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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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r_books21 сағат бұрын

  7권 소개 중에 유시민 작가님의 책이 3권이나! 그 중에서 또 글쓰기 특강 책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글쓰기를 알려주는 책 중에서 가장 많은 가르침을 받았던 책이었어요! 나목과 천 척의 배는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언제 한 번 날잡아서 박완서 작가님의 책을 몰아서 읽어보려고하는데 영 시간이 안나네요. 어떤 동사의 멸종도 굉장히 눈이 가네요. 최근에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라는 책을 읽어서 직업에 관한 생각도 많이 하고 있는 중이고, 회사에서도 AI 기능을 개발하고 만들고 있어서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이 책은 바로 사서 볼게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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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LocomotoRКүн бұрын

  저랑 관심사랑 세계관이 비슷해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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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Күн бұрын

  Locomotor_555님 관심사와 세계관이 비슷하시다니 더더 반갑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편안한 일요일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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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on5mg8uw3i3 күн бұрын

  음.... 책소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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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 күн бұрын

  읽은 책을 소개하는 영상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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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toda3 күн бұрын

  천 척의 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트로이 전쟁에 관한 어떤 책 보다도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여기저기 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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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 күн бұрын

  천 척의 배 저도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랑 아킬레우스의 노래도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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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ng_books4 күн бұрын

  에고 마이크에 선풍기 바람 소리가 많이 들어갔군요.. ^^ 올후반기에 악령출몰 책 볼껀데 역시 재미있군요... 너무 기대됩니다. 박완서 나목 너무 좋은 작품인거 같아요.. 더운데 재미있는 독서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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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4 күн бұрын

  편집하다가 바람 소리가 너무 심해서 깜짝 놀랐어요ㅜㅜ 악령출몰 너무 재미있어요. 읽다보면 과학책 많이 읽어야 겠다고 자꾸 다짐하게 되요ㅋㅋㅋ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솔로몽북스님도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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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r_books4 күн бұрын

  세 책 모두 재미있어 보입니다! 그 중에선 처음 소개해주신 흐르는 강물처럼이 제일 궁금하구요. 제목만 보곤 노먼 멕클레인의 책인 줄 알았는데 같은 제목의 다른 책이군요! 다음 책으로 꼽아서 읽어보겠습니다. 마음에 드셨던 문장을 보여주시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ㅎㅎ 비가 많이 오는 데 별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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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4 күн бұрын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 좋더라구요.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저는 노먼 멕클레인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브래드 피트 리즈시절의 흐르는 강물처럼이 생각났었는데 전혀 다른 작가의 소설이었어요. 여기 동해는 다행히 비 피해 없이 지나가고 있어요. 내일이 채상병 사망 1주기인데, 여전히 비 피해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ㅜ 덥고 습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북극서점님도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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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terpan926 күн бұрын

  Cc버튼 누르면 한글자막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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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6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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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zp9em6pj9c20 күн бұрын

  배경이 강원도 삼척..?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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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0 күн бұрын

  삼척 맞아요. 바람의 화원입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여행객이 많지 않은데 여기 너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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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124godqhr21 күн бұрын

  어머낫 ㅎㅎ 분위기가 달라서 다른분 영상인줄 알았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반가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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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0 күн бұрын

  한달에 한 번 그 달의 독서생활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 만들어봤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 좋더라구요. 책을 읽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야지 다짐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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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v9fo5ik8n22 күн бұрын

  주중엔 수다타임이고, 매달 말은 정리타임(!)이군요😊❤ 점점 영상편집 실력이 느시는것 갇아요😁😄 슬독생님은 그 많은 일을 해내시면서 어쩜 이리 무게감 있는 책도 척척 많이 읽어내실까요! 헤르미온느의 시계 갖고계신듯... (왠지 슬독생님 해리포터 안보셔서 모를거같ㅋㅋㅋㅋ) 아 맞다! <태백산맥> 그정도인가요? 저 슬독생님 따라 읽어볼까 싶었는데(부모님댁에 있어서, 갖고올까 싶었거든요) 유예해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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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1 күн бұрын

  저 헤리포터 안 본 거 어떻게 아셨어요 ㅎㅎㅎㅎ 헤르미온느의 시계 네이버한테 물어봤더니 너무 좋은 시계더라구요 ㅎ 송님 말씀처럼 주중에 책수다떨고 한 달에 한 번 독서생활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송님이 늘 응원해주셔서 가능한 일 같아요❤ 태백산맥은 어떻게든 읽어보려고 했는데 나쁜 놈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 ㅜㅜㅜㅜ 지금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태백산맥에 나오는 나쁜 놈들이나 그들의 후손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좌절감이 너무 심해지더라구요. 벌교에 악랄한 계엄사령관이 내려와서 죄 없는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학살하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아 완독 포기했어요😢제 취향에는 태백산맥보다 토지가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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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zp1de7yc5e22 күн бұрын

