범에선 슛잇아웃이 젤 제 취향이었는데 유성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