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 등장씬은..절대 못잊어ㅜ

수양대군 등장씬은 저도 그랬지만 이정재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관상본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임..(송강호,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정도 나오는줄…) 거기다가 인터뷰에서 언급됐듯 등장음악이 영화관 전체를 뒤덮듯 강렬했고 송강호의 겁에 질린 연기 그리고 그림자에 혼자 가려져 등장직전까지도 누구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극의 상황과 대사에서 읊조리는 한마리 이리가 모습을 나타나는 듯한 이정재의 표정 연기까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등장씬 만큼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없을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등장씬이다

@Fish-lw8sy

2 жыл бұрын

관상 포스터 특징상 그럴수 있나 ㅋㅋ

@user-qi5cd6ff1h

2 жыл бұрын

이종혁이 아니라 이종석입니다 ㅎㅎ

@user-lh8uz2lq9t

2 жыл бұрын

@@user-qi5cd6ff1h 수정했어요 ㅎㅎ

@user-cm6qe4nd2n

Жыл бұрын

그럴수 있음 난 별생각없이 김혜수 보러갔다. 이정재 팬되서 나옴

@only3502

Ай бұрын

정말 지금 생각해도 영화관에서 본 그 장면들은 충격임....

진짜 이분은 나이를 먹어도 멋있으시고 품격이 대단하신거같해요 영화배우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들도 없고..존경스럽습니다!

이정재님의 가족에 대한 철학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나이들수록 가족이 정말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이 만들어준 인연 이해관계 없이 내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실상 전세계에서 유일한 사람들이죠 일신의 영달 유명세 모두 좋지만 가족과 그만큼 멀어지는게 아쉬웠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수양대군 등장씬은 그 장면만 클립해서 보면 안됨. 저 등장에 앞서 스토리 전반에 걸쳐 천천히 빌드업되는 것을 느껴야 함. 그래야 약간 소름끼치면서 저 등장에 압도되어버림

진짜 진짜 잘생겼다...저렇게 늙고싶다 ㅠㅠ

진짜 유느님 이랑 이정재님 같이 있는 장면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보고 있네요

수양대군 등장신은 진짜 올타임급 등장임

수양대군 등장씬은 꼭 외국인들이 봐야함-

한국도 얼굴로 배우 하던 시절이 있지만. 제 기억에 모든걸 깨 부신 배우임. 아직도 그러고 있는 배우들이 있지만. 반면 하녀 그리고 신세계 도둑들에서 놀랐으며. 특히 관상에서는 잊을 수가 없다는거. 그리고 암살에서 연기력은 몸에 박힌 총알 갯수처럼 기억이 나네요. 내가 알고 있던 편견을 깨부신 유일한 배우임.

부부는 닮아간다더니... 옆모습을 보면 점점 정우성이랑 닮아가는 듯 ㅋㅋㅋ

관상 영화관에서 보다가 내내 졸았는데 두둥 두둥 이정재 등장신에서 바로 깨서 몰입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전세계인이 다 봐야함

가족사랑하는 모습보니까 따뜻한 인간미가 보이네요

샛별ㅋㅋㅋㅋ 이정재한테 샛별?! 우리한텐 이미 톱이엇지만 세계에선 이제 알기 시작한거니까.. ㅎ.ㅎ 새로운 행보 넘나 응원합니다!!!!!

@user-ux3rt9pt6z

2 жыл бұрын

5천만원을 팬미팅에서 썼다면 더욱 이미지가 좋았을텐데

6:24 차오슈하오 ?!

제 일본인친구가 오징어게임에 성기훈 못생겼다 그러길래 뭔소리냐고 이정재가 못생겼다고?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수트입고찍은 사진 보여주니깐 이분이 그분이냐고 ㅋㅋㅋㅋ다들 놀라던데 ㅎㅎㅎㅎ

아버지 무릎 인공관절수술 하시는데 그렇게 오지 말라고 하시더니 막상 가서 이틀 있는데 내색은 안해도 그렇게 좋아하시던 티가 났습니다

최고의 배우

원래 알던 이정재는 수트핏 넘버원이라 첨에 오징어게임 보면서.. 사람을 오징어로 만들어놨다..? 했었으나 오징어로 터졌다

내 인생에서 케릭터 등장씬이 강렬했던 장면 톱 10에 들어가는게 수양대군 등장씬.....크으....미쳤음

솔까 "이정재의 첫 등장씬" 해서 영화마다 첫등장하는 그 순간들을 모아놔도 수양대군역으로 첫등장하는 그 순간은 안잊혀짐. 영화관에서 그 수많은 관객이 숨도 눈치보며 쉬게 만들었음. 어떤 목소리의 주인공인 남자분은 지 친구에게 욕설 섞인 "아 ㅇㅇ 나 숨도 못쉬고 있었다." 라며 하기도 했음. 지나가는 그 순간 영화관 속 소음이 일제히 터짐. 무슨 공포영화에서 귀신 나오기 전 긴장되는 그 순간같았음. 누군지 몰라도 무섭다는 말도 나오더라. 그정도로 압도적이고 아직도 압도적이고 앞으로도 그런 또다른 '이정재의 첫등장' 나올까 싶기도 하고...

