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이번 주 월요일 췌장암 수술 하셨는데,, 생각보다 심하다고 하셨고 현재 회복중입니다.. 큰아드님 말씀하시는 게 너무 공감되어 저 또한 펑펑 울었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user-cp5jj3rv7c21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 이번 주 월요일 췌장암 수술 하셨는데,, 생각보다 심하다고 하셨고 현재 회복중입니다..
@user-sv4vx7mq6r23 күн бұрын
슬프네여... 인생철학에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암치료의 문제점
@vmdbxm27 күн бұрын
임종 5개월전에 저런 채력이셨다는게..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간암4기이신 저희 아버지는 폐로 전의된 암때문인지 항암부작용 때문인지 평소에 운동을 안하셔서 그런지.. 지금 2미터만 걸어도 숨이차시는데.. 지금 감기때문에 더 고생이신데.. 갑자기 떠나실까봐.. 두렵습니다..
꽃이 활짝 피었다 서서히 지는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는게 얼마나 괴로운일인지 누구보다 압니다. 참 사람 간사하게 죽을것같이 아프더니 어느덧 웃고있는 내 자신을 보며 " 나이제 살만한가봐" 라고 혼자 되뇌이더라구요 마지막 어머님께 저는 님처럼 편안한말을 해드리지못한게 이제 한이되더라구요. 현명한 나이에 어머님을 보내드린것에 작은 위안삼으세요. 울엄마랑하늘에서 두분 만나셔서 재미지게 살고계시리라 믿어요
@user-wt8uj2wd3lАй бұрын
울엄마 마지막 모습이랑 너무 닮으셔서... 한참을 울었네..... 난왜 저렇게 말을 못해줬을까..가지말라고만 귀에다 외쳐대서 너무 미안하다.
@sungkyukei9 күн бұрын
저희어머니도 닮으셨네요.대장암이셨는데...
@eunchaelee-gf9crАй бұрын
암진짜없어졌음좋겠다…
@user-pp5pd7hf2hАй бұрын
영상보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머님께서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실거에요
@user-cs4cj6df7jАй бұрын
췌장암 말기 환자입니다... 곧 다가올 제 모습 같네요..슬퍼요
@user-pi6pl2qg8gАй бұрын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요 아프지마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user-ej3oe5hn1iАй бұрын
엄마랑 마지막 모습이 비슷해서 너무 울었어요 ㅠ
@user-zl4ei2qj9dАй бұрын
누구나왔다가는인생 깊은잠들때떠났으면 모든사람들마음인데
@user-xs7lb2gg3vАй бұрын
한번죽는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후에 는 심판이 있다 천국아니면 지옥이다 구원받지 못 한 영혼은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것이다 회개하라
@user-iu7re3wc1sАй бұрын
제 가족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야기분조타Ай бұрын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Na-rx8seАй бұрын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들에 대한 그리움 이라는 말에 왜이리 가슴이 아려올까요 소소한 하루하루가 소중하고도 소중했었는데 다시는 마주할수없음에 저희 언니도 암과싸우다 일년전 떠났어요 토닥토닥
@user-fd8eh5sl1tАй бұрын
아빠 살려주오
@iwillstand4u2 ай бұрын
부모님 등 가까운 분들과 헤어질 때 그 아픔을 견디는 방법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종교적인 방법에서 길을 찾고 있습니다. '오관일적수 팔만사천충' "내가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니 떨어지는 한 방울의 물방울 속에도 수많은 생명이 있구나." 2500여년 전에 이렇게 말씀하신 부처님께서 삼계의 모든 중생들은 인연 따라 업에 따라 윤회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윤회를 하는 중생들을 위해서 나고 죽는 고통, 그리운 사람들과 헤어지는 이런 고통 등에서 어서 벗어나라고 길을 일러주셨는데 그 길 중 가장 쉬운 길이 아미타 부처님의 서방 정토에 왕생하는 것이라 합니다. 서방 정토에 왕생하게 되면 원하지 않는 이상 우리들 스스로가 부처가 될 때까지는 윤회를 하지 않게 되고 부처의 과를 이루게 되면 온 우주 법계를 자유롭게 다니면서 세세생생 헤어진 부모님들을 마음껏 만나 뵙고 극락으로 모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수행을 하며 이별의 아픔을 견딘답니다. 다른 종교가 있으시면 그 종교의 교리로 아픔을 이겨내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한 번을 만나 뵈었는데 두 번인들 만나 뵙지 못하겠습니까? 아무쪼록 아품을 잘 견뎌나가시기 바라고 어머님께서도 Gu Bul님을 만나뵙기 전까지 좋은 곳에 왕생하시어 편안히 거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milkyway51822 ай бұрын
지금 지희엄마 처지랑 같아서 너무 슬퍼요.엄마의 임종을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엄마가 그리워서 엄마방을 들어갈수가 없어요. 마지막 아드님 통화를 들으니 눈물이 멈춰지지가 않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립니다.
