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들어야만 전쟁이 아니고, 악수를 해야만 친구가 아니다. 마음으로 적의를 품었다면 이미 전쟁이고, 주먹을 쥐었어도 서로를 해할 생각이 없으면 그게 친구겠지.

이게실화라니 ㅠㅠ 전쟁이끝나고 친구로서 만났다는말이 너무감동적이네요 이부분도 에필로그처럼 보여줬으면 아쉬움ㅋㅋ

@user-by7bn9dw8z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영국놈들이 독일보고 욕심이 많다고 어디까지 세계를 정복 할거냐고 힐난하는게 기가찬 대목이다.

@noomool

2 жыл бұрын

영국사람이세여? ㅋ

@hikerfrantz5829

2 жыл бұрын

지들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를 세워 놓고는 ㅋㅋㅋ

@dannylee9662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지...

@exorcist_SS

2 жыл бұрын

@@noomool 댓글을 직관적으로 해석하신거보니 영국 역사를 전혀 모르시는 듯...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ㅇㅈ하는 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전쟁에서 독일과 영국 우정이 싹트고 먼훗날 친구로 다시만날 수 있어서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넷이서 오로라를 바라보며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전시임을 잊었겠네요. 독일군들이 왜인지 더 애잔...

이런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실화라니.. 마음이 더 훈훈해 지는 것 같습니다 독일 친구를 런던으로 초대해서 만났을 때의 그들 중 그 자리에 함께 하고픈 마음마저 드네요^^ 취향저격 영화 소개해 줘서 감사합니다 !!!

@park2648

2 жыл бұрын

님이 왜낌 낄끼빠빠 하샘

@Martialartsground

2 жыл бұрын

준강아 너가 가면 말이라도 통하냐??? 몰 자리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드냐, 낄끼빠빠 눈치 좀 챙겨라

@user-fz5uw3dm6o

2 жыл бұрын

준강이 주접떤다 낄낄빠빠하자

@user-ss4ed3pd6k

2 жыл бұрын

@@Martialartsground 영화를 본 감상이 이렇다는 말에 엄근진이네. 글고 영어 할 수 있어서 말 통하면? 알게 뭐임?

생명이 얼마나 귀한 건가를 보여 주는군요. 전쟁 없이 살 수 있다면.....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마지막엔 결국 서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장면이 제일 좋았다. 누구 하나 합리화되지 못하였음을, 가장 아래서 명령을 받드는 이들이 설명하지 못하는 모습이라서.

영국군 부하 해리포터에 론이네요~~ 해리포터도 그렇고 나름 열심히 활동하니 보기 좋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user-sugchungman

2 жыл бұрын

마법지팡이(물리)

다같이 살아남았다면 어떠했을까란 안타까움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좋은 영화 질봤습니다~

8:55 내로남불 레전드

감동하고 마음아픔을 동시에 느끼면서,, 고마움 드립니다,,,

8:57 '독일이 무슨 권리로 세계를 침략하냐' 이 말은 영국이 할 말은 아닌거 같다.ㅋ

전쟁만 없었다면, 각각 국적이 다르더라도 모두 죽지 않고 서로 좋은 친구가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전쟁은 윗대가리들이 만들어 놓은 판일 뿐이고 병사들은 그저 세뇌된 병기지. 스타 유닛 컨트롤할때 불리함을 감수하면서 유닛을 살리려 애쓰는 사람이 없듯이. 다 목적달성을 위한 도구지.

@user-nk8bk8kk4x

2 жыл бұрын

스타가 뭔데요

영화 제목도 그렇지만 후일담을 영화로 만들었음 더 감동일텐데... 암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화를 보고 영화보다 이 영화를 해설한 내용에 더 감동 받았습니다.. 영화를 200%설명해 주시내요.. 해설이 없었다면 그냥 보고 넘어 갈 그런 전쟁영화 였을 겁니다.. 인간의 마음... 거창 하게도 해설로 인해 생각 하게 되네요.. 해설을 누가 어떻게 만드시는지 궁금 합니다??? 어떤 분인지도 궁금 합니다..다시한번 감동적인 해설 감사합니다..

수고스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

노래 너무 따뜻했다. 그 추운곳에서 부르는.

이 영화를 보니 예전에 방영이 된 우리나라 '공동경비구역 JSA' 영화가 떠오르네요. 전쟁은 정말, 무섭고 슬퍼요.

@user-rj9eg7wf1l

2 жыл бұрын

옛날 tv문학관같은 반공영화도 잇엇음 ㅋ

@LK-xt1fv

2 жыл бұрын

@@user-rj9eg7wf1l 혹시 동굴에서 남북한군인이 같이 지내다 죽는내용이죠?마지막한발로 자살한걸로 기억하는데.그내용인가요?

