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체구는 장군급이 아닌데 저 표정,눈빛 연기만으로도 모든걸 제압하는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다

@user-og2kf3rb1y

2 жыл бұрын

실제 실록에서도 이방원은 엘리트에 감정 연기가 풍부한 장군이라하기엔 가녀린 체구였다고 하네요.. 딱 맞는 배역이었음 이방원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철없는 옥림이에게 자상한 타이름을 주던 아인오빠는 어디로 갔을까요?

진짜 이 때 연출 너무 좋았음..

@user-zt2zm6ud8m

4 жыл бұрын

종이 태우는게 포인트

@user-st8no6pn2w

4 жыл бұрын

틀딱사극 빼고는 이게최고인듯

@Why__Why

3 жыл бұрын

@@user-st8no6pn2w 정통사극이라고하기엔 존재하지않는 인물들이 주연으로 있고 퓨전사극이라기엔 퓨전사극으로서의 느낌이 없지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틀딱사극은 아닌듯합니다

@user-ci4xt7zk8h

3 жыл бұрын

ㅆㅇㅈ 살짝 잔인한것도

@wjy7843

2 жыл бұрын

정통사극 빼면 짱 인거 ㅇㅈㅋㅋ

정말 봐도 봐도 안질리는 명작...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다.

2:37 웃는거봐.... 소름.... 연기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j3dq8dz5p

4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육룡연기중에 이부분이 최고지림

@gugumya

3 жыл бұрын

유아인의 '만족'이라는 표현은 정말로..

@garonelane8525

3 жыл бұрын

@@gugumya 생각할거 개많은데 형이라 귀찮치만 웃어주는 느낌 ㅋㅋㅋㅋ

@user-bk8kw5mm4p

3 жыл бұрын

이근대위..

@user-ei8ho6uw6q

3 жыл бұрын

유재석 흡족 하는 표정같네

방간이는 살육에서 쾌락을 느끼는듯...ㅡ 방원이 종이태우며 웃는거도 소름

@archon3411

3 жыл бұрын

사이코패스 인데요? 상대 다리 먼저 때리고 몸통 때리고 마지막 머리..

@capitalist8330

3 жыл бұрын

@@archon3411 이성계 : 아들 우리 집지을거야 이방원 : 아버지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지은 후) 이성계 : 이집은 이제 동생꺼야

@user-f_ck_you

12 күн бұрын

​@@capitalist8330 무휼... 아무래도 동생 죽여야겠다

태종은 후손들이 영화찍고, 드라마 찍게 해주려고 인생 산 사람같다. 그리고 육룡이 정말 잘 만들었다 !!!

0:53 한때 동지였던 사람들이라 진짜 죽이고 싶지 않아 방지를 제발 여기 남아있게 해 자신이 연희를 죽이지 않게 해달라하는것처럼 보이는건 나뿐? 조연분들도 연기 대박인듯 “조금만 여기 있으면 된다 제발!” 이 대사가 멋있어 보이네

@user-bz4vw7yb5t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죽이고 싶지 않다는 것처럼 들렸어요

@young_ja

2 жыл бұрын

그거랑은 좀 다른듯. 조말생은 극중에서 이방지랑 동지라는 개념으로 묶이기엔 유대가 없었음. 그냥 이방지가 무섭기 때문에 후환이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 함 그만큼 이방지의 힘을 보여준거기도 하고

2:38 아 표정 진짜 대박... 역시 유아인 연기 갑이다

온갖 욕 먹어가며 조선을 만들었고 조선의 왕인 아버지로부터 온갖 욕 먹어가며 조선의 왕이 되었고 조선의 왕을 낳았고 그 조선의 왕이 한글을 만들어서 우리가 쓰고있음.

