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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온더블럭] :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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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16

  • @user-sv3xk5wb2v
    @user-sv3xk5wb2v3 жыл бұрын

    저때 최루탄을 쏜 군인들도 이한열열사와 나이가 같거나 비슷했다는것.. 결국 정치는 늙은 노인네들이 하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렸어야 했던

  • @harryseo1091

    @harryseo1091

    3 жыл бұрын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이 말했던 문장으로 기억하네요ㅠ

  • @Suuny_may

    @Suuny_may

    3 жыл бұрын

    방구석 1열이였나 그거보니까 저 군인들중에 민주화운동하다가 입대할때 되서 군대로 끌려온 분들도 있다더라고요. 결국 개인적으론 진짜 윗대가리들때문에 젊은층끼리 죽어나간거같네요...

  • @wing21c35

    @wing21c35

    3 жыл бұрын

    @@Suuny_may 민주화운동 또는 시위하던 이력이 있거나 시위는 안했어도 같은 학교,같은 반 학생들을 일부러 전경으로 배치시켜서 선후배,동기끼리 치고받게 만들어서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서로 적대시하게 만드는 방법도 썼었다고 하더라고요.

  • @user-fj8oo2db4i

    @user-fj8oo2db4i

    3 жыл бұрын

    @@user-hq1pf1ux5u 연세대 전야제에서 도대체 민노총이 왜 튀어나옵니까... 사실관계는 똑바로 합시다. 저때는 1987년이에요. 1987년 학생운동에 민노총이 왜 나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user-xf8jx3tq8d

    @user-xf8jx3tq8d

    3 жыл бұрын

    @@user-hq1pf1ux5u 프사+말투+띄어쓰기 꼰대 삼위일체 ㅎㄷㄷ

  • @user-ix9gu9rc7j
    @user-ix9gu9rc7j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대학 입학하시고 시험을 보신 적이 없을 만큼 시위만 했다고 하셨는데 휴학하고 군대 가셨을 때 자신의 모교의 시위단에게 총을 쏘라는 명령을 들었을 때 자살 준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도 아빠 다리의 흉터의 대부분은 최루탄이다. 고등학생때 힘들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갔으면서 시위만 했다는 거에 사실 좀 그렇게 생각했는데 역사 공부을 하며 보니 그냥 존경스러운 분이셨던거다.

  • @pqjbrhdj

    @pqjbrhdj

    3 жыл бұрын

    죽이는 사람도 죽는 사람도 다들 또래였을텐데 너무 잔인하네요

  • @supermachinekanma-8007

    @supermachinekanma-8007

    3 жыл бұрын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몸을 바치신거다 당신의 아버지는....멀어져가는 그날까지 존경함에 흠결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시길

  • @jclee6554

    @jclee6554

    3 жыл бұрын

    공부할 수가 없었었다. 시험과 시위가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최류탄 냄새 풀풀 풍기며 역사 시험을 치러 들어온 친구... 강사님이 내 옆에 다리뻗고 고개 푹 숙이고 있던 그 친구에게 조그맣게 말했다. "이름만 적어 봐" 강사님도, 그 친구도, 갈등속에 시험지 잡고 있던 우리들도, 밖에서 시험 거부하며 내달리는 친구들도 모두 알고 있었다. 누가 역사를 이루고 있었는지를... 그리운 친구들

  • @moapink974

    @moapink974

    3 жыл бұрын

    그때 그분들 희생때문에 지금의 민주주의가된거지요.

  • @anonymity7336

    @anonymity7336

    3 жыл бұрын

    힘들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간 대학생인만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던 것이죠. 저도 386세대의 자식인데 그때의 대학생들은 사회와 민주화에 대한 사명감을 상당히 느꼈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저같아도 대학을 들어가서 광주의 진상에 대해 처음 알았다면 분개했을것같습니다.

  • @azmatgolf
    @azmatgolf3 жыл бұрын

    학생운동 끝물이었던 92학번입니다. 이때만해도 87년처럼 격하게 투쟁하지는 않았고, 시위도 이때처럼 가열차지는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좀 많이 모이면 과격하게 진압하는 정도였는데... 어느날 가장 앞줄에 있다가 뒤돌아 도망가는 순간에 머리에 사과탄을 맞고 정신을 잃었죠. 깨고 보니 병원이었는데... 나중에 듣고 보니 저를 포함한 학생들 때문에 응급실의 모든 환자들이 기침을 하는데도 그 누구 하나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네요 ㅎ 몸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함께 였던 거죠. 시간을 거스를 수 없어 낼모레 50이 되는데... 사과탄에 맞아 상처 난 그 부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 암훌한 시절과, 너의 청춘과, 뜨거웠던 시대를 잊지 말라는 것처럼요.

