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보다 여기까지왓네

@seesawtank2534

Ай бұрын

ASAP

@kitchengarden7366

Ай бұрын

저두요...asap 뉴진스

@user-ex1on7dw2p

Ай бұрын

절젹에서 떨어진 할아버지가 비요른 안드레센? 이라는 사람인데 비요른 뜻이 곰이래요 마지막 곰가죽 ㅆ는 장면도 나와요 민희진이 다 알고있었던것 아닐까요 이 영화를 모티브로 cool with you랑 asap 만든거니깐….

@egrap6883

Ай бұрын

뭐야 ㅋㅋㅋ 난 줄 방금 미드소마 해석 영상 3부까지 싸악 보고 이것도 보는 중 ㅋㅋ

@user_djsfotifi02

Ай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아무리 여주 입장이였어도 저기에서 안살거같음. 왜냐하면 음식 넘 적게주더라. 빵 한조각만 주는거보고 다음날에 트럭잡고 나갔을거같음.

@user-ye2hb3gi1w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noda5026

4 жыл бұрын

@크ᄏᄏᄏ 쿵!쿵!쿵!

@user-ox4ij2wv4g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ㅋ 귀욥

@yel9762

4 жыл бұрын

와 드립을 이렇게 받아치나....

@user-bl6vm6ef4c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는 어두워야만 한다는 편견을 깨준 영화입니다. 백야를 배경으로 한 눈이 부실정도로 밝은 영상과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이상한 마을과 그에 동화되는 주인공. 그리고 소름끼칠정도로 더럽고 역겨운 장면을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user-rr3xe9tl9f

3 жыл бұрын

추천수 오오오~~

애초에 세뇌고 뭐고 마을에 온 이상 살아서 못나감. 노인자살 장면보고 바로 나가려 했던 커플들도 시체됨. 극중 펠레같은 애들이 외부세계로 나가서 제물들 끌어오는듯.

@user-jz6mc6yx7p

4 жыл бұрын

와.. 그러네요. 지금 생각하니 펠레도 쓰레기;;

@user-de7ff1vm4p

3 жыл бұрын

도를 아시네요나 신천지 생각하면 머 당연한것

@user-skdaksehddnr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 축제의 제물로 데려온거임 펠레 시발럼

@chuu525

3 жыл бұрын

다른 애들은 제물용이고 대니는... 같이 결혼할 생각으로 데려온듯

@whektiwlsnmg6053

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차피 걔네들은 죽었을거에요 외부인을 숫자에 딱 맞게 데려옴

민희진,단월드,뉴진스 뮤비 보다 여기까지 왔네..

아 나 울때 누가 저렇게 따라 울면 개빡칠것같은데..

@yaeilik0760

3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한 분 계심..

@user-hc6px8eg6n

3 жыл бұрын

떄럐햬지먤럐걔~

@user-id7db1xo7f

3 жыл бұрын

이 씨밸련들이 나를 조롱하고있어!! 란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mason7645

3 жыл бұрын

정색하고 싸대기 날릴거 같은데 뭐하냐고 ㅋㅋ

@user-mg7jl9nw4i

2 жыл бұрын

???: 나를 맥이는거 같잖아..

72세 절벽에서 떨어진 할아버지 비요른 안드레센 젊을적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로 뽑혔던 분

@user-fb4fz8cj8k

3 жыл бұрын

오 ㅋㅋㅋ

@ellalee5201

3 жыл бұрын

헐 그 분이예요?????

@wtf5681

3 жыл бұрын

와...

@user-dv8dc2mb1u

3 жыл бұрын

근데 비요른 뜻이 "곰".. 마지막에 곰가죽 쓰잖아요 소름이다 ㄹㅇ..ㄷㄷ..

@user-fy5ln5ci4t

3 жыл бұрын

검색해서 봤는데 ㄹㅇ 소름 진짜 예쁘게 생긴 남자는 많이 봤어도 여자같은 남자는 처음 봄...

