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 눈물이 끝없이 흐르더군요. 극장을 비워줘야해서 감정 추스리고 나갔는데 화장실 들어가서 다시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서 한참 울고 나온것은 정말 처음이었어요. 상실했으나 그래서 더욱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내내 먹먹했습니다. 이런 영화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 영화를 몇 번이나 더 보게 될까요. 귀한 작품, 귀한 GV. 2023년도는 '너와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조현철 감독님.... 고맙습니다.

@bomikim850

8 ай бұрын

😊😊😊

조현철 감독님 고맙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__)

부천시청 안 판타스틱큐브 11.3 (금) 11: 40 ~ 12:25 너와 나 ..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영화 !!

첫 장면 교실 뒤 거울 오른쪽에 걸려있던 흰 천이 인상깊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실에 흰 천이 걸려있는 경우는 없는 거 같아서 이것도 은유인지? 질문하고 싶네요. 첫 장면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계속 음미하게 되는 좋은 영화 조현철 감독님의 세계가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23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는 최고인듯

예매 못해서 못갔었는데 감사합니다.

@ByongjuneChoi

8 ай бұрын

부천시청 안 판타스틱큐브 . 내일 금요일 아침 11:40에 볼 수 있어요 . 전 오늘 봤음. 너무 먹먹해요. 두 아이 우정으로 삶과 죽음을 그린 이 영화 최고 👍

마미손 이제 영화도 찍네....폼 미쳤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