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껌을 씹어요?" 껌의 몰락ㄷㄷ🥄ㅣ돈슐랭 / 14F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껌의 매출이 쭉쭉 떨어지는 중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인데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돈슐랭에서 분석해봤습니다🥄
#자일리톨 #하리보 #젤리
00:00 오프닝
01:17 껌의 탄생
03:13 껌으로 초호화 마케팅? 껌의 전성기
07:15 자일리톨의 등장
08:30 껌이 안 팔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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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500

  • @yellowcloud50
    @yellowcloud502 жыл бұрын

    1. 껌의 한계 : 단물 3분컷 2. 카드 및 스마트폰결제 : 현금사용 감소로 인해 잔돈바꾸기 안함 3. 쓰레기통 감소 : 버릴데가 없음 4. 콜라보 부재 : 제과회사도 껌이 별로 인기없다는 걸 알다보니 개발 안함(ex 불닭볶음맛 껌, 허니버터 껌, 밀크티껌, 위스키껌, 흡연용껌) 5. 가격 : 이제 껌값이 아님

  • @ADISUOO

    @ADISUOO

    2 жыл бұрын

    ㄹㅇ 500원짜리 왔따 껌도 프리미엄이었는데 지금은 후레쉬프레시 그 롯데 껌이 900원임 크기도 그대로고 또한 저는 왜 껌을 안씹게 됬냐면 껌을 먹으면 네모턱이 된다는 소문을 듣고 점점 안씹게 됬던것같아요. 턱은 살이 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 @user-ys4nh2ic8z

    @user-ys4nh2ic8z

    2 жыл бұрын

    일단 껌이 너무 단조로워졌음. 자일리톨이후로 다양성이 떨어지면서 걍 자일리톨맛 껌밖에 안보임.. 모양도 지렁이 모양 곰돌이 모양 이렇게 다양하게 나오면 더 잘팔릴거 같은데 식감도 겉바속촉 뭐 이런거 없음 다 딱딱해....

  • @uzi6884

    @uzi6884

    2 жыл бұрын

    @@user-ys4nh2ic8z 그런 다양한껌들은 해외에 많고 우리나라는 잘 생산을 안함..

  • @2choi993

    @2choi993

    2 жыл бұрын

    불닭껌 스바 ㅋㅋㅋㅋㅋㅋㅋ 먹다 죽겟네

  • @user-kh3ep9dt7b

    @user-kh3ep9dt7b

    6 ай бұрын

    ​@@user-ys4nh2ic8z이미 있음...

  • @Daldal-ing
    @Daldal-ing2 жыл бұрын

    대표적 이유 2가지. 껌을 씹는경우가 보통 식후 입가심용인데, 이게 아메리카노로 대체가 되었음. 카페문화가 대중화된 00년대 중후반부터 껌이 몰락했고 시기가 정확히 일치함. 그리고 껌을 먹고싶어서 살때도 있지만 보통 잔돈필요할때 잔돈바꾸기 용도로 많이샀음. 껌이 제일 싸고 만만하니까. 근데 현금보다는 신용/체크카드, 그리고 교통카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잔돈바꿀목적으로 껌을 살 이유가 없게됨. 마찬가지로 이 시점도 껌의 몰락 시점과 일치함. 현금에서 카드가 일반화된 시점도 00년대 중후반이며, 껌의 몰락도 그무렵임.

  • @wanjae05

    @wanjae05

    2 жыл бұрын

    잔돈바꿀려고 많이 샀었는데 지금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않죠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2 жыл бұрын

    오오 맞네 맞어

  • @realk6218

    @realk6218

    2 жыл бұрын

    이건 한국 시장에서만 국한되는 논리인듯 미국 일본 유럽은 입가심으로 커피를 한국처럼 심하게 소비하지 않을뿐더러 특히 일본은 신카를 거의 사용하지않음 그 나라에서도 하락세 원인으로 관통할수 있는 다른 이유가 있을듯

  • @wanjae05

    @wanjae05

    2 жыл бұрын

    지금껌값얼마예요? 안사먹은지 10년은넘은듯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2 жыл бұрын

    @@wanjae05 비싼건 1000원 대 할걸요? 옛날에야 하나에 300원 500원 했으니 동전으로 바꿀려고 많이 샀다라지만 요즘은 껌 하나도 과자 한봉지 가격이랑 삐까뜨니 뭐..

  • @Decem02
    @Decem028 ай бұрын

    다른 부수적인 이유도 여러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껌을 씹으면 무의식적으로 심심함을 채우는데 , 핸드폰 보느라 인간이 심심함을 느낄새가 없어서그래요. 일하면서, 운전하면서는 종종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껌을 생각하기엔 껌씹는 행위보다 핸드폰에서 오는 정보자극이 더 크죠. 젤리랑 껌을 비교하자면 20분 동영상과 6초 숏츠같은데 숏츠 압승인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돼요

  • @user-kx2gm2kh5s

    @user-kx2gm2kh5s

    5 ай бұрын

    저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세계적인 인구감소현상에도 일정부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없었을땐 저녁먹고 불끄고 잠자리에 들면 부부간에 할일이 있었는데 지금시대엔 스마트폰을 비롯해 즐길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 @pkkp42

    @pkkp42

    4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 @user-hx6sf8jh2g

    @user-hx6sf8jh2g

    4 ай бұрын

    이게 맞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껌시장은 줄어들기 시작함 시기가 일치하네

  • @user-hy3tl1of4k

    @user-hy3tl1of4k

    4 ай бұрын

    제생각을 정리해서 먼저 올리신분이 계시네요 거기에 추가로 커피의등장이죠

  • @chunsik_ee

    @chunsik_ee

    4 ай бұрын

    저두ㅋㅋ

  • @undertaker.J
    @undertaker.J6 ай бұрын

    연령성별불문 치아교정 인구가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것도 한몫 했을 것으로 추정. 일단 교정을 한번 시작하면 그 기간이 상당히 길고 교정기에 끈적이는 껌이 달라붙으면 장치탈락의 위험과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씹지 않게 되고 장기간 껌을 씹지 않는 습관이 고착화되어 그 후에도 껌을 잘 씹지 않게 되는 습관으로 이어지기도 함

  • @pierreocg
    @pierreocg2 жыл бұрын

    가게에 들어갈때 '난 오늘 xx껌을 몇개 사야지'라고 계획하고 사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다들 그냥 돈 냈는데 500원 거슬러 받으니까 그냥 심심해서 하나 사다 씹는거지. 근데 요즘은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삼성페이 등등으로 거스름돈이 발생하는게 쉽지 않고 발생했다 하더라도 요즘 껌이 한통에 1000원이라 사기도 좀 뭐함. 그래서 진짜 껌 구매자는 마니아 층만 남았을듯.

  • @qxcv98

    @qxcv98

    2 жыл бұрын

    아 나 자일리톨껌 4개 사야지하고 들어간적있는데

  • @aqua116

    @aqua116

    2 жыл бұрын

    거스름돈 들고가다 잃어버릴까 종종 사긴했지...

  • @jo-pp8kl

    @jo-pp8kl

    2 жыл бұрын

    차에 놓을 용도는 일부러 삼..마케팅이 바뀌어야할 시기인듯요

  • @user-tm3dx1ii8j

    @user-tm3dx1ii8j

    2 жыл бұрын

    @@qxcv98 자일리톨은 좀 예외인 느낌이 있죠 가글 대용으로 씹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요

  • @gori3420

    @gori3420

    2 жыл бұрын

    이미 장거리 운전자들 졸음퇴치용이 주판매대상인걸로 알고 있어요

  • @hanol247
    @hanol2472 жыл бұрын

    학생때 ID였나 케이스에서 뽑아먹는 껌 처음나왔을때 반에서 유행해서 친구들끼리 엄청 나눠먹었는데..추억돋돋

  • @user-dw6cu8db1v

    @user-dw6cu8db1v

    Жыл бұрын

    아 그 ㅈ만한 껌 ㅋㅋㅋㅋㅋ 나는 한개로 안되서 한번에 2~3개씪 먹었는데 추억이네

  • @charlie8553

    @charlie855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 @dd-rw8ey

    @dd-rw8e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이게 내가 젤 마지막으로 씹은 껌인듯..

