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HS서포터즈] 환자가 왔습니다…! 근데 뭐부터해야하지? [응급실 시뮬레이션 체험]

우리는 흔히, 의학 드라마나 영화에서 병원에 실려온 응급환자와 그 환자를 살리기 위한 의료진들의 사투를 보곤한다.
그렇다면 미래의 의료진이 될 의과대 학생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그 장면 속 한 명의 의사와 간호사가 되는 것일까?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각 학과의 3,4 학년 학생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실습복을 입고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직접 현장을 배우기 시작하는, ‘임상실습’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심지어 학교에는 이 외에도 실습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 여럿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최근 의학관 5층에 설립된 WISE교육혁신센터이다.
그 중 특히 시뮬레이션 센터에 대해 이번 영상에서 소개하고자한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다양한 환경을 첨단 시뮬레이션 형태로 구현해낸 이곳에서, 학생들은 과연 어떤 형태로 실습을 진행하게 될까? 실습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학생들과 경험해본 학생들의 모습을 비교하며, 원주의과대학의 시뮬레이션 형태 교육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본다.
제작팀명: U-tudent
팀원: 의학과 한상규, 오창훈, 이상준, 정혜주

Пікірлер: 1

  • @user-ku9oc6kx4b
    @user-ku9oc6kx4b2 жыл бұрын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연구원이 되려면 의대를 졸업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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