  굳은 마음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 책이 있지요. 힘들때는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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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1 күн бұрын

  위로 감사합니다:) 해방 이후와 지금 우리 시대가 너무 비슷하게 느껴져 좌절감이 심해져서 완독 포기하기로 했어요. 리아님 말씀처럼 잠시 쉬었다가 재도전 하겠습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구요 편안한 7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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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ng_books22 күн бұрын

  뭔가 영상이 좀 변화가 있네요... 태백산맥 포기 소식이 있군요.. 저는 어제 아리랑5권 완독했어요. 이제 점점 한계가 오고 있답니다. 아리랑때문에 북태기 올꺼 같아염... ㅋㅋ 7월에도 재미있는 책으로 화이팅 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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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1 күн бұрын

  한 달에 한 번 독서생활을 정리해보고 싶어서 짧게, 정리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아리랑 5권 읽으셨군요. 아 저는 친일파에 악질 계엄사령관이 벌교에 발령받아와서 빨치산 가족들을 다 잡아오라고 하는 장면에서 완독을 포기하기로 했어요. 나쁜 놈들이 너무 많은데, 이 나쁜 놈들이 지금도 우리 정권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에 좌절감이 너무 심해져서 못 읽겠더라구요 ㅜ 저는 완독 포기했지만 솔로몽북스님의 아리랑 완독 응원할겠습니다💪 솔로몽 북스님도 7월 독서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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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22 күн бұрын

  부지런하신 슬독생님! 일하고 반려동물 챙기고 살람하고 책읽고 필사하고 유투브도 찍고ᆢ 어떻게 이 많은 걸 하실 수 있는 지 경이롭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슬독생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책 소개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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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1 күн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제가 최강 집순이라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나가 노는 걸 안 좋아해서리😋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구여 김영희님의 7월 독서생활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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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bx3js7du5t2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울의 심연』의 저자 탁장한입니다. 쪽방촌의 빈곤 문제를 다루었던 저의 책을 매우 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자의 노력을 향한 슬독생님의 애정이 리뷰에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 글을 잘 이해해주신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소중한 책들이 슬독생님을 통해 세상에 알려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독자님들도 『서울의 심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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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1 күн бұрын

  작가님 부족한 영상에 직접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책을 집필해주셔서 제가 훨씬 더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서울의 심연]을 통해 탈쪽방을 불가능하게 하는 빈곤 거버넌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독서 경험이었어요. 책 집필을 위해 1년간 동자동 쪽방촌에서 거주하신 열정과 애정에도 반하며 읽었고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가님의 빈곤 연구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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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v9fo5ik8n23 күн бұрын

  김미옥 작가는 완전히 처음 들어봤어요 +ㅁ+ (저도 페이스북은 전혀 안하다보니..ㅎㅎ) 책에 대한 책은 항상 구매욕을 자극하는지라,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 제주는 오늘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어요. 시원하고 좋긴한데, 비가 너무 많이 오니 바깥의 작은 생명들이 심히 걱정되네요. 인간에 대해서도, 세상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록 더 많은 걱정과 책임을 짊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싫지만(네, 저는 싫고 괴롭습니다 ㅠㅠ) 이미 돌이킬 수 없는데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살고싶진 않으니, 체력(!!)을 기르고 더욱 단단해지는 수 밖에 없겠지요. 휴우. 슬독생님 화이팅! (뜬금없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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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23 күн бұрын

  김미옥 작가는 페이스북에서 서평가로서 엄청 유명합니다 다독가로서도 유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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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3 күн бұрын

  제주도 장마가 시작이 됐나봐요. 여기 동해도 오늘 밤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비나 눈이 오면 길에 사는 아이들이 걱정이라ㅜㅜ 사료를 줘도 빗물에 불어서 먹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애만 태워요ㅜ 이번 장마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큰 사고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햇빛을 못 견뎌 하시는 송님은 장마철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싶어요ㅎ 이때 에너지 잘 비축해두셨다가 남은 여름 잘 보내시면 좋겠어요🫶 인간이나 세상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걱정과 책임을 지게 된다는 송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책을 읽기 전에 두려움이 먼저 느껴지기도 하는데, 고통스럽지만 내가 잘 몰랐던 세계를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일 같아서 사회과학 책을 자꾸 읽게 되더라구요. 김미옥 서평가님 진짜 완전 대가세요👍😅 글도 좋고 사유도 좋고 진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시더라구요. 김미옥 서평가님 서평을 계속 읽고 싶어서 페이스북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ㅋㅋㅋ 저 오늘 흐르는 강물처럼 절반 정도 읽었는데 이 책도 진짜 최고에요ㅎㅎ 송님 덕분에 이번 주말 좋은 책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송님의 응원에 오늘도 에너지 듬뿍 받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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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ng_books24 күн бұрын

