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좇는 삶도 아름다운 삶이고 사랑하는 것을 지키는 삶도 아름다운 삶이다 -전준한 성악가님 👍👍👍

저 상황을 마주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유학은 누구나 힘든거 아니냐며 폄하하는 댓글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하물며 자신이 힘든 유학생활을 해본 사람일지라도 이분을 비난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수에게 죽었다고 전하라는게 한국인을 모욕했다는 댓글도 많은데 가이드 하고있는걸 교수가 봤으니 사정이 안좋다고 대강 예상했겠죠. 어짜피 교수가 금전적 지원해줄것도 아닌데 형편을 설명하기 자존심 상했을거같아요. 차석입학한 학교를 자퇴해야하는 그 심정이 죽고싶지 않았을까요? 질투인건지, 폄하인건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의 인생에 대해 모든걸 다아는듯 말하는 분들이 웃기네요. 자신을 먼저 돌아보시길

가족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현실을 즉시하시고. 함께 이겨내시는 모습이시기에. 현재가 더. 가치있어보입니다.

전준한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멋진 성악가! 그의 빛나는 인생을 누구도 욕할 자격이 없다..

참 멋진분이시네요 사랑하는것을 지키는것 현실에서 꾸는 꿈 진짜 아름다운 분이세요 아름다운 가정이시고ᆢ축복합니다❤ᆢ 저도 제 삶이 그렇기를 간절히 원했는데ᆢ 아직 근처에도 못갔어요ㅠㅠㅠ

목소리만 들어도 멋찌구만요. ....

전쌤! 너무 존경합니다. 음악인으로 사는게 너무 힘들죠. 16년전에 예술단에서 공연하실때 처음 뵜어요. 행복하세요^^

참 아름다운 '가족'을 보았습니다. 멋진 베이스 전준한 성악가님, 아름다운 동반자 박지영 님 ... 큰 찬사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사랑하는 것을 지키는 아름다운 인생, 가슴 뭉클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 감사해요!

정말 강한 사람이다 대단

바람과 폭풍과 거센 비구름이 거센 눈발이 도인의 경지에 이르게 했네요~~~ 잘 봣습니다.^^

인간극장에도 나오셔서 감동깊게 즐겁게 전회 다 시청했었네요

해외에서의 삶이 어려운데 끈을 놓지 않으시도.. 열심히 하셨네요

목소리 참 좋으시네요. 우리나라에 재능 있으신 성악가분들 많으신데 말씀하신대로 전속제도도 서양처럼 보편적이지 않고 힘들게 준비한 오페라도 며칠간만 하고 끝나더라고요.뮤지컬 처럼 오페라도 많이들 보면 좋을텐데.

진짜 악플들 능지.... 성악가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어요 ❤ 영상 보는 내내 벅차올랐습니다

아...오래 지나서 덤덤하게 말씀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잘 견뎌내셨습니다😆

목소리가 참으로 멋지시네요! 노래도 참으로 잘하시구요~~

오스테리아 너무 맛나요 ❤ 감동적인맛

素敵な方。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노래해오신 것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그 마음을 잘 받아 성장하길 바랍니다!!

목소리좋으시다

근성의 싸나이

유학하시고 오셔도 요리하셔야 생활하시는데 트롯시장 나왓다가 유명해지고 얼마전 kbs특별공연 하고 아이러니 입니다 kbs 실망햇음ㆍ 정통장르가 대우받는 세상 되어야 ᆢ 트롯으로 몇등햇음 트롯만 해야하지 않을까

믓찌다

조강지처.....

세호님 점점 살이찌는것같아요 ㅎ

@someday122

10 ай бұрын

어휴..

베이스분이신데 ㅎㅎ 노래는 다 테너 바리톤 곡이나오네요 ㅋㅋ

난 또 조기졸업했다는줄... 한달...? 유학가면서 저정도 고생안하는 사람도 있나 싶기도 하고, 이탈리아에서 10년살고 요리사라면서 까망베르를 모르는것도 모르겠고...

