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4편 ~ 48편은 고라자손이 지은 시입니다. 고라는 레위의 증손이며 모세와 아론의 사촌입니다. 그는 민수기 16장에서 다단, 아비람, 온과 당을 짓고 이스라엘 지휘관 250명과 결탁하여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습니다. 이로인해 하나님은 이들이 딪는 땅을 크게 갈라지게해 이들을 공동체안에서 몰살시켜 심판하십니다. 이 고라당심판이후 고라당은 이스라엘공동체안의 수치스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고라의 자손 모두를 멸하시지 않고 존속시키신듯 하고 그 일부의 자손들이 시편일부를 쓴듯 합니다. 고라자손들은 이스라엘안에서 수치스런 존재였기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본래 회막문지기로 그리고 성전이 지어진 다음은 성전문지기로 밤을 새워 하나님의 전을 지키며 밤을 새워 섬기는 고된 섬김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고라자손이 시편을 쓰던 시기는 B.C 701년경으로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해 포위하던 시기로 이스라엘이 큰 위기에 봉착하던 시기입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으로 놓고 볼때 고라자손의 마스길(교훈)시는 깊은 울림을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고라자손은 지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나름 섬겼는데 왜 우리는 수치스럽게 살아야 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야만스런 나라들이 전쟁하러와서 우리를 죽이려하는가에 대한 깊은 번뇌와 슬픔 비탄 절망 분노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나"라는 반역한 존재의 후손이 생존해 살고있는 것이 은혜인것을 생각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해안되는 부분을 주께 묻고 정산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과 고라자손의 시편의 수준은 차이가 많습니다. 다윗의 시편은 성령안에 성령에 심취되어 본인이 말을 하기도 하고 성령께서 다윗의 혀를 빌려 중구난방 말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라의 시편은 그런 모습은 일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신실한 섬김 진정성을 하나님앞에 토로하고 싶어합니다. 지금 고라자손은 토라에서 언급하신 언약들과 율법을 아직 숙지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듯 합니다. 토라를 알면 이러한 질문을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초보신앙으로서는 순수한 마음, 깨끗한 신앙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이미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심판하시겠다고 공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알리지 않으시고 심판하신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도무지 알지 못하고 두리번 거리는 것은 내 신앙의 수준이 낮기에 내 스스로 보지못하는 겁니다. 또한 내가 죄를 짓지 않았어도 조상들이 지은 죄가 내게 전가되기도 한다는 원리도 아직 이해하지 못한듯 합니다. 이것을 흔히 원죄라고도 하는데 가장 오래전은 아담과 하와 가인부터시작하는 원초적 원죄가 있고 가까운 조상의 죄가 있습니다. 지금 고라자손이 수치스러운 판단을 받는 것도 고라 자신의 조상의 죄에 대한 심판의 끝나지 않은 진행형일수 있습니다. 죄는 이토록 잔인한 것이며 끝까지 따라잡아 우리를 죽이려는 속성을 간직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고라자손과 같이 순수한 믿음 거리낌없는 질문 하나님만 촛점에 두고 섬기는 자세가 고라자손을 멸망에서 스스로 구원시키는 역사가 벌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고라집안은 모세를 반역한 집안이라 오명을 뒤집어 썼으나 그의 자손들은 시편일부를 짓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영광의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히브리버젼에 47장에 보니 "하나님께서 환호가운데 올라가시니" 하나님께서 찬양가운데 영광을 받으실때 환호하신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찬양을 이토록 기뻐하시는 것을 확인해보게 됩니다. 조상들은 반역했지만 그 후손들은 앗수르침공의 전쟁와중에도 끝까지 성전의 섬김의 자리를 지킨 고라자손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인정하실수 밖에 없었을듯 합니다. 하나님은 침략당하는 와중에도 이들과 함께 하셨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흥할때는 흥하도록 인도하시고 침략당할때는 전쟁중에도 이스라엘자손들이 끊어지지 않토록 인도해주십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다 불손종한 죄는 같습니다. 다 죽어야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위해 얼마간의 그루터기를 남기심니다. 이것이 은혜이고 자비입니다. 왜 다 심판하지 않으시는가? 왜 다 용서하지 않으시는가? 그 누구도 물을 자격이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시간마다 올라가 인간을 참소하는 사탄도 그러합니다. 멸망을 예언하시는 가운데에도 소망과 인도하심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이며 하늘아버지의 형용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Пікірлер
한글로 자막이 나오면 좋겠네요 몇장 몇장 인지 ? ...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과연 내게 그런 믿음이 있을까?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리라
정말 잘듣고 있어요. 동영상이 아닌 음성 화일도 가능할까요? 야외에서 들을 때 데이터 소모가 더 적거든요. 잘 듣고 있는데 이런 부탁까지 드려서 죄송합니다.
