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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런 출연자들 너무 좋음 ㅎㅎ 나와는 전혀 다른 분야이지만 자꾸 빠져들게 만듦. 귀한 손님들~

나도 녹턴은 칠 줄 아는데 진짜 칠 줄 아는거와는 하늘과 땅차이네.. 무슨 피아노가 노래를 부르는것같아..눈물이 맺힐뻔한..

잘생겼다 귀공자 같다 피아노도 세계 최고지만 조성진 너무 멋짐

진솔한 음악을 대하듯 정직 겸손 깔끔한 유머 소신껏 발휘

임신중인데 아기가 조성진님의 라흐마니노프 피협3번을 좋아해요….! 물론 아기가 뭐 구분은 못하겠고, 아마 제가 좋아해서겠죠? 결혼 전 부터 꼭 직관하고싶었는데 너무 유명하셔서 티켓팅 싪패ㅜㅜ 언젠간 볼 수 있기를…❤

와 너무나 겸손한 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이 천재성과 결합되어서 지금의 조성진님이 되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호텔 밤샘 연습 대박 ~ 그날 호텔에 있던 사람들 멋모르고 귀호강했겠어요

@user-iu8lf2fl3s

11 ай бұрын

자장가로 들렸으려나?

@user-op1ti3nx1b

17 күн бұрын

​@@user-iu8lf2fl3s라흐 2번이 자장가로 들리긴 어렵죠ㅋㅋㅋㅋㅋ

조성진 혼자 자신의 개그를 보면서 웃고있을 듯..😊

대단하다 24시간만에 2년 반 전에 연주했던 곡을 다시 살려서 공연을 해내다니... 기적적인 일이다. 말도 안된다. 코피도 나게 됐네!

말투에서 예술가라는게 느껴지네요..조성진님 너무나 멋집니다.

@user-em5mt2vm9p

Жыл бұрын

저런 말투 많다. 그냥 연주를 잘하기때문에 예술가인거지 뭔 말투타령

@user-rn9fl8ok2g

Жыл бұрын

@@user-em5mt2vm9p 황당하네 ㅋㅋㅋㅋ 자기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이런 거까지 시비를 건다고? 그렇게 따지면 그냥 연주를 잘해서 예술가라는 당신 말도 틀렸음. 피아노 연주 출력하는 기계들도 다 예술가라 하지 그래? ㅋㅋ

@Petrushka_.

Жыл бұрын

@@user-rn9fl8ok2g 저런 사람들 꼭 있음 어딜 가든 찬물 끼얹고 누군가한테 한 소리하는 게 잘나서인줄 아는ㅋㅋ 윗분 솔직히 친구없죵? ㅋ

@user-rj1ce7nn1t

10 ай бұрын

@@user-em5mt2vm9p 말을 못 알아먹으면 입닫고 빵이나 쳐먹어

@user-iw8xo3qw4r

10 ай бұрын

​​@@Petrushka_.맞아요 말꼬리잡고 딴지잘거는사람 너무싫어요 무슨말을 못합니다

4:31 유재석님 “이 친구분도 멋있네요.“ 괜히 유재석님이 1인자 자리에 계신게 아닌거같아요. 좋은 글 남겨주시는 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써주시는 센스b 제가 사실 주변에 좋은 말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요. 당연히 대가를 바라고 한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몰라주면 서운할때가 있는데 유느님 이 부분에서 누군가가 제 성의를 알아준 느낌이 들어서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제 맘을 헤아려주신 느낌❤

그냥 음악 자체가 되신 조성진님 우리 인류의 보물입니다. 그냥 되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시간 노력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모두 한사람 한사람도 열심히 살아가는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임윤찬님을 통해 클알못에서 음악의 바다에 들어와 보니 우리나라에 정말 노력하는 음악가들이 소중하고 귀한 분들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 조성진 피아니스트님 매력에 퐁당❤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user-bi8jy2kd5h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무리 조성진이라도 층간소음은 못참네요 ㅋㅋㅋ9시이후 피아노금지

@user-ey2fm8zd2e

11 ай бұрын

​@@user-bi8jy2kd5hㅋㅋㅋ

16년도 였던가 17년도에 조성진님 폴로네이즈 영웅에 빠져서..무작정 피아노 학원에 등록해서 연습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걸 했다고 생각되는 순간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님의 인터뷰 잘 봤습니다. 저번에 조성진님이 쇼팽의 녹턴을 치신 것을 봤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활동하셔서 세계에서 제일 가는 피아니스트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녹턴 곡을 들으면서 잠깐 눈을 감았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빙긋이 웃으시네요 넘 감미로운 곡입니다. 👍

최고 조성진❤❤❤ 피아노 최고❤❤❤❤

아니 피부가 왤케 좋아………?