@user-uk5wo3ql8m

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죠 인간으로써는 아니더라도 조선 역사상 없으면 안되는 왕입니다

@user-yb9ny1lu8g

4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업적 : 세종대왕 아빠

@user-zt2zm6ud8m

4 жыл бұрын

@@user-yb9ny1lu8g 그건 또 아님;; 세종대왕 아버지라는게 큰 업적이긴하지만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도 가장 큰 공을 세운데다가 초기조선 왕권강화도 이방원이 다한거라;; 이방원이 왕권 못키웠으면 세종이 즉위하더라도 집현전설치, 한글창제, 장영실발견등등 세종의 업적들이 일어날 수 있는 배경이 성립이안됨... 가장 큰 업적은 세종을 낳은것보다는 왕권을키워서 적장자놔두고 똑똑한 세종한테 넘겨준거임 만약 이성계가 세종 아버지였다면 세종은 왕이 될 수 없음

@KangByeongHeon

3 жыл бұрын

@@user-zt2zm6ud8m 이게 맞음 왕권에 피해가 갈것같다 싶으면 진짜 가차없이 다죽임 (원경왕후의 가족들) 그덕에 세종이 신권에 휘둘리지 않고 하고싶은것 맘껏할수있던건데, 세종이 태종닮아서 신하들을 또 잘 휘어잡음.

@user-zq9vq2mk3b

3 жыл бұрын

ᄋᄋᄋᄋ 이건 진짜 역알못임 태종 역시 세종에 비견될만큼 뛰어난 왕 한국사뿐만 아닌 세계사를 봐도 왕권이 강해야 나라가 강대해지고 백성이 살기 좋음 귀족이 왕권을 넘어서면 백성들은 빼앗기고 고통스러우며 국력은 약해지고 나라가 망조에 듦 정도전이 꿈꾸던 재상정치가 실현됐으면 얼마못가 망조 들었음

2:31 방원아~ 이근이란다~~~

이방원은 폭국이라기보단 패왕인거 같음. 죽여야 할 자는 죽이고 살려야 할 자는 살리는 왕

@user-vr8bq1lu7p

3 жыл бұрын

정답. 무자비하긴 했지만 불필요한 살생은 피했고 백성한테는 자비로웠으니 패왕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네요

@sdgd-jv5bx

3 жыл бұрын

ㄹㅇ 외척의 싹 제거하고

@wjy7843

3 жыл бұрын

맞음 백성들한테는 관대한 모습 많이 보임. 더군다나 음서도 아닌 과거출신이라 머리독 똑똑해서 법이나 법리해석도 신하들이랑 토론뜰정도로 잘했음, 아이들이 태종이름을 새긴 공을 발로차고 놀아서 왕을 모욕한 죄로 붙잡혀와서 신하들이 처벌하려니깐 모욕죄는 그딴 곳에 적용하는게 아니라고 풀어주라고해서 풀어줬었음.

@tmpmk2

2 жыл бұрын

조선 태종 이방원과 당 태종 이세민은 칼로 군주가 되었지만 폭군소리는 듣지 않았음

@user-gw5id1cf7v

2 жыл бұрын

태종은 백성들한테는 스윗 그 자체였지ㅋㅋ 사람 떄려잡는 거골장 이미지가 강한데 네임드급만 딱딱 죽이고 왕권에 아무런 영향없는 사람은 그냥 안건드림

혹자는 용의 눈물이랑 비교하던데... 작품성은 시대를 타는 거다... 정통사극은 아니지만, 뛰어나게 각색된 작품이고 주제와 핵심을 잘 다듬었지. 게다가 이방원은 정말 센세이션이였지...

@user-so1gb2xf9j

3 жыл бұрын

ㅇㅈ 자꾸 씹덕 새끼들 몰려와서 퓨전사극이라면서 후려치기하는데 개패고 싶노

@musiczz789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용의눈물급은 아니야

@johnlemon6068

3 жыл бұрын

주제가 같으니 비교될 수 밖에.. 두 작품 모두 좋아하는데 살생부 저장면도 무게감이나 분위기 압도적인건 용의 눈물이 더 쩔긴 한다..

@user-tk2ff4qb6b

3 жыл бұрын

@@johnlemon6068 정통사극에 무게감보다는 트렌디하게 핵심 사건들을 "판타지를 섞어서" 잘 각색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 줄만하죠? 구성이나 전개도 훌륭한 편이고.

