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Пікірлер: 21
제가 노래 하나에 꽂히면 자주 듣는 게 아니라 1시간짜리 틀어서 그 곡만 듣는데 이 영상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user-rx7tm2cw3k
10 күн бұрын
❤
윤하. 대단하다. 넌 전설이다. 이노랠듣게해주어 감사합니다. 난 당신을 기억합니다.
와,, 윤하버전도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고마워요 공연에 있는 느낌이에요~~❤
헐 진짜 딱 찾던거네요!! 감사합니다!
어느 듯 스물다섯을 그리워하는 나이가 되었어요^^ 무엇이든 그침이 없던 그 시절,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물 하나....
@user-up9zj4pk4f
Жыл бұрын
두려울 것 없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 감사합니다
와❤ 나레이션 없는 버전 감사합니다
제가 딱 원하는거였어요
@user-up9zj4pk4f
Жыл бұрын
계속 듣고 싶어 걍 제가 만들어버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에어팟 끼고 들으니까 실제 공연에 간 기분이에요 :)
@user-up9zj4pk4f
Жыл бұрын
말로 표현이 안되는 웅장한 리메이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amiga gracias por hacer esto
Lyrics: Barame nallyeo kkochi jineun gyejeoren Ajikdo neoui soneul jabeun deut geureon deuthae Geuttaeneun ajik kkochi areumdaun geol Jigeumcheoreom samuchige alji mothaesseo Ooh, neoui hyanggiga Barame sillyeo one Ooh, yeongwonhal jul aratdeon Seumuldaseot, seumulhana Geunarui badaneun peok dajeonghaesseotji Ajikdo naui sone japil deut geureon deuthae Buseojineun haetsal soge neowa naega isseo Gaseum siridorok haengbokan kkumeul kkueotji Ooh, geunarui noraega Barame sillyeo one Ooh, yeongwonhal jul aratdeon Jinan narui neowa na Neoui moksorido neoui nundongjado Aeteuthadeon neoui cheonmajeodo Gieokaenaemyeon halsurok meoreojyeo ganeunde Heuteojineun neol butjabeul su eopseo Ooh, neoui hyanggiga Barame sillyeo one Ooh, yeongwonhal jul aratdeon Seumuldaseot, seumulhana Ooh... ooh, geunarui noraega Barame sillyeo one Ooh, yeongwonhal jul aratdeon Jinan narui neowa na Ooh, neoui hyanggiga Barame sillyeo one Ooh, yeongwonhal jul aratdeon Seumuldaseot, seumulhana Oh, geunarui noraega Barame sillyeo one Oh, yeongwonhal jul aratdeon Jinan narui neowa na Barame nallyeo kkochi jineun gyejeoren Ajikdo neoui soneul jabeun deut geureon deuthae Geuttaeneun ajik kkochi areumdaun geol Jigeumcheoreom samuchige alji mothaesseo Oh, yeongwonhal jul aratdeon Seumuldaseot, seumulhana Seumuldaseot, seumulhana
역시 자우림 살아있네~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원곡을 완전히 망쳐놨네요
@user-gu6vt7bf7p
12 күн бұрын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