젠틀하다😍

이렇게 잘 생긴 2세를 빨리 만들었으면 .. 아들 딸 얼마나 예쁠까 ? .. 결혼해 자식 닣고도 작품을 할 수 있을 텐데...

제가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가식 없고 솔직한 분이시네요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거 같아요 멋있습니다

이정제.역시.훌륭함.유재석씨와.어려울 때철없을때.있었든.과거를.이제알고.역시.격이.다른걸 알겠네요.둘다.최고에서.성공.

돈의가치라는게 모든사람에게 갇은건 아니지 100억있는사람에게 5전은 작은돈이지만 천만원있는사람에게 5천은 큰돈이고 포기할수없는거지

관상하면 이 장면만 떠오른다 다시봐도. 소름

이정제비 ~~~

수양대군 등장할때 극장 여기저기서 우와~우와~하면서 탄성나오던거 잊질못한다...

믿고 보는 이정재 언제나 응원합니다.

8:45 이정재를 있게 하는 원동력, 도전 (BGM - 영화 Over the Rainbow)

헬스장은 어디길래... 모든 연옌들이거기서 마주치는지...

머시따..

예전에는 작품 복이 별루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도둑들을 기점으로 나오는 작품마다 대박터지네 ㄷㄷ

이정재는 나오는 영화마다 초대박 치는듯...

유재석님이 하시는 성대모사 맹구 아닙니깡..ㅋㅋㅋㅋㅋㅋㅋㅋ 12:26

달파란인줄

김 묻은 분 나오셔쎄요~

오징어게임 다음으로 찍는게 스타워즈인데 이만한 차기작이 없지 ㅋㅋㅋㅋ

이정재 가 더잘생겼지만 술 담배 안하는 유느님이 더 젊어보인다.

사람이 솔직해보임.

no subtitle :"(

이보게 관상가 양반, 어찌 내가 버거킹이 될 상인가?

느므좋아 이정재!!!! 정재오빠 오빠는 그긴듯한얼굴 볼이 패여도 섹시하거든요 그게 이정재 트레이드마크이고 그게 섹시한건데 볼에 뭐하지마욤 더이상 안돼

이정재가 사오육?

이병우 음악 감독 하면 일반인들에겐 나경원 딸 특혜비리 공모자로 기억할겁니다.

혹시 그 5천만원을 양보 받은 이병우 교수가 나경원 딸 부정입학의 의혹을 갖고 있는 음대 교수라는거 아시나요?

@tedjang7060

2 жыл бұрын

정치병자 검거!!!

@user-di8gl2wz3o

2 жыл бұрын

@@tedjang7060 이병우 직원들 갑질해서 미투까지 나왔죠 근데 음악적인 능력은 최고죠. 능력있는 나쁜놈이지만 그게 사실이고 잘하고 못한거는 구별해야죠 정치병자라는 말을 쓰는 당신이 정치병자 인거 같네요 정치는 내 생활과 직결 되어있어요 정치에 무관심하면 부패한 정치인이 선출되고 그 피해는 나한테 옵니다

@Maple684

2 жыл бұрын

근데 님이 의혹이라는 단어를 쓴거면 아직 명명백백 밝혀진게 아니란 뜻이네요?

@user-we5uu9mh7g

2 жыл бұрын

@@user-di8gl2wz3o 사실관계를 떠나서 의혹이라면 여기서 꺼낼 필요가없겟죠. 나베 싫어하고 윤짜장 싫어합니다

@삐뽀삐포

2 жыл бұрын

공은 공이고 사는 사로 구별해서 보는게 맞음 저 음악 씬 연출한 사람이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는걸 부정할 수 없듯이 부정입학 시킨것도 부정할 수 없음

재석아 올해 선거때도 파란모자 파란신발 신고 올거지?

이:이 🐦 끼 정:정말 재:재수(?)없네 삼행시의 시조새...어렸을때 무엇하나 흠잡을게 없던 배우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던 시절의 삼행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