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는 사람 있을까 ..ㅠㅠ

@user-nf8qt6lr6h

3 жыл бұрын

저요...먹먹하네요ㅜㅜㅜㅜ

@nyny8888

3 жыл бұрын

위로가되요

@littleorange115

3 жыл бұрын

여기요

@user-ql2lx6eq1g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그냥 생각나서요ㅜ

@user-do5dv5kr7y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듣고 있는걸,,,

지금 듣는 사람이 꼭 있었음 좋겠다 ..ㅠ

@user-rb6zv7hu7c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qi9cy4cz7u

Жыл бұрын

듣는다!

@dohui9181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uy8nd6zv1r

Жыл бұрын

쩌도요

@MOA-sz2ot

Жыл бұрын

저여

2024년에도 들으러왔어요 듣고계신분 계신가요?? 종현아 보고싶다♡

@YH_Library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듣는 사람 있겠죠?? ㅠㅠ 종현아 잘 지내지?? 보고싶다..

@user-xi4jw3mt4x

7 ай бұрын

저도요

@NatalieBarends-uj3de

6 ай бұрын

Yes

@user-nd4ks3tp9q

5 ай бұрын

❤

@user-eq2rn6tp1u

5 ай бұрын

❤

@henddy

4 ай бұрын

저두요 보고싶네요

이글을 쓴지 벌써 1년이 지나갔네요. 2020 한해 다들 잘 마무리 하세요!

@user-fj9il9pw1y

5 жыл бұрын

서동화 네..

@chhyzzang

5 жыл бұрын

네...ㅠ

@thekoo8076

5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bs2xo6dw4f

5 жыл бұрын

@@thekoo8076 진짜 이런 명곡도 없는데 ㅠ

@user-sx9os3in5v

5 жыл бұрын

서동화 네....

네 목소리엔 내 십대가 담겨있어

@user-rb5hb9gu9u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 ㅠㅠ

@ze2718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공감이다..

@knock-up

3 жыл бұрын

전 20대 ㅋㅋ

@user-xf9kc1nk9y

3 жыл бұрын

@@sksmscjswoek6531 왜 구래여ㅠㅠ

@pips-hs4pd

3 жыл бұрын

@@sksmscjswoek6531 너는찐따같노

무더운 여름이 가고 쓸쓸한 가을이 오는 이무렵 더욱더 보고싶다. 낯선 봄에 산뜻하게 왔다가 가슴시린 겨울에 따스하게 가버린 종현아, 가슴에 스며드는 음악과 따뜻한 소리를 남겨줘서 고맙다.

@user-yp6dp9wf4o

6 ай бұрын

지랄염병떠네

종현이의 서른세번째 가을을 맞이해. 올해 태민이는 첫30대를 맞이했고, 키는 예능으로 너무 잘돼서 샤이니멤버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며 2022년을 보낼수 있을것같아. 그곁엔 항상 종현이 너가 있다는거 잊지말아줘. 다가오는 겨울도 종현이의 목소리로 따뜻하게 보낼게 행복하자 💜

@RIP_dcpigmaster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

@vigne2000

Жыл бұрын

23년 봄 너의생일이 지났어 여전히 사람들은 너를 그리워해 수고했어 쫑아 이젠 행복하지 그거면 됐어

이 때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 당첨돼서 직접 보러 갔었는데, 원래는 종현 혼자 게스트였다가 깜짝 게스트로 태연이 왔었어요 그리고나서 Lonely를 다 부르고 종현이 이 곡을 너무 아끼는것도 있고해서 본인이 생각해도 뭔가 만족스럽지 않다며 양해를 구하고 한번만 더 부르면 안되겠냐고 해서 한번 더 부르기로 한거였어요 한번 더 부르기 전에 종현이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태연이 "종현이가 지금 감기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 그래서 약 먹으러 갔다" 라고 하더군요.. 감기 걸렸는데도 이정도면... 대단해요..

@zzzz71717

3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ㅜㅜㅜ전혀 몰랐는데...역시 프로였네요 종현이는

@user-ls6lz9he9n

3 жыл бұрын

이게 두 번째로 부른 건가요??

@user-mq2cc9ed9b

3 жыл бұрын

@@user-ls6lz9he9n 아뇨 첫번째로 한게 방송됐다고 들었어여ㅠ

@user-fj5jc2gg8n

3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 성격... 얼마나 힘들었을까

@user-rc4bu6ze5w

3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약이..

너의 서른번째 봄을 축하해 종현아 많이 보고싶어

@tayeon1592

5 жыл бұрын

해냉이 너무 슬프네요

@user-sx9os3in5v

5 жыл бұрын

해냉이 마음이 슬픕니다ㅜㅜ

@user-kk5sj1qp6z

4 жыл бұрын

아 이댓글 왤케슬퍼 술먹다 우연히 봤는데 ㅜㅜ

@user-pr3lh4nn6k

4 жыл бұрын

종현오빠 보고싶어요

@user-dh3wk3qe9e

4 жыл бұрын

종현이에 32번째 생일을 축하해 벌써 이렇게 되다니ㅠㅠ

지금 듣는 분들도 계신가요? 종현아 우리 너 안잊었어 항상 사랑해 거기서는 꼭 행복해야해

@user-pw5rh8nn5f

Жыл бұрын

그럼요 22년10월에도 듣고있어요

2024년에 듣고 있는데...이제 곧 7년이 되겟네요..ㅜ 들을 때마다 슬프고 눈물나네요ㅜ

이젠 샤이니 막내가 되버렸네:) 종현아 많이 보고싶어. 그냥 너의 노래로 매일 너를 만나는 기분이야

@whajfkvwkakfkv2396

3 жыл бұрын

와.....이젠 샤이니 막내가 되었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샤이니 종현을 비롯해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user-kf2mr5lt8j

3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이에요?

