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석기자님의 명철한 지혜와 성실한 해석을 존경합니다. 책을 구매하려합니다. 사회자분들은 저자를 존중해주세요.책구매를 독려하지는 못하더라도. 사지않아도 된다고 하는 그 태도는 지적재산권을 간접적으로 훼손한다는 생각입니다.대학생수준의 낄낄대는 농담을 하는 시간은 아니지 않습니까

유럽은 복지 빨려는 외국인만 몰리고 미국은 외국인 인재들이 몰림

@user-lb3vs1sl1e

Ай бұрын

유럽은 게으른 사회주의자들의 나라가 된지 오래되었잖아요

@overtherainbow5207

5 күн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 미국의 양극화와 극도의 자본주의 양극화 심화 홈리스 증가는 왜 말 안하나? 조선일보 손진석이 오직 복지국가의 부정적의 측면을 조선일보 대변 난 유럽에서 살겠다 철학이 있고 인간적이다 미국은 중산층이 없다

20대때 홍세화씨 목수정씨 책을 읽고 프랑스에 대한 막연한 판타지가 있었는데 막상 직접 현실을 보고 확 깼습니다 ㅎㅎ 한국에선 알기 어려운 현실을 진짜 잘 알려주신거 같아요. 프랑스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74퍼센트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실제로 그렇게 받을 사람들 많지 않아요. 그런 연금은 말씀하신대로 40년 42년을 안쉬고 꼬박 일한 사람들한테나 떨어지는 과실입니다. 비정규직이 생각보다 많아 계약 끝나고 나면 (최장 2년까지) 실업급여 받고 쉬는걸 당연하고, 권장하는(?) 사회이기도 하니까요.. 고학력 고스펙 고연봉인 사람도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고 계약 끝나면 실업급여 받고 쉬고 한다고 들었어요.실업급여 받은 만큼 연금 받는것도 밀리는거에요. 그래서 요새는 프랑스 사람들 은퇴하고 동남아 많이 갑니다. 적은 연금이라도 그나마 거기서는 좀 여유롭게 먹고 쓸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일정한 직업없이 저임금 비숙련일을 계속 해온 분들은 은퇴나이 훌쩍 넘어도 일해야 되고, 아님 그냥 적은 연금에 의존하고 숨만 쉬고 사는겁니다.. 의료비가 안드니까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제가 60대분을 파트타이머로 고용해 본 적이 있어요. 건강에 이상이 생겨 그만두시고 쉬시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저희가게에 음료를 배달해주러 오셨더라구요. 땀 뻘뻘 흘리시면서 월급 2000유로 받는다고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근데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2000유로 정도 받으면 이미 중간 이상입니다..각국별로 중산층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프랑스 사람들의 대답이 좀 한국 사람들의 대답과는 많이 다른걸로 유명했잖아요? 그 얘기를 남편한테 했더니 진짜 개한심하다는 얼굴을 하고 그게 언제적 이야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60년대… 그런 소리 듣도보도 못했다고 ㅋㅋㅋㅋ 남편말이 요즘은 주택소유 여부 상관없이 월급 2500유로만 받아도 본인이 중산층은 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할껄? 하더라구요.. 그러니 실제로 소비력이 있는 중산층이 좀 얇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제가 활력이 없고 돈이 좀 잘 돌지 않는다 느낌도 있어요. 파리 관광업 제외입니다 ㅋㅋ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Bora_san

5 ай бұрын

2000유로 = 289만원, 2500유로 = 361만원. 궁금해서 찾아본 김에 달았습니다.

@user-jy6ud1zr7v

5 ай бұрын

​@@Bora_san안그래도 궁금했는데 ㅋㅋ 친절하시네요. 복받으세요🎉

@kimchibaguette

5 ай бұрын

현지 물가 생각하면 2000유로는 그냥 한 200만원-220만원 정도라고 생각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장바구니 물가가 다행히 싼편이긴 한데 그거 빼고 다 비싸서 전 오히려 프랑스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못한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당연히 저축 투자 이런것도 별로 관심이 없고.. 예전의 연금 믿고 젊을 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되는대로 다 쓰는 사람들 많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한국이 살기 빡세도 한국이 유럽보더 희망이 더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사람들 욕구가 남아 있는거 같아서요. 경제 금융 돈에 대한 관심도 많고. 저축이나 투자도 많이 하는 편이고요. 다만… 좀 남한테 보여주려고 본인 능력 넘어서 소비하는거만 좀 덜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ㅋㅋㅋ

@cqhaus7634

5 ай бұрын

님의 댓글이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bjc9418

5 ай бұрын

최근 1년간 본 최고 댓글입니다

정말 귀감이 되는 내용이다. 경쟁이 싫고 거부하면 결국 다 같이 못사는 사회가 된다.

손기자님, 유럽의 굼금한점이 깨끗이 해결됐내요. 감사합니다.

유럽을 보니 우리 정치권에서 외치는 이민이 답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시는군요. 유럽의 사회질서와 공공질서의 붕괴, 각종범좌의 급증으로 인한 치안붕괴.종교의 충돌,엄청난 사회갈등 폭동..기타등등.. 북유럽의 네임드인 그 스웨덴의 사회가 그지경까지 추락했을줄이야 충격이군요.

@uniro5

3 ай бұрын

이민보단 현재의 게약식인력을 더욱 폭넓게 확장 하는게 더 현실적이라 봅니다.