@twou4851

11 ай бұрын

ㄹㅇ 게다가 고르곤졸라는 딱봐도 이태리언데.. 하다못해 브리 라고 했으면 또 몰라..

@stellacema

11 ай бұрын

​@@twou4851고르곤졸라는 이태리치즈 맞아요.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요리 하심 모를수가 없는데...

@user-bf2ji1np7o

10 ай бұрын

방송이라 당황했을수도ᆢ 님들은 참 불쌍한분들이네요

@Ironman-xo4bf

10 ай бұрын

참 불쌍한 사람들....쯧쯧쯧 "삶이 괴로우면 평소보다 더 먹고 더 많이 자라" - 쇼펜하우어

@vissi_dArte_vissi_di_Ping-pong

3 ай бұрын

제가 음대 나왔고 동기들이 대부분 유학파입니다. 그런데 제 동기들 뿐 아니라 제가 아는 유학파들 중 저렇게까지 고생한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네요. 학교도 못 다니고 전업 수준으로 알바를 하면서 콩쿨 입상 14번(맞나?)한 사람은 더 못 봤구요. ㅎㅎㅎ

헐헐 www.youtube.com/@cooksingnam 이채널 컨셉표절이었던 거임?

@Ironman-xo4bf

9 ай бұрын

전준한님은 '요리하는성악가'로 2017년 인간극장에 소개되셨죠. 그 타이틀로 계속 방송에 출연하셨고 네임 특허까지 따신걸로 압니다. 뭘 좀 알고 찌끄리세요 ㅎㅎ 누가 누굴 표절해?ㅎ

산타치칠리아 교수님께 그런 행동을 한 건...그냥 자기 연민에 빠진 거 뿐입니다. 다음 유학갈 학생들이 본인으로 인해 생긴 선입견에 의해 당할 피해는 생각도 안했군요....너무 인격적으로 자기중심 자기연민에 빠진 인간이라 보기 껄끄럽네요.

@user-ce5ed5fn4h

11 ай бұрын

헐~

@user-ul6lm7te2v

11 ай бұрын

Wow............

@user-bf2ji1np7o

10 ай бұрын

창피ᆢ한줄 아시길 ᆢ

@Ironman-xo4bf

10 ай бұрын

어디서 자기연민이란 단어 주워 들어봤나보네 ㅎ 아는말 다 써보기?? 참 나~ 그리고 산타 치칠리아는 어디 치질걸린 사람이 다니는 곳인감??

이태리에 유학간 사람들 거의다 저 정도 고생하면서 학교 마치고 공부합니다. 선생님께 자신의 사정을 말할 용기도 책임감도 없이 그냥 죽었다고 해라.. 이게 말입니까?그 다음에 그 선생님이 한국 학생들을 어찌 생각할지는 생각해 보셨는지..그냥 노래는 하지 마시고 돈 벌면서 사세요.유퀴즈 보며 기분 나쁜 출연자는 거의 처음이네요.

@user-bf2ji1np7o

10 ай бұрын

ㅍㅎㅎㅎ 아우 이런 애국자를 봤나 ㅋㅋ

@junghachun

10 ай бұрын

그게 이 분의 최선있었겠죠. 전후 사정은 알 수 없는 것이고, 어떤 환경에서 살아오신 분 인지도 짧은 인터뷰로는 알 수 없으니까요. 그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분이었다면 이 인터뷰도 다른 상황에서 찍지 않았을까요. 솔직하게 자신을 열어놓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건 생각 보다 훨씬 어려운 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user-ke2dk8zf7k

10 ай бұрын

유학가서 집 털려보셨어요?😊

@Ironman-xo4bf

10 ай бұрын

유학은 가봤어요?ㅋㅋㅋ

@myrtletreechae6498

10 ай бұрын

....교수에게 전후 사정을 한번 말하셨더라면...아쉽움이 쫌 ....있어요 인간적인 교수였다면 ...기회가 생기지 않았을까?는 미련이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