@user-tk2ff4qb6b

3 жыл бұрын

@@musiczz789 용의 눈물도 만능은 아니지만 무게감만큼은 인정합니다~

어우 진짜 유아인 연기 살벌하네 살생부 태울때 표정에서 광기가 느껴짐ㄷㄷ

1:01 이방간(강신효) 뚝배기브레이커 존나멋지다 ㅋ

@user-nr3ew1sx9k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 뚝배기 브레이커는 훗날 이방원한테 뭣도 모르고 덤볐다가 져 놓고 당당하게 살려달라고 하죠.

@user-sr1uu3ug4s

3 жыл бұрын

@@user-nr3ew1sx9k 당당하게 살려주기도했죠 ㅋㅋㅋ

진짜 이 드라만 이 장면이 백미지

@user-qq6kw6hh4u

4 жыл бұрын

제 개취 초고봉은 선죽교에서 포은죽는거요

@bjbjcgogogo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방지 정도전 이방원 만날때... 그때 생각하면 아련함..ㅠㅠㅠ 셋다 웃으면서 내려다 보고 있겠죠 지금은? ㅠㅠ

@user-bx9uk4gx9i

4 жыл бұрын

도화전씬이 최애

@user-nr3ew1sx9k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정도전에서도 용의눈물에서도 왕자의 난 장면이 나왔었는데 육룡이 나르샤가 단체 대학살이라면 용의 눈물은 출근이 곧 퇴근이었으며 정도전은 사냥이었다.

@user-hm2ig6rg3z

3 жыл бұрын

백미는 몸에안좋음

유아인을 떠나서 이방원역 맡은 유아인이 너무 좋아 ㅋㅋㅎ

유아인이 이방원? 웃었다가 진짜 이장면보고 권력에대한 광기... 진짜 대단했음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옥림이를 자랑하게 타일러주던 그 아인오빠가 맞으신가요?

이방지 왜이리 불쌍하냐.... 사랑한 여자를 지키지 못해서 강해졌는데 강해진것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잃네...

@Topaz753

3 жыл бұрын

역설적으로 아이러니하네요.

@user-kw9gg8mc8c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방지 실존인물임?

@Topaz753

3 жыл бұрын

@@user-kw9gg8mc8c 그거는 아님. 실제역사에 픽션을 겹친 드라마라서 이방지는 픽션에 속함.

@user-pg1ff2ib4q

3 жыл бұрын

@@user-kw9gg8mc8c 허구

@user-vb3hy9jz7o

3 жыл бұрын

@@user-kw9gg8mc8c 저기 인질로 있는 사람과 분이랑 이방지 무휼은 허구의 인물입니다.

유아인은 연기할 때 진심으로 살짝 미쳐 보여서 더 집중하게 만든다.

@user-ro9to3ds9t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게 너무 간지남

2:06 아 훅들어오는거 뭐냐고 ㅋㅋㅋㅋ

누구 댓글처럼 조선에 꼭 필요한 악역이었고 우리에게는 선군 그자체였다.

@jt1146

4 жыл бұрын

다크나이트 그자체

@siwooyun6774

4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선시대 사람임!?!?

@user-ce9xv5qi6v

4 жыл бұрын

@@siwooyun6774 조상이자너...

@siwooyun6774

4 жыл бұрын

@@user-ce9xv5qi6v ㅋㅋ 조상이지 현재하고는 상관 없어서요ㅎㅎㅎ

@Dd11130

4 жыл бұрын

@@siwooyun6774 이방원이 저 당시 저렇게 안했으면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이 없을텐데 현재랑 상관이 왜 없나여??

육룡이나르샤가 대단한게 정도전이랑 회차수는 비슷한데 정도전에서 대충 날려버린 사건들을 임팩트있게 하나하나 비중있게다뤘고(하여가 등), 조연들도 대부분 다 감정선이나 각자의 사연, 개성, 매력등을 잘살렸고 심지어 10~20대들이 좋아할만한 무협액션이나 러브라인도 집어넣음. 심지어 연출도 거의 드라마중 역대급

@user-wu4nd3xd5z

2 жыл бұрын

최고봉!

연출도 진짜 예술이고 유아인 연기는 진짜 악마의 재능 그 자체!

이후에 정도전 죽인후, 과거를 회상하고 정도전 종이를 태우는 게 진짜 레전드 장면이었지...

진짜 레전드

1:59 흐에에에에!!!!!