@donghyeonkim9958

3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민 필수입니다. ㅋㅋ 다만 부작용을 줄여야하는거지

통찰력 높은 분석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프랑스에 오래 살고 있는 교민 입니다. 명문 중고등학교 나왔다고 누구나 명문 대학 그렁제꼴 갈 수 없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성적 좋은 학생들이 들어가는 프레빠란 학교에 들어가 2~3년 엄청난 수업후 그랑제꼴 입시 다시 치룬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프랑스가 평준화란 말은 오산 입니다. 의대 약대도 엄청난 경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user-jd4ro5ed5l

2 ай бұрын

평준화라 평균을 말하는 것이니ᆢ 당연히 상위 1%는 예외겠죠.

이래서 우리나라도 이민자로 무슬림을 받아 들이면 안되는거다.

@user-bo2cg5mw7y

4 ай бұрын

재들은 제국주의 값 치뤄야짘ㅋㅋ

@user-gk9ty7tj6b

3 ай бұрын

네..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슬림을 받아들이면 사회혼란이 가중될 위험 큽니다. 테러단체가 함께 들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랑스를 답답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금융고소득자라서 인지.. 한국도, 고소득자는 많이 떼어가니 가난한 서민이 더 살기 좋은 나라인데.... 가난한 서민은 그 사실을 인지 못하고 세금을 조금 내면서 많이 낸다고 착각하고 복지를 더 늘리라고 외치지요.

발전, 성장은 보상이 있는 곳에서 발생한다. 평등주의가 판치는 세상은 성장이 있을 수 없다. 누가 잠안자고 노력해서 성취를 하자고 할까? 노력 안해도 살만한데? 이런 세상은 후퇴할 수 밖에 없다. 제발 정치인들, 퍼퓨리즘 공약하지 마라. 후세들의 주머니를 터는 짓인데, 그걸 모르고 지지하는 젊은이가 너무 많다. 현명해 져야 한다.

@user-tk4pd9lw6s

4 ай бұрын

발전.성장은 보상하는 곳에서 발생한다?? 이론.관념이 아니라. 현실을 말씀드리죠! 일본의 도요타 데이터 조작은 보상이 없어서 생기는 것입니까?? 발전.성장도 정체기가 있고.퇴보할때도 있다는 역사적 사실이 존재합니다!! 끝없이 성장.발전해야 한다는 강박만으로 이룩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과거에는 한분야 전문가만 되어도 살만 했습니다!! 현재는 융합.교류없이는 성장.발전할수 없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는 창의적 사고. 즉 발명.발견 없이는 성장.발전을 할수 없다고 합니다.!! 기술은 보편화 되었고. 가성비가 경쟁이 되는 시대에 어떻게 보상을 할수 있으며. 보상으로 발전.성장이 가능하죠?? 정치가 아니라. 과거의 추억(경험)에 빠져서 말하는 것이 현실적 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산업 발전의 변곡점에서는 발명(창조적 사고)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존재합니다!!

@HongHong-qi5jx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포퓰리즘이라 할만큼 퍼준게 있습니까??

@sdhde2537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퍼주는게 뭐가 있는데요??? 님은 뭐 많이 받나봐요 저는 퍼주기같은것 받은거는 평생 하나도 없어서

@darkswordevil800

4 ай бұрын

네 다음 틀

@user-iv7rp2dw6l

4 ай бұрын

잠안자고 죽도록 일하지만 빛만 산더미에요 사고도 안치는데 노예가 따로있나 먼 포플리즘ᆢ그게 머래요

이민정책은 제대로 해야 합니다. 불안의 씨앗이 됩니다.

@user-gk9ty7tj6b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그들이 안방 차지하면 온갖 복지정책을 요구하면서 사회혼란을 가져 올 것입니다.

@uniro5

3 ай бұрын

배타적종교인 이스람인들 유입은 화를 모셔오는듯 하내요.

@user-wx3wq8hx2b

2 ай бұрын

정우성 배우가 떠오릅니다..

@user-gk9ty7tj6b

2 ай бұрын

@@user-wx3wq8hx2b 막연히 잘 될거란 믿음은 금물 입니다. 긍정적 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결국 성취에 대한 보상이 확실한 미국식 경제 방식이 결국 유럽을 이기는게 당연하다 보는게 맞을듯. 독일을 본받아라 북유럽을 존받아라 하던 이야기가 이젠 더이상 없는거 보면 패러다임이 확실히 변했음.

@chandongkim1949

5 ай бұрын

그보다는 그냥 달러의 힘이라고 봐야 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미국 주가 상승의 60% 이상이 자사주 매입의 결과라는 말도 있더군요. 천문학적 금액의 달러를 풀어 자국의 어려움은 쉽게 넘어가고 그 부작용은 다른 나라에 떠 넘길 수 있고요.

@carrotpig1977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그리고 강한 달러 역시 빅테크와 금융등이 뒷받침 되니 가능한거 아닌가 싶네요. 빅테크 및 금융은 승자에 대한 이익이 커서 인재의 쏠림이 큰 영역이죠~~

@user-rs5lh9sh6v

4 ай бұрын

참으로 완전히 본 받을만한 나라가 없는 거 같네요.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4 ай бұрын

​@@chandongkim1949 장사가 잘되니깐 자사주매수하는 거임 ㅋㅋ 유럽은 안하는 줄 암?

