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강해(90) - 욥의 의② [욥 31:16~28] 당회장 이수진 목사

욥기 31장
[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17]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19]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20]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21] 나를 도와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22]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26]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욥기#의#이수진목사
이수진 목사
-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수진 목사 설교모음 [욥기강해]
www.manmin.org/02_sermon/?CodeNum=205

Пікірлер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