@MrOhYoon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파이팅!!!❤❤
@mankim90322 ай бұрын
암은 언제나 정복될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user-uu7dt5hm7r2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선. 아프지도. 마시고. 행복하세요
@user-qp8kh4jn3u2 ай бұрын
아직은 여전히 그립고 그 빈자리가 많이 남으실꺼에요 또 아직 더 남은 여생이 있으셨을꺼고 또래 연배분 어머니들 보시면 생각나고 아버님 빈자리에 어머님의 빈 자리에 있을꺼고 소지품 하나하나 소중하고 어머니 체취가 묻은 옷은 더욱 그러실꺼고 코로나로인해 그 옆에 지키지 못한 마음이 크실꺼같아요 하지만 내 마음속 내 가슴에 있으면 늘 곁에 있으신거고 잠시 우리먼저 여행을 가신거죠 좀 슬픈 여행이시지만 우주 어느곳먼지처럼 우주별에서 빛나게 반짝이며 보고계실꺼에요 건강하게 우리 생이 다하는 동안 건강하고 바르고 힘들고고난이 아닌 행복한 모습으로 다 해보시고 나중에 다시 뵙을때 이야기 주셔요
@user-gu1fz3np5p2 ай бұрын
고통없이 떠날수 있도록 안락사 빨리 법제정 해라
@sunghaekim75792 ай бұрын
이영상보고 맘이 너무 이파요 제가 하고 싶은 early detection 췌장암은 특히 가적략이 아주 심해요 식구들 abdominal ultrasound하지말고 CT꼭찍으세요 Radiation 나언다고 걱정말고 abdominal ultrasound 엔 췌장이 너무 뒤에 있어 발견 안될수 있어요 특히 pancreatic ca는 무식하게도 완전 가적력이니 내밀이 더움되길 바랍니다
@user-zd4dj2sp2o2 ай бұрын
아드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병간호 하시느라… 마지막 해드린 말 덕분에 어머님께서 편안하게 가셨을거예요 저라면 그런말을 못하고 가지말라고 매달리며 울것같은데..ㅜㅜ 어머님 부디 좋은곳 가셔서 좋은 경치 보며 맛난거 드시면서 호강하며 지내시다 나중에 아드님 만나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Пікірлер
7월 15일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담도암으로 3년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상주로써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아 마음껏 슬퍼하지도 못했습니다. 모든 일이 다 끝나고 그때 한참을 슬피 울고 싶네요. 어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투병하면서 고양이새끼를??? 동물은 동물이지 먼 ? 사람이라 하시나? 본인 몸이나 좀더 챙기시지~ 몹쓸 암덩어리에 몸이 망가 지셔서 안타깝네요. 인간은 인간~ 짐승은 짐승일뿐 순리에 거스르지 않았으면~
어머님 행복하게 잘 계실껍니다ㅠ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_()_
겁내지마세요. 그냥.먼저.가는거예요 고통이심해.힘들어요.
