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수상소감에 대한 또 다른 시각ㅣ와싱톤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ㅣ잘잘법 1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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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수상소감 #영광 #고난 #배려 #김영봉

Пікірлер: 69

  • @jaljalroad
    @jaljalroad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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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chael1586
    @rachael15867 ай бұрын

    기쁜일이 있을때 신앙인으로써 고통속에 있는 누군가를 배려하고 생각하며 더욱 낮아져야함을 정말 공감합니다. 잘되고 성공한 결과만이 축복이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

  • @cosmos07021
    @cosmos070217 ай бұрын

    나의 감사의 목록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들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말씀으로 더 겸손하고 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TheSteelpark
    @TheSteelpark7 ай бұрын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우리 모든 삶의 영역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어서 감사하다면 모를까 이겨서, 돈 벌어서, 좋은 학교 가서 나오는 감사라면 반쪽짜리일 뿐 아니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역효과가 나올지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복 받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게된 일이 복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ou7it2vt9u
    @user-ou7it2vt9u7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승부의 세계에서 감격하는 승자옆에 울고있는 패자..... 그때 하나님의 영광을 이야기하기보다 그저 그 상황에 감사하고 패자에게 격려 하는것이 신앙인의 모습일것 같습니다 저도 승리의 자리에 오른다면 목사님 말씀 새겨서 그렇게 행하겠습니다 추신/ 목사님 유튜브로 뵙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

  • @user-el7rr2nl1h
    @user-el7rr2nl1h7 ай бұрын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야 하는것...!!! 아멘❤.

  • @huperdia3298
    @huperdia32987 ай бұрын

    배려를 하긴 해야 하는데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르기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를 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정말 다양한 상황이 있기에 한 가지 면만 보고 의문을 품는 것에 대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 @user-nq7hs2ds3s
    @user-nq7hs2ds3s7 ай бұрын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의 성공과 승리를 자랑함으로 냄새를 풍기는 삶이 아니라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친히 종의 몸을 입고 오시어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섬기시고 죽기까지 사랑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예수의 향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Ordinarybeauty
    @Ordinarybeauty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구요. 시대가 변한만큼 똑똑해지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전도의 방법도 하나님을 드러나는 방법도 지혜로와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그래서 간증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 @user-gf2qy4ch1l
    @user-gf2qy4ch1l7 ай бұрын

    나의승리의순간에도패배한이의아픔을돌아보는삶,실패한순간에도하나님으로인해꿋꿋하게견뎌내는삶이되길다시한번돌아보게하는말씀에감사드립니다.

  • @pop-bu1sw
    @pop-bu1sw7 ай бұрын

    제목이 적절한듯...또 하나의 시선. 번영신학 영광신학 십자가신학...이게 맞다 저게맞다 아니면 이게 맞기에 저건 틀리다라고 하는 이들도 있으시던데. 다 맞을수도 다틀릴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어느 상황서도 고난만 보느냐 번영만 보느냐 아니면 상황 상관없이 주님을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다고 저도 지금 제 수준안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 @user-ct4fk9eo4m
    @user-ct4fk9eo4m7 ай бұрын

    무대 앞에 감사기도가 외식하는자로 보여질때가 있었습니다. 진정한 감사와 영광은 이미 모든 과정중에 있어야하고 무대뒤 골방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게 더 진정성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내가 기뻐할일에 취하기보다 타인을 돌아볼수 있는 겸손함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고민했던 주제 였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user-wg8vv4hu3i
    @user-wg8vv4hu3i7 ай бұрын

    목사님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Wonja8
    @Wonja87 ай бұрын

    생각지도 못했던 말씀을 이렇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 덕분에 밥먹으면서도 말씀을 듣습니다. 영상 통해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겸손을 제 삶 가운데 겸손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oy-kw2oz
    @Joy-kw2oz7 ай бұрын

    이런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은혜가 되서 비신자들에게도 위로와 이혜가 되는 말씀이라 감사합니다. 최근 큐티와도 맞아 깊이 감동하게 됩니다

  • @noah88life
    @noah88life7 ай бұрын

    말로 하는건 쉽다… 그렇게 계속 살아내는것이 진짜 싸움이다

  • @AhnNoMon1976
    @AhnNoMon19767 ай бұрын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 @c.hwhite1364
    @c.hwhite1364Ай бұрын

    평소에 보여지고 들려지는 간증이나 신앙고백을 통해 감동보다는 가식을 많이 느낍니다. 그들이 현대판 바리새인 아닐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하며, 스스로 조심하게 됩니다. 이런 공감되는 말씀을 교회에서는 듣기가 어렵다는 점이 한편 씁쓸하네요.

