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좋은데요~~ 하단에 드럼악보 좀 깔아주면 안되나요?? 악보보먼서 따라 할수 있도록~ 부탁해용~~~
@user-mg6qi1mt1jАй бұрын
지는 음악을 몰라요 글을 쓰 1:10 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힌 마음을 전합니다 보내지 못한 마음의 노래 / 如巖 손준석 떨쳐버리고 싶은 깊은 속내 서러움 뒤돌아서 있는데 서로 등 굽은 말 못 할 아픔 기억 버려져 어제에 머물던 허수아비 누구 하나 바라봐 주는 이 없는데 아쉬움 없이 묵묵히 오월을 기다린다 중년을 넘어 황혼으로 다가서는 길 살아온 냉혹한 만남의 길이라지만 몇 십 년 연결 고리로 설킨 인연 시냇가 밀밭 높이 종달새 노래 지저귀고 서로에게 보여주기 실었던 삶 말없이 마음을 받아준 고마운 친구 누렇게 변해버린 옛 일기장 만나고 싶던 몽당연필로 그려진 얼굴 오월 논두렁 흙먼지 묻히며 늙어 허리 굽혀 힘들게 젊어가는 하루 풍년의 품앗이 몸짓 풍악 꽹과리 소리 멀리멀리 울리면 오월 길가에 이팝나무 꽃 하얀 미소 짖고 있었다 2024. 5. 4. 마음 고마운 친구에게 보내는 시
@user-mg6qi1mt1jАй бұрын
머물고 싶은 고향 / 여암 손준석 눈이 감겨옵니다 아련한 기억은 멀리 도망을 치고 수제비 한 사발에 담긴 어머니 마음 뒷 동산을 바라보는 기다림이 서산을 넘을 때 오지 않는 자식 못 오는 자식 애달음을 한 사발 퍼 놓았습니다 검정 고무신에 담긴 송사리 한 마리 내울가에서 밤을 세웁입니다 엄니 하늘에 별이 있나요
@user-mg6qi1mt1jАй бұрын
홀로 섬 / 如巖 손준석 너울이 사그라지면 홀로 가는 등대지기 세상살이 헤진 옷자락에 멀어진 빛바랜 기억이 파도에 깨여져 숨소리로 담긴다 둥지 찾는 갈매기의 날개깃에 삶 힘겨움이 실려있을 때 어둠에 실려 졸린 하품을 하는 물거품 등 돌려 빈 허무함으로 잠이 들면 꿈속을 허덕이던 황혼 편지에 노을 직인을 찍어 보낸다 파도는 수평선 붉어 신문고를 처얼썩 처얼썩 울리는데 쉼 하는 바보는 멀리로 떠나가는 당신 섬만을 바라보며 홀로 섬에 우두커니 앉자 밀려드는 눈시울 빈 파도를 타며 그리움 노를 젓고 있다 2020. 7. 22
@user-mg6qi1mt1jАй бұрын
어니언스 편지 마음 전할 수 있을까오😊
@user-mg6qi1mt1jАй бұрын
물망초 홀로 피는가 / 如巖 손준석 잊으라 전해주는 말도 없이 기다리라 약속도 없는 기다림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그리움만 키워갑니다 보고 싶은 얼굴 기다림은 버려진 약속 눈가에 잠겨 떨어지는 긴 기다림의 눈망울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영원한 나의 사람아 쓸쓸히 호수에 앉은 빛바랜 단풍 노을 그림자 2023. 10. 17
@user-mg6qi1mt1jАй бұрын
울엄니 구순 넘는데 감사합니다
@user-mg6qi1mt1jАй бұрын
벙어리의 노래 / 여암 손준석 잠 못 이루는 어둠을 덮는다 땡볕을 안고 떠나려는 바람이 지친 가슴에 안기고 가슴팍에 흐르던 목마름이 온몸을 땀으로 적실 때 그렇게 더위는 계절을 떠나는 뒷걸음을 치고 있었다 하루가 지나가면 또 하루가 다가와 있겠지 잡을 수도 멈추게 할 수도 없는 끈 풀린 느슨해진 세월의 시간의 태엽 삶, 보내버린 빈자리를 채워가는 것 동지 떠나보낸 연 꼬리는 어디에서 바람에 흔들리고 있을까 목소리 잃은 펜대를 잡고 다시 띄워보낼 연줄을 맨다 칠 년 웅크림이 나무 등거리에 잠이 든다 기어든다 세레나데 부를 그 날을 위해 2019 . 8. 10
@jonginche2393Ай бұрын
항상 고마워요~~~
