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건 필요하지만 과거든 현재든 애들에게는 자신이 타인에게 얼마나 하찮고 필요없는 존재일 수 있는지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그런데 너무 오냐오냐 크게되니 그럴 기회 없이 크니 자기객관화 안되고 저런 자의식 과잉이 되는 거라 생각함. 그리고 그 자의식 과잉을 못내려놓으면 개인의 성장도 없음.

5년다녔는데 연봉 1억이라면.... 평생을 바쳐서 회사를 이끌어온 사장,회장님은 대체 어떤대우를 받아야하나??

어반님 진짜 신기한데 우리 회사도 보면 95년 생 이하거나 신입으로 들어오는 현재 20대들 보면 70~80% 확률로 자의식 과잉입니다... 다들 자기가 대단한 줄 알고(스펙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공통점임), 선임들에 대한 존중은 바라지도 않지만 무조건 본인부터 생각함... 우리 팀장도 요즘 애들한테 많이 대여서 신입들 들어올 때마다 적응될 때까지 그냥 방임해놓고 어떤 놈이고 어떤 행동을 할지 우선 지켜보더라고요.. 팀장 본인이 뽑은 직원이지만 들어와서 돌변하고 뒤통수치는 걸 넘 많이 당했다고 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밥 주는 사람은 무는거 아니라는말 공감합니다.

ㅇㅈ....상사욕은해도 회사욕은안함

누구는 노예마인드라고 하지만 대부분 본인 스펙에 맞는 최선에 선택을 한게 현재 직장임 물론 회사 입장에서 소모품으로 쓰는게 맞지만 그 회사에서 받는 임금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입장에서 욕은 하지 맙시다 그게 최소한에 인간으로써 매너임

5년차에 1억안되면 당장 째려치고 다른회사로 가라고 권유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현실을 깨닫고 정신차리게

조직에 들어가서 버는 수입은 조직의 힘이 8팔임

다들 자기들이 제갈량인줄 착각들을 많이 하더라도 그럴 깜도 안되면서ㅋㅋ 세상으 사마의처럼 눈치오래 살아남는거야 물론 사마의도 능력이 쩌는 인물이긴 하지만

안 쳐맞고 자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잘파세대 용어가 빨리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mz용어가 마케팅용어로 시작된건데 제발 잘파세대가 자리를 잡으면 좋겠네요

그걸 너무 늦은나이에 깨달았네요.. 과거를 참회하는 생각으로 최대한 열심히 살아볼려 하구 있습니다

사실 스펙이니 노력이니 보다 더 중요한건, 본인으로 인해 사용자측에서 얼마만큼의 수익이 창출되는가 인데...😗

미래의 고용주님, 전 제 쓸개와 간은 당신거에요. 개처럼 짖을 수 있어요. (일하는 동안은)

@SongCooki

27 күн бұрын

엮어있을때 잘하면 됐지요 ㅎ 나중에 어떻게 엮일지 모르니 시작과 마무리만 잘하면 됩니다.

@cookie-guy

27 күн бұрын

사실, 취업 못하고 집에서 밥만 축내는 백수라... 조직의 그늘이 얼마나 감사한지 조금은 느끼죠ㅎㅎㅎ

@MeatswithSoju1980

27 күн бұрын

고용주가 쓸개와 간까지 털릴 정도로 털진 않죠... 자영업하면 진상들이 보통 털어감 ㅋㅋㅋ

@SongCooki

27 күн бұрын

정열가이 돈이란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길 수 있어요. 하고 있는게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결국 이뤄내면 그 이전 시간이 더 값지게 될거라 믿습니다. 혹여 정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햄버거집 알바라도 나가보세요 움직이고 돈벌기 시작하는거에서 부터 시작이니까요.

@MeatswithSoju1980

27 күн бұрын

@@SongCooki 저도 정열맨님 이 조언 실행해 봤으면 해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요즘 젊은세대의 패배주의에 대해서 말씀하셨었는데 이게 같이 올 수가 있나요? 본인 능력 과대평가하고 자의식 과잉인데 패배주의에 찌들 수가 있나요?

@machienshock

26 күн бұрын

패배주의에 찌들어야 상상력이 극한으로 갑니다.