  김혜진 작가 작품 생각해두었다가 읽어봐야겠어요. 장마인데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다음영상에서 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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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3 күн бұрын

  동해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됐어요. 이번 장마에는 비가 많이 내릴 거라는데 솔로몽북스님도 비피해 없이 무탈하게 7월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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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124godqhr24 күн бұрын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라는 책이 끌리네요! 정성가득 책소개 감사드려요!😊 곧 장마인데 빗소리들으며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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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3 күн бұрын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읽으면 더더더 좋은 책 같아요ㅎ 김미옥 서평가님의 관심 분야가 굉장히 깊고 넓어서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오늘 밤부터 다음 주 한 주 내내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7월 장마철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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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Ай бұрын

  책읽기에 대한 생각 잘 들었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성장, 더 나은 나를 위해 책을 읽고 책읽는 게 좋아서 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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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9 күн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책을 10년 넘게 꾸준히 읽고 있는데, 분명 10년 전보다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다 책읽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김영희님의 책을 통한 성장도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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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lr5yk4me2mАй бұрын

  서울의심연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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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앗 저 서울의 심연 읽고 읽는 거 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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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lr5yk4me2mАй бұрын

  @@readinglife80 착취도시 서울도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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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ng_booksАй бұрын

  위건두부를 사놓고 못읽고 있네요. 소설만 읽다가 보니 계속 뒤로 밀리네요.. ^^ 그래도 대리로 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ㅎㅎ 에구... 저도 녹음이 안되서 통채로 날린적이 있어서 등에 땀이 흐르네요... ^^ 인간적인 슬독생 모습에.. 인간임을 확인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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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음성녹음이 중간에 끊겨서 아 진짜 너무 당황했어요😋 늘 촉박하게 촬영하고 편집하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잘 안 고쳐져요ㅋ 조지 오웰은 진짜 사랑❤️이에요ㅎㅎ 동해는 장마가 시작되려는지 엄청 습하네요. 더운 여름도 장마철도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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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v9fo5ik8nАй бұрын

  (댓글 설명 읽고) 어쩐지! 마지막 마무리가 없이 갑자기 끝났다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슬독생님, 저 책장에 <행복의 기원> <위건부두로 가는 길><딸에 대하여> 있어요!! 그런데.. 이거 모두 안읽었어요!! 꺅!! 푸하하하 (웃을 때가 아닌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 슬독생님 설명 듣다보니 다 너무 재밌을 거 같아서, 지금 <딸에 대하여> 찾아다가 딱 앞에 놨습니다요😆 (요즘 전 소설을 마구 읽고 있으니, 일단 소설로!) 재미나게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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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송님 책상에는 없는 책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소개하는 책은 늘 송님의 책장이나 알라딘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듯요ㅎㅎ 행복의 기원은 뻔한 얘기를 하는 책 같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싱잉볼 명상 샘이 수업 시간에 이 책 언급을 하시길래 읽어봤거든요. 근데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어요😋 책을 읽다보니 제 인생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지는거에요ㅋ 중독성 강한 책이었어요. 딸에 대하여도 너무 좋았어요. 김혜진 작가님 제 취향에 딱 맞는 작가님이셨어요ㅎㅎㅎ 동해는 오늘 비소식이 있더니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거려요. 장마철이 되면 길에 사는 아이들이 걱정이라ㅜ 이번 장마는 큰 사고 없이 잘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제주는 덥고 습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주말도 즐겁게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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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v9fo5ik8n29 күн бұрын

  ​@@readinglife80 슬독생님 덕분에 묵혀뒀던 <딸에 대하여>읽는데 너무 좋아요.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김혜진 작가님 소설 장바구니에 더 담아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슬독생님❤❤ 그나저나 저도 (바깥애들 때문에)비오면 비와서 걱정, 더우면 더워서, 눈오면 눈와서 걱정인데,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니 차라리 비오면 시원하고 마실 물 많아서 낫겠거니..하며 지극히 여름 싫어하는 인간입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말라리아가 창궐하고 있다는데 대체 뭔일인가 싶고요.. 우리 올여름 잘 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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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이번 주 위클리 독서생활에서 읽은 책 4권을 소개할 예정이었는데 마지막 책 [불과 나의 자서전] 리뷰 중 마이크 밧데리가 다 됐는지 음성녹음이 안됐더라구요😂 영상을 재촬영할 시간이 없어 마무리 인사도 없이 책 3권 소개하는 영상으로 업로드했어요. [불과 나의 자서전]은 다음주 위클리 독서생활에서 다시 소개해드릴께요. 영상이 갑자기 끝나는데, 다음부터는 잘 체크하고 영상 촬영하겠습니다. 당황하셨을 구독자분들께 사과 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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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124godqhrАй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책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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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ys1124godqhr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인님도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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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Ай бұрын

