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용훈남님의 영상은 언제나 유익합니다,감사하게 시청할게용~

일요일 아침 새 영상 👍

잘 보고있어용 업뎃 많이 해주세용

오늘의 즐거움(?)때부터 애청자입니다.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네요. 2탄도 기대합니다.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W 울과 다운류 풀어서 이야기하는 영상으로 이어갈게요

잘보고 있습니다. ❤😊😊

뜨자마자 굴러왔습니다😊

전 이채널 spa브랜드할때만보는데 spa브랜드 많이 다뤄주시면 감사합니다

와우..원단이나 소재에 관한 지식이 상당하시네요. 잘 보구 구독하고 갑니당

@yonghoonam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온라인샵에는 소개해주신 바지들 regular 핏이 다 없네요. 아마 가서 입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유니클로 U 신상 중 에어리즘 릴랙스핏 T 만족스럽습니다. 이전까지 티셔츠는 면 100%만 고집부리고 폴리 혼방은 기피했는데, 아무리 한철 용 면티라지만 장마철 등 자연건조가 힘든 상황에서 건조기 돌리기 시작하면 손상이 심한데 이런 제품은 실내에 널어놓으면 아무리 습해도 반나절이 채 안되어서 바짝 마르더군요. 기존 에어리즘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넥라인이 한두번만 세탁해도 너무 늘어났는데 이 제품은 랍빠 돌려서 십수회 세탁해도 그대로구요. U크루넥T랑은 다르게 넥을 상당히 얇게 처리해서 외견상으로도 단정하고 괜찮더군요.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화섬을 섞어 테크-패브릭으로 되면 장점들이 많아지긴 합니다. 개발하는 이유 자체가 100%천연섬유의 단점들을 보강하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폴리에스터가 들어가면 무게도 가벼워지고, 말씀하신 것 처럼 건조도 빠르게 되죠😃

무신사에서 중저가로 판매하는 국내 브랜드랑 비교하면 확실히 유니클로가 메이킹이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유니클로U 반팔티셔츠, 메리노울 니트, 케시미어 니트는 정말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 샴브레이 셔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유니클로 메이킹은 중저가 브랜드 레벨이 아닙니다😂 지독한 브랜드죠

옥스포드 셔츠 같은 클래식한 것들은 유니클로 에서 사지 않지만 저는 여름에 입는 옷들은 주로 유니클로에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ㅎ

유니클로가 어느정도 수문장 역할을 해준다고 봐요. "날 디자인이나, 퀄리티, 소재로 넘어 보아라." 하는 느낌. 솔직히.. 4만원짜리 린넨셔츠를 어디서 구해...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 퀄리티와 소재를 이 가격에 맞춰봐."하는 느낌이죠😂

유니클로 u 크루넥 티셔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ㅇㅇ 봉제 탄탄, 살짝 퍼석하다고 느낄 수 있는 소재이지만 체형보완의 장점이 됨, 넥라인 캐주얼하게 탄탄해서 단품으로 입기 좋음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이너로 입어도 은근 괜찮습니다😃

유니클로 레귤러치노, 수피마코튼 티셔츠, 메리노 울니트, 에어리즘 이너 이거 네가지는 정말 강력추천함

수피마 코튼 유니클로 보단 커클랜드 꺼가 더 좋아요. 가격도 비슷

착용하신 티셔츠 정보 궁금합니다!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유니클로 SUPIMA COTTON크루넥T(반팔) 입니다.

1:17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게 히트텍, 에어리즘, 울트라 라이트 다운 등등 이는 소재회사 TORAY 가 만듭니다. 유클이랑 TORAY가 파트너이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 것이죠. 자칫하면 유클이 자체개발로 만들었다고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네요.

@yonghoonam

26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이 정확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B2C 형태만 소개해서 도레이까지 굳이 언급하진 않았어요. 유니클로가 exclusive user 이므로 유니클로가 개발한 것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시계 이뿌네요 혹시 까르띠에 제품인가요?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네 까르띠에 산토스 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유니클로와 무신사스탠다드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무탠다드는 타겟층이 어리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잘 잡아서 상품을 출시하죠.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원단을 협업해 만들면 무탠다드는 효성의 원사들을 많이 쓰곤 합니다. 결이 비슷한듯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지켜보는 재미가 있죠.