@user-ex6pf3qj7w

3 жыл бұрын

@@user-kf2mr5lt8j 다른 멤버들은 계속 나이들어가는데 종현은 28살에 머물러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user-ce2pq8gx2b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이 아프다 너무 보고싶다

@Kknyang__nyang

3 жыл бұрын

이댓글 너무 가슴저리다..

종현아, 행복하지? 그거면 돼

@user-bc7qf3xp1i

4 жыл бұрын

Lee Do 뭔소리냐 이 잡것은..

@user-tx8bm6cc1m

4 жыл бұрын

@@user-pp4to9ld4m 아 제발;

@moonii3114

4 жыл бұрын

@@user-pp4to9ld4m 혹시 1살때부터 혼자살음?

@user-gy4um9hc8j

4 жыл бұрын

@@user-pp4to9ld4m 진짜 너무하다...이미 마음에 상처난 팬들 마음에 소금치는거랑 뭐가 달라요. 본인 말대로 행복한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치만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 니가 어찌아냐 이야기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 서로 상처주고 말아요 그러지않아도 각박한 세상에서..

@user-xo5bs4pd2q

4 жыл бұрын

이 도 종현이 아프다고 팬들한테 티낸적이나 있냐? 있으면 팬탓하겠는데 뭘 안 다고 팬탓을 함 ㅋㅋㅋ 오히려 람보르기니 살 때 돈이라도 되어줬지 ;

이날 둘이 셀카찍어서 올린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편히 지내렴.. 그리워하는 이들이 이토록 많다는거.. 그 마음이 전해지길 바랄뿐..

@user-cl5cv4ep4r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셀카 기억나요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

종현아 여전히 너의 목소리는 예쁘네 오랜만에 듣고 싶어서 그냥 들어왔어 많이 무뎌졌지만 내 삶의 일부분에서 너가 지워지진 않을거같네 종현아 늘 예쁜 목소리로 우리를 위로해줘서 고마워

종현이 마냥 어두운 사람은 아니였어요...어린아이처럼 멤버들이나 동료연예인들과 장난도치고 웃기도 잘웃던 밝은 사람이였어요. 그 일로 계속 종현이가 어두운 내면을 계속 가지고있던 사람으로 보지말았음해요

@Ch-hj2lu

5 жыл бұрын

혹시 늦었지만 그일이 뭔가요...

@user-mu3hf7ky1t

5 жыл бұрын

@@Ch-hj2lu 안타까운 선택을 한걸 말하는거죠

@user-xx2ft3og4q

5 жыл бұрын

이소영 근데 종현이 그동안 밝은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억지로 만들어낸 모습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user-we8qg5yj3t

4 жыл бұрын

인정 수호가내최애라수호땜에 라디오에서 종현이랑 수호가 나왔을때 밝게 웃는모습이 좋아보였는데 수호가 플레이보이를 종현이가 만들어서 너무 자랑스러워하구 콘서트에서 멋지게 솔로했는데 아직도 맘이 너무 안좋아요 플레이보이 노래들으면 가슴이 아파요

@user-mj4pe4cz8r

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모르는 사람이 바보일뿐이죠. 종현이는 맑은 사람이였죠. 어둠과는 전혀 관계없는. 악인들이 만들어 낸 환경에서 그는 속에서부터 망가져갔지만 희망을 가지고 버텼어요. 하지만 악인들이 만든 환경은 죽음으로 내모는 메커니즘이죠. 누구나 자살을 선택하거나 비참한 삶을 선택해야하죠. 종현이는 죽음을 선택한 것이구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바보에요. 선동과 세뇌에 금방 넘어가버리죠.

누군가를 떠나보내는건 항상 힘들다.

@dhdlsl525

3 жыл бұрын

하늘은 너무 잔인해ㅠㅠ 이렇게 이쁘고 착한 종현이를 데려가고ㅠㅠ

@yeonseiuniv

3 жыл бұрын

종현 트위터를 왜 갑자기 이제야 봐서..... 샤이니 관심 정말 없었는데 몇주전부터 옛날 영상 막 찾아보게되고 재밌다고 웃다가도 종현이 이미 3년전에 떠났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으면 너무 고통스럽네요... 그냥 너무 미안해요..ㅜㅜ

겨울같은 가을이 왔어 종현아. 너 있는 그곳은 언제나 따뜻한 겨울이기를 바라고 있어. 내가 너무 춥고 무서웠던 그때 함께 그 긴 새벽 외롭지 않게 버틸 수 있게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종현아.

문빈씨가 하늘의 별이 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곡이 문득 스치더군요,, 두 분 다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도 듣는 사람 있을까....ㅠㅠㅠㅜㅠㅜㅜㅜ

@user-go9xd6rv5x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는중인데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

@oig8668

3 жыл бұрын

ㅎㅇ

@Miribbum

3 жыл бұрын

저욤!

@user-mz2gu5jn6h

3 жыл бұрын

12월... 벌써 3주기가 1주일 남았네요...... 종현아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doihoipapa

3 жыл бұрын

또듣고 또듣고 또듣고... 그러죠

종현아. 여긴 계절을 돌고 돌아 다시 봄이 왔어.

@user-wz3gs1hx7n

3 жыл бұрын

오글오글

@user-ww5yr7yz3y

3 жыл бұрын

심슨 그럼 무시하던가; ㅉ 굳이 그런 댓글 왜 다는거니;;

@hmmmmchit

3 жыл бұрын

@@user-wz3gs1hx7n 생각하고 손가락 놀려

@three_breaths

3 жыл бұрын

심슨 굳이 이런 댓다는 이유가 뭐임?

@user-pk9ur7go2o

3 жыл бұрын

심슨 불편하다

2023년도 들으러 온 사람 숫자좀 알아볼까?