  • @joonsangryu8883

    @joonsangryu8883

    3 жыл бұрын

    6월 민주항쟁때 바로 민주화가 된게 아니었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확히 언제까지 투쟁이 이어졌던건가요?

  • @user-ru6xu2gr3k

    @user-ru6xu2gr3k

    3 жыл бұрын

    @@joonsangryu8883 전두환씨가 바로 물러난건 맞는데 이후 3당합당->노태우 콤보로 아마 당시 운동권이였으면 쭉 데모했을꺼에요

  • @snlee9908

    @snlee9908

    3 жыл бұрын

    아 92학번ㅜㅜ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3 жыл бұрын

    629이후에도 데모는 계속했습니다 629때는 대학생과 시민들이 합심해서 한거였고 그뒤에한거는 대학생들만 했었죠 629때는 최루탄,지랄탄,사과탄이 일상이었습니다~

  • @ho-no-lu-lu

    @ho-no-lu-lu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 상처 부위에 머리가 빠진대도 존경합니다. 제가 아는 탄이라고는 방구탄이 다인데...ㅠㅠ

  • @user-ej8po9dq9y
    @user-ej8po9dq9y3 жыл бұрын

    최근 유퀴즈에 나오셨던 김은희작가님이 말씀하신게 생각이나네요 상식이통하는 세상을 꿈꾼다고...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 @user-tn2oc5hz1d

    @user-tn2oc5hz1d

    3 жыл бұрын

    😢😢😢😢

  • @onyourhaechan

    @onyourhaechan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 @user-kh9tl4tj4y
    @user-kh9tl4tj4y3 жыл бұрын

    이때 희생한 젊은 학생분들이 아니었다면 저희가 편하게 공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를 대신해서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봤을 때가 기억나네요. 이영화를 보고나니 딱 새해를 맞이했었어요. 영화관을 울면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 @user-oq7vp6ii2m
    @user-oq7vp6ii2m3 жыл бұрын

    이한열열사가 쓰러질떄 뒤에서 버티면서 안고있는 분이 저희 집에서 10분거리인 가람도서관 관장님이라네요 ㄷㄷ

  • @user-gd4sl7ez5s
    @user-gd4sl7ez5s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엇다죠. 저희 아빠도 그당시 분위기를 이야기 해주셧는데, 실제로 데모로 인한 혼란이 넘 심해서 대학교 자체가 휴강을 하는 경우가 잇엇다고 하더라구요. 군부가 대학생들 시위를 진압하려고 학교를 아예 점령하기도 햇엇다고.

  • @user-fj8oo2db4i

    @user-fj8oo2db4i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5.18 직전에는 전국 계엄과 함께 강제 휴교령이 선포된 바 있고, 유신 당시에도 휴교령이 내려진 사례가 있습니다. 아마 아버님도 강제 휴교당하신 경험 있으시지 않으실까 싶네요.

  • @pqjbrhdj

    @pqjbrhdj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멀지가 않네요 제가 곧 대학생인데 우리 엄마아빠대학생이 저때였다니,,,,

  • @user-gd4sl7ez5s

    @user-gd4sl7ez5s

    3 жыл бұрын

    @@user-fj8oo2db4i 네 맞아요

  • @user-fj8oo2db4i

    @user-fj8oo2db4i

    3 жыл бұрын

    @Blind kim 개꿀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그때는 군부나 대통령 비판만해도 긴급조치 위반이라고 끌려가서 물고문 당하던 시절입니다

  • @hsh_hsh
    @hsh_hsh3 жыл бұрын

    헐 김태리역도 실존인물이 계신 지 처음 알았어요. 새파랗게 젊은 청년이었던 분들의 덕분에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했고, 그덕에 평화시위도 가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지금 청년들의 삶은 보이지않게 더 팍팍해진 거 같다는 그알 방송편이 생각나 씁쓸하네요..

  • @user-bv4bc7cm6j

    @user-bv4bc7cm6j

    3 жыл бұрын

    방구석일열에서 유일한 가상인물이라 그랬어여~~~~

  • @user-simsulman

    @user-simsulman

    3 жыл бұрын

    김태리 역은 가상인물입니다. 유퀴즈에서 오바한거임

  • @user-wu5kh7fz3y

    @user-wu5kh7fz3y

    3 жыл бұрын

    엥 김태리 실존인물 없던거로 아는데......? 유일한 가상 이라고 얘기했엇음

  • @tjh8968

    @tjh8968

    3 жыл бұрын

    있다면 저기 만화사랑 동아리 나오는 여선배 정도가 아닐까

  • @heaven_sunshining

    @heaven_sunshining

    3 жыл бұрын

    @@user-bv4bc7cm6j 저분을 롤모델로 해서 한 인물이 아닐까요?