  • @user-jx7wi8wc9e

    @user-jx7wi8wc9e

    Жыл бұрын

    틱 택 톡 아이디

  • @apple7746

    @apple7746

    8 ай бұрын

    그 돈 다 일본으로 갔어요 ㅋㅋ님음 가난해 졋구 ㅋ

  • @SUEITRAY
    @SUEITRAY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껌이 '입가심' 이란 개념이었는데 요샌 식후 커피나 차를 마시는게 문화가 되다보니 껌을 씹을 이유가 없어졌죠... 입냄새용도 더 효과좋은 호올스나 가글, 입냄새 제거 사탕 등이 있구요.

  • @user-xd7lm7mj3j
    @user-xd7lm7mj3j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도 껌을 즐겨 씹습니다만... 아무래도 뱉어야 하는게 불편하긴 해요. 쓰레기고ㅜ 쓰레기통에 그냥 버릴수도 없고 꼭 뭐에 싸서 버려야하고..단물 빠져서 뱉고 싶을때 되면 갑자기 처치곤란임 ㅋㅋㅋㅋㅋ 삼킬수 있는 젤리로 대체되는 이유를 알겠으나 젤리는 또 넘나 달아ㅜㅠ

  • @jetblue22
    @jetblue222 жыл бұрын

    껌의 하락세는 껌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꾸준히 누적되어온것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1.지금은 없지만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껌 강매 2.껌을 씹으면 사각턱이 되거나 턱에 안좋다 3.껌 씹는 모습은 건방지다. 4.뒤처리가 곤란한 껌은 공공위생에 좋지 않다 등등 이러한 부정적 인식이 계속 누적된게 크지 않나 싶네요

  • @djluciferypk

    @djluciferypk

    2 жыл бұрын

    2번 ㅇㅇ

  • @hwangsong8

    @hwangsong8

    2 жыл бұрын

    사각턱 이거 큼 ㅎ

  • @user-ei2qp8uf7k

    @user-ei2qp8uf7k

    2 жыл бұрын

    @@htk2119 맞는듯

  • @user-nz1lf2eu9j

    @user-nz1lf2eu9j

    2 жыл бұрын

    2번..

  •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 @user-sx1xk3ok8i
    @user-sx1xk3ok8i2 жыл бұрын

    껌안사는 이유에는 카드결제도 있는것같습니다 요즘엔 현금거의 안쓰고 카드로 계산하는데 껌은 천원이하여서 카드결제하기 좀 애매한 느낌 많이 받다보니까 어느순간 아예 안사게되더군요

  • @wwsaop123

    @wwsaop123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만원권 천원으로 바꿀때 껌이 싸니까 그걸로 바꾼 기억이납니다

  •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 @user-es9pq6zb6l
    @user-es9pq6zb6l Жыл бұрын

    최근 껌에 대해서 생각했었는데 영상이 있는 줄 몰랐네요 ㄷㄷㄷ 나만 괜히 껌을 씹지 않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하는 줄 알았거든요 영상이랑 댓글보고 궁금증이 조금은 해결된 것같아요 분석가들 짱,,

  • @gomns12
    @gomns128 ай бұрын

    초코파이 속 마시멜로 한 번 먹으면 지구 2바퀴 돌아도 안 빠진다는 낭설과 비슷하게, 껌을 씹으면 사각턱이 된다는 속설에서 거부감을 느끼는 대중적 편견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추측 중.

  • @hanadnp
    @hanadnp2 жыл бұрын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일상에서 먹거리가 흔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에는 집에 먹을 것도 없었고 입이 늘 궁금하기 때문에 먹어도 그닥 얻어지는 것이 없는 껌이라도 구입하기에 가격이 만만하고 입에 넣으면 오래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그리고 벽지에 붙혀 놓으면 뒀다가 또 씹어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ㅎㅎ) 잘 팔렸는데 요즘엔 먹을 것들이 종류도 많고 지천에 널려 있어서 씹어야 얻어 질 것 없는 먹거리, 껌은 점점 밀려나게 되는거죠.

  • @user-oc9fr6ke7v

    @user-oc9fr6ke7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벽에 붙여놨다 그 다음날 씹어먹었죠~ 요즘 애들이 들으면 기겁하겠지만 ㅎㅎㅎ

  • @user-vq6td4it4r

    @user-vq6td4it4r

    Жыл бұрын

    @@user-oc9fr6ke7v 침냄새 안나나요?

  • @kk-ou5qf

    @kk-ou5qf

    Жыл бұрын

    1968녀도에 껌을 씹고 밥상아래 붙여놨다가 다시 씹고 일주일을 했더니 껍이 산산히 부서지더군요

  • @user-ky9wj8qs4j

    @user-ky9wj8qs4j

    Жыл бұрын

    아이스 아메리카노 때문임!!

  • @user-qe7hc9ck7k

    @user-qe7hc9ck7k

    9 ай бұрын

    1.동전필요할때 껌삿는대 현금안씀 2. 껌 1000원 3. 아이스아메리카노 1500원

  • @Eunoia1022
    @Eunoia1022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해당 연구원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롯데껌 하니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학부생시절 껌분석관련 실험을 하다 궁금한게 있어서 무작정 연구소에 연락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한 중년 연구원님께서 사소한 질문에도 성실히 답을 해주신 기억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본인들의 연구와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부진을 겪고 있지만 그 때 본 연구원님의 열정으로 분명 롯데는 꼭 히트할 상품을 낼 회사라 생각합니다. 한 소비자로서 학부생시절 좋은 기억을 받은 학생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 @user-eb1ul5cl1g

    @user-eb1ul5cl1g

    2 жыл бұрын

    안팔리는 이유를 말해줄 줄 알았는데 연구원의 열정이 대단했다. 끝

  • @user-if4ss8mp5b

    @user-if4ss8mp5b

    Жыл бұрын

    @@user-eb1ul5cl1g 천재신듯 ㅋㅋ

  • @user-cs8jp3iv2r

    @user-cs8jp3iv2r

    Жыл бұрын

    TPA등 물성실험 하셨나보군요 ㅎㅎ -지나가는 연구원. 총총총

  • @poiuyt185

    @poiuyt185

    5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도대체

  • @user-ny7sl2ni8m
    @user-ny7sl2ni8m5 ай бұрын

    6:40 와 채시라 풋풋한거 보소 😄😄😄

  • @user-eq4he5ho6l
    @user-eq4he5ho6l Жыл бұрын

    현재 출시되는 껌들보다 더 매력적이고 참신한 간식(젤리, 외국과자 등)이 많아지고 있어서 인것 같아요!😯

  • @user-pr5gx8nf9x
    @user-pr5gx8nf9x2 жыл бұрын

    커피의 대중화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껌의 주 소비는 피곤할 때 졸음을 벗어나기 위해서인데 커피가 껌의 역할을 완벽히 대체해버렸죠 주변 커피판매점이 늘었고 편의점에서도 퀄리티있는 커피를 쉽게 구입하여 마실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껌의 소비가 줄어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젤리나 사탕은 디저트로 꾸준히 소비가 가능하지만 껌은 디저트의 이미지가 없기에 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 @user-cc6ob1iw9j

    @user-cc6ob1iw9j

    5 ай бұрын

    식후에 껌 많이 씹었는데 커피가 대채

  • @Kim-sans

    @Kim-sans

    4 ай бұрын

  • @user-cs8jp3iv2r

    @user-cs8jp3iv2r

    4 ай бұрын

    ​@@user-cc6ob1iw9j대채x 대체o

  • @dokkom
    @dokkom2 жыл бұрын

    00년대 후반~10년대 까지 'V라인'이라는 용어가 유행하면서 얇은 턱선에 대한 선호가 증가. 껌 씹는 건 미용 및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라는 말이 각종 정보 프로그램에서 계속 방송되었음

  • @user-hc7xd6rx9h

    @user-hc7xd6rx9h

    2 жыл бұрын

    난 이래서 안씹음

  • @203step

    @203step

    2 жыл бұрын

    오 이것도 맞는 것 같아요 한참 v라인 s라인 이러면서 껌 씹으면 네모턱 된다면서...

