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네요🙂 이름은 조하인데 행동은 좋아 보이지않는 영화후반부로 갈수록 조하란 사람의 매력으로 빠지네요 윤여정 배우님의 엄마 역할은 정말 눈물나게 하네요😭 몸이 너무 아프고 죽어가는 순간에도 자식걱정인 어머님 인상깊게 봤습니다 투덜투덜 투박하게 삐딱하게 보이는 조하는 엄마 말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슬퍼 보였어요 특히 패밀리레스토랑 폴라로이드 사진 우스꽝스러운 표정과행동 엄마와의 댄스타임 조하는 멋진 아들이구나 생각드네요 오늘도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크... 형이 요리사님의 댓글을 보면, 역시 실력이 뛰어난 요리사처럼 맛있게 만들어진 하나의 음식 속에 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음미하시는 것 같은 댓글이신 것 같아요! 음식을 섭섭하지 않게 하시는 능력과 요리사의 자존감을 높여주시는 글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ㅋㅋㅋ 저는 이 영화에서 받은 감동이 너무 커가지고요, 결국 부족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것이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것도 안본영화중에 하나인데😖 연출이 아주 뛰어난 영화네요 역시 이병헌님연기는👍👍👍👍👍오늘도 잘 보고가요😆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와우 날라님!!! ㅋㅋ 이 영화도 제가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보면서 엄청 웃었던 영화에요 ㅋㅋ 날라님!!~~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합시닷!!^^

못봤던 영화인데 ㅠ 초반엔 재밌다 생각했는데 후반갈수록 슬프고 가슴찡하네용😭 리뷰를 너무 잘해주셔서 다 본듯한 느낌이긴하지만 그래도 꼭 챙겨봐야겠어용ㅜ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너무 감사해요~ 저도 마냥 재밌는 영화구나 생각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ㅎㅎ 감동적인 영화 꼭 풀로 한 번 보셔요!! ㅎㅎ

@chos4591

3 жыл бұрын

@@moviemessage6537 네넵!@다음 영화도 기대할께용😆

어쩜 어쩜 비슷한성향인게 분명해요!! 저 이영화.. 10번도 넘게 봤거든요♡♡ 박정민배우님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배우님이고, 그래서 영화봤다가.. 영화관에서 그 감동을 잊지못해 시부모님 모시고 또가고, 친정아버지 모시고 또 가고, 보는사람마다 추천하고.. 현재까지도 시간날때마다 위로받고 싶고 울고싶고 미소짓고 싶을때 보곤해요.. 다음엔 또 어떤영화 리뷰해주실까요? 제가 안본영화라해도 추천해주시면 200%믿고 볼꺼같아요~~ 담에 케스트어웨이도 해주세요!!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케미 부부님'께서는 정말 깊이 있는 좋은 영화들을 많이 보셨구나~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ㅎㅎㅎ 무비메세지에서 소개해드리는 영화를 다 보셨고, 소장하시거나 오랫동안 보고 계신다는 건 확실하군요!! ㅎㅎ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 번 영화도 기대해주세요! ㅋㅋ 앞서 올린 영화들 다시 조금 손봐서 재업도 하고!! 새롭게 본 영화도 소개할게요^^ 케스트 어웨이는 제가 안 봤는데, 보고 기회가 되면 꼭 리뷰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chemistry2320

3 жыл бұрын

@@moviemessage6537 우리신랑도 케스트어웨이 안봤다길래.. 두달전에 보여줬더니.. 엊그제 또 혼자보고 있더라는요^^ 리뷰올라오면 당첨된것처럼 소리지를수도ㅋㅋ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chemistry2320 하하하하 ^^ 그렇군요, 꼭 한 번 봐야겠습니다 ㅎ 저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좋은 영화도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

맞아요^~^ 이영화도 완전 강추였던영화!! 윤여정배우님 이병헌배우님 말이 필요없죠 덕분에 다시 한번 잼나게 보고 갑니다👍👍

@moviemessage6537

2 жыл бұрын

이병헌 배우님이 개그를 한다고 해서 봤는데, 와 생각보다 너무 좋은 영화더라구요 ㅎㅎㅎ 이건 완전 추천해야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다음에도 이병헌 배우님 영화를 한 번 더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ㅋ_ㅋ

이 영화는 본 것이네요 제가 느꼈던 감정과는 또다른 이야기로 푸셨네요 ㅎㅎㅎㅎ 역시 같은 것을 봐도 감정은 다 달라요 ㅎㅎㅎ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아앗!!! 너무너무 재밌게 게임하시는 무겸아재님!!! ^^ 감사합니다 ㅎㅎ 이영화 너무 재밌지요? ㅋㅋ 무겸아재님은 어떻게 보셨는가요? ㅋㅋ