@user-rj9eg7wf1l

2 жыл бұрын

@@LK-xt1fv 우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거 꼬꼬마때 집에서 흑백티비로 봣엇어요^^

@user-rj9eg7wf1l

2 жыл бұрын

@@LK-xt1fv 기억나는 장면이...미군 보급품에서 깡통 까서 대검으로 퍼먹는장면이랑 서로 적대관계때 올가미만들어서 목에 채운장면 등 ㅋㅋ

@LK-xt1fv

2 жыл бұрын

@@user-rj9eg7wf1l 저도 어릴때보고 기억이남아 몇달전 찾아보니 있더라고요.tv문학관인줄은 몰랐네요.그거찾아보면서 옛날 환상특급에서한 시간을멈추는 목걸인가?그것도 생각나서 같이찾아봤어요.그것도 어릴적보신거면 다시보셔도 추억 돋을겁니다.ㅎ

후일담 또한 가슴 아프네요. 공동경비구역 영화도 생각하고 ㅠㅠ 독일 영국 어느 나라도 선과 악은 없다는 거.

@redwing424

2 жыл бұрын

지도부가 나쁘죠

@redwing424

2 жыл бұрын

국제관계에 선악이 없는 것은 맞지만 반서방이나 추축국 옹호하는 사람들이 물타기 하니 주의하세요

아씨.. 빨리 자야되는데 너무 감동이자나ㅜㅜ

전쟁만 아니라면 친구가 될수도 있는 청년들

2012년작 대공습 이네요.. 영화채널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찐감동입니다 좋은작품감사합니다 구독합닏ㄱㆍ

ㅠㅠㅠ유럽판 동막골 보는 느낌으로 잘 보고있었는데...ㅠ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지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그나마 독일과 영국(연합군)은 말도 어느정도 통하고 문화도 비슷하니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옆동네 태평양은......

정말 감동적인 실화네요..

영국이 제국주의 관점에서 독일 욕하는거 겁나 웃기다ㅋㅋㅋ 양아치끼리 시비 걸다니 저 독일군 말이 다 맞아ㅋㅋㅋ

@xzxzxzxz9892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독일은 양아치 수준도아님 영국,미국,소련,프랑스가 독일을 하도 괴롭혀서 화를 분출한것뿐

@user-ss4ed3pd6k

2 жыл бұрын

@@xzxzxzxz9892 나치 독일도 마찬가지임. 소련 볼세비키처럼 사람 목숨 파리 목숨.

@hanakim2993

2 жыл бұрын

도긴개긴인데 뭘 독일이 낫냐. 유럽인들을 2500만 넘게 죽였는데.

@user-wc3rv7zf9g

Жыл бұрын

@@user-ss4ed3pd6k 걍 독일은 히틀러 십새끼 빌헬름 2세 이런새끼땜에 나쁜거지 나머지 독일인은 아무런 잘못이 없음 근데 문제는 그걸믿고 ㅈㄹ한 독일도 잘못도 있음 결론은 지금 양쪽모두다 잘한건 아니였음 영국도 솔직하게 2차 아니였으면 우짤뻔 했겠음 ㅋㅋ

@GreenMushroom.

5 ай бұрын

@@xzxzxzxz9892...?

감동적

이런 영화 나 정말 좋아합니다 ㅎ 내용이 웰컴투 동막골 같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맞아.ㅋㅋㅋㅋ 제목이 대공습이어서 뭔가 대전투 액션신을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이었던 영화 ㅋㅋㅋ

뭔데 눈물나냐 마지막에 ㅡ 친구로서ㅡ 이 문구 나올때.. ㅠ

강국들의 야욕 히스토리를 알고보면 그 야욕은 단 하루도 멈춘적도 없었고, 그 아래 작은 자들은 신음하며 고통스럽게 죽어간게 그 얼마였던가.. 작은 나라를 가지고 나눠 먹으려 갖은 사건과 전쟁을 일으키는 강대국을 기억하며 우리 대한민국 방심하면 안된다. 지금 잘나간다고 우리 스스로 추켜 세우면 언젠가 그들은 눌러 앉혀버릴것. 제발 쌈박질 그만하고, 파당 짓고 원수처럼 잡아 끌어내리는짓 그만 하고 나라 를 부강 하게 전진해야 한다. 나는 지난 우리 역사가 시기와 질투로 상대를 죽이며 적이 코앞에 온줄도 모르며 당한게 얼마 였는가 잘한다 할때 자만 하지 않고 서로 인정해주고 인정하고 하나 되면 좋겠다.

잘보고...구독하며 가네여'~~

좋은 영화네요.

덧없는 전쟁, 가치있는일에 인생을 보내는데도 짧은 인생입니다.

웰컴투동막골이 생각나 제작연도를 찾아봤네요. 실화라니 참으로 슬프지만 멋진 인연. 즇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하이 오랜만입니다 ~!