@chandongkim1949

4 ай бұрын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풀어놓은 달러가 많으니까 장사가 잘 되는거지요. 미국은 자원과 식량이 충분해서 돈풀기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보다 경제 성장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거고. 우라나라나 유럽처럼 자원, 식량 부족 국가는 인플레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어서 돈풀기가 쉽지 않고요. 그리니까 미국은 기업의 경쟁력보다는 달러의 힘이 더 크게 작용하는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기업 경쟁력이 높아서 돈 잘 버는데 왜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를 더 올리나요?

이민정책 정말 세심하고 완벽히 해야 합니다. 까딱하면 30, 40 년만에 한구전통의 새활방삭 깨박살 남니다.

@user-hd8nb5qk5g

9 күн бұрын

맞춤법부터 박살내시는ㄷㄷ

결론 무슬림과 중국인 받지 말아야 그리고 분산해서 받고 언어 한국어 잘해야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프랑스인들도 마르세이유는 프랑스 영토가 아니라 아랍인들의 땅이라고 자조섞인 이야기를 합니다. 인구 대부분이 북아프리카에서 이주해온 무슬림들이기 때문이죠.

우선, 내용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은 목소리 큰 사회자와 목소리가 작은 게스트 음성의 크기 균형??을 마이크의 거리조절??로 살짝 좀 부탁드립니다......

@user-bj5yy1ej1x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부분이 거슬리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외국인은 한국어 어느정도 하면서, 종교 편향이 없는 나라 위주로, 선한 의지만으로가 아닌 정확하게 필요한 곳에 필요한 인력만, 가족초청은 극히 제한적으로, 기간을 정해놓고 평가를 통해서 고용주 평가가 좋은 인력만 연장하기 등등.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민정책을 고민합시다.

@hofffnung

4 ай бұрын

그 전제가 문제인게 한국은 식민지가 없다는 거. 한국어 되는 애들 중에 올만한 애들은 조선족 고려인 탈북민뿐인데 조선족도 이제 씨가 말랐고.. 공부해서 올만한 애들은 절대 다수가 그 정성이면 미국 가고(영어는 기본이지만 한국어는 선택이기 때문) 못가는 떨거지 줍줍 or 한국에 특별하게 관심 있거나 연고가 있거나 인데 후자는 정책이라기엔 ㅋㅋ

@user-fi7gg3wt1u

3 ай бұрын

그런 문화권 사람들이 한국에 왜올까요 ㅋㅋ

@user-eh2uc6bs2k

2 ай бұрын

왜올까라는생각만하면답이없음 저출산문제로인한 생산인력부족의해결방안은 뭘까???

북아프리카는 프랑스가 착취했던 나라 아닌가요? 지금 그들이 프랑스에 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왠지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이 과거에 저지른 죄의 댓가를 치르는것 같은 혼자만의 뇌피셜입니다

@myoungraepark758

5 ай бұрын

업보 맞음

@mansoo2256

5 ай бұрын

과거 했던 짓에 비하면 새발의 피....

@SeoulSarah

4 ай бұрын

지극히 맞는 말

러시아에서 싼 에너지로 꿀빨고.. 각종 규제만들어서 견제 ㅈㄴ 넣고 국방비 꿀빨고 내로남불 그 자체였네요

예전에 미국에 있는 중국마켓을 갔는데 대추 봉지에 크게 '날짜' 라고 한국말로 써있어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추는 영어로 Dates. 직역하면 '날짜'..ㅋㅋ..

@user-ym6ep4vq9o

5 ай бұрын

무식

@user-fp2jf6sp3e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vellingsmile8164

5 ай бұрын

한참동안 생각할만 하네요 😅

@soondori3364

3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복지란건 결국 나라의 미래 가치를 땡겨 쓰는것이죠. 근데 특히 현금성복지를 외치는 정치인만이 인기가 좋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국가의 미래동력을 생각하는 정치인들은 쌍욕을 얻어 먹는 것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듯.

@chandongkim1949

5 ай бұрын

지출을 줄이는 목적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다기보다는 그냥 부자감세인 듯 하던데요.

@narodo_ro

4 ай бұрын

​@@chandongkim1949부자 조이면 다 떠난다잔아•. 적당히 조여. 삼성이 안 떠난게 신기하다

@chandongkim1949

4 ай бұрын

@@narodo_ro 무슨 근거로 부자를 조인다고 하나요?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흔히 하는 얘기가 "돈만 많으면 한국이 살기 가장 좋다"고들 하죠. 오늘 이재용 무죄 받은 걸 봤나요? 부자들은 죄를 지어도 낮은 형랑을 받거나 금새 사면받곤 하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기업들, 특히 큰 기업들은 엄청난 특혜를 받아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그런 특혜는 다수 국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겁니다. 연봉 1.3억이면 세금이 소득세 2천에 국민연금, 의료보험료 다 합해서 23.6% 정도만 냅니다. 세금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외국엔 상속세를 내지 않는다고 요즘 가짜 뉴스가 퍼지던데, 대개 사실은 상속받는 자들에게 소득세를 받는거고요. 미국은 집이 10억이면, 매달 보유세로 100만원 정도 낸답니다. 아마 우리나라 집 부자들은 이걸 보면 공산당이라 하겠지요. 4인 가족이면 매달 100만원 정도의 의료보험료를 내야하고요. 50년대에 미국에서 자란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그 시절이 미국의 평균적인 사람들이 살기에 가장 좋았던 때라더군요. 부자들 소득세가 80%나 되던 때였고요. 물론 부자들 소득세가 높아서 평범한 사람들이 살만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부자들이 세금 많이 낸다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나쁠 건 없지요. 지금 삼성, 현대, LG등 대기업 가문 사람들이 지배하는 기업 수가 수천 개입니다. 재벌 3세, 4세들도 죄다 사장, 회장들이죠.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요? 아마 한 50년 쯤 후면 웬만큼 큰 기업들을 죄다 지배하는 재벌 가문 사람들과 그 외의 사람들로 국민들이 확연히 2등분 되겠지요. 여기서 얼마나 더 기업하기 좋아야 하나요? 매년 2천 명의 노동자들이 일하다 목숨을 잃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나라도 거의 없고요. 얼마나 더 부자들을 위해서 세금을 깍아주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하다 죽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내몰려야 하나요? 보수언론의 일방적 친기업적 선전만을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ranmanim