  • @1222_W
    @1222_W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지식인들은 대부분의 어린 대학생들 이었는데... 다들..지금은 조금이라도 마음이 안녕하실까..그게 제일 마음이 쓰이네요

  • @Moana85

    @Moana85

    3 жыл бұрын

    뼈 아픈 역사네요.

  • @ME-zd2jj

    @ME-zd2jj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 무리중에서 상위권 대학다니던 사람들은 지금 대기업에서 임원들 하고 있어요 또한 저때는 좋은 기업 취직하고 싶다 = 학생회들어가서 운동권되기 이게 공식이었고요 같은운동권 출신이라고 사회나오면 선배가 끌어줘서 30대에 임원달던 사람 많아요. 운동권이던 사람들 많은 분들이 지금도 궁핍하게 사는건 맞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학생운동을 이용해서 지금 사회의 기득권이 되어있죠 앞면과 뒷면 둘다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 @rich_gnar

    @rich_gnar

    3 жыл бұрын

    말 참 이쁘게 하신다

  • @choichoi0808
    @choichoi0808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 @user-ly9jd7zz1r
    @user-ly9jd7zz1r3 жыл бұрын

    4:40 왼쪽 비석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슬로건이 가장 어울리는 일이 이 운동인것같다..

  • @jfunny85
    @jfunny853 жыл бұрын

    요즘 미얀마에서 일어나는 일이.. 딱 이 때 일 같겠네요 ㅠㅠ 우리가 미얀마 사회에 지지를 보내주기를

  • @user-wGm
    @user-wGm3 жыл бұрын

    87년당시 국민학교5학년이었던 어린아이는 학교에서 3km남짓되는거리에 대학교에서 자주있었던 시위현장에 던져지는 최루탄냄새에 집으로가는길이 많이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그땐 몰랐는데 세월이 흐르고나서 알게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한 젊은이들이 희생이 있었다는것을

  • @user-jz1nf2dv3r

    @user-jz1nf2dv3r

    3 жыл бұрын

    그날이 없었다면 지금의 버어마마냥 군부에 이리저리 짓밟혔겠지요 긴 세월속에 이제는 중장년이 되었고 세상의 물결에 타협도 했지만 우리의 젊음은 진실이였고 민주화의 염원은 목숨보다 뜨거웠습니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키워가 주십시요 젊은 시대여

  • @user-ky5nq3ob7o
    @user-ky5nq3ob7o3 жыл бұрын

    배우 우현이 그옆을지켰었구나 처음알았다 놀랍다

  • @user-ry1fr9dq5r

    @user-ry1fr9dq5r

    2 жыл бұрын

    @곰도리 정작 지가 저 시대 가더라도 시위하고 감옥 갔다와서 군대 빠질래? 하면 안할거뻔함ㅋ. 오히려 시위하는 학생들 폄하할 상

  • @user-yx6iu7su2t
    @user-yx6iu7su2t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 고1담임쌤도 저 옆에 있었다는데 경찰들이 병원까지 찾아오기까지했다던데...

  • @user-fj8oo2db4i

    @user-fj8oo2db4i

    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최루탄 맞고 사망하거나 고문 중 사망한 시체를 경찰이 강제로 화장하거나 기찻길 근처에 유기하는 등의 일도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kkk-bf2ju

    @kkk-bf2ju

    3 жыл бұрын

    시체 탈취하는 사건도 빈번히 일어났는데요뭐

  • @user-gh7nh1cs7b
    @user-gh7nh1cs7b3 жыл бұрын

    이한열 열사분 사진에서 목쪽에 있는 게 무슨 줄 같은 건가?했는데 영화보고 피가 쏟아지던 찰나에 찍혔던 사진이란 걸 알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 @jazzi6650
    @jazzi6650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한 마음으로 지나가겠습니다..

  • @joojok0422
    @joojok04223 жыл бұрын

    당시 고학년의 여성분들이나 군대를 가지 않은 학생들 중에는 새내기때나 어릴때 부터나 알던 친구가 저 군인들 중에 한사람이었을 수도 있고 운동에 참가한 학생들 중에도 전역을 한지 얼마 안됐거나 입대 생각을 하고 있던 학생들도 있을텐데 같은 나이대의 전혀 다른 신분으로 서로 마주보고 대적관계로 있었을 그 느낌은 진짜 어땠을지... 사건 이후 전역한 군인들은 또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응 했을지...

  • @mnbvcxz1597

    @mnbvcxz1597

    3 жыл бұрын

    와... 한번도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진 못했는데 그렇네요.