Yoo Ah In really made us all see King Taejong differently. He portrayed all of his inner conflicts so well that the tyrant that we've known is now sympathized for being a victim of his circumstance.

@alfarabi73

3 жыл бұрын

This was definitely not the first drama that portrayed Yi Bangwon as a complex and even a sympathetic character. "Tears of a Dragon," for instance, was a far superior and better acted drama with Yi as the center of the plot.

@G.SCmaria

2 жыл бұрын

@@alfarabi73 Better acted? Yoo Ah-in was brilliant. He's one of the best actors, if not THE best actor from the new generation. You might find Yoo Dong-geun better, but that's just your opinion, not a fact (as you stated it). Personally, the portrayal of Taejong in Six Flying Dragons is still my favorite (a minor detail, but age wise, Yoo Ah-in is much more fitted to play the role and made it more believable for me).

2:00 순간 귀에서 이이잉 기모링이 들렸다,,,

이 드라마 최고의 장면이지... 표현력 연출력 연기력 최고의 백미

1:55 이부분 개잔인하네ㅠㅠ

이.방.원.흑.화.

이방원이야 말로 진정한 왕이다

2:25 이근 ㅋㅋㅋㅋㅋ

유아인 연기력 쩐다 리얼..

2:35 이근대위 참교육...

@user-ki3sw8cf1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sujiai95

3 жыл бұрын

??? : 4번은 개인주의야

지금 봐도 명작이네..연기력이나 연출이

미쳤어..연기 연출 대본

유아인 넘 좋음 ㅠ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간지나는 왕 태종 이방원 아닙니까.

@user-gy2sx2wo4q

4 жыл бұрын

간지로치면 이방원이 수양이랑 투탑이긴함

@tj8669

4 жыл бұрын

@@user-gy2sx2wo4q 수양은 그래도 태종보다는 아래 형인 문종이 살아있을 당시는 조용히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음.

@user-gy2sx2wo4q

4 жыл бұрын

김태진 ㅋㅋ태종이 세조보단 난 이유 딱 하나 세종이 아들이다...

@tj8669

4 жыл бұрын

@@user-gy2sx2wo4q 하나 더 있죠. 태종은 권력을 공신들과 나누지 않아 왕권을 엄청나게 강하게 했지만 세조는 공신들에게 권력을 나눠서 상대적으로 왕권을 약해지게 했다는것

@user-kg5bw2kc2e

4 жыл бұрын

@@tj8669 그래도 세조 지가 왕위에 있는 동안은 태조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약하진 않은듯.

2:40 '이근' ㄷㄷ

Bang Gan is using the mace very well :)

아니 백성한테는 성군이지ㅋㅋㅋ 관리들 한테는 성군이 아니지 일만 시키는데 어캐 좋아하겟음ㅋㅋㅋ 사실 이방원같이 제정신 박힌 왕이 한두명만 더잇엇어도 조선 역사가 길어졋을듯. 백성이 뭘 원하는지 신하는 뭘 해야하는지 가장 정확하게 알고있던 왕이였는듯. 폭군은 절대 아니였지 그냥 사이다 패스 왕이였지 드라마든 소설이든 사이다 역할을 해주는 그런 시원시원한 사람이였지. 저 시대기준으로 가장 똑똑햇던 왕이였는듯

@sidneykim0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정도전이 더더욱 필요했던거지. 조선시대 통틀어 성군이라 한 사람이 세종,영조,정조 많이 쳐주면 성종 정도인데, 25대 동안 성군이 아니었던 확률이 그러면 84%임. 그럼 상식적으로 이런 확률에 휘둘리지 않는 제상정치를 했어야하지, 태종같은 왕 한두명 더 필요했던게 아니라 ㅋㅋㅋㅋㅋ 근데 어느쪽이었든 유교국가였으니 걍 망하는 건 당연했으니 뭐.. 베스트는 제상+실학 이지 않을까

@ktghenry

3 жыл бұрын

@@sidneykim0 맞는소리긴함 확률상으로도 미래를 위해서라도 정도전이 맞앗지 정말 너무나도 현대적인 사고를 가지고잇엇을뿐.. 저 시대에서는 한번에 나라를 바꾸긴 힘들었지.. 이방원의 유일한 실수라면 후대를 너무 믿엇던거아닐까싶음