여주ㅠ 어떤 마음으로 남기를 선택했는지 이해가 가서 미소가 더 슬펐음ㅠ 겉으로나마 함께 울어줄 사람이 필요했지만 믿었던 남친은 필요할 때마다 없었고 오히려 여주를 인정해주고 여주와 함께 울고 웃어준건 마을 사람들이었으니ㅠㅠㅠ 사이비 종교가 약한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파고드는지 기묘하게 연출한 영화... 영상 감사해요 비타님!

@user-rs8iz1bg1o

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 상징적으로 본다면 사이비 종교가 약한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훔치는 지에 대한 묘사로도 볼 수 있을듯 ㅎㅎ

@user-mh6lg3vd4u

4 жыл бұрын

미친 사이비임?? 당장 사이비에 넘어갈 인간이네 ㅋㅋㅋ

@user-uc1kk8mh3s

4 жыл бұрын

@@user-mh6lg3vd4u 요즘 세상에는 왤케 짧은 글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은지ㅠ 님 같은 사람이 제일 사이비 조심해야함 어버버하다 사이비한테 홀려서 개털되고 사이비들 집단 끌려가서 골수까지 빨림ㅠ

@user-mh6lg3vd4u

4 жыл бұрын

정경 개소리하는거 보니깐 이미 사이비 인간이네ㅠ 길거리에서 "저기요~ "이 지랄하고있겠노 더운데 고생많아 개불쌍 ㅠ

@user-uc1kk8mh3s

4 жыл бұрын

@@user-mh6lg3vd4u 음 네 저는 에어컨 바람 맞으며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고있으니 걱정 마시고 그 독해력으로는 변변찮은 직장 얻기도 힘들 것 같으니 고생 더 하세요... 요즘 정부에서 지원자금 많이 주니까 동사무소 가서 잘 알아보시구요 네 파이팅!

1:33 여기 왠지 뉴진스ASAP 가사 생각났음 (할 얘기 다 한 줄 알고 빨간색 눌러 끊고 나니 생각나서 다시 또 울려)

메이퀸은 의도적으로 외부인에서 뽑았을거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이 사람이 호르가 마을을 이해하고 흡수될만한 사람인지 확인 하는 느낌? 절벽 행위처럼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보통 외부인들은 마을에서 벗어나려고 할텐데.. 마을에 계속 남아서(대니는 마을에서 나가려고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음식만드는 것도 도와주고 메이퀸을 뽑는 춤추는 의식에 참여도 잘 하는걸 보고 호르가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외부인이 우리 마을을 받아들일만한 사람이구나 느꼈을거같아요.. 특히 마지막에 제물 바칠때 호르가 사람이랑 외부인 중에 한명을 메이퀸이 뽑는데 이것도 일부러 메이퀸이 고르게 하는 느낌이였어요~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면 자기랑 같이 온 일행을 제물로 선택하진 않을거같아요.. 전혀 상관없는 호르가마을 사람을 택했을텐데~ 거기서도 메이퀸으로 뽑힌 사람의 의도를 보려는거 같았어요.. 자기 일행을 제물로 바쳐도 괜찮을만큼 호르가의 이런 비정상적인 의식들에 거부감이 없다-호르가마을사람으로 받아드릴수 있겠다라는걸 확인하는거 같았어요

대낮의 꽃밭에서 벌어지는 축제에서 기괴하면서도 불편한 느낌을 만드는 아리에스터 감독 진짜 평소에 무슨생각 하면서 사는지 너무 궁금함 ...

사람에게 젤 필요한게 '공감'이라더니...;;; 자기 입장에 제일 공감해주는 포지션에 있는게 사이비면 저렇게되는구나 허..

@lololee7500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있잖아요 공감능력 강요하는 페미라는 집단이..

@dnld1234

2 жыл бұрын

@@lololee7500 갑자기? 주제를 그렇게 돌린다구요? 엥? ?????