  • @godbanin_
    @godbanin_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분들을 잊지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뜻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그 시대에 맞선 그 용기와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isuw2747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결국 지금의 우리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 과거 저 군국주의 사상이나 다름 없는 70 ~ 80년대의 군사 독재 정권으로의 폭력에 맞서 끈질기게 항쟁한 결과물..

  • @MomitoSeo
    @MomitoSeo3 жыл бұрын

    87년 6월 항쟁 때 저도 원통형의 총포로 발사하는 최루탄(직격탄이라고 불렀죠)이 머리 위쪽에서 터지면서 어깨와 손등에 부상을 입었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손등이 갑자기 화끈거려서 보니 오른손등이 살갗이 벗겨지고 피가 나더군요. 잠시 후 오른쪽 어깨가 욱씬거리기 시작했는데 옷깃을 젖혀서 보니 시커멓게 멍이 들어 있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경들이 내달려 오는 것을 보면서 뒤돌아 서는데 한 2~3 미터 쯤 앞 도로 위에 플라스틱과 쇠붙이로 된 덩어리 하나를 봐서 나도 모르게 그걸 집어들고 뛰었습니다. 나중에 그것을 가지고 있다가 살펴 보았는데 뇌관 등이 있던 직격탄 주요 부품이었습니다. 상당히 무겁고 그 깨진 모양이 날카로웠죠. 그리고 그것과 붙어있는 묵직한 금속성 부품. 저는 운이 좋았지만 당시 이한열님이 맞은 최루탄이 바로 그런 종류의 것이었고 정말치명적으로 보였던 게 기억납니다.

  • @hftufi2810

    @hftufi2810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foshk8122

    @foshk8122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ㅠ

  • @beakyyj3300

    @beakyyj330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때 최루탄 파편이 귀를 스쳐 다쳤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위험한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ol1ev1zu9h
    @user-ol1ev1zu9h3 жыл бұрын

    역사 공부를 하면 느끼는것 대단함, 분노, 부끄러움.

  • @user-kb5iv2by4e
    @user-kb5iv2by4e3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권리를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것.

  • @user-ue1bh8ik1b
    @user-ue1bh8ik1b3 жыл бұрын

    이한열열사 나온 영화인 1987볼때 우리 반 다 울었음.. 12살때 본 거 같은데 애들이랑 꺼이꺼이 울었음.........

  • @user-pn1ng3ko5c

    @user-pn1ng3ko5c

    3 жыл бұрын

    ㅠ 진짜 저도 .. 볼때마다 울컥해요ㅠ ㅠ 마지막 버스위 호언철폐 외치는장면 진짜 제 눈물버튼.. ㅠ ㅜ

  • @user-rk2ti7qx4r

    @user-rk2ti7qx4r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볼때마다 눈물나여 그런용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존경스럽고

  • @들려주고싶었던

    @들려주고싶었던

    2 жыл бұрын

    @@user-pn1ng3ko5c ㅠㅠ 호언x호헌o

  • @ch__wb424
    @ch__wb424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하신분들덕에 저희가 자랑스러운 민주국가에 살 수있던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jq7uz3rg7f
    @user-jq7uz3rg7f3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교육용 자료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자료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퀴즈 응원합니다.

  • @user-yu8cb6ih1t
    @user-yu8cb6ih1t3 жыл бұрын

    이한열열사는 제가 동년배또래도 아닌데도 학교 국사시간에 배웠지만 강렬하게 남은 마음 아픈분이네요 ㅠㅠ 좋은곳에 가셨을거라 믿고 있네요

  • @user-dg6je2qn7i

    @user-dg6je2qn7i

    3 жыл бұрын

    91년생인 저도 국사시간엔 교과서 자체만으로도 한국의 민주화 부분에서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 “이한열” 열사님이셨죠

  • @KonSDH
    @KonSDH3 жыл бұрын

    밴쿠버 일식당에서 근무할때 계셨던 쉐프님이 그렇게 시위를 하고 피를 흘려가며 싸웠는데 막상 바뀐세상도 속은 그대로인것에 큰 좌절을 하고 이민을 하셨다고.... 한국의 현대사는 너무 가슴아픈것 같아요....

  • @patrick6437
    @patrick6437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학생이었던 게 자랑스럽습니다.

  • @YunsDolls

    @YunsDolls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90년대 초반 학번이에요. 고등학교 다닐 때 저렇게 치열하게 싸우는 대학생들 보았고, 아직 가시지 않은 최루탄 냄새를 맡으며 학교 건물에 들어서곤 했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제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는 최루탄과 화염병은 거짓말같이 사라졌어요. 아마 저희가 평화로운 캠퍼스 생활을 제대로 누린 첫 세대였을 겁니다. 늘 빚진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학교에 다녔습니다.