  • @user-ty5yt5en3j
    @user-ty5yt5en3j7 ай бұрын

    아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p8930
    @yp89307 ай бұрын

    아멘! 모든 초청자 분들(목사님 포함)의 간증을 들으며 하루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귀하시고, 또 다른 방향의 시선 제시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기독교인으로 한방향으로만 보기에 또다른 무리를 짓지 않나 생각해 볼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멋진 신앙 생활로 인생을 사는건 아니기에 조심스럽구요. 오늘도 주신 말씀에 감사드리고 묵상해봅니다. 감사, 감사, 감사!

  • @olivetree-7
    @olivetree-75 ай бұрын

    전철이나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복음 전하시는 분들, 저는 그 분들의 방법이 요즘 세상의 눈으로 보기에 다소 세련되지 못할지라도 그 열심과 열정이 부럽기도 합니다 조금 촌스러워도 중심에 하나님 사랑있다면 저는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 @user-nf9sz8io3w
    @user-nf9sz8io3w7 ай бұрын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간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적 잘됨이 참된 복이고 간증이라면 미자립 교회에서 이웃을 섬기는 목회자들, 배고픈 환경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은 무엇이 되는걸까요.

  • @1HyunsooJang1
    @1HyunsooJang17 ай бұрын

    몇몇 목사님의 말씀을 불편하게 바라보시는 분들의 의견들도 보이시는데,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누구나 개인의 생각이 있으니까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신앙적 감사를 해라, 하지마라의 요점보다는.. 골방에서 하나님과 일대일로 진실한 감사기도를 드려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아시듯 성경에도 그리 말씀하셨으니까요..😊

  • @Focus-be8uw
    @Focus-be8uw7 ай бұрын

    03:00 "아, 저 분이 믿는 사람이어서, 저렇게 솔선수범하고 긍정적이시고 신뢰가 가는구나." 이런 나의 모습에서 주변 사람들도 저절로 느낀다면..!

  • @toca_heidi9113
    @toca_heidi91137 ай бұрын

    감사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고백하는 것이 꼭 번영신학으로 이어져야 할까요? 동성애자는 자기의 성정체성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드러내는 세태인데 신앙인은 대중 앞에서 그들이 불편할까봐 자기신앙을 감춰야한다는 게 역설적으로 느껴집니다. 자기자랑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닝께 감사드리는 고백마저 폄하되면 안되겠지요

  • @user-ty5yt5en3j

    @user-ty5yt5en3j

    7 ай бұрын

    당연히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것은 마땅하죠. 맞아요.그죠. 우리 모두가 영상의 마지막 기도를 함께 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겸손하게 하되. 그것 또한 나의 욕심이 되지않게요. 저는 이제 믿기 시작했지만 주님이 좋아요. 깊이있는 댓글에 소소한 나의 댓글을 언져봅니다.

  • @user-tr3rg1ew5y
    @user-tr3rg1ew5y7 ай бұрын

    목사님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 @MosesPlayground
    @MosesPlayground7 ай бұрын

    아멘. 김영봉 목사님 감사합니다.

  • @user-fq4kz5ol4v
    @user-fq4kz5ol4v7 ай бұрын

    승부의 세계에서 승자가 기뻐하는것은 누군가를 이겨서가 아닙니다 자신이 노력한 시간에 대한 기쁨입니다 전제가 조금 아쉬운데요

  • @user-mj9ih2mx3v
    @user-mj9ih2mx3v7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jasmine9637
    @jasmine96377 ай бұрын

    아멘 👏

  • @AhnNoMon1976
    @AhnNoMon19767 ай бұрын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everyday_with_vegetables12
    @everyday_with_vegetables127 ай бұрын

    아멘!