종종 언급하시는 이상이라는 사람은 나이도 적지않은걸로 알고 능력또한 출중하신데도 불구하고 하는행동이 철부지? 학창시절 급식잼민이정도의 수준과 인정욕을 이빠이 지니셨더라구요. 라방가서 어그로끌고 연봉자랑하고 이런짓은 애지간하면 부질없다 느껴 안하는데 ㅋㅋㅋ

@MeatswithSoju1980

27 күн бұрын

하지만 도네하면서 말하면 인정!!

@user-go4zt1rs8l

27 күн бұрын

옛날에 했던거고 저도 왠만하면 요즘 그런말 안합니다 시청자들끼리 저한테 니같은놈이 그 연봉 맞냐? 그럴리없다라는 뉘앙스로 공격할때마다 억울하잖습니까 저도 저 나름 열심히해서 일궈놓은 것들을 부정당하니 솔직히 여기서 인정받아봤자 뭐하냐 지만 참 그게 잘 안돼네요😂

@ymoon1847

27 күн бұрын

근데 블라인드에 그런 사람 많던데요.

@user-ps2iq5ex2n

27 күн бұрын

옛날이라기엔 일주일도 안되었음;

@user-go4zt1rs8l

27 күн бұрын

@@user-ps2iq5ex2n 일주일도안되요? 아니 연봉자체를 제가 말을안함 과거 쥰내 알리고다닌 제 업보가 쌓인건맞는데 요새 딸배얘기만하지 내가 연봉6000이다!! 이런말 최근에 한적없구요 증거있으면 라방때 카톡이나 이메일 알려드림 캡쳐본들고 따지시죠?

실력있다 생각하면 해외취업해보면 됩니다

개같이 쳐맞아본적이없어서 그럼.

진짜 맞아요

@user-sq7zs4vr3q

25 күн бұрын

처

언젠가는 나올 줄 알았슴다

이상 형 영상 한편에 나왔네요.. 이젠 티배깅 그만!! ㅋㅋㅋ

@user-wp8sm7ru2b

27 күн бұрын

7개월 전 영상도 ㅇㅅ님 영상입니다. 제목 "요즘 2030남성들은 왜 미쳐 날뛰는가"

글로벌 대기업 다니는데 여기도 신입들이 제일 뽕에 차있음 ㅋㅋ 어리고 대기업 첨들어올수록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짱인줄 알다가 3년차 5년차 될수록 겸손해짐.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아무리 대단한기업을 다녀도 그냥 시간지나면 다 월급받는곳이고 난 이 어마어마한조직의 아주 자그마한 부속품이라는걸 나중에 알게됨

IT회사에서 일 하는데 저희는 신입 채용을 위해 공고를 냅니다 온갖 경력자들이 지원을 합니다 영업, 사무, IT, 시설관리 등등 여기까지는 이해 합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몇 년 한 걸 경력으로 올립니다 이 것도 이해 합니다 그래도 30대 중반이 편의점 5년 경력으로 희망 연봉 4000은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당사자한테는 이런말 안 쓰지면 주제를 알아야하는데 자기들은 주제를 안다고 생각한다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스스로는 과대평가가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고요

5년차에 1억ㅋ 아주 옘병을 떠는군 꼴랑 5년 사이에 본인의 노동 생산성이 얼마나 향상 되었다고 주식/부동산 수익률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임금 상승률을 바라고 있는지

걍 놔둬 인생좆되라고ㅋㅋ 내 알빠 아님

장사짬밥 17년 먹은 저도 가게관두고 중급 400으로 취업함다빼고 300로반 급여받아보니 줏같아서 다시 자영업 해야겠다 싶어서 간보는중 5년에 연봉 1억요??? 보통사람인 저는 그냥 웃지요

대부분 직장인은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독립하면 현재 받고있는 연봉만큼의 순수익은 커녕 매출조차 만들지 못한다

지금 ㅈ소기업은 누구하나 빠지면 회사가 제대로 안돌아갑니다 신입이 안오거나 와도 몇개월만 있다가 나가기때문이죠

요즘 책임의식이 정말 없어요 맡았으면 해야되는데 ㅋㅋㅋㅋ

81년생인데 불수능 아닌데.. 364면 연고대 못가는데.. 350에 겨우 인서울함.. 뭔일을 하길래 나는 20년차 되가야 연봉 일억이천인데 5년차에 무슨 일억타령이세요..

