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간 제가 스스로에게 해주고 있는 일들이었어요. 나의 엄마 아빠가 되어 나를 키워보는 거요. 내가 나를 허용, 수용해주고 사랑하고 안아주기 시작하니까 자연스레 어린 내가 보이면서 토닥이고, 바로 세우며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타인에 대한 불필요한 의존도 점점 줄어들구요. 매일매일 이런 저런 이슈들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중이예요🥰 고맙습니다. 정민님❤ 그리고 모두 다 메리크리스마스🎄🎇

이상적인 아버지 든든한 나무처럼 뿌리를 깊게 내리고 푸른 잎들을 가득 펼쳐서 내가 밖에서 치치고 상처받고 들어왔을때 그 옆에서 쉬는것 만으로도 편안해 지는 것 이상적인 어머니는 우아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미소로 공간을 밝히고 나에게 음식과 필요로 하는 욕구를 채워주고 한없이 바래도 혼내지 않고 채워주는 것 아버지 어머니는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 용서 허용 원하는게 뭐든 다 할수있고 될수있다는 용기를 주는 영원한 내편 우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보호받고 사랑받고 싶었는데 K-장녀라서 ㅎㅎ 진짜 힘들었어요 ㅎㅎ 근데 이제 웃으면서 말할 수 있으니 됐네요 피곤하지만 점점 여유를 가지고 행복을 선택하려고 하고 있어요

마인드풀이 여성성에 대한 국내 영상이 유일해요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울이는 손에 꼽은 행운아 이겠네요❤

내면아이 치유를 하다가 '비난 받는 것'에 대한 공포가 제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어떻게 하면 치유할 수 있을까?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바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나에게 먼저 이상적인 부모(내가 바라는 )가 되어 주어야겠구나 ... 사실 부모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조차도 있는 그대로 인정 하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때 마침 딱 맞게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나 원했던 아버지 상은 경제적으로 나를 지원해 주는 아버지, 나를 보호해 주는 아버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 내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아버지였는데 십대 후반~ 이십대 중반에 걸쳐 제 필요가 충족되지 못했고 보호받지 못하고 세상에 그대로 노출이 되며 많은 부분 원망과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정민님의 동영상을 보며 제 자신에게 그때 듣고 싶었던 말과 지원을 계속 해 주려 노력을 합니다. 좋은 동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제 정신과 선생님은 남자선생님이신데 진심어린 공감과 이해를 정말 잘 해주셔서 놀랐어요. 그러고 해결책까지 부드럽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 많이 나았어요

위로하고 기운 내라고 말 걸 때마다 원부모님 말투가 나와서는 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스스로에게 이상적인 엄마,아빠가 될게요

해피 크리스마스😊감사합니다🙋‍♂️

전 연애를 끝내고 나니.. 그인간이 그인간이다..가 잘 받아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바이라서 여자도 ㅇㅇ 남자도 ㅇㅇ 다 똑같군 됐고 내가 완벽한 부모가 될려고 기를 안써도 되는 군을 느끼고 나니 나 스스로에게 관대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가면 돼요..... ㅠㅠ 생물학적 모부가 별로면 다른 사람을 찾고 내가 그런 존재가 먼저 되어주면 돼요 ㅠㅠ 저에게도 양성성을 모두 갖췄으나 상처받은 많은 영혼들을 대변해서 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언니랑 싸우고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이 올라와 힘들어서 ‘마음공부하면서 평생 이렇게 무섭고 괴롭고 외로워야한다면 이제 다 포기하고 끝내버리고싶다..‘ 하면서 우울했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이런 영상이 올라왔어요..감사합니다..😢

이상적인 부모님…!!!! 예시 들아주신 거 너무 갖고싶은 부모님이네요 😍🥰

감사해요, 사랑해요 정민님❤

마풀님 혹시 언제 한번 외로움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외로움이 느껴질 때 충분히 느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러려고 하는데, 또 한편으론 나의 현재 상태가 외롭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느껴주면 계속 외로운 상태만 끌어당기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돼요🥲 언제나 영상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민님😊 혹시 에너지장 케어와 관련된 추가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늘 감사드려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네요^^

여자라고 없는 ㅈ 세우면거 남성성으로 무장하지 않아도 되고 남자라고 해서 내가 통념상 여성성이 타고나고 가꿔진 사람이라해서 이상하게 느낄 필요없습니다 요즘 여기서 자유로워 지고 있는데요 엄빠에게 잘못한걸로부터 사과릉 받아도 어 그거 듣고 싶든 거 아니고 이제 나에게 필요한걸 줄 수 있는 건 아니면 가만히 계셔요 했더니 세상 후련하더라고요?ㅎㅎㅎㅎ 부모님도 죄책감 그만! 나도 원망 그만! 이러자고 있어요

정민님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들 정주행하면서 마음공부중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의문점이 하나 있다면 너무 하기싫은 무언가를 굳이 할 필요 없을것같은데 외국에 정착해서 새로운 언어를 터득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눈물나는 노력 와중에도 영적인 불쾌감이 느껴지고 저항감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자신의 길이 아닌걸까요? 굳이 하기 싫은 일을 하지않고 내면의 소리를 듣자면 무언가를 피나게 노력하고싶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것이 단순히 게으름인지 내면의 소리가 외치는 주파수가 맞지않는다는 의미인지는 어떻게 통찰할 수 있는것인지 요즘 너무 의문입니다 🥲 울면서 노력해서 얻어내는것은 결국 저항 아닌가요? ㅠㅠ

정민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제 친구들과 정민님의 다이어리로 올해를 좀 더 잘 보내보고 싶은데 벌써 솔드아웃되었더라구요 ㅜㅜ 흑흑 혹시 재입고계획이 있으신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