  • @whgdmstor

    @whgdmstor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래서 안씹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각턱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k9cl2kd2q

    @user-ik9cl2kd2q

    2 жыл бұрын

    맞어. 껌씹으면 사각턱 된다는 얘기가 있었어

  • @jkc9807

    @jkc9807

    2 жыл бұрын

    ㄹㅇ 컴씹으면 사각턱되며 턱벌어진다는거때메 안씹지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5 ай бұрын

    롯데껌 이전에 오리온껌과 해태껌이 있었지만 오리온껌은 줄줄녹고 해때껌은 너무나 딱딱했었어 ~ 롯데껌은 부들부들해서 제일 좋았음

  • @user-rd1ek3fi2o
    @user-rd1ek3fi2o5 ай бұрын

    밥 먹고 나서나 잠올때나 심심할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쪽쪽 빠는 문화가 온 것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 @pixel___
    @pixel___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소득수준 향상이 주요 원인이라고 봅니다. 옛날에는 껌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게 많이 없었죠 게다가 간식문화도 대중화 되어있지 않았기에 껌의 경쟁자가 적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젤리와 가글 시장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껌의 오래 씹는 특성은 젤리가, 상쾌한 특성은 가글이 가져가고 가당음료 마저도 경쟁자죠.

  •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2 жыл бұрын

    공감

  • @user-channellesss7c

    @user-channellesss7c

    Жыл бұрын

    소득수준 향상이래ㅋㅋ 어디서 경제학 원론 깔짝 배워온 수준으로 썼구만 원인은 소득수준향상이라고 쓰고 근거는 대체상품의 증가야?ㅋㅋㅋ 웃기다

  • @pixel___

    @pixel___

    Жыл бұрын

    @@user-channellesss7c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한국 소비 시장 자체가 커진 것, 껌보다는 비싼 젤리, 가당음료 등의 소비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건데 자기가 이해 못하고 시비조로 말하는 꼬라지가 ㅋㅋ

  • @user-eu2hu4mg1d

    @user-eu2hu4mg1d

    Жыл бұрын

    @@user-channellesss7c 진짜… 멍청하다 ㅋㅋㅋㅋ 이런 유튜브 댓글보면 국평오도아니고 국평칠같음 ㅜ 가만히있으면 반은 가요 아재

  • @kwondohun
    @kwondohun2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껌을 즐겨 씹지 않는 사람인데도 이 영상을 보다보니 뭔가 씹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금니쪽에 왠지 힘이 들어가고 하하...

  • @user-eo4mi6ih4t
    @user-eo4mi6ih4t Жыл бұрын

    저는 껌으로 풍선 부는 걸 좋아해서 아직도 씹고 있어요! 하지만 예전만큼 불타오르진 않아서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종류와 맛이 너무 없어요… 예전엔 사과맛, 콜라맛, 딸기맛, 복숭아맛 등등이 나왔고, 씹으면 맛도 오래가고 그랬죠 ㅎㅎ 안에 시럽도 들어있고,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먹기도 좋구요! 하지만 요새 껌은 음…금방 단물도 빠지고 씹을 수록 고무맛이라고 하나요? 점점 써요…ㅋㅋ큐ㅠㅠㅠ 또 생각해보니 코로나의 여파도 있는 것 같아요. 마스크를 끼고 껌을 씹으니까 마스크가 햄스터 볼따구 처럼 엄청 움직이더라구요 ㅋㅋㅋ 거울로 그 모습을 보고 “아…마스크 끼고 껌 씹으면 안되겠다.” 라고 말했죠… 예전보다는 껌에 대한 열정은 줄었지만! 그래도 풍선껌 정말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점점 사라지는 껌이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젤리처럼 다양한 맛을 내보거나,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 소비자가 원하는 껌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껌을 사랑하시는 분들! 껌을 제조하시는 분들! 껌을 판매하시는 분들! 우리 모두 씹던 껌처럼 단물 빠지지 않게 오래오래 롱런하며 살아영 ㅋㅋㅋ

  • @yejikim2913

    @yejikim2913

    4 ай бұрын

    오 반가워요! 지금도 풍선껌 파나요? 찾아봐야겠네 어려서 많이 씹었는데 ㅎ

  • @godhamu
    @godhamu7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생각해보니 나도 사먹은지 꽤됐네 담에 한번 사먹어봐야겠다 옛날 경품추첨 클라스 ㄷㄷ

  • @user-tx3qt1ko7z
    @user-tx3qt1ko7z2 жыл бұрын

    군것질,디저트 종류가 많아지니까 굳이 안찾는거 아닐까요

  • @user-jz4yw8he3f
    @user-jz4yw8he3f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껌이 300원 지금은 한통 사려니 1000원 껌살돈 천원으로 편의점에서 바나나2개 포장된걸 산다거나 다른 음료를 사마시거나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얼라때 슈퍼가면 이거저거 사고 남는돈으로 껌을 산거같은데 이제는 그럴수가 없으니 자연스레 매출드랍이 생기는게 아닐까 합니다

  • @user-mj5ej8bo2x

    @user-mj5ej8bo2x

    2 жыл бұрын

    바나나 2개 포장 된거 파는 편의점이 어디 브랜드 건가요??

  • @PlutoSky01

    @PlutoSky01

    2 жыл бұрын

    @@user-mj5ej8bo2x gs에 있었어요

  • @qxcv98

    @qxcv98

    2 жыл бұрын

    바나나가 2개에 1000원? 게다가 편의점 품질이 어떨지….

  • @user-ku5sv6rp1b

    @user-ku5sv6rp1b

    5 ай бұрын

    ​@@user-mj5ej8bo2x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가 말해줬다구욤욤 너의날개는악마의것~~피땀눈물BTS를😈?예수님보다 더? 하나님 보다? 우상시하고. 악마숭배BTS를 뉴스 기사화하고. BTS악마숭배를 롯데자일리톨에서는~자랑스럽게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배신한나라~~ 나라망신 악마숭배BTS 정국;;오빠들는 기본도로법규조차 위반했단말이얌~~~

  • @joneqk9375
    @joneqk93758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최근 2,3년전부터 껌을 많이 씹고 있어요. 처음에는 사탕 혹은 단 간식 대체였습니다. 껌이 아무리 달아도 사탕보다 달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지금은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특별히 커피) 물로 행구고 시간이 좀 지나고 양치질 하면 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침샘에서 침이 많이 나오게 해서 산도를 낮추고 양치질 하라는 말 듣고 껌을 더 먹고 있습니다.

