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촌에 있던 작은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던 20대 중반에, 여의도 모카페에서 서박사님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다시금 또렷하게 떠오릅니다. 따님께서 서박사님을 카페까지 모셔다 주시던 모습도 생생하구요... 두 분 건강하신 모습을 이렇게 뵈니 반갑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수십년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가 힘을 주시는 서박사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나를 구원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뿐.

예전에 서진규님 자서전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존경합니다

국무부 외교관이면...와 백악관도 가시겠네 대단하신분

어떠한 말보다 더 할수 없는 이 말~~존 경

앞서 가신 깨여있는 전설의 한국전형의 어머니 우리자신을 보는듯 동감 하면서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자리잡고 있으면 적게든 어떻든 도움이 되지요. 없는 것 보다 당연히 낫구요, 후대들에게 길을 터주기도 하구요. 지금도 타지 생활이 힘든데, 70년대 여성으로, 아기 엄마로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경탄스럽기만 하네요. 어머니가 고생하시니 자녀가 바르게 자라날수밖에요.

우와 두분 대단하시네👏👏👏👍 남자로 태어낫음 장군이상하셧을듯

예전에 한국인 '김용' 씨가 세계은행 총재가 됐다는 뉴스가 자꾸 나왔는데, 뉴스를 귓등으로 들었던 나는 그가 진짜 한국 사람인 줄 알았다. 김용 씨는 미국인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추천해서 총재가 된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한국인이 미국으로 이민 가서 소령, 대령 됐는데 뭐 어쨌다는 것이냐? 칭찬하고 부러워해야 하는 것이냐? 옛다 칭찬,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