@user-ox6cq1br8fАй бұрын
보고싶습니다
@user-ox6cq1br8fАй бұрын
보고싶습니다
@jonginche2393Ай бұрын
감사해요~~~
@user-lh3xi2te1bАй бұрын
기분이좋아지네요 화이팅
@user-yu2oo6of6mАй бұрын
드럼만 잘 치시면 들어서 합니까 댓글에도 반응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럼 채널에 들어오지 마세요 다음 덮으시고 대통령도 있나 보시는데 자 빨리 빨리 대답하세요 계속 올려놓지 마시고 신경이 써집니다 업로드 그쪽으로 한번 돌아보세요 어저께 하신 분들 잘 들어오시는데 부탁드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zp3hu3oo8xАй бұрын
신나네요😂
@user-yu2oo6of6mАй бұрын
지니 드럼 들어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들어오세요 업로드 업로드로 도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kjlee2909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볼수록 3년전에 사별한 아내를 닮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드럼 학원 위치가 어디인가요?
Пікірлер
얼굴도 이쁘시고 웃는얼굴은 백만불 짜리이네요 드럼도 잘 치시고 오늘부터 왕팬합니다
강민영🎉
자기야 다음에 나랑드럼치자
얼굴이 참편해 보이고 아름답고 좋습니다 ㅋ❤
드럼 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이쁜지니드럼을 보고 드럼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드럼 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지니 파이팅🎉🎉🎉
드럼연주도 굿
드럼연주굿이랑께요🎉🎉🎉🎉
지니드럼멋져부려요😂
자기야 점심먹었어
예뻐요
사랑 ❤
공주 😮
🎉강종섭 😮
❤김나현
눈이 왔으면 좋겠네요 ~ ㅠ 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다네요~~~
인생 별거 없어요~~ 즐겁게 보내세요~~~
리듬을 타며 움직이는 동작들 보기좋아요
부러워지네요 예뻐보이는 드럼치는 여인
타고난 재주에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모습을 보고있네요 보기가좋아요
드럼을 해보고싶다라는 욕구가생네요 보기가좋아요
드럼치고있는중에는 구무엇도 부럽지않네요 보기가좋아요
여유있는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좋네요
자연스러운 모습이 예뻐보여요
박자를 맞추어가며 드럼치는 여인 보기좋네요
드럼을 갖고노는것이 재미있는 여자 보기가좋네요
드럼치는것이 즐거워 보여요 보기가좋네요
모든게 좋은데요~~ 하단에 드럼악보 좀 깔아주면 안되나요?? 악보보먼서 따라 할수 있도록~ 부탁해용~~~
지는 음악을 몰라요 글을 쓰 1:10 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힌 마음을 전합니다 보내지 못한 마음의 노래 / 如巖 손준석 떨쳐버리고 싶은 깊은 속내 서러움 뒤돌아서 있는데 서로 등 굽은 말 못 할 아픔 기억 버려져 어제에 머물던 허수아비 누구 하나 바라봐 주는 이 없는데 아쉬움 없이 묵묵히 오월을 기다린다 중년을 넘어 황혼으로 다가서는 길 살아온 냉혹한 만남의 길이라지만 몇 십 년 연결 고리로 설킨 인연 시냇가 밀밭 높이 종달새 노래 지저귀고 서로에게 보여주기 실었던 삶 말없이 마음을 받아준 고마운 친구 누렇게 변해버린 옛 일기장 만나고 싶던 몽당연필로 그려진 얼굴 오월 논두렁 흙먼지 묻히며 늙어 허리 굽혀 힘들게 젊어가는 하루 풍년의 품앗이 몸짓 풍악 꽹과리 소리 멀리멀리 울리면 오월 길가에 이팝나무 꽃 하얀 미소 짖고 있었다 2024. 5. 4. 마음 고마운 친구에게 보내는 시