  • @user-vt8ub1yi4t
    @user-vt8ub1yi4t3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연 시 누리고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삶이 있는 데는 약 35년 전에 이런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에 맞서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용기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user-me3pc4mz5m
    @user-me3pc4mz5m3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서만 보던 이한열열사의 순국이었는데, 가까이서 살아계셨던 분의 인터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역사체험을 하는 기분이네요 이런 컨텐츠가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ku9tk4yh1i
    @user-ku9tk4yh1i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기억한다는건 학교에서 배우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걸 깨닫습니다

  • @user-wg6ch6ig2x

    @user-wg6ch6ig2x

    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되풀이 됩니다

  • @user-eg3my1nv7t
    @user-eg3my1nv7t2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고 1987영화를 보았습니다...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이런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슴아프고 먹먹합니다. 살기좋은세상 감사합니다

  • @user-ri5hp8ul6m
    @user-ri5hp8ul6m3 жыл бұрын

    어디나 그렇겠지만 정말 우리나라 민주주의 자체는 너무 아픈 역사네요...그래서 더 소중한 투표권....

  • @user-di1mv2ll6g
    @user-di1mv2ll6g3 жыл бұрын

    4:05 우현님은 실제로 항쟁에 참여했었는데 영화속에서는 은폐하려는 윗선으로 나오시던데....ㄷㄷ

  • @user-sl8zv9iy1e
    @user-sl8zv9iy1e3 жыл бұрын

    1987 꼭 봐야함 진짜..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합니다ㅠㅠ

  • @user-dg6je2qn7i

    @user-dg6je2qn7i

    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의 현재 민주주의에 자리잡힌 근간이 어떻게 이뤄줬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user-hn1ii6rr3s
    @user-hn1ii6rr3s3 жыл бұрын

    생전 영화 볼때 안울던 부모님이 1987보면서 오열하는거 보고.. 너무 충격 받았었는데 부모님의 세대를 다시 이렇게 듣게 되니 너무 심정이 복잡하네요

  • @user-pv3qz9sn8c
    @user-pv3qz9sn8c3 жыл бұрын

    불행했던 시대를 온몸으로 맞섰던 분들 다시는 되돌려선 안됩니다

  • @HyeonamLee
    @HyeonamLee2 жыл бұрын

    박종철열사, 이한열열사, 그분들의 희생이 있어서 지금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인류에게 위험이 닥쳤다고 합니다. 환경위기, 기후위기가 몰고 온 외계세력의 개입. 인류의 동행바, 변화의 큰물결 책을 추천합니다.

  • @sjbang287

    @sjbang28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ohnchapman5125

    @johnchapman5125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user-qf2qx1mk1s
    @user-qf2qx1mk1s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대학생들은 어떻게 저런 용기가 나서 독재에 맞설수가 있었을까...여러분들이 있어 저와 제가족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cz7zg9po8p
    @user-cz7zg9po8p3 жыл бұрын

    박종철 열사가 끝까지 지켜주려 안불었던 박종운 이가 어떻게 한나라당에 기들어 갔지 ㅅㅂ

  • @Chaconne_0821

    @Chaconne_0821

    3 жыл бұрын

    들어가면 안되노?

  • @user-pc3sz7lx3m

    @user-pc3sz7lx3m

    3 жыл бұрын

    진짜에요?쓰레기 새끼네

  • @user-uw2pl3qp6b

    @user-uw2pl3qp6b

    3 жыл бұрын

    캬.. 배신 오지네 기껏 살려줘봣자 아무 소용 없었어

  • @gilhyunan1139

    @gilhyunan1139

    3 жыл бұрын

    박정희당 계승한게 전두환정당이고 그걸또 계승한게 노태우집권여당이고 그 당을 계승한게 현재 국민의힘

  • @fkaus4456

    @fkaus4456

    3 жыл бұрын

    @@Chaconne_0821 니 전두환이냐?

  • @sanhapark8853
    @sanhapark8853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b5xv6mh8p
    @user-jb5xv6mh8p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 @silentlife184
    @silentlife1843 жыл бұрын

    이한열님 잊지 않겠습니다 ...

  • @user-pn1fh2sj4c
    @user-pn1fh2sj4c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는 세대 같아요... 이분들이 열심히 싸워주신 덕에 지금 저희가 이렇게 잘 사네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 @k3060154
    @k30601543 жыл бұрын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에 목숨을 바치시고 민주화 운동에 애쓰신 분들때문에 제가 이렇게 편한 세상에 살고있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user-fibililalal
    @user-fibililalal3 жыл бұрын

    민주화를 위해 피땀흘린 모든 영웅들에게 정말 존경심이 우러나오네요....감사합니다!

  • @junbig6956
    @junbig6956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배경음악 정말 너무 좋습니다.

