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우미없이 시작했는데 30일이 되었어요ㅠㅠ 세시간이상 자는건 꿈도못꾸죠..으아 100일의기적을 믿으며!!!!!!!

@suhasis

6 күн бұрын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이제 50일쯤 되었겠네요!! ㅎㅎㅎ 백일의 기적 꼭 오길바래여😊!!

도우미없이 대단하시네용~~ 저도 둘째는 없이 케어했어요!!ㅎㅎ 그중 꿀템은 모빌이랑 태열 안올라오게 하는 아이누오 쿨쿨매트였던거 같아용^^ 육아화이팅입니당

저희 아기랑 비슷한 주수의 아기네요! 저도 똑같은 일생을 보내는 중입니다 새벽수유 할때는 꼭 진흙에서 빠져나오는것 처럼 몸이 무겁고 힘드네요.. 저는 산후조리원도 패스하고 산후도우미 없이 24시간 모자동실 고집했는데 고통만큼 아기를 더 빨리 이해하고 적응해 나갔던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제 일상을 보는것 같아서 너무 반갑기도하고 동질감이 느껴져서 댓글 남깁니다❤ 우리 힘내자구요 화이팅!

@suhasis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기를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다는거 너무 공감가요! 남편이랑 육아하면서 정말 아기와 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었거든여 🤍 그땐 이시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다신 오지않을 추억이고 어느순간 함께 성장하고 있더라구요. 우리 육아 함께 화이팅해요 🫶🏻

힘내십쇼! 아기한테 사랑을 많이 줘야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사랑을 배풉니다!

@suhasis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집에 사람 오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결벽증도 어느정도 있어서 ㅠㅠ 산후관리사분을 신청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속 고민중인데 ㅠㅠ 조리원 나온 직후는 아무래도 도움을 받아야할까요?ㅠㅠ

@suhasis

5 ай бұрын

사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것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신청하고 추후에 마음에 안들면 취소도 하는 방향으로 추천할거 같아요! 2주 신청하더라도 관리사님 출근 후에도 1주일로 줄일 수 도 있어요☺️(늘리는 것만 안돼요) 출산 후에 여자의 몸이 정말 예전같지 않거든요.. 저도 이정도 일줄은 몰라서 처음에 바로 신청하지 않은 것도 있었거든요 ㅠㅠㅠ 그냥 여기저기가 다 아프고 육아하면 잠도 제대로 못 자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같이 24시간 붙어있지 않는 이상 거의 제 몫이기 때문에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ㅠㅠ 저는 업체에 연락해서 제가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을 제대로 어필하고 그런 분으로 부탁드렸어요 ! 그리고 출근하시는 첫날에 관리사님께 제가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이라던가 지켜줬으면 하는 건 바로 말씀드렸어요 ㅎㅎ 그러면서 서로 맞춰갔던거 같아요:) 저도 신청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서 2주동안 몸조리 잘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