@mooggang

3 жыл бұрын

@@moviemessage6537 과거가 하나씩 보여지면서 진행되는 현재에서 주인공이 가지지 못했던 평범함을 알게 되었고. 그 평범함에 감사할 수 있었죠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ㅎㅎㅎ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mooggang 아 맞습니다 ㅋㅋㅋ 평범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항상 바뀌고 변하니까요 ㅋㅋ 쉽지 않지만, 우리가 즐기면서 살아야 하겠죠? ㅋㅋ

오 윤여정 선생님!!!ㅎㅎ이번엔 이 영화봐야겠네요😄🙏🏻찐배우님들의 연기도 너무 기대되네요!!오늘도 좋은 영화 추천 감쟈합니다^^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망망뚜님"!!!! ^^생각해보면, 여기에 나오는 모든 배우님들이 굉장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리고 좋은 메시지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얼른 망망뚜님의 연기 작품도 보고싶어욧!~!! ㅎㅎ

@user-kp5ot7xm4t

3 жыл бұрын

@@moviemessage6537 제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닷..!!^^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user-kp5ot7xm4t 제가 열렬히 응원합니다앗!! ^^

마지막 엄마 랑 대화하는 거 진짜 눈물난다....이영화는 볼때마다 눈물나..1년에 한번씩은 돌려봄

@moviemessage6537

23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 작품인 거 같아요 ㅠㅠ

진짜 진짜 재미있게 몇번을 본 영화

@moviemessage6537

2 жыл бұрын

그쳐!! ㅋㅋㅋ 진짜 너무 재미난 영화였어요 감동도 ㅠㅠ

Made my day i really love your content.Sending my love and full support stay Connected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ThankU ^^

너무 슬프네요 에효

@moviemessage6537

Ай бұрын

네 ㅠㅠ 재밋다가도 슬픈...

구독합니다 꼭필요한핵심구성 결말까지 완벽합니다

@moviemessage6537

Ай бұрын

@@user-oe5zh4ev5j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병헌 연기는 진짜 누구도 입댈 수 없을 정도네요. 후반부에 난 아빠도, 엄마도 둘다 용서가 안된다고 이 악물고 이야기할 때부터 전 울고 있었습니다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어흐흐흐흑..ㅠ_ㅠ 사실 진짜, 이병헌이 왜 최고인지 알게 되었던 최고의 영화인 것 같아요 ! 진짜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 부분에서 너무 공감이 되어가지고.. 표정 관리가 잘 안되었었습니다 ㅠㅠ

"부족한 사람들이만나 채워짐을 보여준다"라 ㅡ정말 가장 최고의 영화평 제목이네요^^ 어릴적 불우하고 가정폭력운운하며 살인자 캐릭터니 사이코패스니 이딴영화나 드라마보다, 현실선 한가율같은 재벌 도움 받을일 없겠지만 , 저리도 외로움과 삶과 싸우며 사는 이들많은데 . 진태의 재능은 눈부신 조연이지만 결국 보여주는 주연은 "막막함이 가득하지만 자신버렸던 엄마, 진태에겐 그리 극진하면서 자신은 어찌살았는지 모르고선 막말하던 엄마..그런 엄마여도 엄마의 벗겨진머리가 눈에더 들어오는 인간인 캐릭터..조하 솔직히 저런환경에도 저리 자기자신 인간성은 놓지않는 무수한 많은이들이 있을진데말이죠

@moviemessage6537

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이 영화는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면서도 하나같이 제 눈엔 부족한 부분들이 선명하게 보이고,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는 모습들이 많고... ㅎ 암튼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 인간적인 조하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정말 많이 받았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영화의 인문학적 내피를 좀 보자면, 이 영화는 부족함을 채운다기 보단 "손"에 대한 이야기죠. 스스로의 손으로 가족과의 연을 끊어 버린 아버지 삶을 끝내려던 자신을 누군가가 손으로 잡아 올려 새삶을 살게된 어머니 세상에 믿을 것은 두 손 밖에 없어 복싱이 인생의 전부였던 조하 오직 두손으로만 들 수 있는 휴대폰과 게임기 그리고 손으로 치는 피아노로만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 진태 마지막에 두 이종형제가 잠시 멈춰서 건널 수 밖에 없는 구조의 횡당보도를 서로 손을 잡고 건너는 장면은 이 모든 것을 관통합니다. 레인맨의 아류작이라거나 하는 비난은 있지만...전 굉장히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moviemessage6537

13 сағат бұрын

@@wjddngk 우와.... 진짜 그러네요!!! 너무 깊은 통찰의 메시지를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돌아보니 정말 손이 많이 강조된 거 같아요!

12분10초부터 나오는 피아노곡은 뭔가요 너무 좋은데 ㅠ

@moviemessage6537

2 жыл бұрын

One step closer 라는 곡입니다 ^^

@user-zy2ws7cf2j

2 жыл бұрын

@@moviemessage6537 정말 감사합니다!

@moviemessage6537

2 жыл бұрын

@@user-zy2ws7cf2j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