  • @user-cq4yl8lb8g
    @user-cq4yl8lb8g3 жыл бұрын

    방금 1987보고왔는데 알고리즘 ㄷㄷ 영화 안보신분들 보세요 감동적입니다

  • @user-qm3fb6up2b
    @user-qm3fb6up2b2 жыл бұрын

    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발휘한 직업의식이 수많은 청년들을 움직이게햇고 그게 우리나라의 수준높은 민주주의의 초석이됫다는게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z8fn2jo2c
    @user-lz8fn2jo2c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 @user-lj1xo9fc4g
    @user-lj1xo9fc4g3 жыл бұрын

    전 그때 살던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눈물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bt5sk3gl3z
    @user-bt5sk3gl3z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당시 전대협 소속 중대생으로써 학생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셨다고 하네요. 다만 그렇게 열심히 싸웠던 아버지세대를 기득권으로 몰고 그들의 업적을 폄하하려는 사회적 모순이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 @user-ot8yh2he1y

    @user-ot8yh2he1y

    2 жыл бұрын

    당시 그들이 이루었던 업적과 현재 운동권 인사들의 정치 세태는 별개로 봐야 합니다. 본인의 아버지라고 하시니 길게 적진 않겠습니다만,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 민주제의 정치인들에게 민주화에 대한 업적의 공로를 마음으로 존중은 해야하나, 그것이 그들의 여타 잔존된 악습과 부패, 무능을 평가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것입니다.

  • @yeonhwakim6224

    @yeonhwakim6224

    2 жыл бұрын

    청년의 순수함과 열정이 있었고 민주화 운동에서 학생운동의 위상은 큽니다. 절대 폄하해선 안되지요. 지금도 학생들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이 나라의 발전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도록 더디지만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 훌륭한 젊은시절을 보내셨어요. 좋은 하루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 @user-zt6mb8ny4k
    @user-zt6mb8ny4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qs4hp5tk7c
    @user-qs4hp5tk7c3 жыл бұрын

    이때 저희 아버지와 삼촌이 같이 시내에 나가서 시위하시다 저녁에 들어온날 할머니한테 뒤지게 얻어처맞았다고 말하시는데 할머니가 그렇게 하신 이유를 1987보고 알겠더라고요.

  • @user-wg6ch6ig2x

    @user-wg6ch6ig2x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심각보다 무자비했습니다

  • @user-wq9nz9lm6b
    @user-wq9nz9lm6b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실제 인물 네분 더 있지 않음? 배우 안내상이랑 우현 그리고 우상호 의원 열사 부축해 주시는 이종철 관장

  • @awake849
    @awake8493 жыл бұрын

    방구석 1열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보았고 항상 교과서로 딱딱하게 글로만 보다가 이렇게 시각적으로 보게 되니 너무 충격적이고... 제가 열아홉이라고 하기엔 너무 무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퀴즈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이한열 열사님 존경합니다

  •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3 жыл бұрын

    김태리 님이 연기했던 인물은 가상인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하긴, 그런 영화는 가상인물도 실존인물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제작할 수도 있죠.

  • @user-zq7dr9ze8y
    @user-zq7dr9ze8y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user-db8rm7uj7i
    @user-db8rm7uj7i2 жыл бұрын

    1987 영화 5번넘게 봄..넘슬픔..그게 현실이라는게 더 슬펐음..

  • @adoreyouharry
    @adoreyouharry3 жыл бұрын

    김태리역도 실존인물이였구나... 존경스러워요..

  • @NHKim-dh5xr
    @NHKim-dh5xr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만들어주셨는데 사이트 댓글엔 민주항쟁이나 여러 운동이 다 폄하되고 희화화 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을까요

  • @user-uo9fw8uz8s
    @user-uo9fw8uz8s2 жыл бұрын

    그러한 젊은 시절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자유를 누리고 있는것같아요 ~~ 후대가 기억하고 되새기길 바래봅니다

  • @user-dj4fr8qz8v
    @user-dj4fr8qz8v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잇는 세대ㅜㅜㅜ

  • @NaturalGutsTv
    @NaturalGutsTv3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인데 어릴때 최루탄 냄사 맡았던 기억난다 .. 너무 역하고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는데.. 돌아가신 할머님이 노쇠한 몸으로 나를 엎고 그곳을 빠져나왔는데..그걸 조준사격 하냐?

  • @dkdkdkdk56
    @dkdkdkdk56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여여

  • @user-fe6sz9xi6s
    @user-fe6sz9xi6s3 жыл бұрын

    1987 김태리 역은 유일한 가상 인물이던데 뭐가 진짠진 모르겠지만ㅠ 감동적이고 감사하네요ㅜㅜ

  • @user-vn1ul3zt1k
    @user-vn1ul3zt1k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난 뒤 국가에 대한 사명감은 더욱 더 확실해진 나의 마음.......