  • @user-rc3kr6rp2j
    @user-rc3kr6rp2j Жыл бұрын

    네 번째 이유가 맞는 듯 음식 먹을 때 남기는 거 아까워 하는 스타일이라서 껌 먹으면 단물 다 빠질 때까지 씹는 데 턱 아프고 개귀찮음. 먹을 때 처음에는 단맛 때문에 행복한데 이후로는 단맛이 약하기는 해도 아직 단맛은 남아있어서 뱉기는 아깝고 계속 씹으니 고통스러움.

  • @user-gz8dz7wb1l
    @user-gz8dz7wb1l2 жыл бұрын

    하리보같은 수입젤리가 들어오는 시기와 껌이 몰락하는 시기와 비교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국내 젤리 안좋아하다가 수입젤리가 보이면서부터 구매를 많이 시작하게 되어서요!!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2 жыл бұрын

    난 젤리 자체가 싫은데; 식감부터 으윽;

  • @user-bb6lr4tu5j

    @user-bb6lr4tu5j

    2 жыл бұрын

    @@user-lm8et4lp9s 하딱딱 ㅋㅋ

  • @hsh7949

    @hsh7949

    2 жыл бұрын

    젤린 좋은데 하리보 갠적으로 너무 불호;;

  • @gom1396

    @gom1396

    2 жыл бұрын

    하리보 이불밑에 넣어두고 30분정도뒤에 말랑말랑하게먹으면 맛있는데

  • @user-lh3bp1gz9k

    @user-lh3bp1gz9k

    2 жыл бұрын

    하리보같은 젤리 뭐로 만드는지 보고 안먹음

  • @ekk5804
    @ekk5804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버리기 귀찮아서’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는 길에 공용 쓰레기통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쓰레기종량제가 생기고 길에 쓰레기통들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제 기억에 2006년쯤에 길거리의 모든 쓰레기통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껌은 씹고나면 필연적으로 버려야되는 후처리과정이 생기는데 길에 쓰레기통이 흔히 보일때는 이게 아무 부담없었습니다. 근데 길에 쓰레기통이 없으니 처리하려면 길에 아무데나 버리는거 아니면 종이에 싸서 휴대하고 다니다가 사무실이나 편의점같은데서 버려야되는데 이게 너무 귀찮은거죠. 반면에 젤리판매량이 급등한것도 같은 이유라 생각합니다. 젤리는 먹어버리면 없어지니까 귀찮은 후처리과정이 생기는 껌의 대체재로 훌륭한거죠.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어느순간 제가 껌을 살려고 할때부터 처리를 걱정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잘 안사게 됐기 때문입니다.

  • @user-tp3lx7ot2d

    @user-tp3lx7ot2d

    2 жыл бұрын

    이거네요. 길에 쓰레기통이 없어져서

  • @maxkim2739

    @maxkim2739

    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중에 하나겟지만.. 결국 먹어도 되는 껌이 나와야... ㅎㅎ 근데 그건 결국 카라멜이나 젤리네요 ㅎㅎ 젤리씹다가 먹고말지 굳이 계속 씹어야할... ㅎㅎ

  • @racoon2294

    @racoon2294

    2 жыл бұрын

    ???????????? 스벅 테이크아웃 잔이 더 귀찮은데??? 걸어가면서 먹는 핫도그 포장용기는 소스 질질 흘려서 들고다니기 더 귀찮은데??? 걸어가면서 먹는 컵라면 처리하는게 더 귀찮은데??? 쓰레기통 때문에 껌 안 씹는건 아닌듯..

  • @kardengangdo

    @kardengangdo

    Жыл бұрын

    쓰레기통이 없어서 길거리음식이 안팔리나요 ㅋㅋㅋ

  • @user-oz6qk9kh4e

    @user-oz6qk9kh4e

    Жыл бұрын

    @@racoon2294 그런건 출출할 때 먹는건데 껌은 굳이 안먹어도 되는거라서

  • @user-lm7wp8fz9m
    @user-lm7wp8fz9m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까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느 분이 많네요. 제 생각에도 요즘같은 열량과잉의 시대에 굳이 입이 심심하지 않거나, 심심하더라도 껌 대체품이 워낙 많고 대체품들을 이길만한 매리트를 못 느껴서 안씹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미의식도 높아지면서 껌이나 오징어같은 계속 오래 씹어서 사각턱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들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생긴것도 이유중의 조그마한 한부분 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jinheejo2870
    @jinheejo28702 жыл бұрын

    저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편인데요. 커피는 카페인때문에 못마시고, 또 캔디, 젤리보다는 껌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1. 당도와 칼로리가 낮다. 2. 그래서 입이 궁금할 때 먹기 부담없다. 껌의 단점은 1. 씹고나서 버리기 귀찮다. 2. 많이 씹으면 턱이 아프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껌 마케팅을 다이어트나 건강보조제 쪽으로 풀어보면 어떨까 해요.

  • @user-qv6di3lg1c
    @user-qv6di3lg1c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는 2000년대쯤 이였나 TV뉴스에도 길거리에 껌뱉는것 때문에 길이 더러워지고 어쩌고 이런 뉴스들도 상당히 나왔고 학생때 봉사활동 같은걸로 껌떼는것도 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그런 인식들이 점점 껌을 멀리하는 계기가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젤리나 사탕은 먹어서 없어지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껌은 씹다보면 어디 버릴때도 마땅치 않고 항상 그 포장지를 가지고 있던가 휴지가 필요했기 때문에....귀찮다는 느낌이 강해졌음..

  • @jwa0705
    @jwa07052 жыл бұрын

    대체제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커피나 젤리등 입이 심심할때 입가심등으로 사용했던 껌인데 이제는 대체제가 많이 늘었죠. 젤리나 커피시장이 이전에 비해 많이 커졌고 국민 소득도 많이 늘어서 씹기 귀찮고 맛도 떨어지는 껌을 잘 안찾기 시작한거죠

  • @ookami_74
    @ookami_74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전 크게 일조했다고 봅니다. 코로나 이전엔 아무래도 저 같은 경우는 담배를 피우기에 껌을 항상 들고다녔고, 사람들이랑 대화시에도 신경이쓰여 아침에는 많이 씹는 편 이었으나 코로나 이후에 마스크를 쓰며 냄새라는게 크게 중요하지 않아졌고 (마스크에 막혀서) 턱 또한 사각턱이 된다...뭐 이런이야기도 조금씩 들리며 처음에는 끊기 어려웠으나 자연스럽게 안먹게 되더군요. 마스크가 풀린 지금도 그냥 안먹게 된게 자연스럽게되어 이전보다 훨씬 덜 씹는 것 같습니다.

  • @MWJ0126
    @MWJ01268 ай бұрын

    어릴때 혹은 부유하지못할때 싼 가격에 여러가지 맛을 느낄수있던 디저트같은 존재였는데 요즘은 먹을게 많아서 그럴까 생각해요

  • @seoulcity6766
    @seoulcity6766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10년 전만 해도 부모님도 그렇고 다들 껌을 많이 씹으셨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네요 그래도 저희 외할머니가 생전에 좋아하셨던 쥬시 후레쉬는 추억 삼아 가끔 사서 씹기도 합니다ㅎ

  • @user-jf3qt6qi2m
    @user-jf3qt6qi2m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껌 시장의 몰락에 관한 의견들이 엄청 많은데요. 저도 댓글달아주신분들의 많은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하나 덧붙이자면, 껌은 소비층이 없는 소비재이기 떄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와 규모의 변화도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껌을 씹었던 이유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가계에 도움을 주는 간식거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주 소비층은 그 당시 부모님과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소비자들 중 그 시대와 비슷한 살림살이를 유지하고 계신분은 많이 없을 것이고... 게다가 지금은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와 같은 간식거리를 더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기기들이 가정마다 보급되어 있는데, 안타깝게도 껌보다 경제적인 간식거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껌은 간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색을 지녀야 하는데 맛,접근성,경제성 게다가 간단하게 먹어야 할 간식에 번거로운 뒤처리까지... 껌은 정말 살아남으려면 그 특유의 포만감이 없는 특징으로 건강제품이나 뭐 이런걸 살려야 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Verse00

    @Verse00

    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 정답은 2000년대 후반부터 안팔리기 시작했다는데에 있음. 딱 첫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던 시절임. 기존에는 아날로그 시절에 심심함을 풀어줄거리도 마땅히 없고 버스나 전철기다리는 시간, 쉬는시간 또는 집에서 여유시간동안에 무언갈 씹으며 지루함을 달래고싶은 욕구가 맞아떨어져서 껌이 잘팔렸던 시절임. 하지만 현재는 사람들이 다 스마트폰으로 지루함을 해결하는걸 넘어서 아예 빠져있으니 껌은 심심풀이용이 아닌 귀찮음거리로 전락해버린것임.