정말 저때 종현님이 얼마나 힘들었는지가 보임 태연님도 굉장히 감정이입 잘하면서 노래부른다 생각했는데 종현님 보면 그냥.... 노래 가사 자체야 표정이..... 그래서 더 마음 아파

나는 샤이니 팬이 아닌데 종현 소식 들었을때 미친듯이 울었어요 무의식중에 응원했었나봐요 당신이 이정도였고 종현이란 인생에 자부심가지고 가면 좋겠네요 수고했어요 / 몇년이 지나도 영상만 보면 눈물 광광이네

@user-zu6nx5lu1q

4 жыл бұрын

뚜비야 저도요... 그 당시에 좀 힘들었는데 댓글들 보고 눈물 엄청 흘리고.... 안 믿기고 그랬던 기억이...

@user-uw8gy3mf6k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서 하루를 그냥 보냈는데 다음날 갑자기 일어나자마자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zzzz71717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ㅜㅜ 후 지금도 종현 관련 영상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남 진짜 이상해 다른 죽은 연예인들 관련 영상 볼땐 안그러는데 ㅜ 후 ㅜㅜ

@proffermichael2930

3 жыл бұрын

난 심지어 남돌들 오글거려하는 아재인데도 불후의명곡때부터 팬심 생겨서 종현 음악세계 좋아하게됐는데 그러고 정말 얼마 안되서 그가 하늘에 별이 됐어요 그때 종현의 마음이 어땠을지 이 노래 들을때마다 온몸으로 느껴져서 슬프지만 종현의 온기가 아직 고스란히 남아있는 곡이라 계속 듣게되요

@user-xu4ni3cs1o

3 жыл бұрын

90년생들한테는 종현 자체가 추억이죠..저도 기사보고 유언내용 보자마자 버스안에서 울컥하더라구요..

형 저 1차 합격했습니다!! 진짜 ㅋㅋ 이게 말이되는일인지 싶더라고요!! 형 근데 저 이제 배우 꿈 진짜 접으려고요 예전에는 오기로 그리고 패기로 자신감있게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자신감도 많이 사라졌고 근 몇년동안 몸도아프고 정신도 아팠어서 그런건지 이제 예전만큼 안되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한편으로는 제스스로가 밉기도 아쉽기도했지만 이제 웃으면서 저의 10대후반 20대 초 스스로를 놔줄수있을거같아요 형 그거알아요? 형때문에 제가 그 꿈을 포기하지않았던거 고3때 군생활때 모두다 생각해보면 형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저에게 위로의 메세지였어요 형 오늘도 잘자구 화이팅이에요 아 그리고 최근에 다른형들 1위한거 알죠? 클래스는 영원하다니까 진짜 ㅋㅋ 형 사랑하고 고맙고 또 올께요 !

@user-oo6cu6kr6m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응원할게요☺️

@qkrdmswls414

3 жыл бұрын

늦지 않았어요. 언젠간 연기하는 모습 보길 바라요!

@user-wh9sl6xm9g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 길 응원할게요. 앞으로의 삶도 많이 따뜻하길 바랄게요🙏🏻🙏🏻🙏🏻

@lllyyyyhhh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행복하길 힘내길 최선을 다하길 좋아하는 일을 프로답게 하길

@user-wx6qe3ps5t

3 жыл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푸른밤에 문득 찾아왔어요 💙

저는 지금도 찾아들어요 24년에도 찾아서 듣고있는 사람있겠죠?? 그리워요 종현님 하늘에선 행복한 날들만 있길❤

종현이가 태연이 볼때 눈빛이 너무 슬퍼보여..

@user-dg4mj8su7v

6 жыл бұрын

김태연 그러네요.........

@user-ce5uv9ht5z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

@TINA-et2qo

5 жыл бұрын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것 같아 보여요

@user-oc8bl7ow5m

5 жыл бұрын

종현이의 눈빛을 보니 한가득 안아주고 싶네요..

@user-ii7nq1ni3i

4 жыл бұрын

뭔 의미부여야 ㅋㅋ

태연아 부디 지금처럼 조금만 더 견뎌줘 우리 같이 더 견뎌내자

@user-mn1ny1vt5q

4 жыл бұрын

..

@wintistutagold7

3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태연씨!!!!

@user-bq2un7px2c

3 жыл бұрын

태연님 어디가 힘든데요?

@yes_yeon

3 жыл бұрын

는나나 설리도 작년에 죽고..몇달전에 부친상 당하셨을걸요

지금까지 듣고있는사람 있을까.....

생각나서 왔어요 고맙습니다 :) 언젠간 꼭 봅시다

종현아 너의 곁에 진리가 갔어. 이젠 하늘에서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줘. 아직도 여기에는 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아. 항상 미안하고 고마웠어. 사랑해 나의 영웅들.

@MapleIand

4 жыл бұрын

ㅋ 웃긴 댓글 웃고 갑니다 ^^

@user-jk2hr6jv5f

4 жыл бұрын

@@minyoung5597 감수성풍부하지않은분이봤을땐 이상하게보일순있겠네요

@user-sp5eo8st8o

4 жыл бұрын

J J 이런 댓글은 좀 혼자 생각하시지...

@user-mo2kc9et1j

4 жыл бұрын

J J 사회의 악

@user-cs6qu3fp9y

4 жыл бұрын

@@MapleIand 니네부모님은잘계시노?

곧 다가올 종현이의 서른두번째 봄을 축하해 . 지금 다들 너무 힘들고 아픈날이 많지만 , 종현이의 목소리로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나갈게. 고마워 !

잘지내시나요 오늘도 좋은목소리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벌써 가을이다 종현아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생각나서 찾아왔어 늘 예쁜 노래 해줘서 고맙구 늘 사랑해

종현이형 저 정말 힘들때 많이 도움된 노랜데 형 죽고나서 혼자 잠자기전에 얼마나 울었는지 가끔도 이노래 들으면 눈물나요 그런데 오늘은 형 곁으로 설리누나도 갔대요 어쩜 세상이 이렇게 살기 어려울까요 어쩜세상이이렇게 늑대마냥 다른사람을 뜯어먹으려고 안달일까요 거기서는 진리누나랑 둘이서 웃으면서 행복해요 좋은노래고마워요 사랑해요 형

@7771ife

4 жыл бұрын

종현님... 진리님 ... 진짜 모두 보고싶네요... 세상은 참.. 불공평하죠... 하....