목소리가 하늘에서 내려주신 천사 목소리가 아닌지~감동 감동입니다🎉🎉🎉🎉🎉
감동입니다~~
덕분에 매일 새벽 일터에서 말씀으로 시작해 하루종일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으로 하루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왜 구독취소ㅡ가 안뜨나요 구독취소 하고싶은데요
메시지 성경 낭독 종종 듣고 있습니다
매일 듣고 있어요❤
성가 가사 대로만 교회 목사들이 실천한다면. 교회모든 성도들이 구원 받으리라. 지금의 목사들이 양의탈을쓴 이리로다 .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오늘도 피눈물울 흘리시도다.
당신의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최고
아멘
피아노반주특히 저음부분이 쿵쿵웅웅거려서 목소리가묻혀버려서 아쉬워요ㅡ
목소리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출근하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너무 잘 부르시네요. 천상의 소리 저도 인정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
너무좋소
아멘
언제나 차분한 목소리로 ~ ^^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감동이네요.
무교란말없어요 종교없다하세요 구원못받으면 님 지옥가요
메세지성경 선물로 받고 은혜로 보던 중 눈이 뻑뻑해 바이블위드미 채널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김수자매 찬양을 들을면 마음이 차분해하내요 은헤받으시고 애날옆방여자 갓기도학요😊😊😊😊😊
❤🎉정 ㅜ 시가😊😊😊
세상의 모든 교회들이여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왜요?
자매님 저는 외국회사에 근무하는 원양어선(남태평양 적도에 근무) 선장입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광주 저희 교회로 꼭 모시고 싶어요.
초청해주신다면 기쁘게 찾아가겠습니다 🙂 [email protected] 메일을 통해 연락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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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따라 부르며 예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사명자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1절끝날쯤성령임하셨네 아멘
감사합니다!
언니 최고에요 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음이 막 쩐다기 보다는 정확하게 부르고 가사전달력이 좋으시네요 응원합니다 😊
💘🤷🙅💇🥰🥰🛑💖💖💓🤦🤦🤩🎄💞本当に困った‼️❤つてる
私は今君の励ましが❤必要不可欠かも🤩💞💖🎄🤩
아멘..ㅠ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노래를 들으며는 마음이 편해요 ❤
🎉🎉🎉😅😅😅😅아멘
찬양 너무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명 엄숙하고 가숨 뛰는 찬양입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큰 사명 감당 해 주세요
목소리가너무.은혜롭습니다.
