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 아직 낭만이있던 시절

아 딘딘님 이거보고 운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딘딘 왜울었는지 궁금해서 온사람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한석규와, 그를 사랑하는 심은하의 사랑이야기를 잘 담은 영화였죠, 이 영화를 보면서 시한부의 인생을 살게 될 때 나는 과연 남은 여정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시한부인 한석규의 투병 장면이나 위급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자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하나 둘씩 다른 이들을 위해 준비해 나가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시한부 인생 때 자기 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을 걱정하며, 남을 배려하는 그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영화를 보고있자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주인공이 죽는 영화인데 또 막 그렇게까지 슬프지는 않고 참 명작임

이 영화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보다 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너무 밍밍해서 볼 수 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가슴이 너무 짠 하네요. 죽음, 사랑, 가족 이런 키워드들이 너무 잘 녹아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요약이 왜이래ㅡㅡ..

아마도 모두의 맘속에 영화속 그가 있고 그녀가 있겠죠. 사진관 그 사진처럼 추억속에서!

아주 오래전에 봤던 추억의 영화네요.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정말 명작 영화입니다 ㅎㅎ영상 잘 보고 갑니당~!

개인적으로 추억의 영화라 몰입하고 봤네요 이와중에 심은하는 왜이리 이쁜지ㅋㅋ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번 봤는데 볼때마다 여운이 짙어가는 영화다 잔잔하면서 슬픈😊

저 머리띠.. 유행했었는데..^^

오호 어릴 때 봤던 8월의 크리스마스! 심은하는 청순청순ㅋ 올만에 감성돋네요ㅋ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추억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3:16

어렸을때 봤던 기억이 있는데 .. ㅎㅎ 옛날 영화만큼 좋은건 없는거 같아요~~ 영살 잘 보고 갑니다^^

사실 이 영화 제목만 보고 보지 못해서 궁금했는데 생각나는 김에 봐야겠어요😆👍🏻👍🏻👍🏻

오우...요건 엄청 어릴때 본거같은데ㅎ

심은하 내 생애 최고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