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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서 7.5명을 봐야 한다..... 이게 무슨 생지옥인가요...ㅠㅠ

‘자녀 분도 못하는 걸 저분들이 한다.’ 이게 정말 팩트네요... 아무리 돈을 지불했고 당연하고 정당하게 서비스를 받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세상에 정당하고 당연한 건 없습니다 그게 아무리 돈일지리도요.... 오히려 다른 직업들보다도 대단한 일을 하시고 계신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새삼... ㅠㅠ

굉장히 가치있는 일인데 사회적인 시선이 문제다,,,

경력이 인정 안된다니요?? 화 가 나네요! 우리엄마도 이일하셨었고 이일로 은퇴까지도 하셨는데...허...참....진짜 개선이 필요합니다!! 연봉도 올라야하고!!....

35살 요양보호삽니다. 진짜 인원충원이 필요하고요. 어르신이나 진짜 극소수의 보호자들이 당연히 너희는 똥귀저귀 치우는사람이라고 얘기하는사람들도많아요. 어르신들한테 맞는것도 일상이고요 진짜 가끔나오는 학대기사로 요양보호사 다 싸잡아서 욕하지말아주세요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최저시급이라니.. 저 분들은 그냥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시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고단한 일을 하고 계세요. 사람들의 인식이 더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어딜가나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굉장히 훌륭하고 대단한 직업이에요.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 않듯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것도 절대 쉽지 않아요. 그 헌신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병원에 숨은 일꾼입니다 저는 대학병원에 병원도우미입니다 그말이듣기싫어 조무사 준비중입니다 제가 일하면서 느낀거는 간호사들은 알아야합니다 우리들에게 정말 고마움을알아야한다 근데 진짜 억울한건 그걸모른다는거지 진짜 예전에는 침상정리 모든걸했는데 힘들다는 이유로 조무사나 보호사들이한다는거 진짜 간호사들 태움 그들도 다른사람에거 그런다는걸 알아야한다 서로필요하니까 병원에서쓰는건데 간호학원원장들도 원생들받을때 정말 마음비우고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할수있는지 물어보고 받았음좋겠다 언제쯤 대접받으면서 살수있을지 정말 필요하지안다면 나라에서 허가내주지말고 그잘난 대학나온 간호사님들이 다하시길 우리들 괴롭히지말고 방송에한번 나왔음좋겠다 그들에 실체

유치원 어린이집교사 요양보호사 직업은 연봉 무조건 올려야된다. 언제 좀 현실이 나아질까요ㅜ 최저시급을 받고있어요 이게 말이되나요ㅜ

제발 요양보호사들 급여 처우개선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노인이됩니다. 떠나는 길에 수발이 되어 주시는 분들 떳떳하고 인정 받고 복지 처우도 든든해야 보람 있는 삶을 이어가지 않을까요? 요양보호사님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사회복지과 학생입니다.

저사람들은 정말 품격 자체가다르다

진짜 업무강도 어마어마하게 높은 직업인데, 일부 폭력적인 사건으로 사회적 시선은 더 안좋아지고.. 너무 안타깝지만 그만큼 정말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요앙보호사 선생님들

맞아요 3교대라서 한 분당 한 병실 어르신들 다 챙기시더라고요 ㅠㅠ 최저임금은 너무 말도 안 되네요... 직접 경험해봤다면 보호사님들께 함부로 말할 수가 없어요 존경받아야 마땅할 직업이에요 응원합니다!

의사 간호사 분들도 대단하지만 요양보호사분들도 대단하십니다;,

저희 엄마도 요양보호사 이십니다. 정말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분들이신데, 역할에 비해 처우가 너무나 열악하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상처 받을까봐 오히려 더 밝게 치장하고 밝게 웃으며 퇴근하신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났어요. 우리 어머니도 간호사신데 아픈 분들 대응한다는 게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몸이 아프다보니 기본적으로 지쳐있고 쉽게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도 저렇게 담담하게 경험담을 펼칠 수 있다니.. 저 분들의 인격을 본받고 싶습니다.

경력10년차 요양보호사의 가족입니다.

요양보호사분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이 안되니 자격증을 따 놓고도 일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