@user-hn3ry8kc9g

2 жыл бұрын

@@lololee7500 페미 말고 꼴페미라고 해주세여

처음 볼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초반에 여주가 힘들어 할 때 제대로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유일하게 애인 하나였는데 그역할을 너무 못해주었네요.. 사고 당일도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었고 사고 이후에도 혼자 파티갈 생각하고 여주 몰래 여행갔다올 계획하고.. 여행가서도 여주는 애인 친구들 눈치보고 ㅠㅠ 가족이 다 죽었는데 제일 가까운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고 그 사이 사이비에 물들었네요 ㅠㅠ 주변에 힘든 친구 있으면 잘 챙겨줘야겠다 생각함 ㅠㅠㅠㅠㅠ

@user-lp3fj4gl5t

Жыл бұрын

사랑했던 사람이 타죽어 가는데 여주 감정에만 몰입할 수 있다는 게 소름끼치네요

@user-pe2ro8kn4n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실제로 우울한 사람 곁에 있어보면 이런 감상이 나오기가 힘들더라고요... 저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봐서 여주 쪽엔 몰입이 잘 안 됐어요. 우울증 걸린 사람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될 말인 걸 알지만 그래도 아프면 병원엘 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user-gs5no2uf8d

Ай бұрын

@@user-lp3fj4gl5t 이분은 초반과 중반 여주의 심경변화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결말 얘기가 나옵니까.. 영화 전반적으로 여주남주 커플의 거리감을 계속 강조하고 있어요. 하필이면 남주가 헤어짐을 고민하고 있는데 여주의 모든 가족이 동반자살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죠. 남주는 헤어지려 해도 헤어지기 매우 어려운 상태가 됐고 역시 이렇게 마음이 붕 뜬 남주의 위로가 가족을 모두 잃은 여주에게 온전한 위로로 느껴지진 않았을 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가족과 주변 사람을 잃고 관계가 끈끈하지 못한 사람들은 사이비들이 파고들기 쉬운 유형입니다. 저도 다 보고 여주의 행동이 전반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다시 보니 초반부터 남주와의 갈등을 강조하고 있고 극 전반에 걸쳐 계속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주와 가까이있는 마지막 사람이란걸 강조하고 싶은듯 해요 영화에서 이런걸 이유없이 계속 강조하진 않거든요. 정리하여 이런 여주의 심경 변화는 왜 여주가 이상한 마을에 완전히 동화되어 살아가기를 택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뒷받침해주기 위한 장치이므로 이분이 제대로 보신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와 펠레가 대니한테 자기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그마음 이해한다는게 마을 문화따라 72살에 자살해서 그런거까지 진짜 섬뜩한 영화다...

@but_coldheart

3 жыл бұрын

저는 불에 타 죽었다고 말한 거로 알고있어요.

@wsl5487

3 жыл бұрын

@@but_coldheart 72세 시체들을 화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말한 것 같네요

@user-tp8jn3ml6h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근친상간 위험은 없다고 하는 부분. 외부인들 데려다가 자기 여동생이랑 이어준거보면 외부인을 그런식으로 써먹는듯 ㄷㄷ

@choo3849

3 жыл бұрын

음... 제가 볼땐 대니처럼 부모님을 잃고 호르가로 온 케이스같아요.. 대니와 동갑이라고 가정하면 펠레의 부모님은 46~60세 정도이실텐데

@user-rc1cu2ye5y

2 жыл бұрын

중반까진 화재로 고아가돼서 호르가로 온거라고 생각했는데 결말보고 부모님도 희생물로 지목돼서 성전에서 타죽은건아닐까 생각됨

실제로 스톡홀름? 맞나 저 지역에 있는 축제인데 일년 중 해가 제일 길때라고 함 다들 즐기고 멋진 축제인데 이 영화 때문에 관광객이 확 줄었다고 했음

@Belayanoch7

3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가보고싶은데ㅋㅋ

아... 공포영화래서 부모님이랑봤는데.... 세상에... 그장면에서 부모님이 엄청웃으시면서 "이걸 아들램이랑 같이보고있네ㅋㅋㅋ" 세상 마상 ...