  이렇게 하루하루 허투로 보내지 않고 충만하게 보내시는 유투버님! 강아지 두마리 고양이 두마리 키우시기도 벅찰텐데 길냥이 까지 챙기시고 훌륭하십니다 매일 독서기록 일기 쓰시고ᆢ 꼭 따라해보고 싶네요 이 좋은 영상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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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김영희님 덕분에 불금 저녁 마음이 몽글해졌어요ㅎㅎ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댓글들도 넘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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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Ай бұрын

  노마드랜드 영화 잘 봤어요 좋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티 워크 저도 읽어내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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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노마드랜드는 책도 영화도 너무 좋아요ㅎㅎ 더티워크는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불편한 책이었어요.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작가님들의 용기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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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Ай бұрын

  와우 요가를 영상보고 하셨는데 머리서기까지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우연히 알게 된 유트브인데 정말 맘에 듭니다 혼자 지내는 시간들이 너무 충만해보입니다 영상 다 챙겨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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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아아아 종합선물같은 댓글이네요ㅎㅎ 영상 챙겨봐주셔서 감사해요🫶 머리서기까지 성공하는데 시간이 진짜 오래 걸렸어요ㅎㅎ 좋은 말씀에 힘이 듬뿍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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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Ай бұрын

  좋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희진 작가 저도 좋아합니다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 저도 잘 읽었구요 다른 책들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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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김영희님 반갑습니다:) 저도 정희진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요즘 팟빵 매거진 공부 열심히 듣고 있는데 굳어있는 제 머리를 깨워주는 보석같은 존재세요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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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v9fo5ik8nАй бұрын

  슬독생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세요? 제주는 오늘부터 장마에 돌입했습니다! 비가 어마무시하게 많이 오고 있어요. 저는 여전히 소설을(주로 스릴러 미스테리 소설😆🤣) 읽어대고 있고요, 비문학은 슬독생님 채널을 통해 수혈(!!ㅋㅋㅋㅋㅋ)받고 있습니다ㅋㅋ (그런데 슬독생님 영상 보다보면 나도 비문학 읽어야지, 막 이런 자극을 받게되요) 요즈음은 제가 싫어하는 여름이라서인가(참을성이 없어지는 계절...ㅋㅋ) 인간이 점점 싫어져서 너무 고민인데(저도 제 가치관에 대한 신념이 너무 강해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용납이 잘 안되요...이런... 이게 갈수록 심각해지는걸 보니,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집이 세지고 고약해지는..그런 부분이 벌써 발휘되고 있는건가 싶어서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럴 때 슬독생님 보면서, 그래 내가 모든 인간들 싫어하는 건 아니지, 이런 묘한 위안을 받는답니다, 푸하하하하하 아.. 웃을 때가 아닌데... 슬독생님, 이제 다시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시는거네요? 😆 이제 다시 유튜브 알림을 켜놔야겠네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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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데, 더위를 힘들어하는 송님이 너무 걱정이네요😢 비까지 많이 내린다니 ㅜ 제주는 바람이 많이 부니까 비가 많이 오면 걱정되실 것 같아요 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비바람이 불어 배가 못 뜨던 장면이 기억나서염 ^^;) 저 2024년 독서목표가 소설책 많이 읽기였는데 못 지키고 있어요. 읽고 싶은 논픽션은 왜 이렇게 많고 사회과학 서적은 유난히 관심가는 주제의 신간이 자주 출간되는지 😂 저도 제 가치관이나 신념이 너무 강해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꾸 줄이게 되요. 올해 술까지 끊었더니 사람들과 더 안 어울리게 되더라구요(그래도 저에게는 뽕이봉구초울이칠봉이가 있어 하나도 외롭지 않습니다 ㅎㅎ) 얼마전에 회사 동료들이랑 점심을 먹는데 치킨 얘기가 나온거에요. 닭이 너무 불쌍해서 치킨을 안 먹는다고 했더니 한 분이 "그럼 돼지는 안 불쌍해? 소는 안 불쌍해?"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비건지향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할까 하다 말았거든요. 내 신념이나 가치관을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않지만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될 수록 사람들과 멀어져 은둔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 가치관과 취향에 맞는 책이 이 세상에 이렇게나 많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갰습니당 ㅎㅎㅎ 종평들을 얘기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인간종과는 멀어져도 다른 동물 종들과는 잘 지내는 것 또한 넘나 다행이구염 ㅋㅋㅋㅋ 한달 읽은 책 영상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주간 독서로 영상길이를 짧게 만들어서 독서노트 쓰듯 일주일에 한 번 편하게 영상을 만들어보자 했는데 이상하게 주간 독서 영상도 자꾸 길어져요 ㅎㅎㅎ아 참 저 흐르는 강물처럼 샀어요 ㅎㅎㅎ 이번 달 마지막 주차에 읽을 예정입니다. 송님이 좋다고 하셔서 완전 기대중요 ㅎ 비가 온다니 그나마 더위가 한 풀 꺾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더운 여름 에너지 많이 아껴두셨다가 가을이 오면 화려하게 다 써버려도 좋을듯요 ㅎ 지치시지 않게 힘내세요, 무리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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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np4nm5mi7oАй бұрын