  • @user-gl4cl9er2v
    @user-gl4cl9er2v7 ай бұрын

    생각지 못한 측면도 생각해볼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어찌하든지 한영혼이라도 더 예수님믿게되면 성령안에서 이방법 저방법 모두 해봐야할듯하네요 기독교인들이 빛과소금으로 잘 사는것도 중요하구요

  • @seung-ayoo907
    @seung-ayoo9077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의 핵심은 '드러내는것'과 '드러나는것'이 균형이 있어야하며 드러내는 것에만 집중하지말고 항상 두려운 마음과 겸손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해야한다는 의미인것같으나... 공적인 자리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연예인, 운동선수 등을 사례로 든 건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어차피 연약한 존재고 완벽할수없는 존재입니다. 그들도 자신이 언젠간 잘못할수도 넘어질수도있는 나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이때까지 끌어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그의 능력에 감탄을 하는겁니다. 나의 선함과 나의 말로, 행위로 다른 누군가를 구원의 길로 이끌수없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시죠. 하나님안에 거하기만하면 제가 연약해도 제가 못나도 실수해도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포를 하게되면 말, 행동, 생각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될까봐 전보다 더 간절하게 매순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게됩니다. 잘잘법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 컨텐츠는 좀 아쉬움이 남아서 댓글을 길게답니다.

  • @AhnNoMon1976
    @AhnNoMon19767 ай бұрын

    💙하늘에서 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 @user-is1ve3jz9x

    @user-is1ve3jz9x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받았습니까ㆍ 또혹! 어떻게받았나요ㆍ? 말못하시죠ㆍ 어찌해서 받으셨소? 그리고 그대에게 무엇을 남겨두셨소ㆍ자칫 말씀으로 합리화 하지마시길 합당치않소ㆍ 아시겄소?😮

  • @AhnNoMon1976

    @AhnNoMon1976

    7 ай бұрын

    @@user-is1ve3jz9x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어머니 뱃속에서 지음을 받았고, 지금도 나에게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당신도 그렇구요...

  • @user-is1ve3jz9x

    @user-is1ve3jz9x

    7 ай бұрын

    @@AhnNoMon1976 글이 자극적이었죠ᆢ미안합니다ㆍ 승리하세요ㆍ

  • @user-fx7bq5ku5k
    @user-fx7bq5ku5k7 ай бұрын

    왜 자기 신앙고백을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멈춥니까? 세련된 것 찾다가 세속화됩니다.

  • @myrtletreechae6498

    @myrtletreechae6498

    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 @Sitimlaben

    @Sitimlaben

    7 ай бұрын

    강의자가 세련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배려와 신중함이 세련됨입니까? 복음을 믿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이지요

  • @Joy-kw2oz

    @Joy-kw2oz

    7 ай бұрын

    이게 무례한 무슬림과 뭐가 다른지

  • @user-jf1ln9ce4j
    @user-jf1ln9ce4j7 ай бұрын

    욥기 33장 15~30절을 보면, 간증의 표본이 나옴.

  • @pin0690
    @pin06907 ай бұрын

    아멘~ 깨닭음을 주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 @ms.inkwork
    @ms.inkwork7 ай бұрын

    Amen

  • @user-np1oc4ht2f
    @user-np1oc4ht2f7 ай бұрын

    배려를 한다면 전도를 못하지않을까요?..

  • @Sitimlaben

    @Sitimlaben

    7 ай бұрын

    전도와 배려를 어째서 충돌개념으로만 생각하시는지 안타깝네요

  • @junimparadda
    @junimparadda7 ай бұрын

    아멘.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무엇을 주셨느냐에 따라 감사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 @Sitimlaben

    @Sitimlaben

    7 ай бұрын

    이건 또 무슨 말씀? 뜬금없이 다른 말씀을 하시니...

  • @Xghu7ijgdews
    @Xghu7ijgdews7 ай бұрын

    하나님께 진짜 영광이 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상황에서 내 쓸것을 나누거나 억울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하나님 생각으로 참아 의를 이루거나 아니면 세상가운데서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행할 때, 믿음을 끝까지 지킬 때등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그 은밀한 중에 행하는 일들 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고, 주인이시고 가장 높은 자리에 계신 분입니다. 사실 연예계나 세상 공중권세 잡은 곳에서의 상은 하나님은 필요하시지도 관심 있지도 않으십니다. 다만 내가 연기를 하고 상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는 할 수는 있어도 이 상을 통해 영광 돌린다는 말은 흔히 세상것의 복이나 나의 성공이 마치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 생각하게 하는 발언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진짜 자랑해야될 상은 주님께 받는 상이며, 우리가 상받거나 1등했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기보다 은밀한 중에 우리가 믿음으로 하는 행동이 주님께 더 영광이 된다 봅니다. 물론 감사하다고 말하고 그런 공식적 자리에서 지혜롭게 주님을 높이고 말하는 것은 적극 찬성입니다 ㅎㅎ

