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나이 서른인데 하도 주위또래들이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들길래 나도 사야하나 유튜브 찾아봤는데 마침 이런 영상을 보게되서 좋네요. 유튜브는 명품 과소비과시 풍년이라 거역스러웠는데 이런 영상이 필요했어요. 덕분에 맘불편했던 명품백소비대신 부모님께 좋은티비선물하는걸로 대신했어요. 티비는 몇년 두고 오래 보고 또 부모님이 넘 좋아하셔서 좋은 소비 한 것 같아요.

@LikeSweetMangos

3 жыл бұрын

참 멋진 소비를 하셨네요!☺️ 부모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셨을 지 보지 못했지만 상상이 갑니다.😉 정말 이쁘고 큰 선물 하신거에요.❤️

명품가방사고 후회가되는게.. 큰돈쓰고나니 정말로 해야하는 다른것을 아낀다고 못하게되더라구요.

@YuNa808

4 жыл бұрын

혜인 이거진짜 팩트요.... 정말로 해야되는것들을 아끼게되고 쪼이게 되더라구요

@user-en9mb5dl1z

4 жыл бұрын

솔직하신 글에 왠지 웃겨요

@manjung3653

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치겠네요......부모님 가방괴 금. 나도 금과 지갑 그리고 시계;; 그래도 이제 남은 할부가......800만원 조금 더 남았네요.

@Heather_better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에요 명품백은 정말 그 가방을 사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 사야 이런 후회나 부담이 없을 듯.. 이제 그래서 욕심을 버렸어요

명품가방 예전에는 그랬죠. 가격을 보고 부담느끼지 않는 부자들이 소유한 악세사리였죠~ 요즘 정말 명품이 흔해졌어요ㅠ 공감합니다~~ 본인보다 가방이 더 돋보인다면 이미 그 스타일은 망했다고 봅니당~

저는 명품 가방 안 들더라도 사람 심리가 어머니한테는 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긴해요.

@gracekim3740

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에 대한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예쁘시네요

@okok-qi8li

4 жыл бұрын

저도 ㅎㅎ 제꺼 살땐 그냥 예쁘다 좋다 이러고 끝나는데 어머니 좋아하시는거 보면 기분 너무 좋더라구요

마인드 자체가 이미 명품이십니다 자존감이 높고 현명하고 어떻게 소비해야 내가 행복한지 아시는 분들은 구지 명품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흘러나오는 아우라로 이미 그 사람 자체가 명품임을 증명해주죠 ^^ 잘 보고 가요

수입에 맞춘 지출 낮은가성비 영원하지 않고 넘 흔해진 명품 소유보다 경험 다른가치 ,이것만 해도 명품을 멀리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명품 하나 정도는 사고 싶다는 생각에 유튜브로 기웃거리다가 망고님 영상을 봤습니다 ㅠㅠ 저도 해외에서 사는데 제 주변에 명품가방 든 사람들이 별로 없고, 오히려 회사에 그걸 들고 가면 부끄러울 것 같더군요. 한달치 렌트와 바꿀 정도로 과연 사도 되는건가 고민했었는데 유튜브 보고 정신 차렸습니다.

댓글다는성격이 아닌데 ㅎ 너무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명품가방을 사지말아야하는 이유를 찾았네요 두어개있는 백도 과분하고 사치였음을 알았네요 부끄부끄

터무니 없는 가격에 의문을 가져요. 사람 심리를 부추기는 상술…제가 사는 곳도 그다지 명품백보다는 합리적인 가방을 드는 사람이 많아서 좋답니다.

30대가 되니 명품하나정도는 있어야하지않을까 무슨 가방을 살까 하고 유튭에 가방 이라고 검색하고 보다가 이 영상보고 반성하고 제 소득과 맞는 합리적인 가격의 오가닉 제품으로 다시 알아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ggbunges005

Жыл бұрын

짝짝짝

망고님 자체가 명품이신것 같아요, 30대가 되면서 친구들도 명품 하나둘 구입하고 저도모르게 압박감? 같은걸 느꼈는데 이영상보며 저도 망고님같이 사람자체가 우아한 사람이되고 싶네요^^ 제 가치관에 도움을 주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저는 돈을 모아서 목돈이 생기면 여행을 갈것이냐 아님 눈을딱 감고 명품하냐 사느냐 로 항상 갈등을 하는데 결국 여행을택해요.. 근데 후회하진 않아요.. 미국 유럽 아프리카 중국 이렇게 다녀왔는데 이게 훨씬더 가치있는거 같더라구요.. 글잘보고 가요

@user-sk4kv9zk7c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터지기전에 전부 다녀오신 위너....