  독서 취향이 비슷해서 자주 찾아왔습니다. 편향독서도 슬독생도 어떤 이름도 응원합니다^^ 작은 응원을 잊지 마시고 길게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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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산책자님의 댓글에 마음이 몽글해졌어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힘내서 꾸준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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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r_booksАй бұрын

  아니! 갑자기 채널이름이 바뀌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새 이름에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니 훨씬 더 반갑네요! 차이에 대한 생각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읽었던 책인데도 이렇게 요약해주신 걸 보니 무척 다른 느낌이기도 하구요. 소개해 주신 다른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저도 한 번 꼭 읽어보겠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확 올라가던데 몸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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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독서노트 쓰 듯 읽은 책도 소개하고 독서생활도 공유하면서 채널을 오래 운영하고 싶은 바람으로 채널명을 바꾸게 됐어요😅 차이에 대한 생각 너무 재미있고 따뜻하게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유인원의 행동을 연구하고 따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책을 집필하는 동안 프란스 드 발이 참 행복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극서점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회사일은 여유가 좀 생기셨을까요? 건강은 어떠세요? 책리뷰 영상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지만ㅎㅎ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몸도 마음도 잘 챙기시면서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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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ng_booksАй бұрын

  슬독생 님... 슬독생님... 입에 붙으려면 좀 걸릴꺼 같아요.. ^^ 그래도 너무 좋은 채널명인듯 하네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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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저도 아직 제 채널명이 낯설어요😅 슬독생님이라는 호칭도 아직 무지 낯설구요ㅋ응원 감사합니당😁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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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e5ib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항상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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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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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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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tw6pb5ms3y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왔는데 좋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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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예쁘네요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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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124godqhrАй бұрын

  편.독 때도 열심히 봤어요! 슬독생님!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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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지구인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자님들의 따뜻한 응원 댓글에 힘이 나는 밤이네요ㅎㅎ슬독생으로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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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zp1de7yc5eАй бұрын

  깜 놀랐어요. 구독 목록보다 모르는 이름이라 구독취소했다는. 다시 구독했어요. 요즘 생업이 힘들어 거의 책을 못 읽고 있는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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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아아아 갑자기 채널명 바꾸게 되서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다시 찾아와 구독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생업이 빨리 안정되셔서 책 읽을 여유 찾으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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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ml6vj6ym9iАй бұрын

  슬기로운 독서 생활로 채널명 변경하신 거 좋은 것 같아요~ 😊 저는 보노보노라는 말을 들으면, 항상 정유정 작가님의 <진이,지니>가 생각나요...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 그런 것 같아요~ 슬독생 님도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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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채널명 슬독생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슬독생에 어울리는 유튜버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정유정 작가님의 [진이,지니]도 꼭 읽어 보겠습니다ㅎ 보노보는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생명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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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v9fo5ik8nАй бұрын