@matdoll

4 жыл бұрын

설리 몫까지 열심히 사시겠다던 구하라도 가셨어요....

@oungy4441

4 жыл бұрын

배소남 하아... 세상....

@user-fd3uv8gx1c

4 жыл бұрын

근데진짜 설리언니 간거 계속 까먹고 안느껴짐,,

@user-es6wp5up1b

4 жыл бұрын

종현이오빠 진리언니 하라언니 모두들 어딘가 있을 것만 같아서 그래서 더 힘든 것같아요. 너무 보고싶은 밤입니다...

둘이 눈빛 주고받는거 보니까 기분이 참 이상하다. 서로가 힘이 되는 존재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종현아 보고싶어! 그새 여름이 다 갔다. 감기 조심해.

@jaeminiwadduyo

4 жыл бұрын

이윤민 그새 여름이 다 갔다는말이 너무 슬퍼요...

종현아 잘 지내고 있지 ? 지금 다들 마음도 춥고 몸도 추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어, 그치만 종현이의 목소리로 치유받는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아 ! 종현이의 서른 세번째 새해를 축하하고 그리워 하며 , 또 종현이의 따뜻한 목소리로 앞으로 나아갈게. 항상 고마워

종현이의 서른다섯번째 봄을 축하하며.. 여전히 보고싶다. 음악과 함께 외롭지않게 지내길 바래😊

2020년 4월 8일, 종현이의 31번째 생일💐 항상 어린아이같이 밝게 웃어주던 미소가 아직 선명한데.. 보고싶다 종현아 너가 올때까지 항상 기다릴게 너가 괜찮아질때 꼭 돌아와! 생일축하해 💐

@user-es6wp5up1b

4 жыл бұрын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싶은 밤이네요😆

@user-oc9vo9gu3v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들으러왔습니다

@user-yw2ds7nf9k

3 жыл бұрын

Lonely는 모든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 좋은 노래 써줘서 너무 고마워 :) 너가 남긴 곡들 덕분에 내가 너무 많은 위로를 받는다 !!

@user-ij4wl6cs6l

3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전에 볼 땐 종현이 태연한테 슬픔을 알아달라는 눈빛을 보내고, 태연은 눈치채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제 보니까 태연도 그 눈빛을 보고는 슬퍼하지 말아달라고, 힘내달라고 애써 미소를 보내는 것같다.

@leeminhyuk0904

4 жыл бұрын

둘다 우울증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면서 같이 이겨내자고 했었겠죠...

@user-vg6hu2kr1l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전에 노래부를땐 태연은 눈감고 종현 혼자 쳐다보고 그랬는데..

@hannahis

4 жыл бұрын

숭아복 별개지만 숨소리때는 태연이가 종현이 보면 계속 웃음나와서 안쳐다본다고 했었어요! 훃

최근에 천사인 문빈님을 떠나보내고 종현님목소리 들으러왔습니다. 문빈님 잘 만나셨죠? 보고싶네요. 종현님

보고싶어 종현아. 넌 내가 아는 제일 따뜻한 겨울이야 사랑해.

계속 노래 부르면서 태연은 중간중간 웃음을 보이는데 종현은 공허한 표정이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Mini_rice2

5 жыл бұрын

장지웅 노래에 집중을 더해서 그런거겟죠 우울하다고 항상 그렇지는않아요

모두들 아직 종현이오빠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중이죠? 위로가 필요하신분들, 힘든분들 모두 어깨위에 짐을 내려 놓고 훌훌 털어버리고 가세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행운보다는 행복이 따르길

@user-zw6kb4jb2s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HelloHi-jk3di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오늘도들으러왔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이때가 한 세네달전쯤.... 어쩌다 유스케 방청이 당첨되서 보러갔는데 게스트로 종현과태연이 나와서 너무 놀랐고, 너무너무 반짝이는 사람들이라 다시한번 놀랐었던 기억이난다. 나는 그저 저런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했었는데 저속엔 내가 가늠하지못할 슬픔이 있었나보다. 실제로 본적은 단 한번뿐이었지만 이날 종현님은 왕자님처럼 빛났어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속 편하게 쉬시길..

@heleneom655

6 жыл бұрын

오블리 ..

@BigToryBurch

6 жыл бұрын

말 이쁘게 하신다ㅠ

@myway2506

4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겉모습으로는 그 사람에 대해 어느것도 판단할수없는 거 같아요

독서실로 향하는길에 소리없이 울면서 걷는데 그냥 아무나 나를 안아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 상처를 털어놓을 곳이 없어 외로울때 포기하고 싶을때 위로받고 갑니다.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그곳에서는 편안히 쉬세요

@user-db5gj4ep1c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여!!