  • @mountaintop8390
    @mountaintop83903 жыл бұрын

    이리 힘들게 얻은자유도 시간이 지나 희미해지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다시하여금 거저 얻은 자유가 아님을 상기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지금 20대 30대 젊은이들도 자유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길 기원합니다.

  • @user-lg2rr5zo7x
    @user-lg2rr5zo7x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분들의 적극적인 행동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이 내가 사는 이곳이 민주적인 자유가 보장되는 사람살만한 곳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그 신념이 저런 일들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준건가요? 저도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행할 수있는 용기를 본받고 싶습니다.

  • @user-nj1qd5ck4u
    @user-nj1qd5ck4u2 жыл бұрын

    현재 고3 학생입니다. 1987 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았고 저희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젊은나이에 시위를 하시고 불심검문을 받으며 힘든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1987영화에서의 대사중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 라는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 세대 부모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user-dt7iw4by1s
    @user-dt7iw4by1s3 жыл бұрын

    저때 저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의 기득권이된 그분들은 전혀 존경스럽지는 않습니다

  • @j00yl71
    @j00yl713 жыл бұрын

    장준환 감독이 JTBC 방구석1열 나와서 김태리역만 허구 인물이라고 말했는데.. 뭐지? 하고 봤더니 김태리 역의 인물은 아니시라는 말씀. 어찌되었든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 @joonmoon2139
    @joonmoon21393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이 계셔서 이렇게 편한 대한민국에 제가 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user-jk7zl8po8e
    @user-jk7zl8po8e3 жыл бұрын

    영화 나왔을때 너무 감명깊게 봐서 아빠 세대때라 아빠한테 말씀드렸더니 아빠가 그때 군대입대했을때라 저시대때 의경으로 서있었다고해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영화 볼때는 주인공들 학생들 한테 감정적으로 공감이입이 많이되서 그 쪽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때 군입대해서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위에서 시켜서 해야만했던 반대에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구나 그때서야 생각이 났어요ㅠ 댓글 말대로 죄없이 피는 젊은이들이 흘렸네요.. 그때 아빠말 듣고 너무 놀랬는데 아빠가 그때 군대는 대가리 박으라면 박고 화장실에서 늘 맞고 그런 시대였다고.. 하라면 해야하는 시대였다고 ㅠㅠ

  • @user-cm3lt8jo2b
    @user-cm3lt8jo2b Жыл бұрын

    긴말없이.. 기억하겠습니다.

  • @user-yp6ei3dh8w
    @user-yp6ei3dh8w3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이대 서강대 연대 근방에서 초중을 다녔는데 최루탄이 익숙해질정도로 대모가심했음 대모가 심한날은 미리알고 수업중단하고 집에갈정도였으니 장례일때는 신촌 이대 아현동 차통제하고 장례행렬이 이어지고 대학생들은 흰한복을 모두입고 저지하는 군인들과 싸웠어요 전쟁난줄알았어요 그때 피신시켜준 흰한복입은 대학생오빠 잘살고계실꺼라고 믿어요 고마웠습니다

  • @user-tr9zn3zc3i
    @user-tr9zn3zc3i3 жыл бұрын

    우리 학원 수학 선생님도 대학생 때 학생회장 하면서 시위하셨다는데..... 근데 시위한게 걸려서 경찰서 가서 매도 맞고 공군 학교도 못가게 했대요. 그때 잡혀가서 당했던 매질 때문에 지금도 다리를 저시는데....... 진짜 저때 시위하셨던 모든 분들이 존경스러워요

  • @Ryetue
    @Ryetu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unpurple_
    @sunpurple_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저 당시에 학생이었는데 데모하다가 목덜미 잡혀서 매맞는 친구 발견하고는 무작정 바로 몸을 던져 구하셨다고.. 최루탄이 몸에 묻으면 지워지지 않는 냄새로 정말 괴로웠고 매일매일이 지옥을 오가는 것 같으셨다네요..

  • @user-uk5ug7tp7s

    @user-uk5ug7tp7s

    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저당시에 열떨결에 참여하다 돌 와가셔는데

  • @user-zs5de3oy3h
    @user-zs5de3oy3h3 жыл бұрын

    이거 바로 전에 방구석1열 영상 보고왔는데 거기서는 김태리 역이 유일하게 가상 인물 이라고 설명 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실존 인물 이셨네

  • @user-pt8cl9sg5q
    @user-pt8cl9sg5q2 жыл бұрын

    저 증학생때 학교가 재단이어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함께 있었거든요 대모 한다고 미리 통지가 오면 오전수업만 하고 하교 시키는데요 친구들하고 놀다가 늦게 하교 하려다가 정문쪽은 이미 체루탄 쏘고 난리여서 고등학교쪽 건물쪽으로 돌아 나가려다가 교복입은 우리들에게도 체루탄쏘고 해서 건물안으로 도망갔는데 건물안으로도 체루탄이 유리창 깨지면서 막 날라들어오고 아비규환 이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그때 건물안으로 피신 했던 대학생 언니오빠분들께서 두건 벗어서 우리들 입,얼굴 가리라고 주고 했었어요 그때 그시절의 언니 오빠들 덕분에 그나마라도 지금의 민주적인 대한민국이 있는거라고 늘 감사히 생각 하고 살고 있습니다.

