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게서 이양받았던 638고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경계에도 실패했던 사례이다. 이를 탈환하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다. 탈환작전에 공을 세운 분들을 폄훼할 마음은 없지만, 이런 일이 두번 다시 발생하면 안된다.
@boradoridori25 күн бұрын
아 ㅜㅜ 지금까지 들었고 불렀던 군가중 가장 멋지고 결연하고 슬펐습니다. 선배님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gwm-sy1gg25 күн бұрын
강재구 소령도 살신성인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분들..두분 다 부하의 실수로 인해 수류탄을 안고 산화한 분들이다. 1970년5월 27사단 고 차성도 중위(3사1기), 2004년2월 35사단 고 김범수 대위(학군40기) 특히, 임관후 자대에 전입한지 몇달되지 않았던 고 차성도 중위는 절명의 순간에 "나 이외에 다친 전우는 없느냐"고 물으며 순직하였다고 전해진다.
@METAL1Z3R25 күн бұрын
월남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모든 호국영령들 감사합니다
@stillhot473725 күн бұрын
89년 입대한 맹호 191기입니다. 당시 6주 신병훈련마치고, 가족 친지들 다 모인자리에서 약 7~8개의 강도높은 시범을 완벽하게 하도록 훈련받았죠! 태권도 대련 벽돌격파도 있었고! 집총16개동작, 행군간제식, 군무, 총검술, 사열 등 진짜 믿기지않을만큼 강도높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자대가서 주특기와 관계없이 훈련한건 매년 5~6월쯤 되면 충정훈련 (상록수 훈련, 폭동진압훈련)도 엄청 빡시게 했었고! 물론 기계화부대의 핵심인 <사격과 기동 전투 전술훈련>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정도! 진짜 전쟁을 위해 존재하는게 수기사 맹호부대입니다!
@pci4825 күн бұрын
전투서열0순위 최강부대 입니다
@user-vg7wt5hq7z25 күн бұрын
안케페스 영웅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박사장님 수고많습니다
@user-vg7wt5hq7z25 күн бұрын
월남전 참전용사들과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요즘 군인과 장군을 모독하는 국개들을 보면 열이 납니다
@gwm-sy1gg25 күн бұрын
안케패스전투에서 산화한 수많은 분들의 희생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애시당초 미군으로부터 이양받았던 638고지를 잘 관리했어야지..소대병력을 배치했다가 철수했고, 더 낮은 고지에 중대전술기지를 설치한게 크나큰 잘못이다. 뒤늦게 월맹정규군이 638고지를 점령했다는 사실을 알았고..이를 탈환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댓가를 치렀다. 승전이라기 보다는 패전에 가까운 경계 실패다. 갑종 69기 고 박순유 중령, 갑종 206기 고 김용강 소령, 갑종 230기 고 임동춘 대위, 3사1기 고 강희수 대위, 3사1기 이무표 중위.....정말로 너무 많은 장교와 병사들이 희생을 했다. 살아서 받기 어렵다는 태극무공 훈장을 받은 이무표 중위는 후에 6사단에서 대대장을 했었고 대령으로 예편해서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들었다.
@shld550926 күн бұрын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조금이라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 복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안케패스 전투 당시 기갑연대 2중대 2소대 출신이신 아버지들이 계실까요? 전투 기간 동안 혹시 취사병이나 사무기계수리병 같은 특기병도 안케패스 전투에 참여를 했었나요?
사단장 죽인다 ㅋㅋ
남들이 웃어 요
재들이 수기사단 전 장비 들 할수있냐?
전시 정찰대 하는 일이 먼데요?
그럼 20사 처럼 없어짐 ㅋ ㅋ
아니 왜 맹호가 정치적 이여야 돼요?
덕분에 저도 멋진 곳 랜선 트레킹합니다
잘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트레킹 하시는 길이 너무 아름답네요. 평온해 보야 아름답습니다
잘보아 주어 고맙다
monica.im/ko/features/youtube-summary-with-chatgpt-summarized?id=wWGkLqWTtEo&source=extension_youtube_summary
연꽃이 아름답네요.
아들이 어제 맹호부대 장갑차 조종수로 배치 받았습니다... 이름만 듣던 맹호부대, 멋진 선배님들과 그들을 이어가는 후배들 모두 자랑스럽네요.
박사장님 수고많습니다 진중세례 받는 군인들이 계속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수료식하는 아들얼굴을 이렇게 예배에서 보게되네요 수료식까지 무사무탈 인도하신 하나님은혜 감사드립니다. 후반기교육도 잘받고 선한 조교님. 선후임. 동기들 만나 남은 군생활도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 인도하심 가운데 늘 영육이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제발..실무지 배치 받고 가서 선임들 에게 괴롭힘 안당하길 바랍니다..간부님들 특히 더 신경써 주세요~ 후배들 에게 빵,과자 돈도 안주고 뺏어 먹은 선임이 이글 보면 조심해라~ 길가다 넘어진다~ㅋ 군대는 훈련 받는 곳이지 괴롭힘 당하는 곳이 아니란다~
간부가 적인데 뮐 신경 써 ㅋㅋㅋㅋㅋ
첫 댓글이다~!! 😊😊😊
집이 포천이라 1시간이 채 안걸리는곳이라 얼마전에 갔다왔습니다 망원경으로 인공기까지 보이더군요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네요 ㅠㅠ
보여 주기식은 안돼 실전에 아무 도움이 업다ㅡ
자랑스러운 수기사단~~!! 진정한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너무 멋져요 ~! ❤❤
희생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정태경 중대장님의 부하사랑, 특히 갈증을 호소하며 생수를 사갖고 전적지를 찾아가서 목놓아 우시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보다도 위대한 군인이셨습니다. 늘 강령하시길 빕니다. 필승!! 충성!!