4 ай бұрын

@@narodo_ro 삼성이 다른데 가서 지금 여기서 하는 짓을 계속 할 수 있다고?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그럼 할 수 있지. 삼성같은 상속세 내는 기업 미국에서 찾아봐라. 미국 실리콘 밸리는 노조 무풍 지대임. 마음대로 해고하고 인재 재배치 빠르게 함. 미국에서 200억까지는 상속세 없음. 중소기업 가족기엄 다 상속 가능하고 대를 이어 기술 전수할 수 있음. 한국은 이미 다 상속세뗌에 중소 기업들 문닫고 있음. 스웨덴 상속세 없음. 이유? 이케아까지 내덜란드로 튀니까. 부자 잡이둬야 일자리가 유지되지.

차이는 심플하다. 21년 기준 미국은 연간 근로시간이 1915시간으로 한국과 비슷한 반면, 독일은 1345시간으로 그 차이가 매우 크다. 독일인 IQ 또는 생산효율로 차이를 메꾸지 못한다면 독일이 못사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 더해서 친환경 한다고 원자력 버리고 높은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독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니 어쩌겠는가?

@ilhokwon1397

5 ай бұрын

그 동안은 IQ와 생산 효율이 아니라, 안보무임승차, 러시아산 천연자원, 유로 환율, 이민자들의 저렴한 노동력으로 메꿔왔던 거지

@ilhokwon1397

5 ай бұрын

안보무임승차와 러시아산 천연자원은 나가리, 유로 환율과 저임금 이민자들은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거고

@velociraptor7871

5 ай бұрын

@@ilhokwon1397 동의합니다. 결국 국민의 선택이지요. 높은 코스트를 지불하고 일하기 싫어하면서 잘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또 그래서는 안 되고요.

@moo76man

5 ай бұрын

독일은 러시아와 중국과 놀아나며 부흥을 누리고..거기에 유로화 통합으로 인한 통화평가절하 효과를 혼자 다누리고.. 이제 댓가를 쥐끔 치루는데도 이렇게 병자라는 소리를 들으니. 도대체 기득권이 얼마나 썩어빠진 건지..

@user-mt9dk8tc5b

4 ай бұрын

7​@@moo76man

재미있는 내용 잘 봤습니다. 다 장단이 있고 반대급부가 있습니다.

저번주 방송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재밌어요

유럽이 너무 과대평가된게 많은것 같아요 교육제도도 그렇고요

@sonisan2682

4 ай бұрын

지속적으로 유럽을 올려치기하고 한국은 지옥이라며 선전하고 다녀야 득을 보는 세력이 있어서 그렇죠

잘봤습니다.😅

굉장히 우익한 내용인데요 감사 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유럽의 전성기는 끝나고 지금은 아시아가 뜨는 시대이지만 그러나 우리나라도 유럽이랑 같은 운명인 것 같습니다. 복지 너무 방만하게 늘리지 마십시요. 아무리 퍼 줘도 목마를 따름입니다.

@sex.x

5 ай бұрын

그건 동남아시아고 동북아는 빠르게 망하는중 특히한국

@ack3145

5 ай бұрын

유럽은 복지때문에 망했다를 전제로 한 것 같은데 좀 일차원 적인 해석 같네요.

@kimjunghyeon1

5 ай бұрын

@@ack3145 일차원적인 해석이 아니라 그게 유일한 진실이야 이 인간아

@ack3145

5 ай бұрын

@@kimjunghyeon1 응애응애

@user-gk9ty7tj6b

5 ай бұрын

@@ack3145 복지 때문에 망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그 복지가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손진석 선생님 혜안정말감명입니다.이렇게 직시 할줄아는 인간이 중요한겁니다.아주조그만한 자기지식가지고 직시대신 자기사 고대로 우기는주장들 하는 인간이되면 안됩니다

kzread.info/dash/bejne/gGGKrNJwoMbSgc4.htmlsi=yflX3KWh1mmFn2hF 파비앙 유튜브채널에서 봤는데 프랑스는 같은 직장에서 동일 업무를 하는 같은 직위의 사람도 학벌에 따라 연봉이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였으면 난리날 일이죠 그랑제꼴도 시험 준비하려면 사교육비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와 많이 다르죠

@Tony-ls2rz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같은일을 하는데,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에 따라 연봉차이가 엄청납니다

