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 안녕하세요 유신입니다.
연애란, 40년 이상을 함께 할 '내 사람'을 찾는 긴 여정입니다.
그리고 이 여정엔 다양한 길이 존재하죠.
때로는 잘못된 길로 들어가 다시 돌아올 수도,
또 언젠가 화려한 드레스와 꽃밭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실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 채널의 구독자분들이 잘못된 길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돌아가는 시간을 아끼고, 좀 더 쉽게 행복을 느끼고,
나와 잘맞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그리고 수천 건의 상담을 통해
많은 여성이 지나온 길, 지나간 길, 돌아온 길을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연애가 삶에서 '행복'한 여정이 되도록
함께 밟아나가겠습니다.
- 김유신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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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안을 원한다면, Class101-연애색채학 강의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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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한다면,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도서를 권해드립니다.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2:39 1)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인가 -나에게 함부로 할 사람인가 아닌가 -대화가 잘통하더라도 나를 존중하지 않을 수도 있음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이라면 대화가 처음에는 잘 안통하더라도 맞춰나가려고 노력할 수 있음 3:09 2) 상대의 쎄한 느낌 알아차리고 도망가!! -남자와 대화할때 이런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나오면 손절 -스킨쉽 경험횟수 자취여부 신체적인언급 -나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절대 꺼낼 수 없는 말들임 4:53 3)서로 이외의 얘기를 할 수 있는지 -집중할게 서로 밖에 없으면 안됨 🩷생산적인 고민에대해서 소통 할 수 있는지를 봐야함 -일에 대한 생각 -친구에 대한 이야기 -미래에 대한 이야기 -경험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인생에서 힘든일은 뭐가 있었는지
30중남인데 <항상 난 아쉬운 게 없다> 생각하고 살아서 여자친구가 이런 태도에 항상 불안을 느껴 끊임 없이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편. 근데 이게 이런 걸 귀엽다 생각하고 잘 만나는 편인데 갑자기 요구로 크게 들어오면 지치게 되더라고요. 항상 듣는 얘기가 오빠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 날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어.
이별은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 정말 너무 힘들어 죽겠습니다 ….
아졸라 어렵다 이런거 하나하나 생각하면사 연애 해야하는거...😂😂😂😂
처음 헤어질 때는 한 달 동안 진짜 펑펑 울었는데 두번째 헤어지니 이제 나도 지친다 그러면서 또 이런 영상 막 보고
니가 나를 속이면서까지 매달리던 그 전여친과 다시 만난 후에 깨닫길 바래.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내가 전여친 이야기로 힘들게 해서 전여친한테 기댔다는 개소리를 지껄인 니가 진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였는지.
힘들다고 한 번 날 떠난건 이해할 수 있었어. 하지만 힘들어도 너에게 붙잡혀준 날 니가 힘들다고 떠난건 용서할 수 없어.
나만큼 널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나만큼 호구같이 널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거야. 그 누구도 본인이 상처받으며 사랑을 하려 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나도 이제 널 사랑하지 않으려고.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으려고. 이젠 널 사랑한 것보다 날 더 많이 사랑하려고. 처음 헤어졌을 때는 힘들었고, 니가 바람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비참했고, 널 받아주면서도 난 아팠고, 너에게 원망을 쏟아내면서도 난 불안했고, 결국 니가 날 놓았을 때 세상이 무너졌는데... 겨우 너 하나로 무너질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뜻이니까. 난 이제 더 큰 세상을 살려고.
즐기려고만나는 거면 내킬때싸우고 내킬때 재회하면됨,이렇게연애하니 상처가없음
지금 애인이 고학력 자부심있는 인간이라 똑똑하기도 하고 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인데 내가 한마디도 안지고 따박따박 말대답하니까 신기해하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 말 비꼬면 나도 똑같이 비꼬고 이쁘게 말하면 나도 이쁘게 말함. 첨에 자기는 원래 이렇다고 했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면서 눈 동그랗게뜨고 쳐다봤더니(사실은 눈으로 욕함) 지금은 본인이 정말 잘 맞춰주고 배려해줘요. 본인 일상 평상시처럼 잘 유지하면 지가 알아서 기다리고 시간 맞춤.
남자들아 그냥 감당하기힘든 여자는 거르고 자상하고 잘해주는 여자만나라 막상 살아보면 사람다똑같다 ㅋㅋ 되도않는 호기심타령이나하지말고 😢
와우 완전 나다
진짜 개 띵강이다………. 하…
내가 받던 이런 연예 관련 비디오 통틀어 가장 와닿네
음 이거 isfj, infj 남자들 아닌가요?
6년 만났고, 사귀면서 싸운적이 없었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어요. 어느순간 이사람이랑 살면 행복하고 재밌을꺼같아서 결혼 얘기를 했는데 첨엔 당연히 저랑 결혼해야지 라고 했던 사람이 어느날 데이트 다 하고 집 가는길에 혼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를 많이 좋아하고있지만, 결혼은 아닌것같답니다. 이유는 각자 부모님의 노후 문제라고 하네요. 당연히 결혼할줄 알았던 사람이 저랑 결혼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없어보여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헤어진지 7일짼데 이제 겨우 마음정리중인데 전남자친구가 연락오면 흔들릴꺼같아요. 차라리 연락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ᆢ연애하고 시프당
너무 공감 되네요. 딱 전에 만난 남자 얘기랑 똑같아서 소오름.