@user-zz8ej2zk8e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새 계속 눈물이나네요. 불확실성에 하루를 온전히 건다는 것은, 그걸 매일 한다는 것은 참 불안하고 힘들어요ㅜㅜ 저도 그럴 때마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아요. 이 시기도 지나면 추억이 되겠죠?ㅎㅎ 다같이 파이팅입니다🙏

누군가한테 듣고싶은 말을 늘 노래에 녹였던거아닐까 진짜 옛날 내얘기 같기도함 우울증은 벗어나기가 상당히힘듬 주변에서 노력해줘도 혼자 갇혀있을수밖에없음 되게 쉽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는듯 뭘 해도 안됨.. 자존감도 덩달아 낮아지고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이였겠지 다음 생엔 행복해주길 바래

눈이 너무 슬프네요.. 마치 알아달라는거 같아

@THGod-gk8yw

5 ай бұрын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마요

종현이의 서른 한번째 봄을 축하해 . 그곳에서는 춥지않고 따뜻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고 바랄게. 많은 사람들 처음부터 지금까지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태연이 부르는 파트가 종현이 진짜 하고싶었던 말들이였다고.... 그래서 종현이 태연부를때 아련하게 쳐다보는거같네요 . . . 우는 얼굴로 나 힘들다 하면 정말 나아질까 그럼 누가 힘들까 아프다 징징대면 모두 다 괜찮아지는데 아냐 너는 날 이해 못 해 걱정 어린 니 눈을 볼때면 나도 혼자 있는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게 더 익숙해 날 이해 해줘 날 내버려둬

종현아 널 좋아하던 어린 내가 이제 회사도 다니고 돈도 벌고 내 몫 하면서 살고있어. 언젠가 한번쯤 만나게 된다면 내 인생의 일부였다고 항상 말해주고 싶었어. 사랑해 종현아 내 아티스트!

종현이가 태연이를 바라볼때 눈빛이 너무 슬프다...... 영원히 내맘속에 좋은 노래로 간직하고싶다.. ㅜㅜㅜㅜㅜ

제발 이제까지 종현이의 모든 가사들이 죽음을 암시한다고 몰아가지 말아주세요ㅠㅠ 종현이는 수많은 밝은 노래들도 작곡했습니다 종현이는 다양한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을 사랑했던 아티스트였어요 과거영상들 끌고오면서 이것도 그런거였구나 이러지 말아주세요...

@user-is2et7ur2k

6 жыл бұрын

김현주 인정해요ㅠ

@eune296

6 жыл бұрын

김현주 인정해요ㅠㅠ 근데 우울증도 있었고 돌아가시고 나서 이런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ㅠㅠ아무튼 행복한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네요 ㅠ

@user-hw2mk9vq5v

6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심;; 뭔 종현이 무대영상 좀만 슬픈거나와도 "이때부터 그랬구나.. 슬퍼보인다" 뭐 이런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haesoljeon

6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사람들이 김종현이라는 아티스트를 어둡고 아팠던 사람으로만 기억하게 될까봐 겁나요 밝고 예쁜 곡들도 많은데..

@user-nc1fy8px5y

6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항상 우울한 모습이아니였는데... 유쾌하고 장난끼있는 모습도 있는데 말이에요

종현이는 매일 우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이것만은 정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hy8877

5 жыл бұрын

말하고 싶은 바가 뭐세요?

@user-di2el2dt7z

5 жыл бұрын

매일 우울한 사람은 없음

@user-wp3qq8sh8s

5 жыл бұрын

gh y 니들 좆대로 궁예질 하지 말라구 ㅠㅠㅠ

@user-wp3qq8sh8s

5 жыл бұрын

도코다이 웅

@EXOGGSMSHINee

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7개월이 지난 지금 보는데 , 맞는 말이다. 김종현의 마음은 우리가 모른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모든 것에 의미부여 하고 슬픔을 프레임으로 만들어 종현이라는 사람에게 씌었다. 이것은 잘못됐다. 팬들을 만나며 행복했던 김종현, 무대를 하며 행복했던 김종현. 우린 그런 김종현을 잊어서는 안된다. 솔직히 나는 그렇게 큰 팬은 아니지만, 그의 소품집을 사랑했고 산하엽을 사랑했다. 그의 글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슬픔이 묻어난다. 그 자체를 투영하는 글이라 그럴까. 결론은 매일 우울해한 것이 아니니 대중들이 더 이상 그는 항상 우울했던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다.

나 대학 합격했다... 부고 접했던 게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지... 보고싶다 공부하면서 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곳은 여기보다는 더 따뜻했으면 좋겠어❤️사랑해 김종현

외모도, 돈도, 능력도 다 가졌고 정말 부러움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떠나가는 심정은 어땠을까. 외모도 돈도 능력도 줄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연예인이라는 벽에 가려져 아무리 소리쳐도 밖에선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았던 걸까. 왜 죽어야지만, 사라져야지만 그 벽이 허물어져 그 안에 숨겨진 외로움과 지친 마음이 보이는 걸까. 미리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뒤늦게 알아서 정말 미안해요. 힘들었던, 외로웠던 기억 모두 잊고 그 곳에선 부디 걱정없이 지내세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jinsungedward841

6 жыл бұрын

김김태현 이 글읽고 감동한번 더 받고갑니다ㅠㅠ

@user-be9pf1xi3i

3 жыл бұрын

인기랑 집착은 전혀 다른 거예요 티를 내는 사람이 그리 많은데 참 즐거웠겠다.

@monicamursch1028

6 ай бұрын

😊😊😊

@user-nd4ks3tp9q

5 ай бұрын

연예인은 밖으로 다 표현 할수 없었겠죠 진짜모습 을 대중들이 다 알수도없고 그사람의 진짜 모습은 알려고 하지않고 겉만 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는 연예계 ㆍ

노래 부를때 슬픈게 연기아닌 진심이였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슬프네 ㅜ

@youjinjang1

6 жыл бұрын

구파라 저도 슬퍼요 ㅠㅠ

@TansyWong92

6 жыл бұрын

나도요

@user-dh7qv3jv6w

6 жыл бұрын

하....ㅠ연기가아닌 진심이엿다니... 너무 슬프다

@mjk171

5 жыл бұрын

사랑해널이느낌이대로 다들 종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같은데 표현이나 생각이 다르다고 남을 통제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해주세요.