@sonisan2682

4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의 프랑스관은 (좀 넓게 보면 유럽관) 80년대에서 정지했습니다.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목수정같이 프랑스에서 중산층으로 제대로 살아보지 않는 사람이 왜곡된 메세지를 뿌려서입니다. 운동권 문제가 바로 이거임. 제대로된 정보를 주지도, 줄 역량도 안 됨. 서울대 교수들중에도 운동권 사관 맹신자들이 역사 자료까지 조작해서 날조된 역사관을 뿌림. 그거 반박하는 사람은 역사 수정주의라고 몰아붙이고. 이성과 논리, 데이터와 자료로 말해야 합니다. 한국에 철학 전통이 약하다보니까 운동권 사관을 유일한 한국적 철학으로 맹신하는 삼류 지식인들이 한국에 너무 많음. 지적인 게으름. 부족한 사고력과 독창성. 그런걸 스스로 아니까 이들 시민단체인들은 대단히 폭력적임. 대화도 안되고 거친 말로 몰아붙일뿐. 정말 부끄러운 한국의 현실.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목수정같은 운동권 지식인들이 프랑스에서 중산층의 삶을 살아보지 못해 뭘 모릅니다. 운동권 사관에 들어맞는 말이나 전할뿐. 지식 사 기 꾼

@user-wx3wq8hx2b

2 ай бұрын

​@@romikim4548운동권들이 감정에 호소합니다. 그들은 감정, 섹스, 느낌 ~~ 이런걸 잘하죠

55:10 기본소득을 넘어선 기본자산 논의가 되어야하는군요 잘 배웠습니다!

이민자들 많이 받아들이고 공교육이 무너져도 소수의 엘리트들이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다는건 미국이 입증했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인구 구성원들이 아무리 이민자들이 넘치게 되어도 그 국가의 문화나 어젠다에 스며들어가게끔 만들수만 있다면 끝이다. 그럴려면 난 이국가의 시민인게 자랑스럽고 동화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가장 잘하는게 미국이다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한국은 운동권 출신이 엘리트 교육을 없앰. 그러니 다들 의대만 추종하는거. 그 의대도 인성순으로 가자고 함. 아마 운동권 자녀는 의대 혜택 달라고 할 듯.

역쉬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동경대 법대는 엘리트 관료 양성, 동경대 의대는 진료가 아닌 연구 중심이라는 유럽전통인데 집안에 돈없어도 공부 잘하면 가는 동경대 또는 국립대 vs 집안 배경도 보는 사립대가 공존하는 일본이 낫네요.

항시 위기의식을 가진 나라나 개인이 잘 살게 된다. 그래서 미래는 폴란드가 유럽의 최고국가가 될 것이다.

본인이 엄청난 능력과 야심이 있다면 한국에 있겠나 , 유럽에 가겠나 , 미국에 가겠나? 미국은 경제토양이 야심가에겐 완벽하달까.. 사유재산을 거의 신성시하고(독점만 빼고) 이민자든 뭐든 성공에 대해서 텃세도 적고 국민들 문화도 빈부격차에 대해서 부자들 돈을 뺏어 빈자를 구제하라는 목소리도 적고

@user-vo5og9mm5h

5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젠슨 황, 리사 수가 안나오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듯

@chandongkim1949

5 ай бұрын

그렇게 훌륭한 경제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왜 달러는 그렇게 많이 풀어대는 걸까요? 미국과 거의 유사한 경제 환경을 가진 우리나라는 경제도 그렇고 극심한 저출생은 왜 그리 차이가 날까요? 기업인에 대한 특혜는 우리가 훨씬 더한데도요.

@user-ir9rg8vk7z

5 ай бұрын

@@chandongkim1949 규제도 훨씬 많고 시장이 훨씬 작잖아요.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외국보다 기업에 특혜를 줘도 외국 기업들이 봤을 때는 별 메리트가 없는 거죠.

@chandongkim1949

5 ай бұрын

@@user-ir9rg8vk7z 내 글은 원 댓글의 "부자들 돈뺏어 빈자들 도우라는 말도 없고"에 대한 반박의 의미의 글이었습니다. 내 생각에 정상적인 경제란 "적당량의 돈이 원활하게 순환하는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빈자에게 지원하든 돈을 왕창 풀든 돈의 순환을 위한 거겠죠.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달러를 마구 풀고 그 부작용은 외부로 돌릴 수 있죠. 우린 그렇게 할 수 없어서 빈자를 돕는 방식을 선택하는 거고요. 미국이 푸는 돈이 결국 부자들에게 가기에 미국이 기업하기 좋은 거겠죠. 기업가 정신이나 규제가 없어서 기업하기 좋은 게 아니고요.

@chandongkim1949

5 ай бұрын

@@user-ir9rg8vk7z 나의 의문이면서 반론은 "미국이 기업하기에 그렇게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왜 그렇게 자주 그렇게 많은 돈을 푸는가?" 입니다. 돈을 지나치게 풀면 물가상승과 빈부격차 등 큰 부작용이 생기는데도요. 미국 경제를 찬양하고 닮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이에 대한 답을 찾기는 어렵더군요.

미국은 흑인들이 평균 수명을 엄청 낮춰. 미국에 사는 동양인들 평균 수명은 87.3 어느 나라보다 높다

🎉🎉👏🏻👏🏻👏🏻🙏🏻🤙🏻

우익한내용감사합니다

요약하면 유럽 미국 말고 한국이 그래도 살만하다네요

@mansoo2256

4 ай бұрын

각종 해외뉴스를 참고해도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한국식당 인증제를 실시해야한다😢

달도 차면 기울고, 화무는 십일 홍이요. 세상 역사. 복지?.😮😮

최근에 봤던 책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한자리에서 다 읽었네여 ㅎㅎ 강의까지 들으니깐 더 재미있어요 ㅎ

유럽 대학교육 사회주의 ? ... 이런 문제가 있군요 ! 문과대학은 문제없지만, 이공계 학과의 실험 기자재 가격이 엄청난데... 교체주기도 짧고...