  • @user-kx8ni5rx5m
    @user-kx8ni5rx5m7 ай бұрын

    아 일이 너무 빡세요😭😭😭😭😭

  • @user-wy8xx7lj2m
    @user-wy8xx7lj2m7 ай бұрын

    고백하는 사람마다 다를거 같습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고백하는 본인의 중심이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마음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감사를 기쁘게 받으실거 같고 사람에게 보일려고 그런거라면 하나님께서 받지 않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고백하는 행위를 잘못됐다고 전제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을 고백한 자들이 오히려 잘못을 행한 자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 @RainbowKidsRhymes-q8j
    @RainbowKidsRhymes-q8j7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수상했건 못 했건, 경기에서 이겼건 졌건 똑같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을 못하고 경기에서 지면 하나님의 영광이 없다는 것으로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적으로 봤을 때 잘된 일보다 잘 안된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의 잘 됨은 영혼의 잘 됨이지 상을 받거나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 @user-hr3tr4rw8g
    @user-hr3tr4rw8g7 ай бұрын

    부모님 팬 동료 미용실원장님 스텝 메니져 기획사대표님.... 감사할 대상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것은 인품이죠❤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그간의 도움을? 감사함을 표하는것은 자신의 소속을 밝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자신이 하나님께 소속되었다는것을 밝히는것은 숨겼왔던 분에게는 순교적 용기가 필요할수도 있고 늘 표내는 사람은 이 순간을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이겠죠 👍 넘어질것을 염려해서 침묵한다면? 그럴수도 있죠^^ 수상후 경계하고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 그 영광이 훼손하지 않도록 스스로도 노력해야 하고 그 장면을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는 팬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럴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응원해야하는 자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좁은길을 걸으며 같은 길을 걷고있는 분들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불 밝히며 알리는 연예인 생활을 하고있는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100m를 열심히 달려온 아이가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하고도 부모님께 달려가서 자랑아지 않는다면?ㅎㅎㅎ

  • @user-iu6kb4rv2h
    @user-iu6kb4rv2h6 ай бұрын

    아침 댓바람부터 버스정뉴장에서 출근하는 길에 어느 약간 지체가 있는 남성이 전도하기를 " 지금 죽으면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 였어요 . 다들 무시하고 침묵하는데 ,,,믿음을 쉬고 있던 저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그입 다물라고 다그쳤습니다 . 그 시간이면 여지없이 그가 나티나서 매번 그랬습니다 . 남들이 듣던지 말던지요 . 악마같아 보엿습니다

  • @huperdia3298
    @huperdia32987 ай бұрын

    겸손하고 진실하게 한다면 수상 자리든 시궁창이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 신앙이 당연히 핵심이고 중요한데, 부활 영광 없는 신앙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건 반대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나 어리석게 어려움을 자처해놓고 그것이 십자가의 길이라 믿으며 그것만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신념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 @hyemichoi4153
    @hyemichoi41537 ай бұрын

    신앙을 드러내는 것보다 드러내지 않고 사는 편이 더 안전하고 편안할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면서도 성화되지 않은 내 모습이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는 게 아닐까, 오히려 조용히 나혼자 성경 읽고 기도하고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너희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이 목사님은 이 말씀을, 저 목사님은 저 말씀을 하시니 혼란스럽습니다.

  • @user-dg7xc9km5o
    @user-dg7xc9km5o7 ай бұрын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드러나져야 한다는것은 매우 큰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하나의 상황만 있능것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고민과 염려와 상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는 배려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비유하시는 내용들이나 사용하시는 성경구절들이 그리 적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 그리스도인으로써 저 교회 다닙니다. 말하지 말라고 하는것으로 들리는데, 전도도 하지 말아야겠네요.. 말씀을 인용하신것처럼 제가 언제든지 넘어질수도 있으니깐요. 2. 목사님도 목사라는타이틀 자막을 빼셨으면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목사님도 넘어질 수 있으실텐데, 그러면 이 영상을 시청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영상을 보다가 수많은 질문이 생겨났고, 댓글을 잘 쓰는 타입도 아니지만 그래도 성경을 들어서 주장을 하시니 반문을 드려봅니다.

