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강동교회 최야곱형제

예수님의 부활은 아주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철학이나 사상의 부활이 아니라 정말 죽음에서 몸이 부활하셨다. 육하원칙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말할 수 있다. 컴퓨터로 계산해 본 부활의 날짜는 33년 4월 3일이다. 어떻게 그런 날짜가 나왔는지 함께 알아보자.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부활의 진짜 의미를 무심하게 지나치고 있다. 부활이 주는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
강동교회
(1) 강동평신도교회는 평신도와 성직자의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전임사역자 자만이 주님의 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주님의 종입니다.
따라서 우리교회는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목사 한 사람의 사역의 장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은사를 따라 섬기는 공동체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4-5)
(2) 강동평신도교회는 한 명의 독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두 명 이상의 복수 장로제를 실시하는 교회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한사람이 독단적 권위를 갖는 것은 늘 위험이 따릅니다. 두 명 이상의 장로가 동등한 권위를 가져서 서로 견제와 협력을 해야 합니다.
종교개혁자 칼빈도 목사는 장로 중에 하나이며 반드시 두 명이상의 장로가 교회를 다스리는 복수 장로 체제를 가져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장로가 목사의 보조역할하는 자라고 생각하는 한 결코 장로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사도인 자신을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벧전 5:1)라고 한 것으로 볼 때 목사가 장로 위에 있는 자라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3) 교회 내에서 어떠한 계급적 차별도 두지 않으며 모두가 형제, 자매로 호칭이 되고, 모두가 주님께 받은 은사를 따라 봉사하는 교회입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 23:8)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 내에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의 호칭은 알게 모르게 성도 간에 계급의식을 갖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는 나라인데, 이런 계급의식이 들어오게 됨에 따라 섬기려고 하기 보다는 섬김을 받으려고 하고 형제들에게 군림하려고 하는 못된 세속적 풍습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교회 내에서 목사, 장로, 집사 등의 역할은 필요하다고 믿지만,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런 호칭은 사양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세상의 직업명이나 계급적 호칭을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성도”,"형제","자매" 등으로 부릅니다.
(4) 구약적 십일조는 반대하며, 모든 헌금은 고린도후서 9장 7절의 말씀대로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교회 일로 봉급 받는 자가 없으며, 모든 헌금은 선교와 구제를 우선으로 합니다.
우리는 율법적인 십일조를 반대합니다.
십일조는 본래 레위지파를 위한 헌금으로서, 레위지파가 아닌 자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베드로도 레위지파가 아니었기에 어떤 십일조도 취한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구약적 십일조를 거절하며, 전임 사역자들만이 오늘날의 레위지파라고 간주하는 것은 기독교를 짝퉁 유대교로 만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신약 성경에 기록된 헌금 원칙, 즉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는 말씀을 따릅니다.
그리고 서로 돕는 헌금은 있지만, 교회 직분으로 봉급을 받는 자는 없으며, 모든 헌금은 최소한의 운영 경비를 제외하고는 선교비와 구제비로 사용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5) 교회가 부동산이나 건물을 소유하지 않으며, 교회의 어떤 것도 개인이 소유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교회들이 땅에 쌓아둔 보물 즉 건물과 각종 이권 때문에 싸움이 나고 세습 등의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님은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 6:19)
이것은 개인에게도 적용되어야 하지만, 교회는 더욱더 앞장서서 적용해야 할 말씀입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는 땅이나, 건물을 소유 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심지어 임대를 얻을 때 보증금조차도 헌금으로 영구히 바치도록 하지 않고 각자가 돈을 맡기는 방식으로 하도록 하고 교회를 떠날 때는 찾아가도록 합니다. 그럼으로써 소모품 외에는 어느 것도 교회당에 남겨지지 않으며, 어느 누구도 교회의 재산에 소유권을 가질 수 없게 합니다.
교회란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재산은 땅이나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 입니다. 교회는 한 사람, 한사람의 영혼을 귀하여 여겨야 한다고 믿습니다.
(6) 모든 교파주의를 배격하며 말씀의 원칙을 따라 행하는 어떤 교회와도 열린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는 비록 지역적으로 갈라져있지만, 사실은 전 우주적으로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나 우리 교파만 옳다는 식의 독선적 사고는 하나 됨을 깨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들이 서로 도우며 서로를 통해 배우는 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교파와 상관없이 성경을 실천하려고 하는 어떤 교회와도 열린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
(7) 우리 교회는 예수님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 교회에 실망해서 떠난 사람, 이단에 빠졌다가 돌아오기를 원하는 사람,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환영하며 언제나 늘 열려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교회를 섬기는 사람을 우리 교회로 이끌려고 하는 시도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경쟁적으로 타교회의 교인을 자기 교회로 끌어오려고 하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분, 교회의 여러 문제 등으로 염증을 느껴 교회를 떠나신 분,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고자 하시는 분 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소: (우)05659 /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8길 23 (오금동 40-19. 남영빌딩 3층)
연락처: 050-5600-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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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 @user-xx7ir8ze8h
    @user-xx7ir8ze8h4 ай бұрын

    주님의 부활로 인해 나 또한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 @yeunmichoi8943
    @yeunmichoi89434 ай бұрын

    일상생활에서 종종 십자가만 생각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의 부활이 가슴에 찡하다

  • @user-ko4pd3uh9s
    @user-ko4pd3uh9s4 ай бұрын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부활로써 증거하신 완전한 속죄를 찬양하고 감사하며, 부활의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로 이 땅에서 부활의 증인 된 삶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 @beloved4971
    @beloved49714 ай бұрын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부활은 성경의 모든 말씀이 진리임을 확고하게 역사적으로 증명해주는 사건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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