27:33 나폴레옹은 그의 두번째 부인은 마리 루이즈 사이에 자식을 낳았습니다. 나폴레옹이 몰락하고 바로 오스트리아에서 살다 요절했지만...

어디서나 하위 10~20%는 어렵군요!!

지난번에도 잘봤는데 이번편도 내용 좋네요

유럽의 미래보다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우려스럽다. 기자분 9호선 지하철 타보세요. 경쟁에 최적화된 우리 젊은이들이 서울의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양보와 기다림의 미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경쟁과 자본을 최우선시 하는 신자유주의의 노예가 되버린 젊은세대가 선택한 것이 진화의 숙명조차도 거부하며 결혼과 출산을 극단적으로 기피하고 있다. 분명히 전세대보다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여가시간은 늘었는데 왜 더 불행하다고 느낄가? 더 비싼 차를 가져야 하고, 더 멋지게 인스타에 사진이 나와야 하고, 넘보다 조금 더 좋은 걸 먹고 그걸 SNS에서 과시해야 하는 풍요의 시대의 불행한 세대들. 부모세대가 몰아넣은 "경쟁지옥"에서 청년세대들은 과연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차라리 이 문제에 대해 더 고민하자.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지 않는가?

미국우선주의가 아니고 미국국민이 세금때문에 죽을지경입니다

역시 다른 나라들 얘기라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한 것 같아요. 자국에서 이런 이야기 했으면 니가 노동권 보장을 위해서 뭘 했는데 그런 말 할 자격있냐부터 나오는데

리더감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사명감만으로 그들을 움직이려고 한다 우리나라도 정치인들에게는 기대도 안하면서 각지의 리더들에게는 이순신같은 완전무결한 가치를 들이대면서 사명감으로만 움직이길 원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그런 사회에서 누가 리더를 하고 싶을까 싶다

근데 우리는 미국 유럽 중간 어디쯤인데....미국처럼 더욱 기업친화적 노동유연화 쪽으로 가려고 해도 이미 임금격차등으로 출산율이 0.65인게 현실이고 이민이 문제점도 있지만...우리나라가 유럽보다도 이민지로 매력도 없고...솔직히 우리나라가 유럽보다 훨씬 암울함...0.65가 실감이 안되시면...현재 출생아수 20만도 곧 깨질듯 한데...쉽게 0-19세까지 400만 20-49세까지 600만이고 50세 이상이 4000만...인 국가가 된다는건데...미래가 있을까...국가에 자본이 혁신기업으로 가는게 아니고 부동산으로 전부가고...사실 주거비 부담만 대폭 줄어도 노동유연화할수 있는 여지라도 생기는데...우울하다...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일본처럼 무슬 림 이민자는 최대한 막으면서 버텨야죠. 이데올로기가 아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토론을 해야하고 사람은 존중하면서도 경쟁의 힘을 믿어야 하구요. 다음 세대 교육 잘해야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일본처럼 다시 꿈틀할수도. 일본보다 더 나을수도. 다만 일부 일본인들 (건축가 디자이너, 각종 중소 기업인) 처럼 개개인 역량이 세계에 통할 수준인지, 대기업덕에 산 한국인들은 진정한 시험대에 선거죠. 개개인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대기업 해체하고 어쩌구 하는 사람들 특징이 다 세계에 통할 수준들이 아님. 지식인들부터 수준을. 높여야. 각개인의 개성과 철학, 재능, 탐구력으로 세계에서 살아남아야죠. 그러려면 감정적이고 단순한 언어가 아닌 논리적인 언어로 소통해야죠.

유럽의 미래보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암울한거 같습니다.출생율이 가파르게 줄어드는데도 정부도,사회적인 위기의식도 전혀 보이지가 않는게 소름.....

@seok-hoyoon5830

5 ай бұрын

민주당 정치공학으로 남녀 갈등 조장하면서 예견된 미래였죠. 민주당은 망국의 전위대.

일인당소득 5만불이상에 인구6,7천만이다 . 누가 누굴걱정하냐

적국이라도 좋은게 있으면 받아들이고 배워야 한다 집단 전체를 매도하고 거부하는건. 위험한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유익한정보와 배움으로연결됩니다

이프로의 깨알(아제)개그는 영국어(^^*)의 버나드 쇼 + 오스카 와일드.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미국은 대학등록금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된지 오래되었어요. 대학입학시즌엔 자조적인 농담이 만연하구요. 우리나라는 등록금을 받아서 세계대학순위가 높아졌나요.

@sunny-dh6io

5 ай бұрын

그나마 미국은 아직도 다른나라에 비해 이민자(멜팅팟)에대한 문턱이 낮아요. 미국과 유럽을 비교할때 등록금과 이민자로 비교하시는건... (물론 재미있게 들었고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요)

삶의질 얘기들 많은데 보통 우리보다 유럽이 훨씬 낫다고 보는데 결코 그렇지 못함 미국도 마찮가지고요...

미국의 불평등을 논할 때 단순 상위10%를 비교하는 것이 의미 없는게. 일론 머스크, 버핏, 베조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안드로메다급 재산인데 지표 자체를 왜곡시킬뿐 그 사람들 재산이 얼마가 있든 미국 전체 소득 분배에서 뭐가 그렇게 중요한 변수가 되겠나. 머스크가 1조 더 벌든 10조 더 벌든 그게 그렇게 분배에 있어 중요한가.