  • @Jesuslovesyou-.
    @Jesuslovesyou-.7 ай бұрын

    드러나면 향기라는 말은 동의하지만 드러내면 냄새라는 말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연예인들 축구선수들 하나님을 드러내서 본인에게 좋은것이 단 한개라도 있습니까? 오히려 실수했을 때 더 욕먹고 매장당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택한 길이지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본인에게 위협만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일이 정말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않았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신앙고백을 하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가수들 대부분은 드러낸 후에 영광에 누를 끼치지 않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실수할까 본인의 부족함으로 시험에 빠지게할까 걱정하며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예수님께 의지를 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그런식의 배려가 정말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도바울이 넘어질것을 걱정하며 배려라는 명목하에 조용히 드러나게만 살았던가요? 영광의 순간이 아닐 때 영광을 돌리는 것도 부족한데 영광스러운 순간 그게 맞는지 생각해보라니요? 하나님께서는 때를 가려 영광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카랑카랑한 소리로 위협이러뇨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설교하시는 분이 맞는지 의심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모자를 쓰고 십자가 피켓을 들고계신 할아버지를 보고 예전엔 뭐야 저 할아버지? 라고 했다면 예수님을 만난 후 그 할아버질 다시봤을 때 심장에서부터 뜨거운 눈물이 올라오며 고마움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게 예수님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카랑카랑 전도사님을 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아셨어도 예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목사님은 아시나요? 지금은 마지막때라 하지요. 사단들이 작정을 하고 총공세를 붓고있는 전시상황이라고요. 지금은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려 복음을 전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역사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조선시대말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면 동네사람 친척까지 다 잡아죽이던 때가 있었다고 하지요. 그때도 배려를 위해 하나님을 부인하고 드러내지 않고 드러나길 기다렸어야 했을지요. 함께 죽은사람들의 삶이 아깝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그 사람들이 죽은 후 어떤 영광을 나누ㅏ받았을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요. 우리는 세상을보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분과 보이지 않는 곳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아닙니까? 배려의 행동과 영광의 때를 스스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겸손을 떠나 자의적 판단에 의한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우려스러운 영상입니다. 영상의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부분 너무 맞는 말씀도 해주셨고 감사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너무 중요한 것들을 하지말고 스스로 판단해서 조심히 행동하라시는게 정말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을 전해주신게 맞는지 다시한번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먼저이고 일어나서 패자를 위로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남을 배려하고 사회적으로 나쁜 시선을 받지않기위해 조심해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조심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양자택일을 하라면 전자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소금의 짠맛을 내는 크리스천이 아닐까요. 목사님 배려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많은 중요한 것들중에 배려는 몇번째 정도 일까요? 모두 포기하고 배려만을 하고 올라온 사람 악한 종아! 하며 혼날 것 같은것은 제 생각일까요? 하나님은 낮추시기도 높이시기도하시고 번영되게도 하시고 우리에게 이로운 고난을 허락하기도하십니다. 사람들 앞에서 저희 부모님은 누구입니다 라고 말해야 할 때 대중 가운데 부모님이 없는 친구가 있다고 배려를 위해 말하지 않는게 맞는건가요?

  • @Sitimlaben

    @Sitimlaben

    7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극단적이고 금방이라도 사생결단 해야 할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씀하시는지.... 비장하고 심각함 일변도로 말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이를 악물고 눈에 잔뜩 힘을 주고 세상을 대하려는 사람의 모습이 님의 글과 문장에서 느껴져요... 기독신앙은 그렇게 비장하고 극단적인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만 유지되고 순수한걸까요? 강의자는 매우 평이하고 소시민적이며 상식적인 동시에, 비신앙과 다원주의, 기독교에 대해 악의적이고 개독교라 조롱하는 적대적인 사회 분위기를 상정하면서 그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며 살아가야 하는 상황을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어떻게 대처하고 조정하며 살아낼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을 뿐인데....

  • @Joy-kw2oz

    @Joy-kw2oz

    7 ай бұрын

    @@Sitimlaben 그러게요 무술림스러운 이들이 너무 많네요

  • @sossage9271
    @sossage92717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이 왜 이렇게 불편한가 했더니. 때로 주변에 이 목사님처럼 너무 섬세한 사람들이 하는 조언들이 저는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다들 기뻐하는데, 갑작스레 혼자 훈수를 두고, 뭔가 지나치게 배려하는 말늘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불쾌하더군요. 한번은 다들 하루종일 교회 앞 나무에 성탄트리를 해놓았더니. 돕지도 않은 사람이 신앙의 훈수랍시고. ”저 나무는 얼마나 뜨겁겠어요“ 나무생각도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하는데, 맞는 소리 같으면서도 너무 너무 참 아직까지도 불쾌하더라고요. 연예인들의 수상소감에 대해 지적하시는 부분이 솔직히 이해가 되면서도 굉장히 지나친 훈수로 느껴지네요. 하여튼 뭐든 더 조심스럽게 생각하라는 말씀 새겨보겠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저는 말씀들이 왜 부드러우시면서도 고압적이고 바리새인같이 내려다보는 눈빛으로 느껴질까요…