  • @user-ze5lo2ug7i

    @user-ze5lo2ug7i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장보고올때 껌사오냐? 껌이 무슨간식이야?

  • @user-jf3qt6qi2m

    @user-jf3qt6qi2m

    2 жыл бұрын

    @@user-ze5lo2ug7i 그냥 멍청하면 조용히라도 있자...

  • @user-re7lb4ps5w

    @user-re7lb4ps5w

    2 жыл бұрын

    지루할때 껌씹는데 지루할 틈이 없고 입냄새는 스프레이로 간단하게 하면 되고 껌 씹게 되더라도 뒤처리가 귀찮음 거기에 사각턱, 인식까지 안 좋음

  • @user-re7lb4ps5w

    @user-re7lb4ps5w

    2 жыл бұрын

    @@user-jf3qt6qi2m 레니 말이 맞긴함 껌은 간식용도는 아님

  • @yyangah
    @yyangah Жыл бұрын

    껌외에 더 다양한 식감 즐거움이 많아져서 그런거같아여

  • @user-wf7sh4pl3k
    @user-wf7sh4pl3k7 ай бұрын

    껌 얘기 보니 에피소드가 하나 생각나네요. 예전에 운전학원 다닐 때 운전 연습하면서 껌 씹으면 하차시키던 규정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한번 껌 씹다가 운전 연습 강제 종료당한 적이..ㅎㅎㅎ 근데 보통 운전할때 졸음 쫒고 운전에 집중하느라 껌 씹곤 하잖아요. 운전학원에 그런 규정이 왜 있었던 건지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네요.ㅎㅎㅎ

  • @nsdocqh1075
    @nsdocqh10752 жыл бұрын

    껌이 "껌값"이 아니니까 안사 먹는거지. 옛날엔 싼 물건 보면 "껌값"이라고 할 정도로 쌌는데, 언제부턴가 껌값이 껌값이 아님.

  • @enigma7998
    @enigma79982 жыл бұрын

    결정적이유는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거 두가지. 첫번째 단물이 일찍 빠져서 이후로는 맛이없다는것 캔디나 젤리는 먹을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맛이 똑같은데 껌은 처음에만 맛있고 씹을수록 맛이 없다보니 실망하는것 처럼 느끼게되는... 두번째로는 밖에서 씹고 버릴데가 없다는 점... 이제 밖에서 쓰레기통 찾는게 너무 어렵다보니 씹던껌 처리하는게 보통 번거로운게 아님...

  • @redgusul
    @redgusul8 ай бұрын

    껌이 안팔리는게 김바비님의 말씀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금연으로 인해 껌을 거의 안사게 돼더라구요

  • @kkanariaekjeot7398
    @kkanariaekjeot73984 ай бұрын

    몇달 전에 아동센터에서 일하면서 아이들이 껌 진짜 많이 줬었어요 ㅋㅋㅋ애들은 용돈 받아 쓰기도 하고 친구들 나눠주기도 좋아서 자주 사나 봐요

  • @NamoJOHA
    @NamoJOHA2 жыл бұрын

    1. 끝없이 씹기만 하는 식품에 대한 불호 2. 스마트폰으로 지루함이 케어됨 3. 젤리는 온갖 바리에이션이 다되지만 껌은 고정적 4. 불량학생이 담배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씹거나, 바닥에 검게 더럽혀진 껌으로 불쾌함등 인식이 나쁨 등이 제가 생각하는 껌의 단점 같아요. +) 저는 다이어트하느라 껌을 씹는 편이에요. 껌은 40kcal 이하가 보통인데 반해, 유명한 젤리 대표인 하리보는 가장 작은 봉지도 340kcal 나 된다고 합니다. 대략 밥한공기 양이죠.. 다이어트에 껌이 은근 좋습니다!

  • @user-iv8kr4tg3r
    @user-iv8kr4tg3r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의 경우 예전에는 할 일이 없으면 심심하니 껌이라도 씹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을 보면 되니 상대적으로 덜 심심해서 안산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도 어느정도 공감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근거 중에는 아메리카노도 있었습니다. 다들 커피를 하나씩 들고다니니 예전처럼 껌을 씹지 않고 커피를 마신다는 거였죠 마지막으로 예전과 달리 잔돈을 거의 쓰지 않아서 껌을 굳이 사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 @user-ju6yr7cs3g

    @user-ju6yr7cs3g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깨어있는동안 생각하거나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소비할 곳을 본능적으로 찾는데 옛날에는 그게 껌으로 그 욕구 해소가 되지않았나 싶네요. 2010년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심심할 틈이 없고 에너지를 그곳에 쏟게 되니 더 이상 껌이 필요 없게 된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user-iv8kr4tg3r

    @user-iv8kr4tg3r

    2 жыл бұрын

    @@user-ju6yr7cs3g 예 저도 껌을 많이 즐겼는데 요즘은 언제 마지막으로 씹었는지 기억이 잘안나네요. 입냄새 나는데 이 닦을 환경이 안될때 자일리톨 정도만 씹는거같아요

  • @BRANDISKING

    @BRANDISKING

    2 жыл бұрын

    @@user-ju6yr7cs3g 이말이 제일 공감갑니다

  • @danielleem145
    @danielleem1453 ай бұрын

    기능성 사탕들이 많이 대체하기도 했죵

  • @naya5881
    @naya5881 Жыл бұрын

    신용카드요.. 예전에는 잔돈 바꾸기에 껌이 아주 효과적였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 이용이 활성화된 요즘에는 잔돈을 만들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버스카드 때문이 가판대 이용이 적어진 것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 @kimwildi
    @kimwildi2 жыл бұрын

    껌이 한창 끝물일때 껌씹으면 사각턱된다는 말이 확 돌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저도 그 이후로 잘 안 씹게 됐던 것 같아요

  • @user-wk9tl3rd5m
    @user-wk9tl3rd5m2 жыл бұрын

    롯데 이브껌 다시 출시했으면 합니다. 장미향이 짙어 💕💕💕좋아요

  • @owoyewon79
    @owoyewon792 жыл бұрын

    껌은 씹기 시작한 후 시간이 지나면 단물이 빠져서 금방 뱉어야하지만(뱉어서 쓰레기를 처리해야한다는 귀찮음도 있음), 젤리나 캔디류는 끝날때까지 동일한 맛이 유지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 @jaemurray1
    @jaemurray1 Жыл бұрын

    맛 때문 아닐까 생각들어요. 껌의 맛은 한정되있고 입에 청량감을 위해서 대부분 민트맛에 한정되어있는데 젤리는 달고 상큼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맛을 한 패키징 안에 담고 있으니까요. 사탕의 소비량 조사한다면 비교가 가능할지도요?