머물고 싶은 고향 / 여암 손준석 눈이 감겨옵니다 아련한 기억은 멀리 도망을 치고 수제비 한 사발에 담긴 어머니 마음 뒷 동산을 바라보는 기다림이 서산을 넘을 때 오지 않는 자식 못 오는 자식 애달음을 한 사발 퍼 놓았습니다 검정 고무신에 담긴 송사리 한 마리 내울가에서 밤을 세웁입니다 엄니 하늘에 별이 있나요
홀로 섬 / 如巖 손준석 너울이 사그라지면 홀로 가는 등대지기 세상살이 헤진 옷자락에 멀어진 빛바랜 기억이 파도에 깨여져 숨소리로 담긴다 둥지 찾는 갈매기의 날개깃에 삶 힘겨움이 실려있을 때 어둠에 실려 졸린 하품을 하는 물거품 등 돌려 빈 허무함으로 잠이 들면 꿈속을 허덕이던 황혼 편지에 노을 직인을 찍어 보낸다 파도는 수평선 붉어 신문고를 처얼썩 처얼썩 울리는데 쉼 하는 바보는 멀리로 떠나가는 당신 섬만을 바라보며 홀로 섬에 우두커니 앉자 밀려드는 눈시울 빈 파도를 타며 그리움 노를 젓고 있다 2020. 7. 22
어니언스 편지 마음 전할 수 있을까오😊
물망초 홀로 피는가 / 如巖 손준석 잊으라 전해주는 말도 없이 기다리라 약속도 없는 기다림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그리움만 키워갑니다 보고 싶은 얼굴 기다림은 버려진 약속 눈가에 잠겨 떨어지는 긴 기다림의 눈망울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영원한 나의 사람아 쓸쓸히 호수에 앉은 빛바랜 단풍 노을 그림자 2023. 10. 17
울엄니 구순 넘는데 감사합니다
벙어리의 노래 / 여암 손준석 잠 못 이루는 어둠을 덮는다 땡볕을 안고 떠나려는 바람이 지친 가슴에 안기고 가슴팍에 흐르던 목마름이 온몸을 땀으로 적실 때 그렇게 더위는 계절을 떠나는 뒷걸음을 치고 있었다 하루가 지나가면 또 하루가 다가와 있겠지 잡을 수도 멈추게 할 수도 없는 끈 풀린 느슨해진 세월의 시간의 태엽 삶, 보내버린 빈자리를 채워가는 것 동지 떠나보낸 연 꼬리는 어디에서 바람에 흔들리고 있을까 목소리 잃은 펜대를 잡고 다시 띄워보낼 연줄을 맨다 칠 년 웅크림이 나무 등거리에 잠이 든다 기어든다 세레나데 부를 그 날을 위해 2019 . 8. 10
항상 고마워요~~~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감사해요~~~
기분이좋아지네요 화이팅
드럼만 잘 치시면 들어서 합니까 댓글에도 반응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럼 채널에 들어오지 마세요 다음 덮으시고 대통령도 있나 보시는데 자 빨리 빨리 대답하세요 계속 올려놓지 마시고 신경이 써집니다 업로드 그쪽으로 한번 돌아보세요 어저께 하신 분들 잘 들어오시는데 부탁드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나네요😂
지니 드럼 들어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들어오세요 업로드 업로드로 도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하세요. 볼수록 3년전에 사별한 아내를 닮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드럼 학원 위치가 어디인가요?
落ち着いてて、貫禄ありますね!素晴らしい✌️
항상 그렇죠, 세상은 ~~~~ 감사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