한바구니 달걀. 항상 한쪽 몰빵 위험성..!

미국은 수명도 돈으로 좌우되는 진정한 자본주의 사회네요.

기자님 파리다녀오셔서 그런지 가발도 되게 패셔너블하게 쓰시네여 염색도 하시고!

우리는 통일부터 해야

유튜브주식투자엔. 뎃글난이 없읍니다 사기 조심하세요. 전 당해서 경찰에 고발. 해도 사기는. 여전합니다

우리나라도 자꾸 실패한 유럽의 복지정책 주택정책을 도입하니 걱정입니다

@livelovelaughbless

4 ай бұрын

굥정권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운동권이 이미 모든 시민단체, 유투브 지식 채널, 방송국, 대학 장악중. 유럽 지식인들처럼 스스로 대이터 적립하고 어려운 논문 쓰는 사람들 아님. 유럽 좌파 지식 식민주의면서 운동권 세계관에 현실을 꿰어맞추는 사람들이 카르텔로 대학 점령중. 유투브 지식 채널에 드글드글함. 흑백론적 사고를 한국에 퍼뜨림. 드라마 작가들도 이재 동참해서 기업인은 악마임. 교육감은 교육에 경쟁은 절대 안된다고 함. 미분 적분은 수학못하는 학생에 박탈감을 주므로 뺀다고 함. 이미 늦은듯. 스스로 질문하는 힘이 없는 삼류 지식 사회의 문제. 왜 이 나라에 온갖 사이비 종교가 많은지 알겠음. 교조주의적으로 뭐든지 맹신하는걸 좋아함.

식민지를 수탈해 쌓은 유럽경제가 이제는 창조와 혁신이 수반되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힘들어진것이다

@user-fn3ej9mb6c

4 ай бұрын

ㅎㅎ 사회주의 사상이 지배하기에 성장보단 분배 국가통제경제등이 문제죠 소수에 귀족 기득권만 잘사는 유럽 겉으론 평등 대부분이 개구리 올챙이들

@vsvf

4 ай бұрын

아직도 그런단어를 식민지수탈

@user-mh9ls7iq7k

4 ай бұрын

@@vsvf 팩트일 뿐

@vsvf

4 ай бұрын

@@user-mh9ls7iq7k 그러니까 19세기우민 사고방식 편협한 지생각밖에 모르니 . 시대상황 자.타 세계적문화경제 영향력 등은 아예 생각도 안해봤겠죠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한국은 이 열등감에 기반한 한국 특유의 좁은 사고애서 벗어나야함. 그들이 식민지 수탈도 했고 전세계에서 지식 혁명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음. 다 유럽 기술과 철학, 시스템 베꼈으면서 왜 한 부분만 말하는 겁니까? 그들이 스스로 2차세계대전이후 식민지 포기함. 우리가 재국주의 국가 이겨서 독립한적 없음. 그들이 스스로 노예제 폐지함. 우리가 스스로 노비제도 없앤적 없음. 한국이 선량해서 다른 나라 안쳐들어간게 아님. 일찍이 드센 북쪽은 꿈도 못꾸고 스스로를 성리학 세계관으로 가둬서 못한 것 뿐. 나중에는 나라 지킬 능력도 안됐고. 인권 의식은 커녕 잔인했음. 유럽인들이 전세계에 인권 의식 수출함. 진짜 고집스러운 이 삼 류 세계관에서 언제 벗어남? 유럽 재국주의 수탈 나쁜놈. 이런 말이나 외우고 다니니까 한국에서는 유럽인들에 필적한 철학자가 안나오는 거에요. 뭐가 이리 단순함? 세상사에 대한 다방면의 정보 수집, 입체적인 사고, 외우지 말고 스스로의 언어로 ‘탐구적으로’ 규명해 보기. 좀 문명인답게 삽시다. 가난한 후진국 마인드의 흑백론적 역사관은 우리를 더 멍청하게 만듬. 우리 더이상 후진국도 아님. 우리 경제수준은 섬세하고 입체적이고 복잡한 사고를 시민들에게 요구하고 있음. 이건 문화지체임.

고소득자들 근로소득 털어서 복지 국가 만들면 그 고소득자들은 다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은 재산세가 높고 소득세가 낮기 때문에 전 세계 엘리트들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쪽을 따라하고 있나요? 이미 실효세율이 서유럽보다 높습니다.

패널들도 모두 우파적인 발언만 하는데 웃긴건 그 자본주의적인 미국보다도 복지와 부의 재분배가 안되는데가 한국이다 그러니깐 출산율이 박살이지

유럽이 가난해진 이유 = 부정부패 때문임 유럽이 부유해진다면 그 이유는 = 정치의 부정부패를 줄였기 때문임.. 정치의 핵심은 이념이 아니라 부정부패이고 돈문제인데 유럽은 허상인 이념에 의한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이것이 부정부패를 증가시켰고 가난해진 결정적인 이유임. 특히 유럽은 과거에 비해서 부정부패 기술이 발전해서 민영화와 정부 정책에 대출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부정부패가 이루어지고 있음.

명석한 지혜,,, 감사감사

기자로서 경험을 사실에 근거로 잘 말씀해 주셨네요. 좋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무지했던 저 자신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음에도 이런 사실에 근거한 경제 얘기 부탁드립니다?