@ji_eun00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

@hope5731

4 жыл бұрын

@@ji_eun00 ㅠ..ㅜ 하하거리다 눈치보며 방에서 나왔네요ㅋㅋ

@egoist874

4 жыл бұрын

세상마상ㅋㅋㅋㄱㅋㅋㅋ

@user-bb9tb5vj4q

4 жыл бұрын

그장면도 너무나 기괴하고 소름끼쳣음

@user-yp1jf3zc8z

4 жыл бұрын

ㅋㅋ앜ㅋㅋ제가 다 민망하네요

펠레같은애만나면 진짜 인생 ㅈ되네

이 영화 사이비 비판 영화인디, 첨에는 적대시하다 같이 지내면서 점차 종속돼버림. 마지막 여주 웃음이 앤딩씬인데 소오름. 사이비교가 이렇게 무셔

@user-un2tw2es4j

4 жыл бұрын

전혀 아님

@user-un2tw2es4j

4 жыл бұрын

우선 관객과 극 중 외부인들의 시선에서는 충분히 사이비로 생각될 수 있지만 영화 내에서 어디에도 사이비라고 직접적으로 평가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 집단이 행하는 의식은 이미 하지축제라고 설명되어있음. 그들을 사이비라고 단언할 수도 없을 뿐더러 사이비라고 한들 이 영화는 그 집단의 그 의식을 비판하려하는게 아님. 고발적이라기보다는 관조적인 입장임.

@user-un2tw2es4j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영화 내의 우리가 기괴하다고 느끼며 사이비적 행위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은 실제로 역사에 있던 종교 의식이나 지역의 민속적 의식임. 그리고 여주가 그 집단에 종속되는 것은 사실이나 그게 어떤 종교적 세뇌따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여 소속되었다는 것임. 그래서 이 영화는 표층적으로는 공포를 표방하지만 심층적으로는 트라우마의 극복에 관한 영화라고 볼 수 있는 것

@travelmatilda8281

4 жыл бұрын

쁘에읔 ??? 이 글보고 여행객들이 안 죽엇나 ? 생각햇네요 사람이 죽엇어요.... 심지어 살인이에요 이건

@user-un2tw2es4j

4 жыл бұрын

@@travelmatilda8281 영화 내 집단의 종교적 의식에 대한 윤리적 변호라던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러하다는 것임.

사이비종교고 뭐고간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인간인 듯.. 근데 여자주인공도 너무 안타깝다.. 사람의 약한 마음을 종교가 어떤 식으로 파고들어서 사람을 비정상적으로 만드는지 아름답게 보여주는 영화인 듯..

@user-ln5ex9cc2b

2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없는게 낫죠 그리고 자신을 믿는건 더 중요

아 뉴진스보다가 여기 옴 ㅋㅋㅋ

뭐지 이게........ 연기자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무슨생각 하면서 연기했을까 조연들

@for_bomin

2 жыл бұрын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cider.

2 жыл бұрын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공포가 사라졌어욬ㅋㅋㅋ 감사합니다

여주입장으로보면 힐링으로 해석될수도있다는게 소름...진짜 명작입니다

@user-ig9ry2wf1h

2 жыл бұрын

@@user-zp9vs5rt2y 그렇게 해석될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지요ㅎㅎ

@user-hn3ry8kc9g

2 жыл бұрын

@@user-zp9vs5rt2y 여주 입장으로 보면

@user-fq8ex7dl8t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는게 억지임 솔직히;;

@user-ro4zd8xy4g

Жыл бұрын

동료포함해서 사람들이 타들어가 죽어가는데 뭔 ㅋㅋ 다들 정신병 있으신가..?

@qltskrka

Жыл бұрын

@VVNWWD 😊

재밌게 본 미드소마를 다시 정리해주시니 좋네용!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어딘가 모를 기괴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17:23 빨간 옷 빨간 모자 여자 진짜 혼신의 연기

6:40 영화 스포가 여기 다 있네요 ㅋ

@user-jp7bp6ru6g

2 жыл бұрын

왜죠?..