혼자운동하네요..그레도.감사해요. 저도..암인데. 마음은.빨리가구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쯤 좋은곳에 계시겠네요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살다보니 이름 모를 분의 임종도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현실이 참 씁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 통화 이야기 너무 슬프네요..
아드님이 마지막인사가 귓전에 맴도네요 엄마사랑하고 먼저가있어 라고했던말 그래도잘하셨어요 어머니가다듣고 편히 잠드셨을듯 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버지 이번 주 월요일 췌장암 수술 하셨는데,, 생각보다 심하다고 하셨고 현재 회복중입니다.. 큰아드님 말씀하시는 게 너무 공감되어 저 또한 펑펑 울었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 이번 주 월요일 췌장암 수술 하셨는데,, 생각보다 심하다고 하셨고 현재 회복중입니다..
슬프네여... 인생철학에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암치료의 문제점
임종 5개월전에 저런 채력이셨다는게..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간암4기이신 저희 아버지는 폐로 전의된 암때문인지 항암부작용 때문인지 평소에 운동을 안하셔서 그런지.. 지금 2미터만 걸어도 숨이차시는데.. 지금 감기때문에 더 고생이신데.. 갑자기 떠나실까봐.. 두렵습니다..
보는내내 우리엄마생각나서 눈물이 만이나고 마음이아프네요
저희엄마도 9년전에 췌장암 3기진단받고 삼성에서수술하고10개월더살고 남은3개월은암병동에서 눈을감았어요 마직막임종도저만봤고내손꼭잡고하늘나라갔어요 67세젊은나이에돌아가신우리엄마가꿈에보이면기분이너무좋고꿈에서라도자주볼수있음좋겠더라구요 암은유전력이있다고해서 몸관리를 진짜열심히하는편이고 최근엔 맨발걷기까지하고 음식조절도 잘하고있어요 췌장암을 고칠수있는 날이빨리왔음좋겠어요 ~~
어차피죽는몸병원에돈을받쳐
아..정말 췌장암은 고칠 수 없는건가요?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조회수 빨려고 별 잣같은 영상을 다 올리네.. 에휴..
어휴..
와 이넘아 경찰에 신고해야지.얼굴한번 꼭ㅈ보자
꽃이 활짝 피었다 서서히 지는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는게 얼마나 괴로운일인지 누구보다 압니다. 참 사람 간사하게 죽을것같이 아프더니 어느덧 웃고있는 내 자신을 보며 " 나이제 살만한가봐" 라고 혼자 되뇌이더라구요 마지막 어머님께 저는 님처럼 편안한말을 해드리지못한게 이제 한이되더라구요. 현명한 나이에 어머님을 보내드린것에 작은 위안삼으세요. 울엄마랑하늘에서 두분 만나셔서 재미지게 살고계시리라 믿어요
울엄마 마지막 모습이랑 너무 닮으셔서... 한참을 울었네..... 난왜 저렇게 말을 못해줬을까..가지말라고만 귀에다 외쳐대서 너무 미안하다.
저희어머니도 닮으셨네요.대장암이셨는데...