❤

@MeatswithSoju1980

27 күн бұрын

ㅊㅊㅊ 하야이~

@cookie-guy

27 күн бұрын

ㅊㅊㅊ

@user-rv6et8zy8w

27 күн бұрын

ㅊㅊㅊㅊㅊ

자의식 과잉 회사원은 회사 나와보면 바로 정신이 들겠죠 ㅋㅋ

회사욕 안하는 사람 거의 본적이 없네요 ㅜ 삼성 다녀도 욕하는데 그밑은 ㄷㄷ

불합리한점이 분명히 있다면 묵과해서만은 안돼죠 햄님 말도 일리는 있지만 일종의 노예마인드이기도 함

@S_TRA

27 күн бұрын

이세상에 자신에게 100% 합리적인 상황이 없습니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 대우를 하는곳에서 빠져 나와야죠

@user-hc3us7zl6t

27 күн бұрын

@@S_TRA 맞아요 빨리빠져나오는거도 방법의 하나죠 맹목적인 욕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불합리한것들을 개선시켜나갔다는 사실 또한 팩트이기도 합니다

@S_TRA

27 күн бұрын

@@user-hc3us7zl6t 지금 이 영상의 핀트가 인권이나 복지관련 쪽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없죠. 그리고 위 문제도 내부에서 싸워서 개선된것도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문제가 사람을 잡기위한 과정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이대우 받고는 일 안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개선이 이루어지는거죠. 과거에는 이대우 받고도 일할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개판이었던거고요.

@user-hc3us7zl6t

26 күн бұрын

@@S_TRA핀트가 정확히 복지나 인권은 아니지만 다 아우르는 문제도 맞는거 같아요 싫음 나가라 정신도 좋치만 어차피 우리나라는 인력 자산이 젤 많은 나라기에 어떻게든 대체제는 구해져요 그 말인즉슨 싫음 나가라 정신는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거죠

@S_TRA

26 күн бұрын

@@user-hc3us7zl6t 폭력이나 인권모독같은걸 참으라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대우가 맘에 안들면 나가라는겁니다. 본인이 생각보다 더 안좋은 대우를 받고있다고 생각되면 더 대우 잘해주는곳으로 가야죠. 근데 대부분 못갈걸요? 본인도 알거든요. 다른대가서 더 좋은대우 받기 어려운걸요.

코로나 시절때 취직했는데 평범한 지방 국립대 기계공학과 나와서 연봉 5900받음 취업하게 된 계기가 지원자들 다 비슷비슷한데 애니로 배운 일본어 조금 할 줄 알아서 뽑힘 ㅋㅋ 회사에서 맨날 털리면서 난 그저 병신이였구나 매일 느낌 ㅋㅋ 하루 11시간 일하고 가끔 주말에도 출근하고 욕하면서 다니는데 받는거에 비하면 업무량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회사에서 대학원 지원해준다해서 곧 대학원 들어가는데 사고만 안치면 30년 장기근속 가능 할 듯 ㅋㅋ

맞음. 신입들 보면 확실함. 자기 객관화 안됨.

대충 상위 10% 정도가 인재임. HR은 핵심인재군 잘 알고있음. 돈이 아쉽다면 조직내 상위티어는 아닐 가능성 높음.

제복 공무원들이 5년차에 연봉 1억 근처라도 받아야 하는데 참.... 전역하길 잘했네요. 민간인 최고다!

오 5년차에 1억이라니

@MeatswithSoju1980

27 күн бұрын

오소이!

대한민국6년차 실수령월급300에 3교대면 회사 욕해도 되나요? 이게 적지않은돈인가요?3교대치고?

@user-yt3mv7bm3i

26 күн бұрын

많이버는것임

@user-yt3mv7bm3i

26 күн бұрын

실수령액 230도잇

@user-ps2iq5ex2n

25 күн бұрын

3교대에 세후 300이면 제 기준으로는 적은겁니다만 업종마다 다 다르니 절대적 기준은 없습니다

턱수염 나오니까 얼굴선 선명해보이네요 얼굴선간지

세대별 큰 차이가 나게 된 원인 1. 인터넷 2. 스마트폰

자영업이랑 본인 사업이 한방만 맞아도 뒤지는 나혼자 레벨업하는 다크소울류 게임이라면 직장인은 적어도 몇방은 버틸수 있는 갑옷을 주는 길드임. 그리고 공무원은 군대임 전쟁에서 져야 지는곳 ㅋㅋㅋㅋ

1년에 1억을 받는다면 해마다 3억 정도 건강을 바치고 있는 겁니다.