명품백이라고 해서 유행 안타는게 아니기에 일반가죽백보다 몇십배 더주고 살 가치를 못느껴 저도 선호하진 않네요

명품 지르고 유지되는 행복감 길지않음 유효기간 짧고 빨리 질림

@bambinuuna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명품을 시즌마다 살만한 재력있는 사람들이 사는게 맞죠. 기둥뿌리 뽑아서 장만하는게 아니라

짝짝짝~박수먼져쳐드리고싶너요~너무나의식있으시구,합리적이시구,현명한분이시네요~말씀하나하나 제생각하구넘똑같어요~같은소비를하더라더 더생산적이구 스스로에게더 가치있는소비를해야죠~넘똑똑한분이예요^^

너무 공감하며 구독 눌렀어요 명품자체가 나쁘기보다 자신의 형편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현명한 소비를 해야함이 와닿네요 사실 저도 한개가 있지만 조심하느라 잘 안들게 되다보니 몇백이나 들여서 또 사고싶단 생각은 안들게 되네요 그리고 가방에 관심이 가면서 여기저기 보다보니 정말 이쁘고 질좋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가방들이 많다는걸 알게됬어요 보여지는 패션도 무시할순 없지만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기개발에 투자하는것이 중산층이나 서민들에게는 좋은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명품좋아했고 좋아하는데도 오스트리아에 살면서 느끼지만 명품가방이든 옷이든 살려고맘먹으면 한국에서보다는 훨씬 싸게 살수도있지만 살다보니 굳이 큰돈을들여서까지 살필요를 크게 못느끼게되는 이유가 유럽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인걸 살면서 느끼게됐어요 휴가를길게도가고 짧게또 자주가는것이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이라 오히려 휴가비에 돈이더드는 분위기이기도하고 중저가의 디자인도좋고 질좋은 브랜드가워낙많고 남의시선을 크게 의식하지않는 분위기로인해 내경제수준에 맞게 소비하는게 그냥 자연스러워지는 사회적분위기 그런점은 좋은것같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의차이는 다 있겠지만 영상보면서 늘 공감이많이되네요

명품을 안고다닐게 아니라 사람이명품이어야한다는거~ 그게 진정 명품인생 아닌가요?

@janeyjane4833

4 жыл бұрын

진짜 태생부터 부자인 사람들은 그렇게 명품 안두루고다닙니다 그냥 자기 취향대로 물건 고르고 아무거나 걸쳐도 명품이더라구요 졸부들티내는것도 아니고 대신 문화생활 자체가 좀 틀립니다

@user-yb3du5vw1f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명품 가방 가격대비 보면무겁거나 스트랩조절이 안되거나 스크래치가 많이 나거나 수납이 안되거나 거의가 그런 불편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가격대비 명품은 제가볼때 가성비가 아닌듯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님의 말이 진짜 맞는 말입니다 저는 가격대비 다자인 가격이 진짜 좋아요 저는 이런 가방이 명품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남한테 과시하려고 하는게 강해서 그래요 명품 가방 사지말고 그 돈으로 더 가치있는 곳에 투자하는게 훨씬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이 명품이면 되는거죠 디자인 브랜드 예쁜거 진짜 많아요 저는 님의 말의백퍼 공감해요

@msquare1002

3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알지만 주변 사람들이 제 물건을 살펴보고 깔보는 시선이 화나서 사버리게 되었요 돈쓰면 쉽게 격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요~^^; 제 상황을 이성적으로 보고있는게 사고싶은걸 자기합리화 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명품을 안드는 이유를 보통은 유투브나 블로그에 자존감 어쩌고 하는데 빚이 몇억 남아있다고 현실적인 이유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ㅎㅎㅎ 그리고 확실히 요새 독일은 가방 이런건 환경 과 페어트레이드 많이 생각해서 가죽으로된것도 잘 안드는 추세더군요. 여기도 뭔가 엘리트의식이 있어서 무릇 배운( 교육) 받은사람은 환경과 세계 윤리를 생각해서 소비해야되 라고 주장하는경우가 많아서 제가 보기엔 그런거 신경쓸 여유없는 자존감이 부족한 외국인들이 명품로고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이고 좀 소위 배운 사람들은 오가닉 아니면 페어트레이드 ( 그것도 꽤 비싸요) 소비 하더군요;;

오래전엔 많이 샀었어요.가방뿐아니라 시계 옷까지 많이 투자했었는데 이제는 경험에 관한 소비를 더 추구하게 되네요.여행이나 책..근데 재밌는건 예전에 하도 명품걸치니 지금은 일반 저렴이들 고를때도 안목도 좋고 조금만 유니크해도 2-3만원대인데도 명품 편집샵 제품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하는 효과..그 정도가 얻은 거라면 얻은 거?명품 캔버스백까지 여러개라 지금은 그것만 사용하네요.가죽은 무거워요.물론 캔버스백도 무게는 있지만..저 역시 지금은 그닥 쇼핑을 즐기지 않네요.그냥 딸에게 물려주려고 보관만 잘해두고 있어요

100프로 공감 목소리도 예쁘고 말도 차분하게 잘하시고.......

명품은 또 일단 입고 들고 어디 갈데가 있어야 하는데, 생활 바운더리가 집 직장 교회 마트라서 솔직히 별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간혹 결혼식 같은데 가면 명품가방드신 분들 있으면 명품가방만 보이고 그 사람은 잘 안 보이더라고요....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하시면 구입하고 아니면 굳이 살 필요가 없으면 안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또 하나는 나이가 들어가니 나만을 위해 쓰던 생활에서 이제는 나눔을 위하여 소비도 지혜롭게 해서 조금이라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나눴으면 하는 쪽으로 눈이 가게 되네요. 조금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지혜가 생기는 것 같아요....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명품을 사지 않고 검소한 편으로 살고는 있습니다만 평소에 경제관념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망고님의 말씀을 듣고 보다 현명한 소비하기를 제대로 결심했습니다. 매번 깨어있는, 현명하신 말씀들을 듣고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중에요~ 덕분에 나날이 삶의 질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품위는 지키되 과하지 않게 실용적인 소비를 한다는 말씀, 정말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명품보단 내가 만든 천가방이 더 애정이 간다.