  저 핸드폰으로 영상 봤었는데, 도저히 댓글을 남길 여유가 없어서 이제서야 다시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본 모든 영상에 댓글달고 싶은 사람이 저에요 저) 이런말씀 드리면 어떻게 들으실 지 모르겠지만,, 저 제르미날의 노동자에 대한 비참한 묘사보다 동물학대 묘사 듣고 더 힘들고 슬펐어요...ㅋㅋ 그 책, 저도 읽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여성/노동자에 대한 게 힘들지 않았단 건 아니지만요) 😂😂 에밀졸라의 책은 내용만 들어도 힘든 경우가 많아서, 졸라의 유일하게 밝은(?) 소설이라는 <여인들의 행복백화점>만 읽었는데, 슬독생님이 앞으로 에밀졸라 자주 읽으시겠다니 저도 슬그머니 마음 속 리스트로 에밀졸라를 올려봅니다, 후후- (언제나 저에게 자극을 주시는 분...ㅎㅎ) 그나저나 태백산맥이 감정소모가 엄청 큰 소설인가봐요. 늘 힘들어하시는 슬독생님의 반응ㅋㅋㅋㅋ <토지>보다 훨씬 더 많이 힘든가요? 전 토지도 마음이 요동쳐서 힘들던데.. (물론 감당 가능한 힘듦이긴 하지만요 ㅋㅋ) 슬독생님, 영상 길수록 저는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러려나요...) 앞으로 월간이 아니라 주간이라니 더 자주 볼 수 있는걸까요?☺ 요즘 전 소설 위주의 독서를 하고 있어요. (여름을 무척무척 힘들어하는데, 그래서인지 현재로부터 벗어나 푹 빠져들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해요 ㅋㅋㅋㅋ) 그 중 좋았던 건, <흐르는 강물처럼><천 척의 배>!! (네, <흐르는 강물처럼>은 이동진 추천책이라 봤는데, 역시나 좋았습니다.....) 특히 <천 척의 배>를 읽고 <일리아스><오딧세이> 또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관심이 확 생겼어요. (원래는, "일리아스 오딧세이? 그런 옛날얘기 왜 읽지...? 그리스 로마신화? 그걸 내가 뭐하러 알아야 해?" 하던 사람이 접니다 ㅋㅋㅋ) 일단 재미가 있으니 여유 되실 때 슬독생님도 도전해보시길요, 헤헤- (전 그 이야기들의 재해석 작품이 더 읽어보고 싶어져서, <아킬레우스의 노래><키르케>를 책장에서 꺼냈습니다! 네, 제 책장엔 모든 책이 준비되어 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저희집은 오늘 처음으로 에어컨을 켰어요. 슬독생님, 지치지 말고 아프시지 말고 평안한 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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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매번 영상도 꼼꼼히 챙겨 봐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정성스런 댓글까지 늘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래도 저 댓글이 없어도 송님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댓글 달아야지, 라는 부담은 안 느끼셨음 좋겠어용🫡 갑자기 채널명을 바꾸게 됐는데 고민은 오래 했는데, 6월부터 주간독서를 올리기로 하면서 이 기회에 채널명도 바꾸게 됐어요. 혼란드려 죄송합니당 ㅜ 앞으로 소설도 많이 읽고, 에세이도 많이 읽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을 계획에 마음이 들썩입니다😁 저도 송님처럼 동물들 얘기에 마음이 더 아파서 펑펑 울면서 봤어요. 500m가 넘는 지하 갱속에서 기계처럼 광차를 끌었을 말들이 소설에서만 아니라 실재로 존재했을거란 생각에 마음이 아팠어요. 물론 저도 광부들의 삶과 여성들의 삶도 마음 아팠습니다😋 저는 읽기는 힘들어도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다뤄주는 소설을 좋아해서 에밀 졸라 소설이 취향에 너무 잘 맞았어요. 목로주점이랑 패주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저도 장바구니에 있어요ㅎ 도서관에 있는데 계속 대출중이여서리 못 빌리고 있는데 송님이 너무 좋으셨다니 적립금 3일 모아서 사야 될듯요🤭 천 척의 배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키르케랑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전에 다이애나의 서재(즐겨보는 북튜브 채널이에요ㅎㅎ)님이 좋다고 하셔서 도서관에서 대출해봤었는데 키르케도 좋았지만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진짜 너무 재밌더라구요. 동성간의 사랑이 아찔하면서도 애달펐던 기억이 있어요. 역쉬ㅋㅋ 송님의 책장엔 없는 책이 없네요ㅎㅎ송님의 책장은 (가끔 인스타 들어가서 송님을 훔쳐보고 있어요ㅋㅋㅋㅋ제가 인스타를 안해서 훔쳐만보고 나온답니다😋) 언제봐도 늘 대단하고 부러워요🫶 제주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나봐요. 여기 동해는 3일전부터 여름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선풍기로 버티고 있는데 음.. ㅋ 조만간 저희도 에어컨의 힘을 빌리게 되지 않을까ㅋㅋ 여름동안 너무 지치지 않으셔야 할텐데 강아지들 산책까지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원한 거 많이 드시고 재미있고 유쾌한 소설도 많이 읽으시고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치지 않게 잘 보내시길 바랄께용🙏 +저 원래 더위 안탔는데 갱년기가 오는지 요즘 너무 더워요😂 +좋은 책 읽으시면 꼭꼭 알려주세용🫶 송님이 좋다면 저도 분명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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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ng_booksАй бұрын

  에밀졸라 책도 읽으면서 감정소모가 심한 작품이고 조정래소설도 감정소모가 심한 작품... 태백산맥 4권 보셨군요.. 저도 아리랑 4권 읽고 있습니다. 아리랑은 여성들의 묘사가 너무 눈쌀찌푸리는 장면들이 많아서 좀 실망하고 읽고 있습니당.. 아직은 초반인데 빨리 읽어버리던가 해야지..^^ 서로 완독 할수 있게 의샤의샤 해욥... 한국 초기문학추천으로 문지클래식, 문학동네한국문학전집 도 있고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소설1, 2 책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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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태백산맥 완독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솔로몽북스님 말씀처럼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책읽기가 힘들어요. 태백산맥에도 여성들에 대한 묘사가 불편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데, 일단은 좌우 이념 대립에 집중해서 읽어 보려구요. 저도 힘낼테니 솔로뭉북스님도 완독 화이팅하세요🫡 +전집 소개 감사해요. 열심히 한국초기문학작품들도 읽어 나가겠습니당ㅎ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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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r_booksАй бұрын

