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 에서 💥 도중 하차 인기 개그맨 최형만 출연 했네요

첫 번째 코너에서 최양락씨가 입은 옷 색깔이 '동작그만' 코너 군복 색깔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긴 이렇게 나른한 일요일 아침인데 그래도 웃으면서 시작하자는 뜻에서 이렇게 일찍 올린 걸수도 있으니깐 뭐....

정다운 이웃이 나중에 괜찮아유 코너로 빌드업된거군요ㅋㅋㅋ

저 때 개그맨 코메디언들 정극 역할에도 잘 어울리기에 당시에 단편드라마에서 배우나 연기자 조연으로 활용해도 좋았을 것 같다. 당시에 코메디언들도 적극적으로 배우나 연기자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도전하거나 반대로 배우나 연기자들로 시작한 사람들도 본인의 코메디적 개그적 요소가 있다면 활발하게 코메디나 개그맨 코너에 등장해서 조연으로 활동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면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시너지 효과가 났을 것 같다.

유튜브 괜찮아유

와우

최형만 출연

1주일을 기다려 봤는데... 이렇게 쉽게 찾아볼수 있다니. ㅠㅠ

일부 부대의 내무반에서 80년대중반~90년대초반 정도까지 전역 5개월이내 남짓 남겨두고 추억록 사진 남긴다고 쌩쇼하던 병장들이 있었던 거 같음. 당시에 국민소득이 5천달러 넘고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가면서 중산층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사진인화 기술이 발달해 1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개인이 소장하는 카메라를 넘어서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는게 대중문화 발달과 함께 보편화된 문화가 되고 그걸 코메디에서 해학적으로 풍자한 것 같음. 자신의 군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그게 과장이 심해져 포장하다가 보니 당시에 전쟁시에 적에게 알리면 안 된다는 군부대내 화약고나 화기 총기류 앞에서 촬영하면서 뽐내다가 보안에 걸리는 경우가 있었겠지. 내 기억으로는 이러한 상황을 묘사하는 극이나 드라마나 코메디 콩트가 동작그만에서 이것 말고 몇개 더 있었음.

담배피우네 ?

두 번째 코너에 등장한 콩트는 아주 기본적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공공물 관리나 질서유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입법이라는 것은 국민을 통제하고 자유를 탄압하는 국가사회주의 법만능적 해결수단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국민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근본으로 해야한다는 느낌을 받는 역설적인 풍자적 느낌의 웃을 수 만은 코너였다. 물론 코너내용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도덕적으로 공공물에 침을 뱉거나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국민전체를 과도하게 통제할 목적으로 특정세력이나 경제주체를 향해서 과도하게 규제법안이 입법되면 국민들 삶이 불편해지고 인생을 낭비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국민들을 옥죄고 힘들게 하고 더 나아가 그것을 피하기 위한 방식으로 어이없는 웃지 못할 직업이나 집단도 등장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웃을 수 만은 없는 코너네

코미디세상만사 보여주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이밤의 끝을잡고 편 재미있어요 김승현, 홍수환, 김상순, 박영규, 심양홍, 현철, 정종준, 이만기, 이승철, 윤수일, 허참, 서수남, 조형기, 이문세, 이덕화, 설운도, 이근희, 송대관, 류시원, 태진아, 강인덕 편 보여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user-vt1wb5et5p

Жыл бұрын

코미디세상만사 빨리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