부드럽게 말을 하는게 승무원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배울께 너무 많네요 아름다우세요^^

@j_l_jj_ll

4 жыл бұрын

외유내강👍🏻

60대 중반 할머니입니다. 젊은분이 지혜롭고 현명하셔서 칭찬하고 싶고 배울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kimyungkim2130

Жыл бұрын

60대 중반이 왜 할머니셔요 그냥 아주머니시죠~ 젊은 언니시죠~^^

완전 공감합니다.저두 같은 이유로 명품가방을 안사고 있거든요.

저는 평생 소장할수있는게 좋아서 명품은 안사고 보석을 수집해요 일년에 두개씩 얼마전에 백팔십짜리 다이아목걸이샀는데 평생 아니 제가죽어도 다이아는 안 변하고 소장가치있어서 좋아요 아무리 비싸게 주고산 물건도 시간지나면 후질구레 망가지는거보면서 씁쓸했는데 역시 보석은 언제나 늘 그대로 보고만질때마다 뿌듯해요

코로나를 겪어보니 명품백 소비에 대한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각자 개성에 맞게, 경제력에 맞게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중요한듯 해요,, 남의 눈 의식해서 명품백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솔직히 명품백 브랜드 가리고 보면 별로인것들도 많아요,,,

발성이 범상치않다 생각했는데 승무원이시군요~! 말투와 발성이 너무 고급스러우세요😃 👍👍

맞아요^^동의해요ㆍ저 역시 사려면 얼마든 지 살수있지만 지금은 우선순위를 건강을위해서 먹는것과ㆍ아이들의 교육ㆍ힐링의 여행에는 아낌없이 우선순위 투자입니다ㆍ 명품백 없슴당ㅋㆍ그저 가죽으로된 가성비좋은 내맘에드는디자인 이뿐백을 산답니다^^ 아이들 초등때 동네 엄마들 만나다보면 거의다 외제차에 명품백에 명품옷이 즐비해서 애가 어릴때는 흔들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노노ㅋㅋ전혀~~아이가 중딩이 된지금 저는명품에 얽매이지않고 진짜 내맘에 드는 디자인위주로 삽니다~그리고 운동에 많은 시간과노력을 투자합니다ㆍ바디핏이 건강한 명품을 만드는것같아요 ㆍ 그런데요즘은 나이가 중반인지라 겉옷만큼은 가끔 좋은걸 사기도해유ㅋㅋㆍ동감가는 내용잘봤어용^^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지

너무 닮고싶은 가치관이에요! 아기를 낳고 우울감에 한동안 빠져 쇼핑에 미쳐있던 어두운 과거가 있어요. 지금도 가끔그러고요.. 생각해보니 저도 지금 아기를 키우다보니 주로 집에 있고 멀리나가더라도 그 근방이 전부...ㅋㅋ 아무리 비싼 신발, 주얼리, 가방 등등 뭘 사도 하고 나갈일이 없는데 어느샌가 지친 제마음에 보상하고싶어서 비싼물건에 너무 집착을 하고 있더라구요. 중요한 사실을 늦게 깨닫게 된것같아서 너무 부끄럽네요.. ㅎㅎ 최근에 주식공부한지 얼마안돼서 이쪽에 투자하고 수익률보면서 공부하는 재미도 느끼고 보람차더라구요. :) 저도 이제 정신차리고 과소비를 근절해야겠어요 ㅠㅠ 스윗망고님처럼 건강한 마인드 본받아서 제 자신과 가족들을 챙겨보려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LikeSweetMangos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응원합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망고님~ 소비철학 정말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명품백을 사는 만큼 다른 부분에서 저의 지출을 줄여야 하는데 그것을 감수하면서 명품백을 사고싶지는 않아요~

주관적인 의견이라고하셨지만 저도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이없는 가격도 싫지만 무거운게 젤 싫어요..ㅜ ㅜ 젤 손이많이가는건 결국 가볍고 많이들어가는 천가방 에코백 이런것들

@user-vn2oq3kv6q

4 жыл бұрын

무거워서 잘 들고 다니지도 않고 오히려 저렴한 가벼운백 데일리로 매일 들게 되더라구요

@DarkWardem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낳고 무거운게 싫어서 에코백 애용해요

@user-mm4zr9fj3o

4 жыл бұрын

명품도 어차피 물건입니다 시간지나면 망가져요 명품살돈있으면 보석을 사지요 가방은 막 굴려도 편한 에코백이 좋아요 에코백메고 다이아귀걸이하고 실속있게 사는거같아 뿌듯해요

망고님!! 모든 말씀 동감합니다. 저는 독일옆 나라에 살고있는 교포랍니다.저는 운동을하며 이곳클럽 회원들과 교류하며 느낀점이, 유럽사람들은 명품에 연연 하지않고 나름에 개성을 추구하며 멋스러움을 잘알고 있는것 같아요. 한때 저도 명품을 사랑한적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이곳에 살면서 저도 사회적 분위에 적응된것 같아요.망고님 !! 명품보다 더욱 명품사고 방식과 ,지혜로움이, 명품백을 들지 않으셔도 더욱 명품이시고, 아름다우십니다. !!!!!!