쇼팽1등은 진짜 말도안되는 기록임

녹턴을 듣고 있으니 시끄러웠던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목소리 진짜 치인다....❤

@user-oy5dq8mj1m

2 ай бұрын

이젠 베를린 필 상주음악가~~~ 축하드려요🎉🎉🎉

이렇게 귀하신분을 예능프로에서만나뵙게 되어 감격 감격 조성진님

@hsl-eh3fp

Ай бұрын

귀해려?

하루종일 음악을 생각하니 이미 20대에 전 세계 최고가 되었겠지❤

한분야의 최고가 이렇게 겸손하다니 놀랍내여!

두번째 시청인데 이번에는 세트장 배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씨로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와... 그 라흐마니노프 무대에 이런 비하인드가... 진짜 한때 거의 한달내내 맨날 틀어놨었는데... 하루만에 이뤄진 대작이네요... 너무 좋아요....

말도 안되!…. 2년전에 쳤던 음악 한번보고 한번 5시간 연습하고 공항에 가서 외국에 도착해서 콘서트에 치셨다고요?… 임포시블!!! 사실 우리 한국사람들 이렇해 열심이 하시는줄 정말 울컥이네. 그리고 치신 쇼팽… 너무 아름다웠어요.

0:15 Chopin nocturne op.9 no.2 in E flat major 1:48 Liszt Paganini Etude S.161 No.3 La Campenella 2:10 Piano Concerto in E minor, Op. 11 2:59 Prelude in D minor Op. 28 No. 24 3:55 상륜소우사수련탄(湘倫小雨四手聯彈)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5:40 Chopin Etude in A flat major Op. 10 No. 10 6:34 Chopin: Impromptu No. 1 in A Flat Major, Op. 29 6:53 Chopin Etude op.10 no.12 7:23 R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mov.3 8:20 Chopin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8:56 Mozart Piano Sonata No. 12 in F Major, K. 332: II. Adagio 10:12 Ravel piano concerto in G major mov.3 10:48 Debussy Suite bergamasque, CD 82, L. 75: III. Clair de lune 11:14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mov.1 12:19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S. 178 - l. Presto - Prestissimo 16:41 Handel Suite in B-flat Major, HWV 440: III. Sarabande 18:44 Chopin Etude op.10 no.1

@user-yk4qk5dg5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ee-ps9wv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알고싶은 곡이있었는데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0528963147

Жыл бұрын

배우신분 감사합니다❤

@simonlee3673

Жыл бұрын

😊😊😊😊😊😊

@coolrain0919

11 ай бұрын

👍🏻👍🏻👍🏻

늘 피아노 연주하시던 모습만 봤었는데, 조성진 피아니스트님의 인터뷰를 듣게 되다니! 단순히 천재적인 면모 뿐만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연습하는 자세로 더 멋진 피아니스트로 거듭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4:43 조성진 팬이라면 익숙한 웃음ㅋㅋ

눈빛이 순수하닷😊

조성진 너무 좋아합니다 피아노 소리가 특별합니다 할머니지만...

@user-lc4vp7ry5t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차분하게....깊은 강물이 흐르는듯....대화를 나누는 모습 멋집니다. 겸손하시네요

정말 멋있네요. ㅎㅎ

너무 잘생김ㅠㅠㅠㅜㅜㅠㅠㅠ

@tangle4764

2 ай бұрын

눈 없어요?

@user-ym6gq9vd7n

2 ай бұрын

@@tangle4764 취존~~^^

지난달에 전시회를 갔는데 그 날 조성진님의 연주회 플랭카드가 보이는데 연주회장엘 못가서 돌을뻔 했어요 ㅠㅠㅠ 근데 여기서 뵙다니~~ 넘 좋아요~~

음악이 삶의 전부라는 말이 감동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따듯해지네요 마음이 항상 음악 잘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그냥 사랑해 조성진아.... 내가 이걸보고 연주를 듣다가 빠져버렸네요.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것으로 산다는게 가장 큰 행복이요 즐거움 입니다 그래서 세계 최고가 되는겁니다 만세!!!!

조성진은 너무 귀한 청년이다 요즈음 세대에 저런 청년이 드물지......

조성진 사랑합니둥

연주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네

보이스가 중저음에 진중모드 존멋😊

그냥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언같다.