겨우5년에 1억? 우리회사도 작지않은데 9년차까지 270받다가 10년차에 진급해서 겨우370찍었는데 만족한다 다른사람들은 다들 그렇게산다

자의식과잉이라 자신이 소중하다면 개복치처럼 살자하지마

근데 은행원은 진짜 퇴직하면 할 게 없ㅇ

이상님 인기쟁이여...인기쟁이

그래서 요즘 20대는 전문직이 인기.

역대 최고 불수능은 97수능 - 400점 만점에 전국 1등이 373.3점, 전체 평균 170.7점 ~~~~~~280점대 연고대 지원 가능, 293점 연고대 상위학과 지원 가능////// 300점대초반 서울대 지원 가능, 312점 서울대 상위학과 지원 가능---거의 다 합격할 수 있었던 점수대임~~~~

54년 아버지 세대 공무원은 제일 하급 인간이 가는 곳이었다던데

미니진?

ㅇㅇ 맞아 요즘 에스엔에스떼문에 젊은이들 머리 썩어서

정유분 약간 나르성향 이좀보이는듯 정유회사면 회사 뽕맛 은좀있겠내 나는 회사 14년 다니고 주말도 일하는데 세전 1억 찍으려면 7년 8년? 더 걸릴거같음 오해하지마세요 주말엔 12시간식 일합니다 그리고 내가 회사그만두면 바로연봉 3분에 1토막 나는 그런 인간입니다

이상? 이상한놈!

이상띠는 z세대가 아니라 m아닌가유..

@MeatswithSoju1980

27 күн бұрын

그 분 아무래도 배달 전업 같다능...

@user-go4zt1rs8l

27 күн бұрын

​@@MeatswithSoju1980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게 맞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제가 뭐 어쩌겠습니까?ㅋ

Z세대와 같이 대학 다니는 아잽니다. 극과극입니다. 자신감이 너무 없거나 많거나. . .

연봉 1억 받고싶으면 뉴욕가서 웨이터 ㄱㄱ 1억 쌉가능😂😂

맞는 말이긴 하지만 결국은 꼰대소리지. 헬조선에 질풍노도,이팔청춘 시기인데 귀담아 듣겠냐? 영포티들 새내기땐 안그랬을거 같음? 다 인실ㅈ 겪어봐야 철드는 거다. 책임 또한 본인이 지고 한강 가던가 숙자 되는거고.

딱히 공감이 안 간다.

형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저는 회사에서 연봉1억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만큼 저도 제가 유능하다고 생각하지도않고 그때말한 내용은 5년차가 제일 이직률이 높은 시기인데 그 시기에 회사에서 조금 큰변화를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 안건이 외면당하니 동기들사이에서 삔또가나갔다고 설명드렸습니다

@user-sd6je2np8s

27 күн бұрын

회사는 안바뀜 특히 오래다닐수록 잡은 사람 생각함 5년 10년차 때 능력 있으면 딴곳가면됨

@user-pi1ku6sn7l

27 күн бұрын

능력있으면 회사에서 신경 안쓴다고 생각되면 걍 이직하면 됩니다. 개인이 조직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audreylee8310

27 күн бұрын

조금 큰 변화? ㅋㅋㅋ

@user-go4zt1rs8l

27 күн бұрын

@@audreylee8310 뭐가웃겨요? 그렇게 댓글로 비꼬우듯 말하는것밖에는 할 수없는 님 인생이 더 웃긴데 전?

@user-pi1ku6sn7l

27 күн бұрын

@@audreylee8310 조금 큰 변화 = 1억 맞춰주기

점마보다 딱 2배 벌고있는데도 어떻게하면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고 몸을 갈아넣고 있는데.. 저러다가 나락을 찍어봐야 정신차릴까? 정신 좀 챙기라고. 그러다가 훅 가는거야.

10:13 나거한의 증명(이대남 포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