  • @user-yq2px8qd5k
    @user-yq2px8qd5k2 жыл бұрын

    오늘 이한열 열사님의 모친이신 배은심 여사께서 아드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user-dm2vm7wy8d
    @user-dm2vm7wy8d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맨날 얘기하세요. 데모하다가 끌려가서 강제로 특수부대에 입대 시켰다고.. 너 군대 들어갈래 깜빵 갈래? 물어봐서 군대를 갔다네요. 이제 제가 대학생인데... 당시 상황을 상상도 할 수 없네요ㅠ

  • @user-xu4dg6vn5o
    @user-xu4dg6vn5o3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쟁취한 민주주의를 현대의 우리가 잘 보존하고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전문가들이 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책의 한 구절이 생각이 나요 ㅠㅠ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옳은 판단을 하는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 @user-yz2yi8oh3d
    @user-yz2yi8oh3d3 жыл бұрын

    저도 386세대 정말 할말은 많지만 지금 시대가 감사할뿐입니다

  • @userdkgk
    @userdkgk3 жыл бұрын

    이거 우리학교에서 봤는데.. 너무 슬퍼

  • @user-ql9cz9mv8m
    @user-ql9cz9mv8m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86학번이셨던 우리 아버지가 참여했던 역사네여..

  • @user-qe2hs4gg3b
    @user-qe2hs4gg3b3 жыл бұрын

    이한열열사여 ㅠㅠㅠㅠ

  • @softmap9
    @softmap92 жыл бұрын

    한열이 과동기라 한열이 쓰러져서 세브란스에 있을때 병실바깥에서 지키던 기억이 있지만 난 그때 겁났다.. 연대경영학과다니는게 그게뭐라고.. 그것도 기득권인줄 알고, 시위참석하는것도 두려워했었음.. 그래서 난 그때 학생운동했던 주위선후배 동기들.. 다 존경함..

  • @soonmyoungkwon3850
    @soonmyoungkwon38503 жыл бұрын

    미얀마가 생각나네요

  • @gigiiidd
    @gigiiidd3 жыл бұрын

    김태리역은 감독님이 유일한 가상인물이라고 말하셨는데..

  • @clasico51

    @clasico51

    3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실제로 故이한열 열사와 친분이 있다는 설정은 가공이니까요. 하지만 이미지/배경 모델은 저분 맞아요.

  • @user-qs2wn1ry1p

    @user-qs2wn1ry1p

    3 жыл бұрын

    @@clasico51 ㅋㅋㅋ가짜라는데 님이왜 진짜라함ㅋㅋ졸라웃기니 감독이 가상인물이래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ric-tk1df

    @Eric-tk1df

    3 жыл бұрын

    @@user-qs2wn1ry1p k-잼

  • @user-pn1ng3ko5c

    @user-pn1ng3ko5c

    3 жыл бұрын

    저 분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낸 가상인물인거 아닐까요

  • @user-qs2wn1ry1p

    @user-qs2wn1ry1p

    3 жыл бұрын

    @ᄋᄋ 유퀴즈가 감독이냐?

  • @user-zt3bb4ln5v
    @user-zt3bb4ln5v3 жыл бұрын

    이한열 열사도, 저분도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들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고, 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 나라를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 @Lee_Aru
    @Lee_Aru3 жыл бұрын

    죽음으로 세상을 살렸다..

  • @Djdjjxhxhss
    @Djdjjxhxhss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분들...조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제 한 몸 바쳐 희생하신 분들...감사합니다

  • @14032.
    @14032.2 жыл бұрын

    이정희사무총장님 참대단하십니다

  • @user-rs6yb6kc9q
    @user-rs6yb6kc9q Жыл бұрын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user-xw3tr7mw6z
    @user-xw3tr7mw6z2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역사,,

  • @zool4389
    @zool43893 жыл бұрын

    386세대는 지금 회사 임원 대표급이고 우리나라 잘사게 되는 세대

  • @user-yz2yi8oh3d
    @user-yz2yi8oh3d3 жыл бұрын

    무서운날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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