암진짜없어졌음좋겠다…
영상보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머님께서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실거에요
췌장암 말기 환자입니다... 곧 다가올 제 모습 같네요..슬퍼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요 아프지마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엄마랑 마지막 모습이 비슷해서 너무 울었어요 ㅠ
누구나왔다가는인생 깊은잠들때떠났으면 모든사람들마음인데
한번죽는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후에 는 심판이 있다 천국아니면 지옥이다 구원받지 못 한 영혼은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것이다 회개하라
제 가족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들에 대한 그리움 이라는 말에 왜이리 가슴이 아려올까요 소소한 하루하루가 소중하고도 소중했었는데 다시는 마주할수없음에 저희 언니도 암과싸우다 일년전 떠났어요 토닥토닥
아빠 살려주오
부모님 등 가까운 분들과 헤어질 때 그 아픔을 견디는 방법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종교적인 방법에서 길을 찾고 있습니다. '오관일적수 팔만사천충' "내가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니 떨어지는 한 방울의 물방울 속에도 수많은 생명이 있구나." 2500여년 전에 이렇게 말씀하신 부처님께서 삼계의 모든 중생들은 인연 따라 업에 따라 윤회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윤회를 하는 중생들을 위해서 나고 죽는 고통, 그리운 사람들과 헤어지는 이런 고통 등에서 어서 벗어나라고 길을 일러주셨는데 그 길 중 가장 쉬운 길이 아미타 부처님의 서방 정토에 왕생하는 것이라 합니다. 서방 정토에 왕생하게 되면 원하지 않는 이상 우리들 스스로가 부처가 될 때까지는 윤회를 하지 않게 되고 부처의 과를 이루게 되면 온 우주 법계를 자유롭게 다니면서 세세생생 헤어진 부모님들을 마음껏 만나 뵙고 극락으로 모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수행을 하며 이별의 아픔을 견딘답니다. 다른 종교가 있으시면 그 종교의 교리로 아픔을 이겨내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한 번을 만나 뵈었는데 두 번인들 만나 뵙지 못하겠습니까? 아무쪼록 아품을 잘 견뎌나가시기 바라고 어머님께서도 Gu Bul님을 만나뵙기 전까지 좋은 곳에 왕생하시어 편안히 거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금 지희엄마 처지랑 같아서 너무 슬퍼요.엄마의 임종을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엄마가 그리워서 엄마방을 들어갈수가 없어요. 마지막 아드님 통화를 들으니 눈물이 멈춰지지가 않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립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암은 언제나 정복될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선. 아프지도. 마시고. 행복하세요
아직은 여전히 그립고 그 빈자리가 많이 남으실꺼에요 또 아직 더 남은 여생이 있으셨을꺼고 또래 연배분 어머니들 보시면 생각나고 아버님 빈자리에 어머님의 빈 자리에 있을꺼고 소지품 하나하나 소중하고 어머니 체취가 묻은 옷은 더욱 그러실꺼고 코로나로인해 그 옆에 지키지 못한 마음이 크실꺼같아요 하지만 내 마음속 내 가슴에 있으면 늘 곁에 있으신거고 잠시 우리먼저 여행을 가신거죠 좀 슬픈 여행이시지만 우주 어느곳먼지처럼 우주별에서 빛나게 반짝이며 보고계실꺼에요 건강하게 우리 생이 다하는 동안 건강하고 바르고 힘들고고난이 아닌 행복한 모습으로 다 해보시고 나중에 다시 뵙을때 이야기 주셔요
고통없이 떠날수 있도록 안락사 빨리 법제정 해라
이영상보고 맘이 너무 이파요 제가 하고 싶은 early detection 췌장암은 특히 가적략이 아주 심해요 식구들 abdominal ultrasound하지말고 CT꼭찍으세요 Radiation 나언다고 걱정말고 abdominal ultrasound 엔 췌장이 너무 뒤에 있어 발견 안될수 있어요 특히 pancreatic ca는 무식하게도 완전 가적력이니 내밀이 더움되길 바랍니다
아드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병간호 하시느라… 마지막 해드린 말 덕분에 어머님께서 편안하게 가셨을거예요 저라면 그런말을 못하고 가지말라고 매달리며 울것같은데..ㅜㅜ 어머님 부디 좋은곳 가셔서 좋은 경치 보며 맛난거 드시면서 호강하며 지내시다 나중에 아드님 만나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못보겠네요
임종 전 어머니가 아드님 이름을 불러주고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부님.은.유복자.이셔요.식부님의.어머님.케서도.저를.찹.조아하셔서.저의계.자주,말씁을.해주셨어요?
여기는,묘지.성직자.추모공윈.입니다..하루빨.리.보키시.켸주셔요?그래야,하늘.니라의서,편히.쉬실.거의요?
박성구.요셈신부님.이셔요?투병중.이셔요?병윈은.안가.보앟어요?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