창세기부터요한겨
❤❤
좋다 너무 좋다
시편 44편 ~ 48편은 고라자손이 지은 시입니다. 고라는 레위의 증손이며 모세와 아론의 사촌입니다. 그는 민수기 16장에서 다단, 아비람, 온과 당을 짓고 이스라엘 지휘관 250명과 결탁하여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습니다. 이로인해 하나님은 이들이 딪는 땅을 크게 갈라지게해 이들을 공동체안에서 몰살시켜 심판하십니다. 이 고라당심판이후 고라당은 이스라엘공동체안의 수치스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고라의 자손 모두를 멸하시지 않고 존속시키신듯 하고 그 일부의 자손들이 시편일부를 쓴듯 합니다. 고라자손들은 이스라엘안에서 수치스런 존재였기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본래 회막문지기로 그리고 성전이 지어진 다음은 성전문지기로 밤을 새워 하나님의 전을 지키며 밤을 새워 섬기는 고된 섬김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고라자손이 시편을 쓰던 시기는 B.C 701년경으로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해 포위하던 시기로 이스라엘이 큰 위기에 봉착하던 시기입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으로 놓고 볼때 고라자손의 마스길(교훈)시는 깊은 울림을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고라자손은 지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나름 섬겼는데 왜 우리는 수치스럽게 살아야 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야만스런 나라들이 전쟁하러와서 우리를 죽이려하는가에 대한 깊은 번뇌와 슬픔 비탄 절망 분노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나"라는 반역한 존재의 후손이 생존해 살고있는 것이 은혜인것을 생각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해안되는 부분을 주께 묻고 정산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과 고라자손의 시편의 수준은 차이가 많습니다. 다윗의 시편은 성령안에 성령에 심취되어 본인이 말을 하기도 하고 성령께서 다윗의 혀를 빌려 중구난방 말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라의 시편은 그런 모습은 일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신실한 섬김 진정성을 하나님앞에 토로하고 싶어합니다. 지금 고라자손은 토라에서 언급하신 언약들과 율법을 아직 숙지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듯 합니다. 토라를 알면 이러한 질문을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초보신앙으로서는 순수한 마음, 깨끗한 신앙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이미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심판하시겠다고 공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알리지 않으시고 심판하신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도무지 알지 못하고 두리번 거리는 것은 내 신앙의 수준이 낮기에 내 스스로 보지못하는 겁니다. 또한 내가 죄를 짓지 않았어도 조상들이 지은 죄가 내게 전가되기도 한다는 원리도 아직 이해하지 못한듯 합니다. 이것을 흔히 원죄라고도 하는데 가장 오래전은 아담과 하와 가인부터시작하는 원초적 원죄가 있고 가까운 조상의 죄가 있습니다. 지금 고라자손이 수치스러운 판단을 받는 것도 고라 자신의 조상의 죄에 대한 심판의 끝나지 않은 진행형일수 있습니다. 죄는 이토록 잔인한 것이며 끝까지 따라잡아 우리를 죽이려는 속성을 간직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고라자손과 같이 순수한 믿음 거리낌없는 질문 하나님만 촛점에 두고 섬기는 자세가 고라자손을 멸망에서 스스로 구원시키는 역사가 벌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고라집안은 모세를 반역한 집안이라 오명을 뒤집어 썼으나 그의 자손들은 시편일부를 짓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영광의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히브리버젼에 47장에 보니 "하나님께서 환호가운데 올라가시니" 하나님께서 찬양가운데 영광을 받으실때 환호하신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찬양을 이토록 기뻐하시는 것을 확인해보게 됩니다. 조상들은 반역했지만 그 후손들은 앗수르침공의 전쟁와중에도 끝까지 성전의 섬김의 자리를 지킨 고라자손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인정하실수 밖에 없었을듯 합니다. 하나님은 침략당하는 와중에도 이들과 함께 하셨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흥할때는 흥하도록 인도하시고 침략당할때는 전쟁중에도 이스라엘자손들이 끊어지지 않토록 인도해주십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다 불손종한 죄는 같습니다. 다 죽어야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위해 얼마간의 그루터기를 남기심니다. 이것이 은혜이고 자비입니다. 왜 다 심판하지 않으시는가? 왜 다 용서하지 않으시는가? 그 누구도 물을 자격이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시간마다 올라가 인간을 참소하는 사탄도 그러합니다. 멸망을 예언하시는 가운데에도 소망과 인도하심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이며 하늘아버지의 형용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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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습니다.음정이정말좋아요~
김수님 미스트롯보고 왔어요. 천상의목소리에 반했어요. 자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