@emmperor

3 ай бұрын

@@user-jp7bp6ru6g 크리스티안의 음료가 약간 붉은것, 빵안에서 털이 나온것 그림과 같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면 사랑에 빠진다는 그런걸 표현해서 그런것 같네요

다 구속해야될듯 저 마을 사람들은...현실에 저런곳이 있으면 진짜 무섭겠다

미드소마는 진짜 연출이 개 무서움... 말도 안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원래같으면 존나 고조되면서 ‘자아.. 잘 봐봐.. 우리 이런거 할거다... 짠!’ 하고 보여주는데 이건 진짜 ‘ㅎㅎ ㅎㅎ 후우~ 샤랄라~ 평화~’ 하면서 진짜 정신 나갈거 같은 장면을 내놓음... 진짜 스스로 “아니 왜... 이게 맞아...? 왜 아무도 뭐라 안해...? 내가 미친거야...?”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갖게함... 진짜 정병걸리기 딱 좋음... 개피폐함...

@user-ci9wz3je2w

6 ай бұрын

뭐라냐 스토리 다 예상가게 진부했는데

@hhh-yp9it

4 ай бұрын

​@@user-ci9wz3je2w 스토리는 예상가는 데 연출이 조용한 광기가 있었음

미드소마는 밝은분위기를 공포스럽게 뒤틀어서 인상깊엇죠 덕분에 잘보고가요

단월드 옷처럼 하얗네

저 마을의 날씨가 맑고 쾌적해보이는것과 상반되게 보는 나의 기분은 축축찝찝하고 불쾌해지는 영화

이 영화는 마음껏 불쾌해 할 수 있는 장치들을 모조리 날려버림으로써 상상도 못 해본 날것의 지옥을 느끼게 해줬다.

솔직히 힐링은 오바고ㅋㅋㅋ 그냥 많은 공포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근데 사이비 특유의 짜증 나고 사람 좋은 척, 세뇌, 정신적으로 힘들 때를 잘 표현한 것 같음(성격 답답한거)

@eoppung

3 жыл бұрын

여주가 ㅈㄴ ㅂㅅ같음

@user-rh8ib4pn3r

3 жыл бұрын

사이비 특유의 사람 좋은 척ㅋㅋㅋㅋ뭔지 알 것 같네요 길거리에서 포교하는 사이비들 보면 말투나 뉘앙스는 상냥한 척 하는데 눈빛이 돌아있음

@yeaves

3 жыл бұрын

힐링 맞아 ㅋㅋ 괜히 황석희가 힐링영화라고 한게아님. 소재가 저럴뿐이지 힐링영화 그 자체임.

@jykim2203

3 жыл бұрын

ㅁㅈ 사이비는 사람이 힘들때 매우 친절하게 다가와서 나중에는 거기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듬. 여주처럼. 하지만 벗어나려고 하는 동시에 진짜 사악한게 뭔지 보게됨 ㄷㄷ

@user-os4ul4nu7l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원래 사악함을 갖고 태어나는거 같네요.

헐 소름이네요.....영상보면서 유전 영화가 계속 생각낫는데...마지막에 유전 영화감독이라고 말씀하신것 듣고 깜짝 놀람...동감이에요...감독이 효과음을 굉장히 잘쓰는듯하네요...유전때도...소리가 참.....

밝은데.. 분위기가 밝은데 이상하게 존나 질퍽하고 기괴해

와 진짜 유전 봤을때랑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병맛같은데 묘하고 기괴하고 ..

기대안하고보다 약에 계속취해가는 모습과 아름다운 영상미와 공포조합이 너무 좋았던.. 닭장이 제일인상깊었네요 이영화 빠져듬

이런 충격적인 스토리 넘꿀잼

스웨덴인들이 그저 여행객일 뿐인 나에게 밥을 준다?!?!?!? 일단 의심해라....

...그래서 남주의 음료가 유독 빨갛고, 음식에서 거기털이 나왔던 것은 시부레 그림을 끊어보고야 알았네. 아....이놈의 호기심

@Sy-sf5vn

4 жыл бұрын

먼데요??

