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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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mo6ft7ce2q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이 시를 낭독한다고 할때 몇음보로 끊어서 읽으면 될까요? 전체 3음보나 4음보로? 아니면 어떤행은 3음보, 어떤행은 4음보로 끊어읽어도 되는지요? 수행이 낭독하는것이라 여쭤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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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2 күн бұрын

  현대시는 내재율이기 때문에 3음보 또는 4음보로 꼭 끊어서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한번 시를 천천히 낭송해 보시구요. 낭송한 걸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그러면 어느 부분에서 끊어서 읽으면 자연스러운지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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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9jrtc3fi80prv3 күн бұрын

  <서경별곡> (위 두어령셩 다링디리)은 아랍어도 인도아리안어군 이라는 점에서 영어가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we do얼어서 darling)으로 (우리가 맺어져 여보) 이거나 두번째 해석으로 [위]는 [우리]의 줄임말로 (우리 둘맺어져서 다 인데) 이런식이 아닌가 합니다. 청산별곡에 [얄라셩]의 경우 동사+셩, 서울말씨 [그러셔요], 만화 손오공에서 저팔계가[왜그러셩] 이러듯 뜻이 있어보입니다. [얄라리 얄라]경우 [리]는 추임새이니 [다링디+리]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 인디...] 이런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억지스런 해석일 수도 있는데요. 최근에 청산별곡 해석을 몇 전문가 분께 문의드리니 시기상 가능성은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국문학자 분이 유튜브를 잘 안하셔서 답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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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ym4ii4pp9y5 күн бұрын

  그럼 개가 짖을 뿐이다 할 때 개도 객관적 상관물이 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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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4 күн бұрын

  네~ 화자의 정서를 고조시켜 주는 자연물로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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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yf9gv3ks5g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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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5 күн бұрын

  열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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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no7pj4xc7l8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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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8 күн бұрын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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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bg6wb2ig5x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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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8 күн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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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na_24711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수특 고전산문이랑 현대소설도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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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0 күн бұрын

  저도 다 업로드해주고 싶은데 ㅠㅠ 일단 연계율이 높은 고전시가랑 현대시부터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소설이랑 산문은 영상 업로드는 못해도 필기 내용은 블로그에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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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rh9xb3se3x11 күн бұрын

  모죽지랑가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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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0 күн бұрын

  조만간 업로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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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qk1ek8ln6i11 күн бұрын

  긴 여정이 될 것이지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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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1 күн бұрын

  할 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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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lyxrd13 күн бұрын

  화난다..... 누가 정철을 유배지로 보내었는가.... 그냥 냅두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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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2 күн бұрын

  선조입니다....유배는 아니고 탄핵받아 낙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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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lyxrd12 күн бұрын

  @@byeol_saem 화나네요ㅜㅜㅜㅜㅜ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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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dr5iq3lu1o16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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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6 күн бұры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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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na_24717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수능완성은 혹시 안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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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7 күн бұрын

  수능특강 영상을 찍으려고 계획했던 걸 아직 다 못 찍어가지고요, 수능 특강을 마무리할지 수능 완성으로 넘어갈지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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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na_24717 күн бұрын

  @@byeol_saem 둘 다 넘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강의영상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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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7 күн бұрын

  @@Banana_247 힘이 되네요.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찍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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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na_24717 күн бұрын

  @@byeol_saem 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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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bg6wb2ig5x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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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17 күн бұрын

  @@user-bg6wb2ig5x 열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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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na_24723 күн бұрын

  강의 넘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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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여름 힘내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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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9jrtc3fi80prv24 күн бұрын

  [위 증즐가] 해석이 <우리 증말 즐거워> 이게 진짜 뜻이 아닌가 합니다. 노랫말이니 두음법칙으로 ㅇㄴㄹ은 줄이는게 호환이 되죠. 그리고 수도권 분들은 정말을 증말로 발음하는걸 보면 날 버리고 가시니 우리는 즐겁고 태평성대다. 서경별곡에 [아즐가]도 아주 즐거워 뜻인게 아닌가 합니다. 아리랑에도 날 버리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옷가서 병난다 반어법으로 쓰는 풍습? 처럼요. 근거는 서경별고에도 [위 두어렁셩] 이 구절도 있으니 위는 우리를 노랫말로 줄여 놓은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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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23 күн бұрын

  시가에는 다양한 해석을 할 수가 있지요. 해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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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gimyul06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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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28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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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oosixjj1129 күн бұрын

  현대시 마저 더 올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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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29 күн бұрын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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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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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29 күн бұры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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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s8787Ай бұрын