자존감이 높으시고 정신이 건강하시네요~ 유튜버님이 명품이네요~

저도 젊어선 명품백 하나도 없었는데 나이드니 관심이 생겨요 젊은이는 싼 걸 입고 들어도 빛이 나지만 나이들면 ㅠㅠ 대신 로고가 눈에 띄지않고 가벼운 가방을 선호하죠 누가 알아주길 바라기보다 그냥 견고함이나 한끗 다른 디테일이 좋아서... 스윗망고님 빚 다갚고 샤넬백 사신다는 것 응원해요 지금보다 좀더 나이드시고 중후한 멋이 날 때.그런데 체인백은 무게가...ㅜ

@ranfull3842

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사고 자랑해서 기죽었는데 영상보고 위로가 됐네요~ 많이 공감가네요~1 ㄱ

@insookkim6028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조그마한 가게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든 가방, 구두, 소품 사는 게 요새는 명품보다 더 좋더라구요. 엄마가 사줄 때는 아무 상관없었는데 ㅋㅋㅋ 내돈내산 하려니까 명품의 가성비를 따지게 되네요 ㅋㅋㅋㅋ 한국에는 그래도 명품 가방 많이 사용하니까 솔직히 한 번씩 땡길 때 있어요. 그럴 때 그 돈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합니다. 책, 뮤지컬, 여행 등등 (가방 무게 엄청 동의합니다. 그래서 명품 옛날 옛적에 사고 싶었을 때도 진짜 미니백만 쳐다봤었죠.)

명품이 싫어서가 아니라 유투버님의 신념이 넘 이뻐서 좋아요 꾹 누르게되네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차를 바꾸려다 스톱했답니다

독일의 문화가 저는 참 잘맞고 좋게 느껴집니다. 과시하지않는 실용주의 ᆢ 그래서 🇩🇪 아이그너를 참 좋아해요.20대에 구매한 옷과 가방이 30년가까이 지난 지금도 너무 맘에 들거든요

역시 개인주의 니체의 나라 독일이군요.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은 미쳤어요. 오마카세,호캉스, 명품 등등 사치가 줄줄 흐르고 인스타에도 항상 난리입니다.

저는 나이키 에어조던 크로스백을 매고 다닙니다 맬때마다 마이클조던이 되는 기분입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명품입니다^^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데일리로 편하게 쓰는것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물건 사기전에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ㅎㅎ 과연 꼭 필요한가

정말 많은사람이들이 명품명품하니깐 식상하더라구요ㅡ명품가방보다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되지 않을지♥♥

두어개 있는데 몇년 지나니 손이 안가네요. 무난한 디쟌인데도 몇년 지나니 올드한 느낌이고 머든 적당한 가격 괜찮은소재로 잘들수있는 게 최고인듯해요.

@LikeSweetMangos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

연말에 한해 동안 고생한 제자신을 위해 가방 하나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던 저의 뇌리를 치고 갑니다. ㅎㅎ감사해요~ 말씀하시는거 넘 우아하셔요!

이상하게 저도 명품백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네요. 말씀을 참 예쁘게 하세요.

fake rich가 맘에 와 닿네요 ㅋㅋ 저도 빚 청산할때 까진 참아야 겠네요

개인적인 가치관 차이라는 말이 맞지. 어떤 사람은 집을 무리하게 사서 다른거에 아끼며 살고, 어떤 사람은 차를 무리하게 사고 다른것은 아끼며 살고, 몇몇 사람들은 명품을 사고 다른걸 아끼며 사는 거고.

@LikeSweetMangos

4 жыл бұрын

김소영 네. 맞습니다. 이 영상은 그냥 제 가치관에 대해서 말씀 드린 것 뿐이에요.

@j_l_jj_ll

4 жыл бұрын

본영상에서도 망고님이 개인적인가치관이라고 몇번을 말씀하셨는데 왜 비꼬는식으로 말씀하시는지. 영상을 제대로 보시고 댓글 남기시길

망고님 ! 생각이 참~ 이쁘시네요. 명품가방, 좋겠지요. 그런데, 나이 먹어보니 남들에게 보여지는것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쪽으로 ~ 남이 뭐라던 나에게 잘 어울리면 👍👍👍

이담 여유 생겨도 샤넬 사지마세요 진정 멋장이 부자들은 장인에게 자신만의 디자인과 좋은 가죽 주문해 나만의 백을 듭니다

정상적인 생각과 자존감을 갖고있는 성실한 삶을 살고계시는 모습, 젊은 엄마가 너무 보기 좋아요 😃 응원해요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정말 좋아요.날마다 명품 뽑내는 유튜버 비호감.....