비창2악장 미쳐버림. . . 진짜 거짓말 안하고 오백번이상 들음...

조성진 사랑해!!!!!!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운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계속 응원합니다~

목소리 듣고싶어서 왔어요 ❤❤❤❤

조성진님 어머니께서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 ㅋㅋㅋ 조셉❤

와!! 유퀴즈에 조성진이라니!!! 대박!

옷때문인지 피아노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런 모습일 것 같아옹…

와. 정말 부럽습니다. 직접 옆에서 들을수 있다니.

멋있는 사람이다

예전 피아노 연주할 때는 즐겁게 하는거 같았는데 지금은 연륜이 쌓여 그런지 고민과 피곤함도 언뜻 보이는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조성진❤❤❤ 유퀴즈에 드디어 강림😂😂

천재가 노력을 하면 정말 대단하구나~ 조성진 내 마음 속 최고의 거장~~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조성진콘서트는 바로 매진이 되서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네요! 언젠가 꼭 볼수 있었으면~~

녹턴 9-2 아름다운 곡인데 조성진이 직접 연주하는 거 바로 옆에서 듣는 ...ㅋㅋㅋ

한옥에서 그랜드피아노에 녹턴이라니.. 진짜 멋있다

너무 멋져요~

너무 매력적인🥰 피아노 연주 같은 클래식음악은 특히 방송장비가 아닌 실제 들으면 아우라에 감동과 울림이 엄청나던데. 너무 좋았겠다 저렇게 가까이서 무려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정말 장인이다.

와.....첫 소리부터 다르다.......❤

한양조씨 대단합니다 건승 하시길 빕니다

조성진씨 우리 아파트로 이사오시면 24시간 언제 어느때나 연주할수있는 환경 제가 아파트부녀회장이 되서라도 조성해드릴께요. ㅠㅠ

너무 재미있었어요 많이 웃었네요

제 인생 소원이 조성진님 연주회 가보는거에요......

@user-pk8jg8gm7n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sb6my5sj3o

Жыл бұрын

저두😢

@user-iw8xo3qw4r

10 ай бұрын

티켓팅실패만 5번ㅠ 기약없는 조성진연주직관😢

@CJ-ls9ol

7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가세요 저 외국 사는데 우연히 소식 떠서 그냥 널널한 좌석 중에서 골랐어요

@28thmayCho

3 ай бұрын

이젠 외국도 점점 널널한 환경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위상이 점점 높아져서 매진도 많고... 흑흑... 24년엔 내한 늘었지면 여전히 힘듦다 피케팅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ㅎㅎㅎ