  글씨가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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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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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dbsid1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에요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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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고마워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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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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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화이팅!!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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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yssal_Hunter-4Ай бұрын

  100점 맞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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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포부 좋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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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감사감사감사합니다!!😊 복습다지기중인데 정말 큰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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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복습할 때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수능 때까지 반복 복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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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vm9ij5ko7uАй бұрын

  유익해요 버스타고 학교가면서 듣고있습니다. 시험 잘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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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틈새 시간을 이용하고 있다니 너무 잘하고 있네요.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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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e7oy6uq5yАй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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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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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쌤 혹시 수능특강 현대시 더는 안하시나용~?😅 쌤이 정리 젤 잘해주시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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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수업자료는 다 준비했는데 찍을 시간이 잘 안 나네요😅 서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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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byeol_saem 아녀요~ 편하실때 올리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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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pr8vz1pi5fАй бұрын

  이 시를 강의 할때 감정 표출안하는것도 강사의 기술이다 난 무방비로 읽었다면 목이 매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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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너무 가슴 먹먹한 시죠. 저도 수십번 넘게 감상한 시지만 읽을 때마다 마음 아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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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아.. 신경림 시인께서 돌아가셨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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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네 가슴 아픈 일이죠. 그분의 시가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울림이 되어서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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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lg6on9gr7yАй бұрын

  벼락치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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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벼락치기 성공했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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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우시인Ай бұрын

  고운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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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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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g3646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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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열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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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hyeongyuАй бұрын

  시험기간 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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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화이팅! 원하는 성적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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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명쾌한 해설~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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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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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sx9nu2qo1jАй бұрын

  선생님!! 보는자가 배를 움켜잡고 웃지않는 사람이 없었다 는 서술자의 개입으로 보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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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이 부분은 선생님마다 서술자의 개입으로 보기도 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주어가 '보는 자'라서 그런가봐요. 학교 내신은 꼭 담당 선생님의 의견을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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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헉 이 이후로는 없네요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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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장자를 빌려~ 는 업로드 되어 있고요. 나머지 수특에 실려 있는 현대시도 이번주에 하나씩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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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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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강의를 열심히 따라와주고 있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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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youngcha6792Ай бұрын

  이렇게 해석하면 어떨까요? 고조선의 마지막왕인 가실왕의 죽음을 애통해 하면서 백성들이 가실왕을 떠나보내는 이별가로도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2000년 이상을 지속한 고조선인데 그멸망의 흔적이 우리민족에게 남아있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가시리라는 고려가요를 통해서 우리민족에게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 궁중 가요로 채택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선시대와 여인의 이별노래는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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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다양한 해석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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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yeol_saemАй бұрын

  화이팅!👍

• 
  @tlduess4352Ай бұрын

  화자의 심정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 어디일까요?,,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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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ㄹ셰라'가 반복되는 부분에서 화자의 정서가 잘 드러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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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duess4352Ай бұрын

  @@byeol_saem 진쩌 노뮤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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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jf4yr6pi9pАй бұрын

  쌤! 늘 최고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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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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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hf2us5vw3q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이해가 잘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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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열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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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sx9nu2qo1jАй бұрын

  쌤!!그럼 등불 의인법이라고 하면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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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의인과 활유를 정확하게 구분하자면 그렇습니다. 수능에서는 이 둘의 구분을 묻는 문제는 잘 출제하지 않으나 학교 시험에서는 물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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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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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열공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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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혹시 수능특강 평가문제집에서는 ‘이슬란 참으로 이슬한 곳에서‘가 점층적 반복으로 나와있는데 이게 왜 범층적인지 아시나요..? 계속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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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아슬한 상황이 고조됨을 의미하는 반복인데 '쇠북 소리'를 강조하기 위한 점층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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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혹시 수능특강 사용설명서에는 ‘차르르 차르르 내 겨드랑에도 간지러운 새 잎이 돋고’가 비가시적 대상을 가시적 대상으로 표현한거라고 나와있는데 이유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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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실제로 화자의 겨드랑에 새 잎이 돋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하나됨을 느끼는 것'(비가시적)을 시각적으로(가시적)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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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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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열공 화이팅!! :)

•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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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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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ig6gu4hu9kАй бұрын

  @@byeol_saem혹시 수능특강 평가문제집에서는 마지막 연의 ‘밤은 얄팍한 꿈을 끝없이 꾀인다’가 주객전도라고 나와있는데 왜 그런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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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ol_saemАй бұрын

  문장의 주체가 '밤'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사실 그 꿈을 꾸고 있는 것은 '화자'이기 때문에 주객전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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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uraterАй бұрын

  8:02

• 
  @Hix978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yeol_saemАй бұрын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