2022년에도 듣고있어요 :)

@menoexist3971

2 жыл бұрын

나도요…. 첫 소절부터 여전히 눈물이 나요

@yepzz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몇주 전부터 종현님, 설리님, 구하라님같이 아름답게 빛나시다가 별이 되신 분들 영상 찾아보면서 울었는데 몇 주 후에 문빈님께서도 떠나가셨네요 비록 종현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종현님은 말로 표현조차 못 할 정도로 아름답고 깊기도 하며 위로가 되는 목소리로 노래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문빈님 장례식 비공개로 하신다는 기사 보고 바로 종현님이 떠오르더군요. 비록 종현님이 떠나가실 땐 생각 없는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 속에서 가셨지만 문빈님 장레식은 기사 사진 한 장 없는 장례식이 된 걸 종현님이 하늘에서 보시고 가요계 후배가 자신과 똑같은 일을 겪진 않았다고 좋아하실 것 같아요.. 종현님은 정말 천사같은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비로소 천사가 되신 거구요. 종현님은 사실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러 온 천사가 아니셨을까요.. 오늘도 종현님 목소리에 위로받고 갑니다

진짜 말도안된다...

@user-re3pr5zw4e

6 жыл бұрын

우퓨비

@user-cb2hj2xm3s

6 жыл бұрын

그곳은외롭지않고 우울하지않고 공허하지않는곳이길 바래요 ...

@user-yo9tz7lw1y

6 жыл бұрын

윤수영 이러고 싶나요? 니가 인간인가요?

@ung6692

6 жыл бұрын

윤수영 미친새끼;

@user-oc8cw9nb6b

6 жыл бұрын

윤수영 미 ㅡ친년이 말이라고 걍 다 나오는 말인줄 아나 니 애미 죽어도 그딴식으로 말해라 꼭

외롭게해서 미안해 종현아

종현아 겨울이 다가오네. 너의 마지막 계절은 겨울에 머물러 있는데 시간은 돌고 돌아서 나도 너의 마지막 계절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그 땐 네가 참 커보였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넌 참 어리고 여린 사람이었네. 많이 많이 보고싶어

종현보고싶어 ㅠㅠ

자신이 하고싶은말을 조곤조곤 불러주는 태연을 보는 종현 눈빛을 보면 너무 아프다

@user-by4zz1hz7x

5 жыл бұрын

비선 종현이 라디오에서 lonely 중 태연파트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라 했어요 그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태연을 본다는 게 맞죠... 눈빛도 너무 슬퍼 보이고...ㅠㅠ

@user-sx9os3in5v

5 жыл бұрын

ㅜㅡㅜ 눈물난다.

@gwajadanji

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우리도 가수의 노래 속 가사를 들으면서 우리 입장하고 비교해보고 공감하곤 하잖아요. 노래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빠져들어있는 느낌이네요.

이번생은 너무나 화려한 삶이었으니 다음생은 너무나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 수 있기를..고생했어요 나의 별...

@turinoik9477

6 жыл бұрын

민둉 다음생은 그냥 나무로 태어나길

@user-om2hs1pn2p

6 жыл бұрын

나존스 저는 나무꾼이 될게요

@dnjsals46

6 жыл бұрын

럽시 나무꾼은 나무를 베는거자나요ㅠㅠㅠㅠ

@turinoik9477

6 жыл бұрын

럽시 나빳네

@user-iw3nf3cn4y

6 жыл бұрын

럽시 그럼 나존스?분을 죽이는거자나요ㅠ

오늘도 문뜩 너무 보고 싶어 보러왔어.. 날이 따뜻해질때도 네가 보고 싶고... 날이 추워지니 또 보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고 했는데... 여전히...그때 그 순간 처럼 보고 싶네...

곧 고3이고 성적에 대한 부담이 많아지는 이 시점에 지친 저한테 이 노래를 들려주니 서러워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종현님은 제 10대의 제일 자랑스러운 가수였어요 아니 지금도 자랑스러운 가수예요 고마워요 종현님 보고싶어요

논산훈련소 수료식 때 종현 사망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부대에 처음 전입을 가서 적응이 너무 안된 나머지 싸지방에서 이 노래를 매일 들었다. 누구의 위로의 말보다 이 한 곡을 듣는 거 자체가 내게 정말이지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지금은 거진 전역을 앞두고 있다. 덕분에 잘 버텼다고, 반대로 힘들 때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 전하고 싶다. 종현님 이젠 그만 편히 쉬세요. 정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덕분에 힘들었던 군생활 마무리가 잘 되어갑니다.

@user-bz3zo8tr4n

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17년 11월 동기..

@user-bz3zo8tr4n

4 жыл бұрын

군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shy8527

4 жыл бұрын

군생활 고생 많았어요

@handprint6758

4 жыл бұрын

군생활 고생하셨습니다

@user-ci1cs6xw7l

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나는 혼자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내기 싫어..혼자 참는게 더 익숙해..”

@onm8061

3 жыл бұрын

그냥 티내지

@yeonsookang3970

3 жыл бұрын

@@onm8061 그게 더 어려워요

@user-zh2ug1zi6x

3 жыл бұрын

노래들을수록 더 미안해요

@user-ei3ru8dc3k

3 жыл бұрын

@@onm8061 티 내는 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tjdrudchlrh

3 жыл бұрын

@@onm8061 티내면 그런말 하지말라고 하지..

오빠 겨울이오네 오빠도 오는 것 같아 거긴 어때? 살만해? 그럼됐어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내가 매일 빌게 오빠는 좋은것만 듣고 봐 나머지는 다 내가 다 보고 들을게

내가 힘들때 보러와서 미안해. 그곳에선 잘지내죠? 보고싶다..

잊지 않을게요..