@MungMung_vivi

3 жыл бұрын

아.....님 댓글 보고....아아.... 우웩

@user-bc3vk3wk3z

3 жыл бұрын

털이 그털ㄷㄷ

@user-lb5qj1nu5s

3 жыл бұрын

6:50 ㅅㅂ 미친 전통

@sS-my6wd

3 жыл бұрын

아 존나 몰랐는데 개 역겹다 ㅇ으ㅡ으윽

전부이상한 생각을 가졌는데 외부인 정상적인생각을 가진 사람이 어울리게 되면 저항하나 못한채 결국 무의식중 이상한생각을 가진 사람이 하는대로 따라감 정신차리고 냉정히 바라보고 반문을 제기해야 하지만 본인에 비해 사람이 많아서 결국 굴복하게 만드는 영화인거같음. 이래서 단체가 무서운거임. 선한 단체는 악한거를 알리고 하지만 악한단체는 계속 퍼져가기에 어마무시함 계속 해서는 안될 자극을 주고 그 자극이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 그래서 사람 함부로 만나지도 어울리지도 말라는 교훈 단체는 시댁도 직장도 사회도포함....

잘보고가요~^^ 상당히 볼만한 영화네요 풀버전 봐야겠어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

영화가 너무 좋아 10번은 봤어요 전 고어물에도 흔들리지 않는데 이걸 보고는 얼마나 두려웠는지.... 요즘 비타님 채널에 푹 빠져있습니다 많이많이 올려주세여 감사합니다

@user-xk7lo3kv4e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서 이런 영화가 저에게 진정한 공포영화에요 😱

@zobs98

2 жыл бұрын

고어영화는아님 고어영화는 텍사스전기톱이나 호스텔같은게 고어영화임

@user-wj1kd5hl5x

2 жыл бұрын

@@zobs98 여린 심장을 가진 나에겐 머리통 해시브라운 정도면 충분히 고어한 것...

@dhkdldhkdl6987

2 жыл бұрын

@@zobs98 그게 어떻게 고어임 실제로 한것도 아니고 theync가 진정한 고어니

@baraka6013

Жыл бұрын

@@user-wj1kd5hl5x 우욱

누가 여기 존윅 데리고 와야한다고 했었는뎈ㅋ

@user-em5zy5wj3o

3 жыл бұрын

연필 한자루만 있어도..

@user-fw9eq1kh5y

3 жыл бұрын

@Elx Lee 나 킹스맨을 잼민이때 봤는데,킹스맨에 나오는 "매너 메잌스 맨" 이 대사 친 백인 아저씨 카리스마있어 보여서 응원했음. 근대 교회에서 나오고 바로 총맞고 죽더라.....

영화 보고 싶은데 고어 장면 심하다고해서..후기만 찾아보는중

크리스티안이 가장 개쓰래기인 이유는 대니위로도 잘 못해줬던 것도 아니고, 다른여자랑 잔 것도 아닌 조쉬의 논문 주제를 손민수 한 것이다.....그것도 모자라 합동 논문을 내자고 협박하는데 솔직히 대학원생 입장에선 크리스는 백번도 더죽였지

하도 잔인하대서 못봤는데 잔인한 부분 잘라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Juanseo70

3 жыл бұрын

감독판 한번 봐보세요. 끝장입니다. 블러드이글하고 바위에 부딪혀 으깨져 버린 얼굴 (머리가 깨졌다면 그러려니 할 텐데 진짜로 얼굴이 두쪽으로 갈라져 터져버렸어요)

@user-kq2vd1yg3i

3 жыл бұрын

@@Juanseo70 일반판도 잔인하대서 못봤는데 더 잔인한 버전을 추천해 주실 것 까지야..

@Juanseo70

3 жыл бұрын

@@user-kq2vd1yg3i 죄송합니다... 제 감흥에만 빠져서...

@user-zo7ig8tr3s

2 жыл бұрын

@@Juanseo70 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

@chois3903

2 жыл бұрын

@@Juanseo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감 할매할배가 그렇게 잔인하게 죽는 걸 보고도 남아있다니 진짜 ㅋㅋㅋㅋ

@user-tn8qo8mc4y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이거부터 이상함

@user-uv7hi5jw2q

Жыл бұрын

@@choo3849 펠레는 한패자너ㅋㅋ

@se-wz6xv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마을에서 떠난다해도 죽었을 듯.. 제물이 목적이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user-en5nn9pm1p

Жыл бұрын

그런가....? 이 영화를 다시보니깐, 내가 울나라에 대입해서 그런가, 노령문제가 큰 울나라에서, 저렇게 72세로 (영화내에서)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하는건데.... 나쁘진않다고 보는데.....내가 싸패도 아니고, 그냥 영화를 보면서 행복하게 죽는게 좋을거같아서... 그냥 내가 저길 가면 그문화를 인정할거같음......내가 미친놈인가....