  • @terwin9919
    @terwin99192 жыл бұрын

    처리가 곤란하다는게 가장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껌은 사람들이 평소에 찾기 힘든 상큼하고 단맛의 과일향들이 메이저를 이루었고 이게 꽤 잘 통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껌과 비슷하게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젤리가 들어오기 시작했고(과거의 젤리들은 주로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것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음) 취식후 뒤처리또한 그냥 먹어서 없애버리면 되는 젤리와 다르게 휴지에 말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죠. 과거엔 그냥 길에다가 껌을 뱉는 사람들도 많았고 심지어 교과서에 조차 길거리에 껌을 뱉지말라는 말이 있을정도였는데 요샌 그렇게 길가다가 껌뱉기가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담배도 마찬가지구요. 돈슐랭에서 지적한 것과 마찬가지로 껌과 담배의 연관성이 높은데 이제 담배를 피는 사람들 조차 길을 걸어가며 담배를 피거나 길거리에 서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많지 않죠. 길거리 흡연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었으니까요. 흡연자들 또한 지정된 흡연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우게 되고 이것은 취식보행 식품이던 껌에서 서서 먹는 기호식품들이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커피죠. 이게 사람들이 껌을 안씹게 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leedmax9539

    @leedmax953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쓰레기 처리가 너무 곤란함

  • @user-it7id7iq3n

    @user-it7id7iq3n

    2 жыл бұрын

    요약하자면 시민의식 상승, 커피의 대중화로 볼수있네요

  • @user-yv3sn7pv7h

    @user-yv3sn7pv7h

    2 жыл бұрын

    길에 쓰레기통 없앤후 껌 버릴곳이 없음 바닥에 뱉을수도 없고 그냥 먹어서 없어지는거 먹는듯

  • @user-dr3sl4nb1t

    @user-dr3sl4nb1t

    8 ай бұрын

    삼키면 됩니다. 똥으로 나옴

  • @Ycmjg37143

    @Ycmjg37143

    8 ай бұрын

    @@user-yv3sn7pv7h 그리고 더 핵심으로 충치예방 등등의 마케팅이 더 이상 안 통해요. 요즘은 여유된다 싶으면 양치하고 양치할 시간이 없다 싶으면 그냥 가글하거든요.

  • @user-wf4yt5ih4y
    @user-wf4yt5ih4y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껌 씹어본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잊고 지냈던 사실을 돈슐랭을 보며 알았어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ㅎ

  • @user-xj7ey3bq5p
    @user-xj7ey3bq5p6 ай бұрын

    심심할때 씹는게 껌이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심심할 틈이 없다.

  • @user-aaa95
    @user-aaa95 Жыл бұрын

    다른 대체식품이 많아지고 껌은 허기를 조금도 채워주지 않다보니(오히려 소화가 빨라짐) 간식으로는 먹지 않게 됨 그래서 한동안 안먹었었는데 체중조절 좀 하려니까 입 심심하거나 간식 땡길 때 하나씩 씹으면 좋길래 항상 사놓고 있음.. 자주씹진 않지만 ㅋㅋ

  • @bamvola
    @bamvola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이유 중에 하나 추가해 보자면, 오랜동안 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키워졌다는 것도 있슴. 껌은 뒤처리를 종이에 싸서 버려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길에다 버리고, 학생들은 스크래퍼로 길바닥 교실바닥에 껌 붙은거 떼는 봉사활동 하고...씹다가 자면 머리에 붙고, 남 골탕 먹이느냐고 옷에 붙이고 등등... 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아 받고 오랜동안 살아오다보니, 껌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짐

  • @jibangbug9388
    @jibangbug93882 жыл бұрын

    예전과 다르게 지류화폐의 사용량이 줄어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예전에는 소액상품만 사면 눈치주던 시대엔 껌하나라도 담았고 버스를탈때도 잔돈이 필요했기에 정류장 앞 좌판매장에서 잔돈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껌을 하나 샀었는데 어느순간 껌가격도 오르면서 껌으로 잔돈을 바꾸기도 아까워졌고 카드 사용이 대중화 됨으로 이러한 작은 소비들이 없어진거 같네요

  • @chenktktb
    @chenktktb3 ай бұрын

    젤리 등 다양한 대체 가능한 비슷한 간식류가 있고요 1번하고 유사한 연장선상에 있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씹는 사람 보면 확실히 좀 껄렁하고 단정하지 못해 보이는게 있어요 (저도 씹기는 합니다;;;) 그리고 다시 뱉어서 처리하는게 귀찮아요 세가지 이유가 크지 않을까 싶어요

  • @greenpark0825
    @greenpark08252 жыл бұрын

    껌을 더 이상 안 씹는 개인적인 이유를 말하라면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보편적 이유라고 쉽게 단정할 순 없으므로 일단 접고, 이유를 잘 알 수 없을 땐 그냥 설문조사를 돌려서 통계를 내는 게 제일 정확할 것 같네요. 특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로 선진국 위주로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나라가 같은 이유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예단하지 말고 각국 설문을 해서 비교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 @user-in4jh9dk4t
    @user-in4jh9dk4t2 жыл бұрын

    껌의 기능을 대체하는게 많아졌고 하리보같은 젤리류 시장이 커지면서 껌도 하락한거 같아요... 저도 그때쯤부터 거의 안샀고요

  • @toycheap9303
    @toycheap93032 жыл бұрын

    8:30 여기서부터 보면 됨 ㅋㅋㅋ

  • @chrissmk8283
    @chrissmk82835 ай бұрын

    껌과 비만과도 연관이 있을듯~옛날에는 식사후에 껌씹고 땡.지금은 커피 이지만 당 듬뿍 들어간 커피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껌은 하나 씹는다고 칼로리 얼마 되지도 않지만 젤리는 먹다 보면 한 봉지 다 먹음

  • @10_sipran49
    @10_sipran496 ай бұрын

    젤리는 씹을 때마다 단물(?)이 계속 나오고 심지어 삼킬 수도 있는데 껌은 20분 정도 씹으면 단물이 다 빠지고 삼킬 수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뱉을 땐 티슈에 감싸서 버려야 하니까 그런듯. 물론 난 치아교정 시작하면서 껌 안씹음

  • @jeounggijin6400
    @jeounggijin64002 жыл бұрын

    이세상 씹기도 바쁘다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2 жыл бұрын

    😄

  • @bhlee_

    @bhlee_

    2 жыл бұрын

    씹었다

  • @Oliver_80
    @Oliver_80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껌이 안 팔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쓰레기 투기 규제 강화입니다. 껌 특성상 목구멍으로 삼킬 수 없으니 종이에 싸서 버려야 하는데, 이거 버리려고 쓰레기통 찾거나 무단 투기를 해서 과태료 낼 바에 다른 경합재를 찾는 게 더 합리적이죠. 그리고 졸음 깨는 용도로는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부터 찾고, 가슴 졸일 때는 청심환이나 다른 약을 찾지 껌을 찾지는 않습니다.

  • @vpvkfhclsl
    @vpvkfhclsl2 жыл бұрын

    역시 다들 같은 생각 하시는듯 식후 커피가 가장 큰것같은 생각 다양한 먹을거리가 입가심거리가 나오니까 껌은 뒤로 밀려났겠죠? 무튼 커피가 가장크겠죠

  • @user-bz8xm7jt5d
    @user-bz8xm7jt5d Жыл бұрын

    자일리톨 이전의 껌은 거스름돈이 생기는 대신 챙기는 대체품이었는데 (300원, 500원 하던 시절) 이제 현금 자체를 사용하지 않다 보니까 거스름돈이 없어서 껌을 사지 않게 된 것 같아요.