@user-pg7jb6fm6d

6 жыл бұрын

두아 두아 이런새끼들 특징: 이틀이면 잊음

@user-xy3js9dk5y

6 жыл бұрын

안기모 어이없네 니가 뭔데 그걸 판단하냐ㅉㅉ에휴

@user-zx7cx8kc3m

6 жыл бұрын

이런곳에서 굳이 그런 말씀을 하셔야 하나요

@user-gc1vo1gr4s

6 жыл бұрын

이틀은 무슨 저 댓글 적고 폰끄자마자 잊어버리는게 팩트

@user-fh7sq4tw5n

6 жыл бұрын

안기모 닌 뭐 여러 군데에 부정적인 말 싸질러놨던데 꼭 그렇게 말해야되냐 생각 좀 하고 내뱉어라

못 헤어나오겠다 아까운 사람

지금도 듣고있어요..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

태연은 노래를 부르면서 눈을 마주칠때 살짝 미소짓기도 하는데 종현 표정은 정말 노래가사를 보듯 공허하고 슬퍼보이네요 그때는 그저 감정이입한거라고 생각해서 참 노래천재같구나했는데 이입이 아니라 당신의 이야기일줄 몰랐어요 미안합니다..붙잡지말라고 하여 붙잡지는 못하지만 잊지는 않을게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자랑스러운 종현

종현아. 샤이니 데뷔할 당시에는 아이돌 보는 것 보다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가 더 중요해서 솔직히 잘 몰랐어. 셜록 때 되어서야 앨범도 좀 챙겨듣게 되고 무대도 찾아서 보게 됐었거든. 그놈의 안무가 너무 재밌더라고. 그나마도, 어디 가서 요즘은 샤이니 너무 좋더란 얘기는 해도 이정도면 샤이니 팬이라고 말하는 수준은 못된다 생각했지. 드림걸, 와이 쏘 시리어스 활동 할 때 늦은 취준생이어서 하루종일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드림걸 수록된 앨범, 정말 뻥안치고 취업 준비하는 1년동안 같은 앨범만 하루에 10시간 이상 들으면서 노동요로 샤이니만한게 없구만 할때 그때부터 좀 정이 들었나보다. 트위터에서 종현이 계정 즐겁게 봤던것도 그때였던것같아. 내 머릿속의 종현이가 항상 그때 모습으로 그려지는거 보면. 어떻게 저렇게, 재밌지. 애가 영특하고 똑똑하고, 머리가 참 좋으면서도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려고 하고, 보통사람들조차 눈치를 보며 의견을 밝히기 어려워하는 이슈들에도 용기를 내보려 했던 모습들, 본인도 어려움을, 낯설은 발걸음을 딛기 힘들어 한다는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를 이기며 한번 더 낯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했던 그 태도, 아마도 그런 성격이 종현이 본인을 그만큼 성장시켰을 거고, 그만큼 아플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런 유명인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너가 너무 귀했고 기억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개인으로서 오타쿠 같은 면이 있으면서도 또, 어떤 면으로는 대중의 취향에 딱 본인의 결과물을 맞춰줄 수 있었던 깊고 다양한 테이스트를 가졌던 사람 또 연예인, 가수, 아티스트로서의 work ethic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다면, 종현이가 아이돌로서 일에 임했던 모습들이 이 직업 윤리의 교과서로 쓰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열정적인 사람 이런 가슴아픈 일이 일어난 이후로. 이 모든 일과 결과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계속 너가 생전에 어땠는지 찾아보게 되고 예전 라디오 찾아듣게 되고, 그러면서 마음아파서 계속 눈물 흘렸는데도 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실감이 안난다.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더 이상 이 사람은 나와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 않는구나 하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 자꾸 테이프를 감듯이 되돌리고, 없었던 부분의 기억을 새로 새기고 싶어하고 이 모든 일들의 처음의 기억으로 돌아가고 싶고 그런가봐. 테드 창이라는 SF 소설가가 쓴 네 인생의 이야기 라는 제목의 소설에서 어떤 기회로 외계의 언어를 알게 된 한 여성이 외계의 언어와 인간 문명 언어의 구조적인 차이를 익히게 되면서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는 방식이 달라지거든. 그러면서 자신의 딸의 죽음을 새롭게 이해하게 돼. 처음과 끝이라는, 원인과 결과, 삶에서 소멸으로 흐르는 방향성을 가진 시간의 개념, 타들어감을 돌이킬수 없는 촛불 같은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주어졌던 모든 시공간이 둥근 원과 같은 형태의 timeline으로 과거도 미래도 현재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차원에 머무름을, 소중했던 한 명의 삶의 시공간은 하나의 완결된 형태로 다른 사람의 삶 위에 겹쳐지고, 사라짐이 아니라 함께 여전히 존재하고 설령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다시 어떤 시점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삶의 주인과 우리는 같은 선택을 할 것이고, 의미있는 기억들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미래는 또 어떤 결과들과, 또 좋은 시작들이 함께 있는거야. 물론 우린 못 느끼지만. ㅋㅋ 이 얘기는 왜쓰냐? 자꾸 그 내용이 생각나고 그런다. 종현아, 앞으로 계속 들을 좋은 음악들, 가사들 만들어줘서 고맙고, 또 라디오와 인터넷에서 나눠준 이야기들 재밌었고 너 덕분에 팬 아니라 너무나 많은 일반인들도 재미없고 힘든 삶을 위로받고 즐거웠다는거, 종현이 너만큼 특이한 공인이 내 삶에 또 존재할까 싶을정도로 여러가지로. 정말 좋았어. 몰랐는데 뷰 가사도 너가 쓴 거더라. 말이 돼? 대단해. 만약에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가, 만에 하나 있다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연애도 하고. 행복한 선택지들 만들면서 살아간다면 정말 좋겠다. 너를 너무너무 응원해. 그리고 너의 팬들도, 샤이니들도, 또 너를 사랑했던 지인들도 모두 응원한다. 우리는 삶에 주어진 기억들을 사랑하면서 잘 살게. 잘 자. -샤이니 갤러리 펌

@smp6977

4 жыл бұрын

올리자

@user-fi7ht3rc7i

4 жыл бұрын

그어떤말보다도 잘자 마지막두글자에서 눈물나네요...