@user-bm7wf4nj6g

7 ай бұрын

​@@user-en5nn9pm1p아니 죽더라도 안락사라는 편한 방법이 있는데 너무 잔혹하게 죽잖아요

6:45 마지막까지 본 후에 이걸 다시 보시며 이해가 될겁니다.

6:46 엔딩에서 말씀하셨던 교육용 그림 시작 장면입니다!

@user-ij7uj4sm1o

3 жыл бұрын

롯같습니다

@user-pw8st9kh3g

2 жыл бұрын

헐... 맛이 이상했을텐데?

16:18 오징어땅콩으로 추첨을 하네

@MiYo6219

2 жыл бұрын

오징어땅콩 먹고싶다

영화 봤는데, 정말 쇼킹했음. 와~~ 진짜 밝은 공포라니.. 소름이었음.

혹시 unicorn wars 리뷰해주실 수 있나여?

만나자마자 배꼽친구랑 초원에서 마약파티... ㅠㅠ

우울증있거나 영향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이영화 보지 마세요;;;

아...이거...다신안보고시픔....하...

영상미가 진짜 너무 예쁨

인간이 자유가 없고 신념만 있으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영화

06:49 ㅇㅏ오... 느낌은 왔지만 그림 대충 봤는데 다시 보고 충격 ;;;

@user-ij7uj4sm1o

3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 개쉐키들 입니다 형님들 저는 상남자 아이겠습니까 가서 확그냥 조지고 오겠습니다

@user-kq2vd1yg3i

3 жыл бұрын

조석이 그린건가요? 마음의 소리 느낌인데

@madnut19

3 жыл бұрын

생리혈이랑 ㅂㅈ털 넣은 음식 ㅋㅋ

영화 소리랑 말소리랑 섞이니까 듣기 힘드러요 ❤️❤️ㅜ 그래두 리뷰 감쟈합니당 잘 볼게용

4월에 올려주셨는데 이제서야 보는군요ㅜㅜ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ㅜㅜ

재밋어요

아니 같이 합 맞춰서 우는거 개킹받넼ㅋㅋㅋㅋㅋ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

크리스티안은 공감능력이 제로인 인간인듯

12:10 여기서 조쉬를 망치로 내려친사람은 펠레라고 하네요

방금 보고왔는데 영화보면서 마실라고 콜라 두캔산거 한캔밖에못먹음 먹을거 두개사놓고 하나만먹어도 모르는영화

@SuHeuny

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호구시네요

@user-co9so7bl8v

3 жыл бұрын

@@SuHeuny 뭔 호구야 입맛 떨어지는 기괴한 영화라는 거잖아

@user-ec6is2gn6w

3 жыл бұрын

@@SuHeuny 이해능력ㅋㅋ

보면서 정신이 힘들ㄷㅏㅎㅎ

아 남자가 먹은 빵에서 나온게 털이랑 마신건 피구나..

이런 미친동네가 다있나 ㅋㅋㅋㅋ

미드소마 이거는 한번보고 안잊혀지는영화네..

어제 베놈봤는데 베놈하나 풀고날뛰게 하고 싶은마을이네

마지막 웃음은 마블에서 위도우 역을 맡았다는 전화를 받은 직후라내요...

이 영화 리뷰만 몇개 봤는데 얼마 전에 이케아에서 미드소마 세일한다고 메일와서 흠칫..ㄷㄷㄷ

전 너무 힘주고 만든 거같아서 유전이 훨씬 좋았음ㅋㅋ 영상미는 인정ㅋㅋ

유전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감독이었네요.

잔인한 장면을 다큐마냥 정적으로 보여줌; 뭐 먹으면서 보다가 토하고 싶어진 적은 처음이었다 ㄹㅇ..