  • @user-lt9os4dm7d
    @user-lt9os4dm7d2 жыл бұрын

    공중전화 쓰려고 동전 교환하려고 사고. 버스타려고 사고. 지금 공중전화는 잘 사용도 안하고 버스는 카드로 처리하니 옛날만큼 동전 쓸 일이 없는거도 큰거 같네요

  • @user-dk8bq4tq8m
    @user-dk8bq4tq8m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껌을 아무곳이나 뱉어도 된다는 시민의식이 점차 선진화 되면서 환경과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는 시선에 의한 쓰레기 생성과 처리의 귀찮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loveyoumaxin
    @loveyoumaxin5 ай бұрын

    즐길 간식의 종류가 많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커피도 그 중 하나인듯..

  • @giskardr8618
    @giskardr8618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버스 타는데 현금을 많이들 썼는데 교통카드도 보급되고 신용카드도 보급되다보니 현금을 아무래도 적게 들고 다니게됬죠. 그리고 만원짜리 깨서 껌하나 사는것도 눈치 주는 주인들이 많았는데 껌하나 씹고싶어서 카드로 계산할려고하면 수수료 나간다고 현금보다 눈치를 더 주거나 대놓고 투덜거리고 현금 달라고 하니 자연스래 껌을 안사고 안씹게된거같아요.

  • @shinhaley
    @shinhaley2 жыл бұрын

    쓰레기통 찾기 힘듦... 껌 뱉어야 하는데... 그냥 씹고 입안에서 사라지는 사탕이나 젤리를 선호하게 될 수 밖에... 씹기 시작부터 끝까지 맛도 동일한테 껌은 씹을수록 아쉬움이 더 진해짐... 그리고 요즘 뭘 먹든 강렬한 맛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은 더더욱 자극적인 것을 찾는데 껌은 그 강렬함은 짧은데 비해서 아쉬움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진함...

  • @user-fl4ib9fy6o
    @user-fl4ib9fy6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껌보다 젤리가 젤루 좋아😎

  • @xxnunoxx
    @xxnunoxx5 ай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저도 껌 씹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ㅋ

  • @brilliant_leah
    @brilliant_leah2 жыл бұрын

    간식문화가 발전한 것도 하나의 이유이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식후에 믹스커피나 껌 정도를 즐겼다고 하면 최근은 커피나 음료, 베이커리류 같은 디저트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sns 감성이 아닌것도 한 몫 한다고 보구요. 젤리나 사탕(특히 수제사탕) 같은것도 sns 혹은 유튜브 같은 전통적이지 않은 매체를 통해서 유행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 @yadontthink
    @yadontthink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는 아메리카노가 대중화된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음 예전에는 커피라면 으레 믹스커피였고 이 믹스커피가 참 그지 같은게 먹고나면 입안이 드릅게 텁텁해지는데 여기에 특히 민트맛 껌하나 씹어주면 텁텁함이 가시니까 많이들 씹지 않았나 싶네요

  • @real-big-wave

    @real-big-wave

    2 жыл бұрын

    오!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아요. 밥먹고 껌씹었었는데 요즘엔 다들 아메리카노!

  • @whgdmstor

    @whgdmstor

    2 жыл бұрын

    헐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u5sv6rp1b

    @user-ku5sv6rp1b

    5 ай бұрын

    ​@@real-big-wave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가 말해줬다구욤욤 너의날개는악마의것~~피땀눈물BTS를😈?예수님보다 더? 하나님 보다? 우상시하고. 악마숭배BTS를 뉴스 기사화하고. BTS악마숭배를 롯데자일리톨에서는~자랑스럽게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배신한나라~~ 나라망신 악마숭배BTS 정국;;오빠는 기본도로법규조차 위반했단말이얌~

  • @sanglee7877
    @sanglee78772 жыл бұрын

    과거엔 껌 말고는 저렴하게 단맛을 그렇게 길게 즐길만한게 없었습니다 껌은 몇 시간을 씹어도 단맛이 조금은 남아있거든요 옛날 사람들은 요즘 사람들과 단맛을 느끼는 예민도가 완전 다릅니다 하지만 지금 단게 얼마나 싸고 많습니까 단게 땡긴다고 턱아프게 굳이 껌을 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qhqh40
    @qhqh402 жыл бұрын

    저는 껌 많이 씹으면 사각턱 된다는 소리 때문에 안 씹는 습관을 들이게 됐어요. 젤리나 오징어 같은건 씹다보면 없어지기라도 하는데, 껌은 입안에 넣어도 없어지는게 아니다보니 진짜 하루종일 쫙쫙 씹게 되거든요 ㅋㅋㅠ 그래서 껌보단 차라리 젤리를 먹습니다... 그것도 부족하면 과일향 첨가된 전자담배를 사용하기도 합니당. 원래 담배를 피던 사람이 아닌데도 요즘 전자담배 넘 맛있게 나와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ㅋㅋ

  • @qhqh40

    @qhqh40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밖에서는 껌 같은거 먹게 되면 버려야되니까 그게 넘 처치곤란입니다..

  • @ba4089
    @ba40895 ай бұрын

    전 커피 입에 달고사는데 그 뒷처리를 해주는게 껌이라 너무 좋던데요. 자일리톨 한알 씹고있으면 맑은 침이 계속 순환해서 입냄새가 거의 안나요. 믹스커피 먹을때마다 양치나 가글하기 너무 번거롭거든요.

  • @Choi_jungwon
    @Choi_jungwon2 жыл бұрын

    학교내 매점에서의 껌판매금지와 문화때문이라고 봄 껌 좀 씹었다 라는 말처럼 어른들은 껌을 비행의 상징으로 여겼고 그런 교육을 받고 동시에 매점에서 껌이 안팔리기 시작하니 현 20대 90년대생들은 껌이 애초에 기성세대보다 익숙하지 못한거지 껌말고 다른간식도 많고

  • @user-ey8hi4hq2p
    @user-ey8hi4hq2p2 жыл бұрын

    껌값이 껌값이 아니잖어요ㅠㅠ 그돈이면 차라리 다른걸 사먹어도 양많고 배부르기라도 하지..간에 기별도 안가는 껌을 선호하긴 어렵네요 그리고 세상이 신상이 척척 나오는지라..

  • @mini1735
    @mini173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일 할때나 입 심심할때 씹는데 좋아요. 박스째 사두고 먹는 사람 아직 있어요☺️

  • @user-ff3wq8wi8o
    @user-ff3wq8wi8o Жыл бұрын

    무언가를 씹는 행위가 음식을 먹는 행위를 대체해서 허기나 지루함등을 해소해주는 역활도 하는데 껌은 값싸게 오랫동안 이 행위를 즐길수있는 간식이었습니다 요즘 시대는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아지다보니 결핍에서 오는 음식에 대한 갈망을 해소할 방법도 많고 조카들을 보고있으면 애초에 결핍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그렇게 20분씩 무언가를 씹어대면서 갈망을 해소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것같기도합니다 식욕으로 대표되는 기초적인 욕망을 제어하는 능력이 교육과 정보량의 증가로 억제되거나 음식이 아닌 다른방향의 욕망으로 우회하는것도 있는것같습니다.