@KangByeongHeon

3 жыл бұрын

@@sidneykim0 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재상급인 총리, 대통령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 있는 사람들은 국민의 선거로 선출되는 관리임. 하지만 저 시대 재상은 양반들 사이에서 선출되는 관리였음. 말이야 과거제는 중인에게도 열려있다지만 중인정도 되면 먹고살 일도 바빠 공부하기 힘든것도 현실이고 역대의 어떤 역사를 봐도 신권과 왕권의 대립이 없던적이 보기 드물음. 재상중심정치가 실현됐다면 초기에는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할지 모르나 결국 가면 갈수록 부패하고, 기회의 폭은 좁게 됐을것이라고 생각함. 이방원의 절대왕권 구축, 여기서 재상정치를 끝장내지 못했다면 조선은 오래가지 못했을것같음.

@user-ts4mu6gl4c

2 жыл бұрын

뭐 사실 200 ~ 300년후에는 이렇게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긴 힘들죠 다만 이방원 본인은 정치를 잘했고 아들이 세종인 시점에서 할만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캬~~~ 연기 굿~~~~~~

방간이가 터프한 척 하면서 철퇴로 사람 죽여놓고 피 튀니까 "으~" 하는 표정 개귀요미😄

우리 무샅 이근 대위님....ㅠㅠㅠㅠㅜ

이때 마지막에 종이 탁 태우면서 임팩트......

어쩔수없는 피의숙청이지 ㅋㅋ 자기가 먼저 치지않으면 지가 당하는걸 똑똑한 이방원이 모를리가

@hunj2908

3 жыл бұрын

조선에는 꼭 필요한 왕이였어서 다행

@user-bl4wo2nr2h

3 жыл бұрын

똑똑해도 너무 똑똑했음 자료 몇개보지도않았는데 큰뜻을알정도였으니...

배경음과 화면과 완벽한 일치

처음부터 이성계가 이방원한테 왕위 물려주거나 세자 책봉 했어야하는건데 이방원이 나라 세우는데 공도 컸는데 말이야

@dldeo0587

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정도전과는 충돌이 불가피할 겁니다 이방원은 전제군주로러의 이씨조선을 원했고 정도전의 신료중심의 정치와는 대립할 수 밖에 없었어요

@gogisawaodaga234

4 жыл бұрын

@@dldeo0587 왕자의난도 일으키겠다 정도전도 그냥 단칼에 베어버릴듯

@user-cy5gt2og7w

4 жыл бұрын

@@idanim_ 그래서 방석을 세자로 세운겁니까? 방석은 되는데, 방원이 안된다는점에서 이미 틀렸습니다.

@user-cy5gt2og7w

4 жыл бұрын

@@dldeo0587 방원을 왕으로 세웠다면, 유혈사태는 훨씬 더 줄었겠죠. 이미 왕이된 방원은 정도전과 서로 정치적으로 대립하며, 때론 합심하며 어쩌면, 재상정치보다 더 나은 (뿌나의 이도가 그리는 )설명하고 설득하는 기틀을 세웠을지도 모르지요. 서로가 죽여야만 하는 관계였기에 모진 결심을 했던것이지... 어쩌면 더 나은조선이 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ldeo0587

4 жыл бұрын

@@user-cy5gt2og7w 뭐 어디까지나 만약이라 님 말씀처럼 될수도 있지만 제 상각에 이방원의 성정과 이후 행적을 보면 태조가 죽자마자 숙청을 진행하여 자신의 편이 아닌 공신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정통성이 있는 형제들을 정리했을거라고 봅니다 특히나 정도전은 1등 개국공신이자 혁명의 중추로서 당시 조정을 장악하는 신하였고 강력한 왕권을 추구하던 이방원에게는 눈엣가시이므로 숙청대상 1순위 였을거구요

저렇게 심효생을 베어버린 무휼은 훗날 젊은 세종대왕이 태종이 죽인 인물들을 읊을 때 그 옆자리에서 자신이 베어넘긴 심효생의 이름을 듣게 된다 카더라....