저도 망고님 말씀에 공감해요. 현명하신 분 이라는건 예전부터 잘 알고있었지만 속도 정말 깊으시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 (거리 풍경같은거)도 한번 올려주세요. 만약에 되신다면요.. ^^

@LikeSweetMangos

4 жыл бұрын

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올리고 싶은데,,, 모임이다 뭐다 너무 바빠서.. 시내 갈 시간이 없네요..😓

새거 새거 좋아하는 저는 비싼거 오래쓰는거에 안맞아요. 싸고 예쁘고 잊어버려도 크게 상심하지는 않는 선의 물건을 계절마다 한두개 정도 바꿔 쓴답니다. 제친구들은 제가 명품드는줄 알고 물어봐요. 어디서 샀냐고. 헐. 제가 명품인가봐여. 어깨 뿜뿜. ㅎㅎ

명품가방 누구나 하나쯤 갖고싶어하죠 저도 그랬구요 근데 제돈으론 아까워서 도저히 못사겠어서 산적없는데 언니가 명품 가방 2개를 몇년전에 선물로 사줘서 첨엔잘들었는데 실용성도 적고 명품도 상술이라서 디자인 계속 바뀌고 하니까 삼백만원주고산 가방 옷장에 그냥쳐박혀 있어요 진짜 명품백은 지금돈 있어도 안사요 주변에 다들 명품백드니까 회사직원들도 하나씩 사서 들고다니는데 할부로 ㅣ개사서 명품 그거 하나니까 오직 그가방만 들고다니는것도 오히려 안쓰러움

전체적 스타일로 멋있어 보이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해요. 가방 하나로 멋져 보인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 때와 장소, 신발 & 가방, 악세서리, 해어 스타일, 메니큐어 & 파디큐어 , 화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생각해야하니 .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LikeSweetMangos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는 옷에만 집중을 했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때와 장소까지 어울어져야 하는 하나의 예술인거 같아요.😀

이유가 명품입니다♡

참 솔직하시고 내면이 단단하신 분 같아요^^ 구독누르고가요~~^^

언제들어도 조용한 말투 굿입니다.행복하세요~~

흐구.. 똑순이.. 볼 때 현명함이 넘쳐보이고 당당해 보이십니다. 자기의 행동에 이유가 있는 분들은 멋지십니다!

사회적인게 제일 큰 것 같아요.. 보통 명품은 몇백 하는데 일을 하면 무리해서라도 모을 수 있는 돈이니까요. 저도 유럽 살때는 전혀 관심 없고 명품이 못생겨보이기까지 했는데 한국의 toxic하고 겉으로 판단하는 직장 문화때문에 (좋은 대기업인데도 그래요..) 월급 아끼고 모아서 사게되네요. 유럽의 사회가 그리워요 이런 부분은

@LikeSweetMangos

3 жыл бұрын

네. 이해합니다. 사회적인 시선이 있어도 워낙 고가의 물건이니 오래 고민하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으로 하나 정도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빚을 내서 사는 건 개인적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berryniceberry727

2 жыл бұрын

@@LikeSweetMangos 공감해요! :-)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명품이 아니어도 아웃핏 너무너무 고급스러우세요. 조용한 고급스러움이 명품보다 나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고급스러운 분위기을 위해 내적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

1월에 파리간다고 갖고 싶던 명품백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제 수준엔 엄청난 사치인걸 외면하고 있었네요. 착각의 늪에서 정신차리게 해주는 영상이였어요~.^^ 😸👍

@user-lp3sh6tk1v

4 жыл бұрын

한 중 일 명품 호구라던데 지들도 안 메는거

@lmhot5

4 жыл бұрын

@@user-lp3sh6tk1v 좋아할호 구매구인가요^^현지인들은 진짜 흔해서 안살 수 있지 않을 까요ㅋㅋ 능력이되면 사도 뭐 별거아닐수 있는거고 안되면서 사치 부리는게 문제라 현명한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저부터 현명한 선택을^^

@user-lp3sh6tk1v

4 жыл бұрын

능력은 가방만 살수 있는 능력 인가요. 우리나라 능력자가 많아서 인지 같은 제품 우리나라 더 비싸게 파는게 무엇 때문이죠

@lmhot5

4 жыл бұрын

@@user-lp3sh6tk1v능력이 가방에만 한해서라면 능력자가 많을수 있죠. 저는 경제적 능력 전반적으로 말씀드린거예요. 나라마다 가격책정이 다른건 관세나 물류운반비야 당연히 있겠지만 큰 이유야 이윤이겠죠. 브랜드에서 정한 세부내용을 알 순없으니 물어보셔도 정확히 답할길은 없네요. 가격차가 나는걸 대부분인지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게 싫어 해외서 직접사거나 또는 직구든 저렴방법을 찾는 분들도 계신거죠. 차이가 많이 나는건 분노스럽지만 기쁜 맘으로 구매한다면 좋은 쇼핑이지만 사고도 후회가 있다면 잘 못 된 선택인거죠. 명품에 안좋은 일 있으셨나요? 그냥 안보거나 어렵겠지만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되세기며 신경쓰며 답변드리는데 글에서 안좋은 마음 전해지는거 같아서요. 영상에 대한 글이 아닌거 같아 아쉽지만 댓글을 달아주셔셔 나름 답변 드리는게 좋을꺼같아 적어보았네요.

@user-lp3sh6tk1v

4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정 가방값 능력을 얘기 했겠습니까. 명품 명품 하니까 능력도 안되는 젊은 여성들은 예쁜 가방 갖고 싶고 젊은 남성들은 명품에 혼을 팔거 같은 분위가 왠지.능력 되고 사고 싶으면 사는게 맞죠 .독일 같은 검소한 사회 분위기가 부럽다는거죠. 제 답글이 불쾌 했다면 사과 드릴께요.