  • @user-jl6wn7wl8f
    @user-jl6wn7wl8f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문젠데 저도 영상의 비쥬얼적 연출 & 이미지성에 동의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초콜릿, 사탕, 젤리 먹자는 해도 위험요소있는 껌 먹자는 안하고 젤리같은 경우는 계속 발전해오고 상품의 이미지가 다채롭고 색감있는 반면 껌은 기본적인 상품 이미지가 틀에 국한된거 같아요. 또한 껌의 이미지가 장점보다 단점(사각턱, 불편한 뒷처리 등)이 많이 부각되니 소비자에게서 멀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 @song1009
    @song10092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 휴지통이 없어지면서 껌을 뱉을때가 꽤나 난감합니다. 길거리에 껌뱉으면 개념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외출 중 껌을 뱉으려면 휴지도 필요한데 참 쉽지가 않죠. 껌이 주던 단물을 음료가 대체하기도 했죠. 상위의 디저트문화가 껌문화를 밀어내버린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 @oxyrain102
    @oxyrain102 Жыл бұрын

    껍값이... 껌값이 아니니깐... 관용어로 쓰일만큼 껌값이란 말이 있었을 정도로 껌은 다른 것들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이었어요 지금... 그정도 돈이면 딴걸 먹겠어여... 다른분들 의견주신 것 중에 잔돈이 필요해서 껌 한통 살때도 많았고 잔돈받기 싫어서 껌 끼워넣어 구매한적도 있는데 현금을 잘 안쓰니까 안사게 되네요

  • @user-ww4uz1rr5t
    @user-ww4uz1rr5t Жыл бұрын

    카드사용량이 늘어서 그런거 같아요 버스비등 동전이 필요하면 껌하나 사면서 바꾸면되고, 뭘샀는데 잔돈남기기가싫으면 껌하나 사면 됐는데 지금은 1000원이하도 전부 카드로 결제하니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먹을게 귀했고 오래씹고 즐길 수 있는 껌이 필요했지않을까요? 저는 턱이 안좋은 이후로 껌을 안먹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삼키기 좋은 커피를 선호하기도하구 껌먹고 사각턱발달된다는 이유도 들어서 더 안먹으려했던 것 같아요

  • @kyuhan9180
    @kyuhan9180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길거리에 껌같은게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지금은 잘 안보이네요

  • @user-cf7kn3wn8l

    @user-cf7kn3wn8l

    2 жыл бұрын

    며칠 전에 새 신발 처음 싡었는데 계곡에서 껌 밟음..;; ㅋㅋㅋㅋ...

  • @user-zj3pq1rp2h

    @user-zj3pq1rp2h

    2 жыл бұрын

    가끔 차에서 자일리톨 씹는정도

  • @jennyyo994
    @jennyyo994 Жыл бұрын

    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더니 12년전 한국에 있을때 항상 껌 갖고 다니면서 매일 씹었는데 그 버릇이 남아서 지금 해외사는데도 매일 씹고 있는중인데 그 사이 한국은 껌을 잘 안씹는다니 놀랍네요

  • @user-hr4yj1vb9e
    @user-hr4yj1vb9e6 ай бұрын

    전자 담배때문에 안팔리는게.맞아요 저도 어느땐가 부터 껌을 안씹었는데 생각해보니깐 원래 연초에는 향이 없었는데 (보통 멘솔도 피지를 않았죠 ) 전자 담배에는 향이 있고 그 향이 껌을 대체해서 껌이 당기지 않게 되는거 같아오 전자담배는 타격감이 부족해서 향이 들어간 멘솔형을 많이 피게 되더라구요

  • @p.enigma2365
    @p.enigma2365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껌 씹으면 턱 네모나진다고 안씹는 사람도 많고, 껌 씹는 행위가 촌스럽게 느껴지는 트렌드 변화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껌보다 다음에 다루신다는 젤리가 더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에 살고 있는데 이 곳 사람들은 부드러운 식감보다 질긴 식감의 젤리를 좋아하다보니 하리보 젤리가 인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그 식감이 너무 질겨서 한국에서도 과연 하리보가 여타 국내젤리들보다 인기가 많은지 싶습니다. 미국도 유럽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시대불문 베스트셀러인 트위즐러 젤리의 경우에도 굉장히 질긴 식감으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딱히 좋아하지를 않다고 봅니다. 일본이나 대만의 경우를 보면 또 우리와 비슷한 식감 선호도를 갖고 있다고 보는데, 서양과 동양을 나눠서 조사 하시면 더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WildFireXX

    @WildFireXX

    2 жыл бұрын

    댓글 두개로 끝났네 커피 카드 저작근 이걸 고민을 하고있었다고?

  • @kkju0823

    @kkju0823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봐도 한국사람들도 하리보 상당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 @manwhoweird

    @manwhoweird

    2 жыл бұрын

    오호 트위즐러 젤리 한동안 빠져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트위즐러는 딸기맛 기준으로 질기기보다는 좀 뚝뚝 끊어지는 식감과 특유의 향? 맛 때문에 안 먹는거 아닐까요? 제 주변도 저 빼고 다 싫어했었어요

  • @csk2616

    @csk2616

    2 жыл бұрын

    하리보 별로 안 딱딱한뎅...완전 좋아하지 않아여?? 좀 잘못듼 접근 같네용

  • @user-ck3ce7iq6u

    @user-ck3ce7iq6u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유럽은 워낙 딱딱한 젤리가 많아서 불호... 트위즐러, 하얀색 마쉬멜로 들어간 젤리들이 대표적으로 딱딱함🤐

  • @user-dw7wm8nr5z
    @user-dw7wm8nr5z2 жыл бұрын

    헉 저는 98년생이고 엄마가 이빨관리에 엄청x100 신경쓰셔서 자일리톨을 살면서 안 씹은적이 없는데 껌의 몰락이라고 하니깐 너무나도 충격이네요

  • @annepark12345
    @annepark123455 ай бұрын

    전 일하면서 껌씹는거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사려면 비싸서 편의점에서 들었다 놓기 일수. 마트가서 사야지하면서 마트갈 시간은 없고 하네요.

  • @Cryth.
    @Cryth. Жыл бұрын

    1:31 치클이 뭔지 몰라도 멕시코와 관련 있다는건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 전설의 CM때문에 ...ㅋㅋㅋ

  • @yongdad46
    @yongdad46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집이 슈퍼를 했는데 애매하게 잔돈이 남을 때 손님들이 계산대 옆에 껌 많이 사던 걸로 기억해요. 백원짜리 동전 몇 개 처리하기에 사탕이나 껌 같은 게 제격이라서요 ㅋㅋㅋㅋㅋ 저는 지금도 식후 입가심이나 활동할 때 껌을 자주 씹기는 하는데 주변 보면 확실히 이전보다 껌 수요가 줄어든데 느껴져요. 당장 편의점 계산대 옆에 껌 비치된 거 보면 껌 비중이 줄어든 게 확 느껴집니다.

  • @jhqix

    @jhqix

    Жыл бұрын

    그때 아이들이 보기엔 슈퍼집 아들이 금수저였지ㅋ

  • @cakepain8436
    @cakepain8436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껌의 소비가 줄어든 주요원인은 1. 예전의 껌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이후 세대들에게 전달되지 않았음. 그래서 껌은 고전적이다 라는 이미지가 높아졌고 업계에서도 따로 껌의 이미지를 젊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지않았음. 그 와중에 청결(어딘 가에 붙은 껌…), 뷰티(껌을 씹으면 사각턱이 된다), 안좋은 이미지(양아치) 등 작은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쌓이면서 퇴락 2. 예전에는 껌을 씹는 행위자체가 재미있는 행위였는데 이제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져 껌을 씹는 행위가 지루하고 단물이 다 빠진 껌은 더더욱 싫어지게 됨. 자연스럽게 껌의 장점만 가진 젤리로 넘어감.

  • @user-48fk3kkd99
    @user-48fk3kkd99 Жыл бұрын

    제 경우는 턱관절 문제로 더이상 껌을 씹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새는 길거리에 쓰레기통도 흔하지 않아서 야외에서는 한번 씹으면 뱉기도 힘들어요 미용적인 이유에서도 껌을 기피하기도 하더라구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도 관련 언급이 나오기도 했듯이

  • @user-qr9xv7rb2i
    @user-qr9xv7rb2i10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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