  • @user-tb2fg8lc2h

    @user-tb2fg8lc2h

    7 ай бұрын

    매일이 수상소감에서의 고백과같이 예배가 되면 드러난다ㆍ드러내려ㆍ수상소감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고..를 말씀하고싶으셨던 게 아닐까 저도 짐작만 해봐요😮😊😮

  • @nayoungro7150

    @nayoungro7150

    7 ай бұрын

    저는 목사님의 말씀이 충분히 공감됩니다. 지금도 고통과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믿음을 놓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는 분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 @bcj-zn6gf

    @bcj-zn6gf

    7 ай бұрын

    이건 비유가 잘못됐는데요 비유를 할거면 성탄절을 명분 삼아서 자기들을 드러내는 경우로 말씀을 하셔야죠 갑자기 아예 사람하고 상관없는 뚱딴지 같은 식물 얘기를 합니까 그건 누가봐도 이상한 훈수두는 사람이고요 어떤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는 건 자기 생각이지 하나님 생각이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영광돌리는 삶은 내 삶이 이러나 저러나 매일 한결같이 사는 삶이지 저렇게 어떤 사건이 생겼다고 입밖으로 주장하는게 영광돌리는 삶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는 거지 잘 되면 복, 안 되면 저주가 아닙니다 뭐 유치원생 논리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겁니까 내가 잘 되든 안 되든 내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잘 될 때 입바른 소리 하는 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잘 될 때 고백하는 거보다 안 될 때 고백하는 게 훨씬 어렵습니다 내 입으로 드러내지 말라는 내용이고 행동으로 드러나게 하라는 말씀이며 이는 성서에도 곳곳에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훈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며 목사님이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님의 신앙관을 돌아보셔야 할 것은 사람의 분위기를 따라가는 건 신앙이 아닙니다 그게 틀렸다면 지적하고 바로 잡는 것이 신앙이지 사람 분위기 따라서 행동하는 건 어디에서도 신앙이라 가르치지 않습니다 위험한 발언이구요 사람이 기뻐하는 걸 하나님도 기뻐하실거라 착각하면 안 됩니다 성경대로 하는 삶을 기뻐하시지 분위기 따라 움직이는 건 자화자찬하는거나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 @soldout9616

    @soldout9616

    7 ай бұрын

    이 영상 내용 전반엔 오히려 바리새인 처럼 드러내놓고 표나게 떠들며 외식하지 말라는 메세지가 주된 내용인 것 같은데 반대로 표현하신 듯....

  • @user-ve9wl6ko1i

    @user-ve9wl6ko1i

    7 ай бұрын

    마지막 문장 너무 공감되고 …기존에 썼던 댓글 있었는데, 마지막 문장 보고 이게 내가 쓰고 싶던 말이구나 싶어서 지웠습니다. 꼭 말 한마디 한마디 이분의 댓글에서 집어서 목사님을 이렇게 이해해야지 이런 포인트를 집어줄게 아니라. 어떤점에서 그렇게 느꼈는지 전 알겠네요. 성도들은 근데 보통.. 웬만하면 이러한 목사님들 의도 이해해보려고 노력 하는데, 반대로 해당 목사님들은 그럴까 싶을때 있습니다~ 눈빛은 저런 식으로 낮게 내려다보듯 결국은 어떠한 본인 확신에 차서 돌려서 유려하게 말하시죠 ㅠㅠ 근데 그게 주님 주신 마음이 흘러서 말하시는 건지? 전반적으로 좀 의아하게 느껴질 때가 있네요. 비슷한 부류의 목사님들을 가끔 봐서요. 그러한 목사님들은 문장 자아내는 실력도 탁월하고~ 다좋은데~신기하게 하나같이 어투도 비슷하셔서 개인적으로 좀 신기하네요.. 걍 목사님도 같은 처지에서 성도들로서 살아보시면 ㅎㅎ 빠르실 듯 아무 이유없이 사람 눈빛을 바리새인 같이 느끼진 않겠죠

  • @user-pk7kl2bq8y
    @user-pk7kl2bq8y7 ай бұрын

    성경보면 하나님 믿으면 복준다고 하나님 스스로 말씀하시는데요.? 왜 인간의 생각(사탄의 소리라고 쬐끔은 의심되는^^;)을 말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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