남북갈등, 동서갈등, 진영갈등, 현재 그 중에 제일은 진영갈등!

유럽 6개월은 살다 온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bjc9418

5 ай бұрын

2년 넘게 살면서 평범한 사람들은 보기도 힘든 유명인사들, 대통령 수상 장관 시장(바르샤바) 각계각층 여러분야의 교수들 노벨상 수상자 기관으로는 대학 각국 정부기관 세계적 연구기관....등등 인터뷰하며 살았던 직업자체가 비판적 시각을 갖고 체계적인 논조로 듣는 사람들에게 정보제공해주는데 적합한 인재인지 검증받아 체용된 신문사 출신이 나름 영구박제되는 책을 발간한 후 또한 영구박제되는 유투브에 나와 수십만의 구독자에게 예기하는 유럽의 상황입니다. 건물만 구경하고 온 여행자의 경험담은 아니란 말이죠

대한민국은 대부분 국민연금 가입되있습니다. 국민연금을 통해 기업경영에 참여는 하지 않고 주주환원을 통해 국민연금 재원을 모아가게 된다면 연금고갈에 대한 위험 또한 사라지고 기업친화적 사회가 이뤄질껍니다. 그래서 4차산업시대 일자리 소멸에서도 ai와 로봇으로 이익이 극대화되는 기업이 만드는 부를 온 국민이 누릴 수 있고 선순환되면서 세계를 리드하는 수많은 삼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user-fn3ej9mb6c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지만 한국은 또라이 정치인들이 갈라치로 양극화를 부추겨 놓았기에 더이상에 삼성은 나타 날수도 없고 현 삼성도 머지않아 무너질수 있습니다 한국에 본사를 유지한다면요 일단 국민에 정치수준이 너무 후져요

대기자의 품격과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대단한 내용입니다.

암울하지 않은 나라가 없네 ㅋㅋ

미국은 부자들이 천문학적 돈을 벌어 일론머스크같은 사람이 나오는 거임. 그 돈으로 다시 기업 만들고. 유럽처럼 세금폭탄 매기면 그냥 돈벌고 더 이상 일할 생각을 안 함

내편 말 만 듣고 남의 말은 안들으면 니가 모르는 남의 발에 걸려 넘어질거다 듣는 귀는 모든곳에 열려있어야 한다

미국의 하위그룹과 유럽의 하위그룹의 절대비교를 해보고 싶노.

@romikim4548

3 ай бұрын

쿠바는 전국민이 무료 의료에 국가 농장의 유기농 음식만 먹고 살아 장수합니다. 유럽 하류층보다 깨끗하게 막고살듯. 쿠바에 미래가 있나요?

요즘 지구상 살기 좋은데가 없슴ㆍ 다 이러저한 문제드로 힘들어함ㆍ전세계가 물가로 고통받고 있고

법으로 달러를 지켜준다는말 러시아가 들으면 콧방귀 끼겠네요. 맘에 안들면 제끼고 압수까지 하려고 드는데 ㅎㅎ 물론 한방에 달러가 무너지는 일은 불가능 하겠지만 서서히 금이 가고 있고 물이 서서히 새고 있답니다.

솔직한 방송 듣는 듯 ^^... 편집 좀 해주세요.. 음량이 항상 신경쓰여요. 한쪽은 숨소리도 들리는것 같고 한쪽은 모기소리같아서... ㅠ.ㅠ

이런 좋은 컨텐츠를 사람들이 별로 안 보네.

미국 유럽에서 자산 더 잘 압류하던데 그건 어떻게 보는지

모든 유튜버들이 말하는 미래가 암울하다. 한국이나 세계나. 좀 희망적인 얘기도 좀 듣고싶다

@uniro5

3 ай бұрын

글로벌화로 인해 같은사이즈의 파이를 너많운 나라/사람들이 나누어 먹게되니 앞으로 선진국들의 삶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듯 하내요 개발도상국들은 완전히 반대죠.

유로피안 라이프 스타일이 미국의 그것보다 나은것 같애요.뭘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살아야 하나요? 미국에서도 살아봤지만 유럽 사람들은 인생을 즐길줄 알아요.

@user-yx5ft8oi7j

5 ай бұрын

미래세대의 삶을. 좀 먹으며,, 지금의 나만 잘 살면 되나요?😂😂

@user-qt4ug7pm9z

5 ай бұрын

유럽이라 뭉뜰그려놧지만 나라마다 천차만별 님이말한 여유는 자원많고 인구적은 북유럽국가고 영국같은경우 빈부격차도 심하도 아득마득 살도 남유럽은 소득자체가 작은데 물가는 비싸서 걍 천차만별

@aau9999

5 ай бұрын

⁠@@user-qt4ug7pm9z그런식이면 미국도 천차만별

@seok-hoyoon5830

5 ай бұрын

자식 잡아먹는거에요 유럽애들은...

@narodo_ro

4 ай бұрын

우리도 즐기면서 살고 있는데•. 악착같이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세상에 공짜가 없는데 공짜가 있을것처럼 호도해서 미래소득을 땡겨와서 공짜로 당분간 지내보는게 사회주의.

똘레랑스? 배부를 때 하는 소리였죠.

어떤면에선 일본이랑 비슷한점이 많네요...

대한민국 미래도 암울합니다

우리나라 저녁만되면 길거리 모든 곳곳에 담배꽁초로 뒤덮혀있다 흡연자들아 네 담배갑에 꽁초를 넣고 가라, 니들이 우리나라의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