대한민국 국군이 무너져 가고 있다. 국방부 정신차려라!
안케 대영웅 정태경 중대장님 ! 큰 인물 입니다 존경합니다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에메이징 그레이스 놀라운 주님의 은혜 입니다
베트콩아닌 월맹 정규군 지역에 헬기로 랜딩을 했으니 아주 위험한 상황
정찰대 애들 준비하느라 고생많았겠네... 사람도 부족해서 어케했누
역시 맹호부대는 최강이죠!
맹호부대는우리나라최초기계화부대입니다과거중서부전선전방부대를동시에지원하는부대입니다월남에서귀국시병력은해산하고모채만와서창설햔부대입니다
가슴이 터질듯 아프네요. 월남 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맹호는 다른거 없어 치고 달리고 보이는거 다 깨부수도 적진으로 진격!
87년 K-1전차와 APC타고 훈련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파치와 조우도 하고 옛 기억이지만 좋네요
조국이부러면,맹호는간다,좋아요,앞어로,조국대신,나라로변경해야,범재자,사기꾼,형을밭고도,국회의원하는사람.뜨오러잔아요
과연 저기에 서있는분들은 쇼할라고 지원했을까? 현타 ㅈㄴ오겠네
사단 연병장 같은디 제대한지 사십년 넘었지만 기억은 나네요 그옆 1여단 가보고싶다 ~장갑 83기 ~맹호~
안케혈전 맹호 기갑연대의 6중대의 숨막히는 혈전이 방영되고 있네요 ! 정태경 중대장님 ! 존경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미군에게서 이양받았던 638고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경계에도 실패했던 사례이다. 이를 탈환하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다. 탈환작전에 공을 세운 분들을 폄훼할 마음은 없지만, 이런 일이 두번 다시 발생하면 안된다.
아 ㅜㅜ 지금까지 들었고 불렀던 군가중 가장 멋지고 결연하고 슬펐습니다. 선배님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강재구 소령도 살신성인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분들..두분 다 부하의 실수로 인해 수류탄을 안고 산화한 분들이다. 1970년5월 27사단 고 차성도 중위(3사1기), 2004년2월 35사단 고 김범수 대위(학군40기) 특히, 임관후 자대에 전입한지 몇달되지 않았던 고 차성도 중위는 절명의 순간에 "나 이외에 다친 전우는 없느냐"고 물으며 순직하였다고 전해진다.
월남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모든 호국영령들 감사합니다
89년 입대한 맹호 191기입니다. 당시 6주 신병훈련마치고, 가족 친지들 다 모인자리에서 약 7~8개의 강도높은 시범을 완벽하게 하도록 훈련받았죠! 태권도 대련 벽돌격파도 있었고! 집총16개동작, 행군간제식, 군무, 총검술, 사열 등 진짜 믿기지않을만큼 강도높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자대가서 주특기와 관계없이 훈련한건 매년 5~6월쯤 되면 충정훈련 (상록수 훈련, 폭동진압훈련)도 엄청 빡시게 했었고! 물론 기계화부대의 핵심인 <사격과 기동 전투 전술훈련>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정도! 진짜 전쟁을 위해 존재하는게 수기사 맹호부대입니다!
전투서열0순위 최강부대 입니다
안케페스 영웅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박사장님 수고많습니다
월남전 참전용사들과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요즘 군인과 장군을 모독하는 국개들을 보면 열이 납니다
안케패스전투에서 산화한 수많은 분들의 희생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애시당초 미군으로부터 이양받았던 638고지를 잘 관리했어야지..소대병력을 배치했다가 철수했고, 더 낮은 고지에 중대전술기지를 설치한게 크나큰 잘못이다. 뒤늦게 월맹정규군이 638고지를 점령했다는 사실을 알았고..이를 탈환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댓가를 치렀다. 승전이라기 보다는 패전에 가까운 경계 실패다. 갑종 69기 고 박순유 중령, 갑종 206기 고 김용강 소령, 갑종 230기 고 임동춘 대위, 3사1기 고 강희수 대위, 3사1기 이무표 중위.....정말로 너무 많은 장교와 병사들이 희생을 했다. 살아서 받기 어렵다는 태극무공 훈장을 받은 이무표 중위는 후에 6사단에서 대대장을 했었고 대령으로 예편해서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들었다.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조금이라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 복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아줘. 탱큐
정태경 중대장님 과의 안케혈전때 통화내용 같은데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진짜 사나이중에 사나이 정태경 중대장님 참 군인 정신 을 갖고 조국에 충성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 회장님 입니다
60년대 무전병 목소리...
선배님 맹호부대 안케패스 참전 하셨던거 같습니다. 이런 고귀한 음성 자료를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해병!!
걸어 보고 싶은 길을 선생님의 영상으로 미리 체험해 봅니다. 혹시 영상 마지막의 구글어스 트랙 영상은 어떻게 제작을 하신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전번 남겨 주시면 연락드릴께요
젊음을 불살으신 전우들께 명복을 빕니다.72년4월 그때가 생생 합니다. 이젠 70대 후반 백발의 노인, 베트남전 참전자도 70프러가 저 세상, 12만명만 생존, 남은 인생 건강 하세요. 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