슬프고 재밌다.

JSA 공동경비구역 비슷하네요 서로 소속만 아니면 친구도 될수 있는 청년들의 모습이 보기좋네요

나름 재밋네요

감동적이다

다들 연기력이 ㄷㄷㄷ 하네요. 특히 저 독일군 중위 ㅠㅠ

잘봤어요.

론 위즐리~~ 지팡이는 어쩌고~~ ㅠㅠ

적이기 이전에 인간애가 먼저 살아낫네요 고립된 상황속에 서로가의지되는 상황이 아름다워보이네요

도찐 개찐이지 영국이나 독일이나 신사의나라라고 알려진 영국도 주변나라 일본처럼 전세계에 식민지 지배해놓고 신사는 무슨…

Excellent movie. 👍

항상 전쟁영화는 거의 연합국만 나오는데 이건 독일군이 나오니까 꽤 신기하네요 실화라는 점도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었는지...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선물 요즘 북유럽에 빠져서

@xzxzxzxz9892

2 жыл бұрын

북유럽은 어떤 나라들이 있으며 북유럽의 역사등은 알고서 빠진거죠?

이영화보고 감명 받았다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전쟁 영화 함보시길.리뷰보고 난 바로 찾아서봤는데 꽤 괸찬은영화네요.귀찬으면 짧은리뷰말고 긴내용리뷰라도보시길.참고로 그영화도 실화라네요.

와,진심 😭 😭 😭

그냥 명령이니까..... 서로를 죽이고 싸우고 저런 전쟁상황이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같은 인간일 뿐인데 지금도 인간들은 사상과 이념으로 서로를 향해서 총을 겨누고 있다

대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 모르겠다 어떤 대의도 전쟁의 명분이 될 수 없다

동막골이랑 비슷하네요 전쟁이나면 적과적이지만 그들도 누군가의 부모고 자식이고 형제겠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인생 영화 되었어요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대박이네......

스포츠 정신도 없나 도대체 성격이 왜그래! ㅋㅋㅋ 정말 인간적인 말이다. 엔딩은 슬프네

마지막 배경음악좀 알수있을까요^^

제가 볼 땐 그나마 둘 다 장교가 있었고 아마 둘 다 귀족 출신이여서 이런 휴전이 가능했다고 봅니다.(귀족들끼리는 내가 인정한 적은 적이지만 적이 아니다, 당신과 내가 적으로 만난 것이 운명의 장난이라든가 하는 이상한 정신이 있거든요)

@IlllIlIIlIIIlI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1차대전 이전의 유럽에서는 전쟁이 너무 일상다반사여서 그런지 반쯤 스포츠였다죠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IlllIlIIlIIIlI 무기의 사거리가 지금처럼 멀지 않다 보니 시야가 좋은 곳에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구경하면 안전하게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결정적으로 유무선 통신 장치가 없다보니 지시를 내리는데 한계가 있기도 했구요)

@IlllIlIIlIIIlI

2 жыл бұрын

@@javaxerjack 그리고 화력도 엄청 떨어졌죠 1차대전때 기관총이 앗아간 보병 목숨만 해도 ㅎㄷ... 창칼 활 석궁같은거로는 따라잡을수가 없는 살상력

@andylee4167

2 жыл бұрын

니가 이상하네.

@passingby7967

2 жыл бұрын

@@javaxerjack 실제로 미국 남북 전쟁의 첫 육상 전투인 Battle of Bull Run에서 많은 주변인들이 피크닉을 나와 음식까지 챙기고 전투를 지켜봤다죠 시간도 짧고 사상자도 적을 줄 알았다는데 ㅋㅋㅋㅋㅋ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정작 지휘권자를 제외하고는 시키니까 하는건데... 나라가 먼저인지 내가 먼저인지 그것이 문제로다...

와우...

영국과독일참묘하게닮은 남의것을빼앗기좋아하고군림하고 실화라는게참아이러니하네

전쟁 정말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거군요.

다같이살았다면...진짜.. 저 젊은이들이 무슨죄겠습니까?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끝이 없고 전쟁 그 자체가 지옥입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단순한 자원 전쟁이었으면 저럴 수 도 있는데... 이념이나 사상때문에 일어난 전쟁에서는 적이 아군이 될 수 없음

명작❤

jsa 공동경비구역 생각나네요

깊은배움 수행 정진하여 성인이 되어 세상을 향해 탐구할때 순간적 선택 판단또한 지적 지성에서 나오는법 **선조님 기운서린 말씀... 인간으로 태어나 머리검은 짐승처럼 살지마라. 도둑질 하지마라. 거짓말 하지마라. 비루하게 살지마라. 배우기를 멈추지 마라. 깨우친 자는 분별력 넘쳐나 현명한 현인이 되니 무지한 존재의 투박함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리*** 지구인 만세*

웰컴투동막골 같은 영화네요...