@user-mo1zq5kp2i

3 жыл бұрын

잘 자

@user-xn6cg4bn4g

3 жыл бұрын

.

@user-mg5zz5lz3v

3 жыл бұрын

공감가고 이쁜 말들

너무사랑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더욱더 보고싶어요 내사랑 김종현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

가끔씩 생각나서 한번씩 찾아옵니다.

종현 마지막 눈빛... 뭔가 진심을 알아달라는 눈빛같아..

2:00 종현 표정.. 가슴이 먹먹하다 못해 미어진다 누가 봐도 종현 곡들 속 가사는 이상하리만큼 괴롭다고 말해주고 있었는데..

@user-yr7lf3eo1m

6 жыл бұрын

이태리 몇년전우울시계란노래를들으면서느꼈던기시감이제는뭔지알거같네

@masterpiece74

6 жыл бұрын

태연 바라보면서 고개 숙이는부분이 왜렇게 슬플까요...

이 영상만이 주는 애뜻함과 아련함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보러와요.. 종현님..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 태연님도 건강하시구요❤

시간이 지나도 들을때마다 너무 좋네. 종현아 보고싶다

지금 듣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올해도 힘내시길 바라요 종현아 보고 싶다

종현이가 행복했던 모습까지 우울이란 프레임에 담지 말라는 말은 이해가 가지만, 본인이 힘들고 우울한 감정을 표현해낸 가사나 노래에선 그가 표현하고자 했던 그의 감정을 알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종현이의 모든 모습을 우울하게 보는건 아니지만 본인 입으로 우울이 성향이다 라고 여러차례 밝혔고, 그로인해 탄생한 가사나 노래가 있다는거, 그리고 마지막 결정까지 아는 상황에서 lonely 같은 노래를 들었을때 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하려고하는 생각까지 불편하게 생각하는건...

21년 12월의 끝자락에 종현님의 lonely 가 문득 생각나서, 노래듣고 위로받고 가요. 종현님도 편안하게, 따듯하게, 위로받으며 잘 지내시고 계시길 바라요.

2024년에도 듣는다 들어도 들어도 이 노래 너무 좋다👍

이거 나올때부터 봐온 영상인데 이일 일어나고 지금 보니깐 진짜 너무 슬퍼보인다 왜 몰랐을까 나는 항상 종현이 활발하고 노래를 사랑하는애로밖에 몰랐는데 ..

@user-pq9sc3ye2k

6 жыл бұрын

김채연 4시간전이였는데 봐왔다뇨...

@user-bz2de4uw8x

6 жыл бұрын

박서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 영상은 나온지 오래되었어요.. kbs에서 추모하기위해 4시간전에 올린거구요.. 너무나도 슬프네요..정말

@user-pq9sc3ye2k

6 жыл бұрын

후배위한자세 아..그렇군요 죄송합니다

@user-ve9qx8nr3e

6 жыл бұрын

팬은 아니지만 너무 슬프다 눈물 나올꺼같아요 ㅠㅠㅠㅠㅠ

@user-pq9sc3ye2k

6 жыл бұрын

팬계란후라이 지금 ㅅㅂ이라고 하셨나요 심하신것같네요 아무것도 뭐른다뇨 종현님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저 사과했는데 그난리세요 이상한사람 티내지말고 추모합시다

처음 들었을 때 태연 파트가 굉장히 많아서 피쳐링이 맞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까 태연파트가 종현이 자신을 얘기 하는거라서 태연이에게 그 많은 파트를 주지 않았나 싶다. 특히 "날 내버려 둬" 부분.

@winwinlawkim6708

6 жыл бұрын

2립1라잎 맞아요 라디오에서도 태연파트가 자신이랑 더 가깝다고 했어요

22년도 여전히 너와 함께해..

기억하는 것이 옳은지 기억하지 않고 놓아주는것이 옳은지 아직도 모르겠다 기억 해주길 원했을까 기억해주지 않고 놓아주길 원했을까... 답은 모르겠다 문득 문득 생각나고 이따금 마음이 아려온다

21년 12월입니다. 이 글을 쓴지 햇수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항상 우리 마음 속에 살아있는 그에게 다시 한번 위로 받습니다. 당신의 위로에 오늘의 소중함을 느끼며 잠을 청합니다. 고맙습니다.

@seunghoonlee5960

5 жыл бұрын

명곡이라 계속 듣게 되네요

@shoemnhh9059

5 жыл бұрын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아직 활동하고 계시는거같아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joanna8040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cn5bx8jp3z

5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jw2yb3wg6c

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노래가사에서 다 느껴진다... 얼마나힘들었을지

@sukjinson5331

6 жыл бұрын

Lonely 도 그렇고 우울시계도 그렇고 종현이 쓴노래들은 다 우울

@llllIIlllIlllllllIllllllI

6 жыл бұрын

+CONSTANT FREDRQUE 롤렉스가 뭔 상관인지...?;;

@user-qg2vh4bx9z

5 жыл бұрын

@@sukjinson5331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우울하거나 위로를 햐주는.곡들도 있지만 종현은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썻답니다=) 특히 일렉트로닉 계열의 노래를 정말 잘쓴답니다 ㅎㅅㅎ 도전적이고 천재적이라서 정말 여러장르의 노래에 도전하고 너무 이쁜곡들이 많습니다..!일부만 보고 일반화하지 않아주셨으면합니다ㅠㅜ

샤이니 팬은 아니지만 종현은 항상 보면 늘 배려가 몸에 배어있고 쉴 틈 없이 부지런하게 살던 이미지가 있다 .. 팬 위로해 주는 영상 보니 본인 천성이 그런 거겠지만 자기는 썩어문드러져가면서도 남 위로해 주는 바보같이 착한 사람 같다 부디 그곳에선 힘들지 않고 행복하길

종현아 보고싶어 그곳에선 오로지 행복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