  요즘엔 책 소식마저 뜸하게 지냈더니,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들은 정말 모두가 낯 서네요.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와 걸을 때마다 내가된다와 나는 숨지 않는다가 특히 궁금한데 최근에 필사를 하고 계신다는 책도 정말 눈길이 가네요! 저는 요즘 일 + 건강으로 완전히 독서를 놓고 있는데, 꾸준히 편향독서님께서 책을 읽고 계신 모습에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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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아도 드래곤볼 시리즈 이후 영상 업로드가 안되서 많이 바쁘신가 보다 했는데, 건강까지 안 좋으시다니 염려되네요. 바쁜 일 빨리 끝내고 건강도 회복하시고 책읽을 여유 시간도 되찾으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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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fr4cw4dw5kАй бұрын

  멍이가 너무 얌전해요 신기하네요 ㅎㅎ 저는 비문학에 관심이 많은데 비문학 추천만 따로 해주셔서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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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집에서는 얌전한데 밖에만 나가면 지랄견으로 돌변해요😂 저도 비문학을 좋아해서 소설을 챙겨 봐야지 하는데 계속 비문학만 읽게 되더라구요ㅎ 6월도 멋진 독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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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lr5yk4me2mАй бұрын

  편향독서님 소개로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 읽었어요ㅎ 기후재난에 대한 현주소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 보석갈은 양서들은 어떤경로를 통해서 발견하시는지요?^^기후돌봄도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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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Ай бұрын

  박진웅님 반갑습니다:) 저는 책을 알라딘에서 구매하는데, 책을 사지 않을 때도 알라딘앱에 들어가서 자주 책구경을 해요😋 편집장 추천도서로 올라오는 책 중에 흥미가 가는 책이나, 매일 열어보는 페이지가 새로나온 책인데 특히 저의 관심 분야인 사회과학 분야에서 흥미로운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 뒀다가 구매하는 편이에요. 한달에 한 번 꼭 들리는 독립서점이 있는데 저랑 취향이 잘 맞는 분야의 책이 많아서 몰랐던 보석같은 책을 주워올 때도 많습니다😊 댓글이 너무 길었네요ㅎ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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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ehailey54892 ай бұрын

  ㅋㅋㅋ냥이꼬리 흔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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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 ай бұрын

  저희집 막내인데(이름이 칠봉이에요ㅋ) 껌딱지라 영상에 자주 출현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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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ng_books2 ай бұрын

  저도 집돌이 인데.. 집에 있어도 할께 너무 많은데... 다들 이해를 못하나봐요.. ㅎㅎ 365동안 집에 있을수 있는데..ㅋㅋ 코로나때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비슷한 성향인거 같아서 너무 공감 되면서 영상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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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 ай бұрын

  아아아 저도 365일 집에만 있을 수 있어요. 집에만 있어도 엄청 할 게 많은데 ㅋㅋ제가 유튜브 시작하고 느낀건데, 책 좋아하는 분들은 대개 집순이고 동물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솔로몽북스님도 집순이고 동물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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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mynameisS_Mile2 ай бұрын

  모에요😂 편독님 존멋........................✨️ 아.. 편독님 영상보고 정희진 선생님의 팟빵 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7일 무료 체험 후 월 4900원씩 하는거 바로 구독했어요.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나중은 없다'는 마음으로요^^7 안그래도 예전에 편독님께서 소개해주신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를 이제야 읽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희진 선생님 문체 자체가 재밌더라구요. 그 솔직함이 책의 문장속으로 저를 계속 끌어당겨요. 왜 이 책을 이제야... 읽은건지..😢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명상과 요가까지! 캬, 감탄만 나와요 T.T 저는 명상 계속 실패하고 있어요. 명상 대신 게임(젤다의 전설)을 하고 있는데.. 게임이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제 안의 영적인 무언가와는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들긴 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싱잉볼 소리 정말 좋아요. 고요하고.. 마치 영화 <그래비티>처럼 우주 혹은 자연속에 혼자 동 떨어져 부유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소리에요. 그리고 요가 진짜 멋지세요. 저도 제 나름 규칙적인 운동한다고 헬스장 다녔는데 초반에 트레이너분들께서 전문적으로 운동 배우라고 영업하셔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기구 만지면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알려주시고.. 감사한데, 그 자본적인 시선이 부담스러운😅 그래서 유산소 운동 위주로 런닝머신 좀 타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어요...:):) 요가.. 편독님 거꾸리(?) 자세 잡으시는거 보고 감탄했어요. 저는 나이는 젊을지라도 몸은 뻣뻣해서 하기도 전에 살이 땡겨오는 느낌이 들어서 겁나네요... 몸을 의도적으로 쓰는건 아프고 힘들어요T.T 그 고통을 참아내야하는 법인데, 오늘도 에라 모르겠다 침대로 다이빙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집에서 도대체 뭘하는지" -> 알고보니 매우 알찬 삶을 살고 계셨다는걸로 마무리되는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7 P.S : 저번에 댓글로 소개해주신 <나는 숨지 않는다>의 구절이 너무 좋아서. 이것도 이번에 알라딘 가서 구매했어요! 편독님 덕분에 제가 배워가는게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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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 ай бұрын