동막골 사람들 같은 느낌. 전쟁은 인간욕망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그 추악한 욕망이 사라진 곳에는 화해와 평화가… 한반도에도 얼른 그런 날이 오길. 사실 동막골이 던진 메시지도 우리끼리 잘 사려고 하지만 외세가 껴 들어 아직까지 이러고 있음을 고발하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음

휴머니즘으로 마음을 대공습

비현실적인건 정복을 비행복 안에 입고있다는것임, 불편하지않음? 두 종류의 다른옷을 입고 비행한다니

웰컴투동막골 공동경비구역JSA 생각나네요 ㅎ

3:02 중위가 아니고 소위입니다 계급장을 보니 소위네요

왜 세계는 한 국가에 사상으로 인해 갈등을 빚을수밖에 없을까? 세계가 다 평화롭게 공존할수 없을까? 땅을 그림그리고 이 곳은 내땅 저곳은 내 땅하면서 하는것이 마치 초등학생싸움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하나의 지도자에 생각으로 인해 마치 스타크래프트에 아몬에게 감염된것 처럼 그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동물에 최강자를 가리기위한것과 같다 참으로 구시적인 생각이다. 우리는 동물이 아니고 사람이다. 감염된 것조차도 아니다. 내 자신이 소중하며 모든 세상에 생명은 존귀한것이다 괴물이 아니면 말이다. 왜 우리는 서로를 시기하는가 질투하는가 싸우려하는가 죽이려고 하는가 나중이면 다 의미없는 짓이거늘

얼마전 개봉한 모가디슈가 생각나네요 남한과 북한이 적으로 대립하다가도 생존을 위해서는 인류애를 발휘하는 점에서...

독일군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독일 응원하고 영국군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영국 응원하고 미군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미국 응원하고 노르웨이군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노르웨이 응원하고 인간은 누구나 소중하다.... 아....줏대없는 나란 놈 수정: 그런데 영화를 보고나니 이건 누굴 응원할게 아니라 함께 서로를 존중하는 인간애를 다룬 영화였네 ㄷㄷㄷㄷ

@mishu0102

2 жыл бұрын

일본군이 주인공으로 나와도 응원 안 함.

최고의 덕목은 역시나 러브앤피스ㅠ

낭만적인데. ㅎㅎ

아~~ 동막골 ......,

친구로서...

민족, 이념 또는 종교 따위 때문에 전쟁 또는 분쟁을 일으켜 지옥 같은 삶을 경험하는 인간들... 지금 이 나라에서도 벌어지는 현실, 극소수의 선동가에 열광하는 대중들...

모든전쟁은 늙은이들잘못으로 아무잘못없는 젊은이들이 개죽음당하는것이 전쟁입니다 저도늙은축이지만 만약 지금 우리나라가 침략받는다면 비록 알콜에찌든피지만 언제든 바칠각오가 되있습니다.

13:53 마취주사

먼가 짠한 감동이 있네요 실화 였다니 더 의미가 있습니다^^

공동경비구역 JSA 같은 영화네요. 전쟁이 뭔지...

첫부분은 웰컴투동막골이랑 비슷하네요

너네도 성경총 배싦고 인도외 식민지그랬자나 맞는말이네ㅋㅋ 독일이 진거일뿐 둘다나쁜나라네요ㅋㅋ

@user-rj9eg7wf1l

2 жыл бұрын

왜 텔레반은 un이 개입안하나요?

이거 재밌게 본 영화 기대안하고 밨는데

잘못은 국가가 했지 일개 한 국민이자 병사는 잘못이 없다.. 그들도 위에서(상부에서)시켜서 한 것일뿐… 지금 평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에겐 뚜렷하게 나쁜쪽과 착한쪽은 정해져 있다 라는 관점을 가지지만 실제 참전용사들에게 들어보면 그냥 다 같은 사람만 있었다는 것이죠.. 악의 세력이든 선의 세력이든 없었다고.. 예전에 참전용사에게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도 저 시대를 살아갔다면 달랐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은 똑같다고..

실제로 유럽 대륙에서도 전쟁 초기에는 크리스마스때 휴전하고 같이 축구도 했다고는 합니다.

@jhkim498

2 жыл бұрын

그건 1 차 대전 초기 서부전선에서 있던 일이였죠. 근데 이 영화의 배경은 2차 대전,,

@Idontfuckwithu1

2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있죠 '메리 크리스마스'

@doctorsoo

Жыл бұрын

@@jhkim498 2차대전때도 동부전선과 서부전선은 상황이 좀 달랐죠. 동부전선에서 소련과 독일이 서로 적군인들이나 민간인들에게 가했던 만행들을 생각하면..

인간은 본디 태어날때부터 선하다!!! 단지 한 인간의 끝없는 망상에 모두가 희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