@SOF_TACTICAL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과거시험에 전국몇등이었나요?

@taejonglee

3 жыл бұрын

@@SOF_TACTICAL 병과 7등이니까 18~19등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taejonglee

3 жыл бұрын

@Mia San Mia FC Bayern 그럼요~ㅎㅎ 천재 군주라는 그 세종대왕의 아버지임을 생각해본다면....ㅎㅎㅎ(참고로 이방원은 체격도 다른 형제들에 비해 비쩍 마른 모습에다가 상당히 병약해 보였다고 하네요.)

@taejonglee

3 жыл бұрын

@@user-be9nw2hd4u 제가 말한 병과는 무과 얘기가 아니라 갑을병정 할 때 그 병입니다.(갑과 1등이 장원이구요.갑과에 포함되는 사람들이 전국석차 상위 1프로고 그 밑으로 을과, 다음이 병과 그 다음 정과 순입니다.)무과는 님 말씀처럼 1391년부터 본격 시행된 게 맞습니다.

@lllj1274

3 жыл бұрын

@@taejonglee 병과라니까 무과 없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씨익 웃을 때 소름이다

2:32 누가 이근대위 짤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이방간 모닝스타 들고 가는거 쓸데없이 간지나네

태종 이방원이 있었기에 세종대왕께서 맘껏 뜻을펼칠수 있었죠. 문종 또한 좀더 장수했더라면 세종 못지않게 업적을 세웠을텐데, 문종이 일찍 단명해서 그렇지 천재라고 불릴정도로 학식에 매우 뛰어났고 성품도 어진, 성군의 모든 덕을 갖춘 임금이었다고 전해지죠. 그리고 수양대군을 끔찍히 아끼며 서로 우애도 엄청 좋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그리 아끼던 동생이 자신의 자식을 그리 내칠줄 알았을까요... ㅠㅠ

@garammaru3272

2 жыл бұрын

권력이라는게 혈육의 정조차 무너뜨릴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겁니다.

2:42 이근..?

저 브금이 이 작품을 관통하는 브금같음 메인브금

2:32 안녕하쎄요 ROK SEAL 이근대윕니다

명작...

살생부 태우는 것이 간지

아~! 용은 눈물을 흘렸도다~! 어떻게 나에게서 저렇게 나보다 더한놈이 태어났는지~!

2:20 2:20 방간:야~ 이 아새끼 누구뉘이~? ???이근입니다 대군마마 방간:방원아~ 이근이란다~~ 하핳하 이 부분 의외로 킬포 ㅋㅋㅋ

@wjy7843

2 жыл бұрын

ㅋㅋ칼질하다가 공손하게 차렷하며 대답하는것도 킬포ㅋㅋㅋ

유아인 연기 진짜 개소름

2:28 이근 ㅋㅋㅋㅋㅋㅋㅋ ㄹㅈㄷ

유아인연기 ㄷㄷ

아즘마 아아 아하 아아 레전드

2:41 이근대위: 너 인성 문제있어? 2:36 이방원: 오우예~

반갈라죽으신 이근..

2:26이근 대위님...!

태종 이방원 형 이방간 역 연기한 저 배우분 실제 유아인보다 3살 어립니다 (1989년 생)ㅋㅋㅋ

@user-zt2zm6ud8m

4 жыл бұрын

이방간 ㄹㅇ개쌉간지임ㄷㄷ 철퇴로 대가리 깨는게 누가봐도 북방에서 온남자ㅋㅋㅋ

@user-sb8um8mg7x

4 жыл бұрын

권혁수인줄...

@user-jo2zn1fd8z

4 жыл бұрын

띠용?!!!

@user-wd9pm2rz6r

3 жыл бұрын

@@user-zt2zm6ud8m 그래서 북한 사투리 쓰나? 이근 이름 물어볼 때 야 이 아새끼 누구네라고 한 거 맞음?

@user-id9rg6kp5b

3 жыл бұрын

@@user-wd9pm2rz6r 원래 이성계 집안이 함흥출신으로 알아요

2:41 진짜 이근이네

2:41 이 이름만 들으면 생각나는 '그' 명언 인성 문제있어?