  정희진 선생님의 공부를 함께 구독하게 되서 너무 좋아요👍😊 저도 송님이 좋다고 하셔서 듣기 시작했는데, 요근래들어 제일 잘한 일 같아요ㅎㅎㅎ처음 선생님 목소리 들을 때는 글이랑 다르게 목소리가 너무 밝고 높아서 놀랐는데, 지금은 목소리 속에 담긴 말의 의미를 쫒아가느라 바쁘답니다😋 너무 좋은데 너무 어려워요ㅋㅋㅋㅋ 요즘은 헬스장에서 전문적으로 개인 PT받으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여기는 1회당 5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관리받으면 좋긴 한데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반면에 홈트하는 분들도 많고 달리기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달리기도 진짜 좋다는데, 집밖에 나가서 뛰어야 되다보니 안 나가게 되요ㅋㅋ산책할때 뽕이봉구가 달리는 걸로 만족중입니다ㅎ 홈트로 요가는 진짜 추천드려요. 저도 되게 뻣뻣했는데 요가하면서 많이 유연해졌어요. 우리 몸은 자꾸 써줘야 유연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크리스탈 싱잉볼 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처음 들었을 땐 진짜 신세계였어요. 싱잉볼 소리가 내 주변을 막 돌아다니는 기분도 들고 소리가 꽉 찬 공간에 몸은 없고 정신만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넘어서 초월한 기분ㅋ 명상 선생님이 감각만이 실재이고 감정은 다 페이크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싱잉볼 소리랑 내 정신만 실재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S마일님 말씀처럼 내 정신이 부유하는 느낌ㅋㅋ 명상은 저도 습관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서 뽕이봉구초울이칠봉이 밥주고 10분 명상을 하고 있어요. 저는 기계치라ㅋ 게임을 못하는데, 게임도 머릿속이 복잡할 때 비워내기에 좋은 방법 같아요. 저도 이달에 나는 숨지 않는다 읽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여성 노숙자 이야기랑 스쿨미투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좋은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고, 또 이렇게 얘기나눌 수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S마일님의 글을 보면 정희진 선생님 생각이 나는데, 정희진 선생님의 글쓰기 시리즈도 같이 읽는다니 더더 감사하고 좋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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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v9fo5ik8n2 ай бұрын

  대박. 역시 편향독서님 진짜 너-무 멋있어요. 정희진쌤 팟캐스트를 출력해서 눈으로 읽는 방법이 있었군요!!!(책으로 나오기만 기다렸는데!!) 크로바노트 저도 바로 다운받겠습니다🤩 무식하게 두번세번 계속 듣기만하던 저.. 반성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 집순이들이 집에서 얼마나 바쁘게보내는지 같은 집순이만 알지요... 후후후 (그런데 편독님은 보통의 집순이보다 훨씬 더 알차게 시간보내시는 거 같아요👍) 오늘은 진짜 감탄의 감탄을 하고갑니다. 저도 호흡과(편독님 꿀피부의 비밀??) 홈트레이닝 시작하려고요. 편독님 따라❤ 크크크크 휴우.. 전요, 정말 편독님을 알게되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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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 ай бұрын

  크로바노트 진짜 추천드려요. 저는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정희진 선생님 공부가 저는 좀 어려워서 종이로 출력해서 눈으로 봐야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송님 덕분에 정희진 선생님의 공부를 알게 되서 늘 감사하고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집이 점점 더 좋아져요.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자꾸 일처럼 느껴져서, 이러다 내 세계에 갇혀 혼자 고립되는 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집이 넘넘 좋아요😋 홈트 진짜진짜 추천드려요. 요즘은 유튜브에 따라하기 좋은 운동 영상 올려 주시는 크리에이터분들이 많아서 도움 진짜 많이 받고 있어요. 혼자하는 요가라 동작도 서툴고 실력도 빨리 늘지 않지만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5월이라 송님은 많이 바쁘시죠? 여기 동해는 오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번 봄은 날씨가 유난히 오락가락한 듯요. 송님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5월도 멋지고 충만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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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vy2 ай бұрын

  저도 명상 너무 해보고 싶어요~ 저도 잡생각을 엄청 많이 해서 ㅠㅠ 영상 보면서 복식호흡 따라했어요.ㅋㅋㅋ 홈트는 보통 처음에 열심히 하다가 꾸준히 안하게 되던데 홈트 요가 꾸준히 하시는 거 넘 대단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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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life802 ай бұрын

  저도 잡생각이 많은 편인데 명상 해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ㅎ 아직은 딴생각 하고 있을 때가 많긴 한데🤭 꾸준히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집순이다보니 운동도 집에서 혼자 하는게 좋아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