와우 콩쿨1등이 신생아로 느껴지다니❤

인상쓰면서 녹턴치는게 졸래섹시하네

목소리마저 멋진 조성진님❤❤

우와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 어쩜 저렇게 멋있냐.......인격과 성품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Here is the translation*** Cho: Hello. This is pianist Seong-Jin Cho. Jo: Your voice is very low-pitched. Yu: That was what I thought, too. Cho: Probably because it's morning time. Yu: Is that so? But it's past noon already. [Laughs] Cho: It's still too early for me [Cho said his day starts late; I read it somewhere]. Yu: You are finally here, You Quiz on the Block. How did you decide on your first variety show appearance? Cho: Because I'm far from being funny and I feared becoming a nuisance, I have been withdrawn from appearing here. But, I was told I didn't need to be funny. Also my mother loves this show. She is a fan of dear Mr. Jo here. Yu: Oh, no need for homage. He goes by Se-ho, LOL. Cho: [toward Jo] You look cool in person. [Laughs in disagreement] Jo: If I may ask, where did your last name Cho originate from in the family tree? Cho: Cho from Hanyang. [Staff in the back laughs because they know where Jo is going with this question. Although Cho and Jo's last names appear different in English, they both have the same last name in Korean] Jo: Mine from Changnyeong. Dang it! I was trying to make a connection between us. Yu: That's a shame that it didn't work out, LOL. Jo: You have big hands. Speaking of pianists . . . Yu: You seem to have long fingers. 1:18 [Cho and Jo put their palms against each other] Yu: Long fingers. [Now Cho and Yu put their palms against each other] My palm is a bit bigger, but your fingers are much longer. Jo: How many keys can you stretch your fingers across? Cho: I can reach an 11th note and manage a 12th. Yu: You really do have long fingers. Jo: Wow. . . Longer fingers may be an advantage in playing the piano, correct? Cho: I don't know because I've never had them short. [Laughs] Yu: Hahaha. Honestly, as it is, your fingers are very long, your joints. Just by looking at you, you are no different from other young people of your age, but you are called "Cho-pin". You are literally an unparalleled pianist, Seong-Jin Cho. What an extraordinary person you are. I'm curious about your first encounter with the instrument. When did you start playing the piano? Cho: I started playing when I was 6 years old. My mother took up playing the piano as a hobby, and we had an upright piano at home. So naturally, I would play around with the piano and sing a song while playing it. Jo: [Cho's parents took 6-year-old Cho to a group piano lesson at a music academy for several months]. It's just that when we were little, we had this 'grapes' chart to fill the colors in (to mark your attendance at school). Did you get some days off from the academy? You know, you skip classes sometimes. Have you ever ditched classes from the academy? Cho: I was 6 years old when I went to the academy. It's hard to skip school when you're 6 years old. [Laughs] Yu: Actually, this has gone beyond recovery. I apologize on behalf of Jo, LOL. Cho: [in disappointed tone] You know my mother liked you. [Laughs] Yu: Generally, Bayer is picked for beginners when learning the piano. Bayer for Children Book I and II, and if you've made your way up to Czerny 100, you are there. Jo: Czerny 30, 40, 50 . . . Yu: Then Czerny 100. Cho: I think I did up to Czerny 30. Yu: Up to Czerny 30 . . . Good information for those interested in piano and want to learn it. Mr. Seong-Jin Cho just said he only went up to Cherny 30. [Laughs] I guess you obviously couldn't hide your talent. You were accepted to Seoul Arts Center for the Gifted and the Talented in third grade. You also did well academically. Cho: Doesn’t everyone get good grades in elementary school?! Yu: That's not true at all. What are you talking about? [chuckles and asks] Why are you looking at him (Jo) by the way? 3:49 [as Cho turns to look at Jo for approval. The pretense here is if Jo was good in school, then everyone was]. [Laughs] Cho: [smiles] I apologize. Jo: You do have your own unique sense of humor. Yu: In your performance video, there is this comment where the person says he was a very close friend to you. He said you did so well that nearly every time you took a big exam, you would get 100, 100, 100, 95 in Korean language, English, Mathematics, Science, etc. You were really into the game MapleStory. Did you like MapleStory? Cho: I liked MapleStory. [I read somewhere that little Cho created MapleStory characters and sold them] Yu: Your friend said, "Thanks to Volume 1 of The Theory of Exorcism in the End Times that you bought me. I ended up buying the entire volume. It's great to see you succeed. Thanks for playing such beautiful music for me. [I think I saw this comment where Cho's friend said Cho bought him a book as a birthday gift and played the piano for him that day] Coming your way,I hope your days are full of good things. Stay healthy." Your friend seems cool, too. Seong-Jin: Hyung-sup? Yu: You seem to remember. Cho: Yes. The Theory of Exorcism, I was reading that book a lot back then. I think it's Hyung-sup. [Theory of Exorcism in elementary school, LOL] Yu: In 2009, you took first place at the 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You were not only the first Asian but are also the youngest in the competition's history. You were 15 years old. Cho: I realized getting on stage more does not make you less nervous. The more you perform, the more nervous you become. I think I was able to pull it off without fear because I was very young. Yu: May I ask? How is it now? You performed until last week and will have more to come. Even a world-class pianist like Mr. Seong-Jin Cho gets anxious and nervous. Cho: Every time. Yu: Do you? Really? Cho: Certainly. It's different on stage compared to being alone practicing at home. If anything has changed after performing hundreds of times, it's that you get used to that tension. [music] Yu: Do they refuse to award a prize if they determine that no one is worthy of that prize? Is it how it works? Cho: Yes, there were a couple of editions where they did not award a first-prize winner. [music] Jo: Then, does it move up like from the round of 16, the quarterfinals, the semifinals, etc.? Yu: [chuckles] We don't have much knowledge about classical music. We are only wearing this suit to serve the purpose. Please forgive our ignorance. [Cho talks about how the competition rounds work. I don't know why they weaved in and out, extracting and inserting the same overlapping segments into different videos instead of making it a complete set of one video. To see what I omitted here, please go to kzread.info/dash/bejne/i4KZwdWondS-erg.html&lc=UgzkbKF2UBV1zgKsnwB4AaABAg.9nfyN10E40K9ngymSgfqLY Cho: I try to draw the big picture with a climax scene. A climax exists in almost all music. If the beautiful part continues to be beautiful, and if you voice it beautifully and continue (it may not sound beautiful anymore). I want to say you reserve it for a special moment. I think that's the charm of music, classical music. [music] [Another omission due to repetition of the segment] Cho: I told my parents this: I would give it my best until I turned 27 or 28. If there were no fruitful results or if I didn't reach the position or level I wanted by then, I would boldly give up music. After the Chopin Competition, I now think, 'Oh, this is my path'. My starting point is after winning the competition. That is where I begin. I was just born in the music world. I am a baby, a newborn baby, and I have a long way to go. How I can survive in this world, and how I can last for a long time. I thought about that stuff a lot and have lived by that. [Omission due to repetition of the segment] 16:44 Yu: Recently, you released your new album called 'The Handel Project', which you practiced more than ever for. The album topped the UK's Classical Chart, Official Specialist Classical Chart Top 30 [Also #1 on Billboard Classical Album Chart later] [music] Yu: Did you know that? Cho: I heard about it on my way here. [music]

