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드팔마 갱스터 3부작중 마지막 영화.. 스카페이스, 언터처블, 칼리토 세 영화가 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감성적이고 말랑말랑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함 슬픈면서도 희망적인 분위기의 결말도 좋고.. 무엇보다도 90년대초 어린 나에게 이상형이었던 페넬로페 앤 밀러의 고급진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영화!

초반에 7만5천달러를 벌어서 섬을 사는게 아니라 섬의 렌트카 회사를 산다는거였어요 ㅋㅋ

@cinemate9447

23 күн бұрын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정말...조직과 화류계...일반적인 일과 결이 다름...선택 하나하나 쌓여서 나중에 돌아오는 결과를 보면 알수 있음...그만큼 환경이 중요하고 그 순간 순간 선택들이 중요함. 그 선택들이 쌓여 업이 되고 운명이 됨.

알파치노는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배우다~~~

재밋게 잘 봤어요!

@cinemate9447

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올라왔던 리뷰 작품이지만, 그래도 또 볼려는데,) 리뷰가 너무 짧아요....3:50 의 30대 모습은 다들 아시는건데....저때 포함, "반지의 제왕"때까지 15년이상 무명생활중이었죠....제가 '칼리토"를 너무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잘 나가는 유명 음악 프로듀서 포함 실제 동명 이인이 많음)라는 악역으로 나온 입니다. 남미 콜롬비아출생으로 춤과 노래에 능한 코미디언으로 시작해 이 영화로 유명해졌죠.

드 팔마, 알 파치노야 두말 필요없는 명 감독 명 배우고,.. 무엇보다 페널로페 앤 밀러 리즈때 매력 장난 아니었네ㅎ

오.. 비고 모텐슨이 나오네요..

칼리토스웨이 정말 황금기의 알파치노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

영화사에 전설로 남을 X => 영화사에 전설로 남은 O

@user-mm1cx3vb9s

14 күн бұрын

4번 본영화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