철판에 들어눕고 나면😂ㅋㅋㅋㅋ
2년이라는 시간동안 안 맞는 부분도 많았고 너무 행복했는데 오늘 당장이라도 널 붙잡고싶고 하루 매일같이 뜬 눈으로 지새우고 밥을 거르고 하루를 피폐하게 살고있는 요즘인데 지금 붙잡아봤자 안 좋다고 해서 진짜 한달만.. 딱 한달만 더 버텨봐야겠다..
bgm먼가요
재회고 나발이고, 유신님 잘생겼어요
상황이 주워지면 피해갈 남녀는 많지 않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바람필 사람 안피울사람 이 나눠 있지않다고요
이 영상은 생각날 때마다 와서 봐야할 것 같아요 이리저리 휘둘려서 저 혼자 너무 생각많아져있는 상태였는데 감사합니당
연애 쉬는 중이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유신님 영상은 역시 참 알차고 깊이 있네요 !! 늘 남자입장을 알 수 있어 잘 활용할 수 있고 좋아요 >__< 최고
0:39 -남자들이 안달나는 여자? 🩷자기 뜻대로 안되는 여자 🩷예상하기 어려운 여자 🩷남자는 호기심에 살고 호기심에 죽는 생물 -남자는 여자친구가 바운더리 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 때는 생각이 많이 안나요! 6:24 1) 사귀기 전과 같은 나의개성 유지 2) 나를 지나치게 오픈하지말기 -빨리 타는 사랑은 빨리 꺼짐 -몰입없이 1.5배속영화보기 3) 상대말 지나치게 공감하지않기 -‘나’를 학습시키기 -내 이야기를 하는게 필요함 4) 절대 연인이 전부가 되지 말 것
하..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일찍 찾아들었어야했는데.. 부디 제가 이 조언 다시 그에게 쓸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까다롭다=까탈스럽다가 아닌 자기취향이 확고하다.로 여겨지네요 까탈은 남녀노소 시러합미당🥲
되게 좋게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알아들을 여자들은 이미 잘 하고 있을거고 이영상을 보고 못알아들을 여자들은 평생 모를듯
20대 초중반에만 해당되는 내용인거 같아요 20대 후반에서 30대에 저러면 오히려 오래 못가는 연애할 가능성이 큼
- 오빠 선택을 존중하고 이해해줘 (잘학수있는 기회를 내가 몉번 날림) 하지만 우리가 만난 기회가 길고 우리가 만남을 반복했잖아 나도 그렇고 오빠도 그렇고 그냥 서로 그냥 잊혀지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해 오빠가 그냥 다른 여자를 만나고싶근 나와의 인연을 정리하고싶든 다 이해하고 존중하겠는데 우리의 감정이 쉽게 정리되는건 아니잖아 적어도 나는 그래 그러니까 오빠한테 다시는 재회하자고 부추기지 않을게 다만 그냥 편하게 내가 가끔 연락할때 받아줬으면 좋겠어
남자들 수가 일치 안 한다 하면 요즘은 그냥 다 떨어져나감
여우라는건 걍 밉지읺게 지밥그릇 잘 챙겨가고 후에 여유있게 잘 나눠주는 사람같음.아는분이 딱 그런데 얄미운데 밉지는 않고 잘사는거같고.인생을 즐기는거같아보임.멋있다 라는 느낌 나는 사람 ㅎ
저거 다하고 안친하고 인사만하는 과동기인데 긍데 왜 번호 안따가요?
소리가 너무 작아요
맞는말이긴 한데.. 참 지친다
연인의 단점을 못참는게 저의 짧은 연애 패턴 같아요ㅠㅠ 상대가 친구와 동료의 술자리를 못참고 일주일동안 조용히 집간걸 하루 봤어요. 나가서 저한테 자주 연락하지도 않고.. 잘때도 잔다고 안하고 자는것도 싫더라구요. 제가 문제인가요?
반대로 여자입장에서도 수가 읽히지 않는 남자는 신뢰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특히나 결혼을 생각하는 20대 후반~30대라면요.. 어느정도 안정감을 주되, 설렘을 유지할 수 있는 서로간의 적당한 텐션만 유지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연애유투버 많고많은데 전 유신님꺼만 봅니다 다른사람들 다 단편적으로 싸잡아 이야기할때 유신님은 진심으로 깊게생각해서 얘기해주시는게 느껴지고 그 진심이 여기까지 와닿거든요 진짜 조심히 잘 생각해서 시청자가 오해없이 잘 활용항수있게 말씀하는거에 신경쓰신게 보여요 고마워요유신님
3은 내가 해봐서 알겠다…. ㅋㅋㅋ ㅠㅠ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회피형에게도 효과 있을까요 좀만 진지한 이야기 하려 해도 도망가버리는데ㅠㅠ
와^^ 훌륭한 수업이었어요~수가 읽히지않는 여자가 되기위해 홧팅!~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100일 뒤는 좀 표현도 잘하고 오픈해도 되나요?
전 여자지만 헤어짐을 고한 남자의 입장인데…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네요 헤어짐을 말을 자주 했었고 이번엔 그 친구도 저를 그냥 놓아줘서 결국 제가 후회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 친구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했고 첫사랑이었어서 두번째 세번째는 다 충족이 되네요
우리 유신씨. 호의랑 둘리 참 좋아해 ㅋㅋㅋㅋ😊
리모델링 하셨네... 전도 좋았는뎅...
남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으면 자연스럽게 되던데..
낯가림이 심해서...저렇게 한적이 많다.ㅠㅠ
영상의 취지가 정말 공감 갑니다만,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저러면 수가 안 읽힌다는 느낌 + 거부감이 점점 커집니다 (30대에 가까울 수록)
근데 그래도 수가 다 읽히면 그것도 그것대로 영상에서 말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되는 것 같음. 뭐든 적당히가 참 어려운 듯 ㅜ
뭐든지 적당히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