심효생과 이근은 모두 이방원과 같은 년도에 과거 시험에 합격한 일종의 동기 같은 인물들임 ㅋㅋ

@wjy7843

3 жыл бұрын

동기끼리 사이좋게 지내지 않은 최후?ㄷㄷ

뿌나의 회상씬에서 이방지에게 어서가서 본원을 지키라고 했던 그순간이 바로 이순간이었구나...

여기 이근이 나오네? 내가 지키지못한 사람이 많구나..! 난 무얼믿고 산단말인가! (하아~)

"방원아 이근이란다~ 하하하하(퍽!)" 할때 이근 대위가...

2:41 방원은 개인주의야

@강동식이

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입니다

이방간 호쾌하다

나이 잔트가르 이방원 존경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이근에서 멈춤

세리큰오빠....여전히 여리신 ㅋㅋㅋㅋㅋ

2:41 4번은 개인주의야

제일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화 6화 12화 18화 25화 36화 그리고이거 47화

2:41 이근?

2:41 이근대위가 저기서 죽네

@user-dm3bj4xg5c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개인주의야

@user-bm5vt5yo8z

3 жыл бұрын

조선 버려? 아빠 버려?

@realdennis79

3 жыл бұрын

이근대위 아시는 구나

@dieyousim8849

3 жыл бұрын

UDT SEAL출신이 허무허게

@user-ee4ct2is1h

3 жыл бұрын

인성 문제있는 놈한테 죽음

하나도 안 잔인해보이고 심지어 정의로워보임

아 시원하다 꺼억 소화 끝~ 그레 이게 진짜 답이지

와 살생부 인원들 죽이는 무휼포함 이방원 수하들의 표정이 참 ㅎㄷㄷ

정의에는 선과악은 존재하지않다. 정의를 위해서는 악을 선택해야 될때는 과감히 선택해야 바로선다.

02:33 이근

이근....대위님?

2:07 이잉~ 기모리

조선에 꼭 필요한 악역이였습니다.

@user-ok8dp7mh5t

4 жыл бұрын

태종의 평가는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괜찮게 봅니다

@oneway8735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top2792

4 жыл бұрын

태종으로 인해 왕권이 강해지고 그 덕분에 세종대왕이 마음껏 정책을 펼칠수 있었으니 진짜 대한민국에 필요한 악역이었지ㄹㅇ

@hooni0000

4 жыл бұрын

맞죠, 조선후기 성군이던 정조도 외척세력에게 막판에 계속 발걸음 잡혔고 독살 의혹까지 있을정도였죠 아마 영조가 탕평책안하고 외척세력 다 잡아버렸다면 훗날 조선은 더 오래갔을듯

@user-gm5wv1nk8f

4 жыл бұрын

@@hooni0000 그렇게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영조도 노론이 즉위시킨걸로 아는데

Why is so hard to have the english sub title...

사실상 정당방위

2:41 앗 .... 갑자기 거기서 나오시면 ...

Bgm 미쳤다 진짜

2:19 이근 대위 사망..

@fusloda

3 жыл бұрын

혐의 : 엉덩이

1:00 오호~ 이 부분에서 무인시대 이의방이 생각나는구만

볼때마다 샘이깊은물에서 살생부 장면 어찌 연출할지 기대됨

@user-qt3xr8zg4g

4 жыл бұрын

샘이 깊은 물 배경이 뭔데요???

@SRSLT

4 жыл бұрын

@@user-qt3xr8zg4g 세조 계유정난이요

@user-qt3xr8zg4g

4 жыл бұрын

@@SRSLT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언제 쯤 시작할까요 ㅠㅠ 육룡이 끝난지도 4년이 넘었는데 ..

@SRSLT

4 жыл бұрын

@@user-qt3xr8zg4g 아직 예정이라고만 되어있지 언제 할지는 저도 ㅎㅎ;;

@Lucifer_66618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계유정난은 이것보단 스케일이 작아서 웅장하게는 불가능한…..광기 집중?

이방원은 왕권보다 신권이 더 쎄지는 것을 두려워했고 실제로 정도전이 그렇게 하려고 했었어서 그걸 방지하려 대부분의 건국 공신들을 죽여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