너무 멋진 가치관을 가지신 것 같아서 그 가치관 차근차근 닮아가고파 구독합니다! 저도 명품백을 살까 고민을 수 차례 하던 중,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이 담긴 신진 디자이너 가방을 구매하고 나머지 돈은 모두 적금에 넣었어요! 아직도 명품가방을 샀어야 하나 가끔 고민하곤 하지만 ... 보다 현명한 소비를 했다며 다시 생각하고 또 다짐해야겠다 느끼게 되네요!

저도 대학 다닐 때 12년전쯤 백화점 명품층에서 샤넬 2.55를 보고 가격을 자주 봤는데 보통 260~290만원 이라서 이 명품 평생 하나 는 살수 있겠다 싶었거든요.(당시 저는 샤넬이 퀼팅백 이라서 할머니들 퀼팅백 들고 다니는분들 있어서 편견도 있었고, 루이비통은 고동색 백 할머니 가방 이라는 인식이 있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가격이 계속 오르더라고요. 작년에는 700만원대 가방이 지금은 980만원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늘 가진 생각이 점점 이건 아시아인들 특히 한중일 매출이 좋은편이니 과시하고 싶은 사람들이 과소비를 하면서 까지 사고 혼수로 까지 백을 사니 브랜드 입장에서는 어? 가격을 올리는데 계속 사네 점점 쎄게 올려도 사네? 그래서 가격 올리기 직전 오픈런이라고 해서 매출이 엄청 늘어요. 근데 이 상태로는 10년뒤 가방 하나 가격이 분명 2천만원대 일거에요. 그리고 명품 테너리 사 가죽가격을 일부 아는데 원자재 가격은 백만원도 안하는 거에요. 물론 제작비도 있겠지만 50만원대 장인이 만드는 방법이랑 정성이 고가 브랜드 장인하고 같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경영철학이 마음에 드는게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들인 페루치오 페라가모 회장은 "페라가모이기 때문에 비싸게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우리 구두는 최고의 품질이지만, 최고의 가격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싶다. " 물론 가방이나 시계 이런거에도 해당 되고 모든 제품이 라이센스없이 종이백, 포장지까지 이태리 생산이더라고요. 페라가모 CEO 도 희소성 때문에 일부 부자가 즐기는 사치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했어요. 와인 한잔을 마셔도 자기 취향에 걸맞는 기쁨이 럭셔리를 누리는 올바른 기쁨이라네요. 어떻게 보면 거의 유일한 브랜드 일수도 있겠네요. 공격적 가격정책을 볼때마다 아 저거 안사면 가격 내릴건데 이런생각들고 가격 대비 실용성떨어지는거 너무 비싼거에 반대해요. 개인적으로 프라다, 발렌티노, 페라가모 예쁘다 생각하는데 세일할때 아멕스 카드 행사 할때 사면 미니백을 선호하다보니 백초반이나 페라가모는 60만원 이하인 경우도 많아서 나중에 여유로울때 살려고요.

@LikeSweetMangos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중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저도 약 15년 전에 2.55 백을 사려다 말았는데요. 그 때 말씀 하신 것처럼 200만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그때 구입하지 않은 게 좀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거의 한국 국민가방이 된 백을 꼭 가지고 있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더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몇몇 명품 브랜드는 터무니 없이 매년 가격을 올리는 것 같아요. 물론 명품 브랜드를 가격으로 좀 차별을 두는 것 자체에 대해서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퀄리티가 그 만큼 따라가지 못하는데 그 브랜드의 횡포에 같이 장단을 맞추기는 싫어집니다. 특히 저의 Dream 브랜드였던 샤넬의 많은 가방이 핸드메이드가 아니라 기계로 찍어 내는 것들이 많다고 해서 더 실망이 되더라고요. 저는 요즘 명품 로고가 보일듯말듯한 Celine 브랜드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근데 외출할 일이 요즘 너무 없어서 명품 가방에 대한 욕구가 사실 더 없어졌어요.😜 암튼 소중한 의견과 정보,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렴해도 예쁜 백이 많더라구요^^ 브랜드가 워낙 다양해서... 망고님, 분위기 목소리 참 좋아요 영상을 자꾸 보게돼요~~