패션민주주의 브랜드

노 재팬 시절이 그리워요 ㅠ 세일도 지금보다 훨신 많이해서 좋앗는데 유니클로 철수할까봐 무서웟지만 유니클로는 대항마가 없엇움😅😅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사실 퀄리티대비 가격으로는 대항마가 딱히.. 유니클로와 가격이 비슷하면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joojoo2265

2 ай бұрын

@@yonghoonam 제 체형이 동양인이라 그런지 자라나 타 서양 브랜드는 전부 팔다리가 너무 길어서 유니클로가 잘맞아요 항상 잘 보고잇습니다🫡

반팔티는 프린팅티는 가성비 괜찮은듯 한데.. 무지티는 색감이 너무 아쉽... 흰색무지는 괜춘 청바지, 옥스포드셔츠, 샴브레이 셔츠 참 괜찮은듯 합니다

@Scotch_gambit97

2 ай бұрын

흰색 무지 고트죠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유니클로 티셔츠들은 강한 컬러감보다 파스텔톤이 많습니다 ㅎㅎ 샴브레이 셔츠도 괜찮죠

사실 제가 사는 곳에는 유니클로가 없는데, 유튜브에 소개가 많이되서 항상 기대를 하게 되는데..막상 써보면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조금 실망스러워여.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내구성이 꽤 괜찮다고 느끼는데, 어떤 것들이 약한가요?

@bluehue10

2 ай бұрын

@@yonghoonam 오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외국에 사는데 유니클로가 없어서,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모든 패션 유튜브들이 극찬을 하는걸 보면서 기대값이 좀 컸고요. 그래서 막상 시드니에 갔을 때 치노팬츠랑 반팔티를 구입했는데, 객관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치노펜츠는 6번 정도 세탁을 했는데, 밑단 끝부분이 거의 터지기 직전이라 손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 찢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경련변화..그런 느낌보다는 낡고 닳는 느낌이라… 어느 정도 더 입으면 못입을 것 같네요. 원단이 좋고 디자인이 호불호가 없어도, 결국은 SPA 브랜드고, 수명도 가격만큼이다.. 당연한 사실인데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으로, 옷 좀 질러보니까 유니클로가 그냥 깡패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부자거나 비싼 메이커 옷에 취미가 있지 않는 이상 솔직히 유니클로의 대체제가 있나 싶구요.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이 퀄리티를 이 가격에 제시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반품 경험은 있습니다만, 그 경험으로 유니클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유니클로는 "이 가격에 이 품질" 대명사라고 생각합니다.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깡패같은 브랜드에요😂

ㅈ같은 탑텐 스파오 보다 훨씬 나음

유니클로 다 좋은데 여자 옷 종류 보다가 남자 옷 보면 너무 아쉬움. 여자 옷은 남자보다 기본템 종류도 훨 많고 콜라보제품도 더 많고 다양함. 남자꺼는 제이덥앤더슨, 르메르 정도가 고정인데 르메르도 슬슬 디자인이 좀 재미없어지고 있고 올해가 마지막이라 그마저도 더 안나올 수도 있고..요즘엔 U에서 쓰이던 컬러를 기본템에도 조금씩 추가해서 파는 거 같던데 그냥 일본이나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하고 콜라보를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작년 엔가랑 콜라보한 롱파카 만족스럽게 잘 입었는데 말이죠.

@yonghoonam

2 ай бұрын

유니클로는 디자이너 협업을 하더라도 이들의 뿌리 때문인지 자라나 H&M처럼 꽤나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진 않아서 조금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확실히 소재와 기본, 메이킹에 더 치중된 느낌을 받아요. 말씀하신대로 앞으로는 유수의 디자이너들과 멋진 콜라보 레이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