여행객 무리중 주인공의 옷의 색이 연해지고 결국엔 흰 의상으로 갈아입는 모습을 통해서 마을에 동화되는 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것 같네요.. 공포는 보통 어둠, 피가 주요소인데 이 영화감독 발상의 전환이 대단한게 백야현상에 자연과 흰 의상 때문에 겉포장지만 번드르르한 사이비 느낌이....

난 사이먼이나 코니가 따로 떨어져서 가게 되고 집에 갔다는 장면을 주민이 전하는 방식으로 소식을 전하게 하는 것도 의심 됐었던ㅋㅋㅋ 영화가 끝나는 것도 마지막 날이 아닌 4일에서 끝나는 것도 찝찝했음 대니가 메이퀸인데...음 마지막 날에 죽을 것 같은 느낌??

이 영화 첨엔 저런 미친 동네가 있나 하다가 자꾸 찾아보게됨 특히 얼마전 아빠 돌아가시고 상실감에 힘들었는데 이영화가 생각남 사람이 계절의 변화처럼 언젠간 죽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걸 받아들이게 됨 ㅠㅠ 다시보니 크리스티안 나쁜 놈 영상 해석 감사해요

이거 너무 기괴해찌만 재미쪄쪄요!

풍경은 많이 다르지만, 일본이나 한국의 오래되고 고립된, 기괴한 인습이 지배하는 산골 마을이 떠오르네요. 구름 한점 없이 푸르른 하늘과 탁 트인 공터, 오로지 화사한 색감만이 가득한 장면들만으로 이토록 폐쇄적이고 거북한 공간감을 창출해내는 감독의 역량에 감탄했습니다.

@user-yk1gc2cy9x

Ай бұрын

약간 저거 보고 우리나라 화전민 문화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생각났음

와..

이건 무섭기 보다는 기괴해서 신선했었음 ㅎ

수많은 인원이 탁트인 공간에서 다같이 자는 건 군ㄷㅐ...

저 축제때 화관에 있는 꽃이랑 음식들 움직이는게 환각때문인가요??

진짜 끝까지 불쾌해서 힘들었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비타무비 입니다 ! 본 영상은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설두요

기괴하고 불쾌한데 신선하고 흥미롭네요.

내가 여친한테 미드소마 보자고 했더니 "뭐? 믿음소망?"

@user-gs5no2uf8d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도 그렇고.. 연출력은 정말 뛰어난데.. 어디서 본듯한 내용..

저 영화 마지막장면의 날이 일주일동안 하는 행사중 3일차밖에 안된거죠

@user-ye6tj9ws7d

4 жыл бұрын

오 그럼.. 여주도 결국 죽을수가 있겠네요..

@---fh7ej

4 жыл бұрын

9일동안하는행사중4일째 아닌가요

@user-lb5qj1nu5s

3 жыл бұрын

2나오려나? 5일동안 무슨 뭣같은 일이 터질지

@hhh-yp9it

4 ай бұрын

​@@user-ye6tj9ws7d 근데 여주는 씨받이느낌으로 온 뉘앙스가 있어서 죽이더라도 임신출산 한두번 죽일든

보통 공포영화 보면 밤에 무서운데 이건 낮도 무서움

나이거 누나랑 보로가서 후화함 ㄹㅇ 중간부분ㅠㅠㅠ야동

하얀 어둠이란 게 뭔지 알려주는 영화

세상에

신선하네

암환자가 고통에 못이겨서 스스로 벼랑에서 떨어지는것이라면 한편으로는 이해한다

여주 너무 불쌍하다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었는데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남자친구 마저 정신이 딴 곳에 팔려있으니.... 물론 사이비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유일하게 자기한테 공감해주는게 사이비라면 어쩔수없겠다 생각이 듦😢 진짜 희망이 없네 마지막에 여주 웃는 장면 너무 찡하다

오늘봤는데 진찌 정신 나갈것같음 ㅜㅜㅜ

진짜로 다 보면 이게 뭐지 싶다가 이해가됀다...ㄷㄷ

와..그림..저거..마지막에 다시 봐보니까..몇개는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