@LikeSweetMangos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신있는 이야기 너무 잘들었어요 개인마다 소중함을 느끼는것도 다른것이니까요 이렇게 공개된곳에서 자신감있는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시기 쉽지않으셨을텐데~ 너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투자하고 소비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 입니다. 부동산에 투자, 교육에 투자, 금에 투자, 좋은 차를 구입, 명품 구입 등 돈 있는 부자들에게는 선택과 선호일뿐 이구요 ~ 명품 구입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중산층 이하라면 소득대비명품이 가성비 좋은것은 아니예요 ~~ 유투버님이 명품백을 무조건 안 사가겠다가 아니라 3억 대출 다 갚기전까진 명품백 구입할 의사 없다고 한 것 같아요!! 저도 20대에 명품백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 명품도 유행타고 무겁고 가방 낡아지는건 다를게 없더군요 ~ 집에 있는 명품백들 처다보면서 차라리 저축을 했다면 하는 후회뿐입니다. 투자가치와 가성비 면에서 저 역시 중산층이하라면 명품백은 이제 별로네요 ~ 차라리 100만원 이하짜리 이태리 실용적인 브랜드들의 가방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승무원 준비생 이에용:) 저도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명품도 물론 좋아했구요!! 하지만 이영상을 계기로 명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명품가방 욕심나서 뒤적거리던 서민 지름신 누르고 나갑니다=_= 내년에 큰돈 들어갈 일 많은데 명품이라니 순간 엉뚱한데 돈쓸뻔한거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감사해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새기면서 볼 영상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 주위 어린친구들도 은근 명품을 많이 사고, 막상 보면 또 정말 예쁜데 저는 가죽가방들이 무겁기도하고 잘 관리할 자신도 없고 큰 돈 자체를 잘 못써서... (선배님도 아시다시피 또 저희 월급도 월급이다보니😉) 못 사겠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친구들이 조금은 부러웠는데 이 영상 새겨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해요💜💜💜🌟

완전공감백배..저도 정신차려야겠네요 .보여지는 형식따윈 이젠 훠이~~~~

영상을 보고 거꾸로 명품 사도되는 경우: 경제여유 있음 , 중산층이 아닌 상류 사회에 있음, 사회적 활동 반경이 넓고 높은 수준

망고님의 나만의 철학도 있으시고 솔직하신 부분들 역시 나 망고님 자체가 명품이십니다 사람의 마인드가 이미 명품인데 소모품따윈 내려놓을줄도 알아야죠 맞는말씀입니다 망고님 덕분에 저도 명품 아직은 안사려고요 검소함이 더 아름답고 그사람이 빛나보입니다

@LikeSweetMangos

3 жыл бұрын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말씀..반성하고 갑니다. .솔직한모습 넘 좋으네요 .우연히 봤는데 반했어요~

전에보니 사람들이 고가백에 대해 질문해서 본인의 생각을 아주 사적인 대출 까지 솔직히 말한걸두고 비난조, 비판적으로 댓글 쓰시는분들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달콤한 망고님^^ 저도 명품 물려받은것, 선물 받은 몇가지 있지만 아끼게 되고 잘못될까 전전긍긍 하게 되더라구요. 옳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유럽서 살았지만 정말 동감가는 이야기 이네욥^^

저는 오히려 명품사기 시작하면서 소비습관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먼저 고가 제품이다 보니 구매전에 엄청 고민 많이 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후회잘 안하고 오래 들고다니고요(트렌드 없이 스테디하게) 또 일년에 한번 많아야 두번정도만 쇼핑하기 때문에 나름 옷장도 미니멀리즘해 지고요^^ 덮어놓고 무조건 명품만 사는건 아니고 필요 한거 있음 딱 좋은거 하나만 사요^^ 코트는 막스마라~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이란식으로 ㅎㅎ

@LikeSweetMangos

4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여건이 되면, 사실 이 방법이 참 현명한 방법인 거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정도의 소비 수준이 안 되니,, 과소비가 될 수 있지요.😉

와~ 감사해요~ 맞아요~ 저에겐 명품이 필요하지 않아요~~ 주변에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명품가방은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나만 없는거 같아서 쫌 그랬는데… 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정말 자기의 수준에 맞는 소비를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가방은 가방이지!! ㅋ

명품이든 여행이든 본인이 행복해지는 선택의 문제 일거라 생각해요 명품백을 구입하면 나쁜 선택이고 여행비용은 아무리 많아도 좋은 선택인거처럼 몰아가는 분위기 .. 하여튼 모든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잇고 비판의 대상은 아니라는거 .. 명품사고싶음 형편되면 사서 행복해지고 시간 많은 사람은 여행가서 행복해지고.. 인간의 모든 소비활동이 결국은 행복해지려고 하는 행위이고 그래서 자기개발 노력도 하는것이라 생각해요..

저랑 가치관이 똑같으세요. 어릴 땐 명품 좋아하고 좋은 옷도 많이 샀는데, 회사원으로 사는 이상 그 좋은 옷과 가방들을 들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회사는 일하기 편한 옷이 최고니까… 대출갚기 전까지 럭셔리 소비 줄인단 생각 훌륭👍 아 글구 명품 가방 진짜 무거워요. 예전엔 일케까진 아녔는데 점점 무거워지는 듯 해요. 어느 정도 수납공간도 필요한데 커질수록 무거워지니까. 마음에 드는 가방이 없어서 못 산 것도 큰 이유네요 ㅎㅎ

