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권3은 특유의 콤보방식으로 인해 개발부서도 해체되고 이름도 용호의권 외전으로 격하되었지만 역설적이게도 3d 스타일의 콤보방식은 아랑전설 리얼바우트 시리즈에서 꽃을 피우게 되지요

@user-bt9kz4xk8o

Ай бұрын

아하!! 그리 됐군요...ㅠㅠ 개인적으론 1,2탄을 잘 못했는데 3탄이 쉬워서 접근하기 수월했답니다.

크흠.... 전 용호권만의 호쾌한 타격감과 박진감이 많이 1~2 탄 보다 많이 사라져서 ㅠ_ㅠ 실망했던 3탄, 하지만 친구들이 오히려 이 시리즈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bt9kz4xk8o

Ай бұрын

1,2탄은 뭔가.....굉장히 근접한 거리에서 서로 싸웠다면 3탄은 다소간 거리가 길어졌죠...게다가 쓰는 기술들 까지 느려진 느낌이구요..ㅠㅠ

용호의권3는 제대로 안해봣는데 타격감은 약해졋지만 부드러운 모션만큼은 최고수준인듯..모션 퀄이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즈랑 비슷하네요

@user-bt9kz4xk8o

Ай бұрын

뭔가, 실사 격투기 게임 같기도 해서...개인적으론 재밌게 했었습니다. ^^

뭔가 아랑전설 보다 개성있는 케릭터들이 없어보이네요...그러니까 킹오파라인업에서 카스미말고 등장하는 케릭터가 없어서 슬퍼...

@user-bt9kz4xk8o

Ай бұрын

그렇더군요 ㅠㅠ 뭔가 기존 시리즈와 차별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일을 거르친 느낌입니다. 마치 더블드래곤 1,2의 기존 흥행의 장점을, 걷어차고 더블드래곤3를 만든 느낌이랄까요?

서양판땜에 용호3가 된 용호외전 그래픽 음악 모션 좋았지만 어처구니없는 얼티Ko와 조잡한 콤보 무개성의 캐릭들(남은건 카스미와 밈으로 개그가된 진 정도)과 보스.. 시도는 좋았지만 2의 장점을 전부 버린건 망할만했습니다 유리가 플레이어블에서 빠진건 용서도 안되고

@user-bt9kz4xk8o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안타깝습니다.

맞고 일어나는데 너무 오래 걸림

@user-bt9kz4xk8o

Ай бұрын

그렇죠..맞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