@kpluvmusic5876

Жыл бұрын

Note: Yu Jae-Seok is Korea's most famous comedian and emcee. He is the yellow-suit guy dancing to Gangnam Style in the PSY video. Jae-ho Jo is also a famous comedian.

@user-ks3bz3fv2f

10 ай бұрын

Wow.. know very well about South Korea then me bro XD

@katelee7421

9 ай бұрын

Amazing❤

멋있는 사람이네~~ 연주도 잘 하지만..인생관이 참 존경스럽네.

ㅋㅋㅋㅋㅋ조성진 예능 많이 나와쥬우 ㅠㅠㅠㅠ 너무귀엽다

그 호텔 로비 어딥니까 으아아아ㅠ너무 부러워요...

귀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좋아하는걸 하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좋아하지 않고 관심없는 분야를 직업으로 가지면 오래하기 힘든듯.

@user-iw8xo3qw4r

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돈벌어야되니 억지로하는일은 진짜 죽을맛이에요😢

쇼팽의 Funeral March 연주하시는거 보고 감동 감동 또 감동 했습니다. 매일 보고 있어요.

쇼팽 콩쿨때 미스터치가 있으셨다구요..? 전혀 몰랐습니당.. 그동안 제가 연주하면서 나온 미스터치는 미스터치가 아니라 그냥 미스였네요…

유퀴즈 안하겠습니다도 올려주세요 😂

유퀴즈 덕분에 한양 조씨와 창녕 조씨의 만남을 보네요 ㅋㅋㅋㅋ 조성진님 너무 좋습니다❤

@user-23agrcjk581

19 күн бұрын

풍양 조씨가 보고 웃고 있어요

머야 너무 섹시한대….

웃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뭔가 배우 조승우씨랑 느낌적으로 닮은 듯한 느낌??

조성진 너무 좋아

헉 내 인생 폴로네이즈를 쳐주신 조성진님...!

BGM에 제가 가장좋아하는 라흐피협3번 피날레 나오네요 쵸의 연주로 가장 좋아합니다❤

어쩜 저리 뽀샤시한 피부가...

본인은 웃길 걸 모르는데 보는 사람은 귀엽고 은근 웃기심ㅋㅋㅋㅋㅋㅋㅋ

멋지네요~~~^^//

조성진님의 연주는 자주들었지만 어렵다고 생각했어요..근데 이런 인터뷰를 들어보니 좀더 가까워진 느낌이고 또 듣고싶네요..😊

이런출연자들좀 많이 초청해주세요… 간만에 정말힐링됐네요!!! 👍❤️🍀

아 슬프다.. 짧아 본적이 없어서.......... ㅡ.ㅡ 난 기타를 치는데 손이 작아서 손가락으로 제이 얇은넥을 감지 못해서 슬픈데.... 무언가 저정도가 되려면 약간은 4차원 스러운 무언가가 있는거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조성진 ㅠㅠㅠㅠㅠㅠㅠ 입막고 ㅠㅠ우는중ㅠㅠㅠㅠㅠ 어제도 쇼팽 녹턴, 판타지 듣고 잤어요. 출연 감사합니다.

@user-ky9dt7tv4h

Жыл бұрын

왜 울어요?

천재가 노력까지 해.. 어떻게 이겨 이걸

@user-iw8xo3qw4r

10 ай бұрын

그것도 즐기면서 노력하는건 그냥 천상계

목소리 듣고 말씀하는거 들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너무 순수하시네요 성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