영상을 보신 분들 중에 혹시라도 명품가방을 산거에대해 죄책감 느끼신다면 그럴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어떤사람은 맛있는걸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기도하고 누군가는 차곡차곡 쌓이는 적금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것처럼 사람마다 가치관과 중요한 관심사가 다르고 가방을 좋아하고 특히 명품가방의 디자인이 좋아서 꼭 그 가방을 사고싶어한다면 가끔씩은 나를 위해 소비하는 것도 좋다고보거든요 살아보니 내 계획대로 인생을 다 살 수도 없고 어느정도는 그때 그때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삶도 필요하더라구요 물론 감당이 되는 선에서의 얘기예요~ 오랫동안 들고싶은 가방을 구입하려한다면 사피아노나 얇지않은 통가죽을 추천드리고 각이 안 잡히고 흐물거리는 가방은 꼭 이너백을 안에 넣어주세요 명품가방은 블랙과 같은 무채색으로 구입하시고 파스텔톤이나 질릴것같은 색의 가방은 저렴이를 구입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반짝 유행하는 디자인은 후에 들고다니기 민망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으니 스테디셀러의 디자인을 구입하시면 나이들어서도 들 수 있어요 독일사람들이 검소하고 명품을 잘 안 들고다니는건 사실이나 자동차에는 그래도 투자하는 것 같구요 요즘은 루이비통을 드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고 과소비를 막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적절한 영상인 듯 해요~~

@LikeSweetMangos

4 жыл бұрын

사려 깊은 코멘트와 팁들 감사해요. 제가 영상을 올린 후 달린 코멘트를 읽으면서, 명품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진지하게 해 보았습니다. 저의 스타일을 찾고, 거기에 딱 어울리는 명품가방을 형편에 맞게 구입해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멋진 일인 거 같아요. 😊 독일 사람들이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대로 자동차나 하우스 의 지출을 많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 자신에 관심사가 다른 것 뿐이겠죠 . 코멘트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연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으면서 또 찔리네요.ㅎㅎ 그리고 요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나오는 20만원 선의 가방들도 예쁘고 질 좋은 제품이 정말 많아요. 명품백은 비싼만큼 질이 좋아서 오래 든다? 저는 개인적으로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어조가 조근조근 너무 예뻐요 💕

건강하고 합리적인 마인드네요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흔해진 명품, 사회적분위기, 가격만큼의 값어치를하는지 등등.. 분위기에 편승하는 소비는 저도 이제 지양하려해요ㅎㅎ 좋은 스카프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영상 타고 다니다가 이영상을 접하게 되어 소비에 대한 생각을 다양하게 재고해보게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명품아닌 몇십만원대 초중반 가방도 질좋고 이쁜 가방 많더라구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코디하기도 좋고...명품하나 꼭 사야겠다하다가 그냥 적당한 중메이커 사니까 오히려 여러면에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LikeSweetMangos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망고님 목소리와 딕션이 스윗하고 엘레강스한 명품이세요 😄

망고님 마인드 정말 멋져요 ❤️❤️ 닮고싶은 30대초반 애기엄마입니다😇

Agreed 100%,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기쁘네요. 가방을 들고 다니고 싶지 ‘모시며’ 다니고 싶지는 안네요. Thank you and love your style! 그리고 이쁘세요.

제목 참 좋아요 근런데 명품진짜 매력이있어요 . 안사는건 어려워요 그리고 죽을때까지 대출못갚을것같아요😭😭

젊은 분들 중에 부자 말고 중산층 정도 되는 분들이 명품백 할부로 구지 사는 것 보면서 차라리 노후 대책을 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종종해요...(네네 오지랖인거 알아요 ㅎㅎ)

저도 독일에서 10년전에 몇년간 살았었는데 거기에서 살때는 정말 제가 입고있는 옷이나 가방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검소하면서 많은 멋을 내지 않는 독일사람들과 함께 참 편하게 살았습니다 .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와보니 나와 남을 다시 의식하게 되더라구요..우리나라도 남을 의식하는 그런 문화, 명품 과시하는 그런 문화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명품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회에선 나도 관심이 없어도 되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워낙 명품 관심이 많아 카피제품이 많아서 알고 있어야 카피제품을 사고 우습게 되는 것을 방지하긴 해야함. 그리고 첫번째 이유로, 대출이 있다고 안사는 것은 맞지만 돈이 많다고 살 이유는 없다고 봄. 그 이유를 나머지 9가지로 설명한 것으로 보이고요. 근데 마지막에 대출 다 가픙면 하나 산다고는 하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맘 먹었다가 다 갚으니까 그 생각이 싹 없어지던데요. 아마 가치관이 그 동안애 바뀌어서 인 듯. 다들 비싸면 가치가 있는줄 아는데 진짜 가치있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죠. 그것엔 경험, 배움 등이 포함되고요, 돈뿐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죠.

무인도에 살아도 명품을 가지고 다닐거라는 사람은 명품 사야해요. 그건 정말 명품백을 좋아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명품 사시면 안되요.

서류가방 같은 비즈니스용 가방이나 베이직한 수트 혹은 코트 한두개쯤은 명품 브랜드에서 사두는건 좋은것 같아요. 어디 formal한 장소나 행사에 갈때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간결한 디자인에 명품 로고가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색상의 가방은 클래식해서 유행을 잘 타지 않으니 명품 가방을 사더래두 아주 클래식 한걸 사야겠어요. 이른바 all time classics라고 불리는 디자인들... 유행지난 명품을 들면 그렇게 촌스러워 보일수가 없더라구요ㅜㅜ 유행타게해서 매년 가방을 바꾸게끔 하는게 명품회사들의 돈벌이 방식인가 싶기도하고😂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이시군요 명품도 요즘 넘 흔해서,,,,강남 결혼식장가면 샤넬 클래식 교복가방 같아요, 글구 가성비 낮다는거 진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