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에 나타난 한국 이민자들이 겪어온 현실은? | 미국 이민 역사, 한인 사회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미나리 #이민 #역사 #영화미나리
영화 미나리의 역사 배경, 한국 이민자들이 겪어온 현실은?
| 아시아계 미국 이민, 미국 한인 사회, 윤여정 여우조연상, 오스카, 정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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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49

  • @drsamkim
    @drsamkim3 жыл бұрын

    36년이 됐네요. 900불 들고온게. 그냥 힘들었다 하기엔 너무 많은 우여곡절. 한국이 잘 살게돼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user-hx9kt1yi1i

    @user-hx9kt1yi1i

    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시었습니다

  • @hontas95
    @hontas95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도 별로 없는 유럽 한 구석 16년차 입니다. 코로나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하루 하루 이 악물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보니 함이 나네요. 감사헙니다.

  • @anthonylee2256
    @anthonylee22563 жыл бұрын

    1992 년 3월에 미국 Seattle로 이민 온 사람입니다. 지금도 이 지역에 살고 있죠. 늘 한국에서 돈 뜯으러 오는 정치인들 또는 교수들만 보았는데 이민자들에 대해 수고했다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왈칵 눈물이 납니다. 어느 사회나 차별이 있고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 내에서 한국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user-nz2er7sm1k

    @user-nz2er7sm1k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건강도 챙기세요.저는 이민자라는 얘기만들으면 존경스럽습니다.특히 지금 인종차별이 심할때 얼마나 힘드신가요.고국의 국민들도 많이 걱정하고 있고 비록 멀리있지만 응원합니다.

  • @bychoi4

    @bychoi4

    3 жыл бұрын

    한국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미국 이민자로서 미국사회에 기여하는 세계인으로 살아가면 멋있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서울에서...

  • @honshin23

    @honshin23

    3 жыл бұрын

    어떤 정치인과 교수가 미국 이민자들한테 돈을 뜯나요? 누군지 궁금하네...

  • @user-hx9kt1yi1i

    @user-hx9kt1yi1i

    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이 하셨습니다~존경합니다

  • @user-tm4ex5ho5p

    @user-tm4ex5ho5p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 @juhyeonkong2108
    @juhyeonkong2108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안녕하세요. 평소 박사님의 팬이자, 파리에서 살고있는 교민입니다. 이런 댓글 정말로 난생 처음 써 보네요. 박사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 지금 그 자리에서 버티느라 수고 많았다는 이야기에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로 많은 위로가 됐어요. 앞으로도 힘내서 더 열심히 이민 생활 이어나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jk8959

    @jk8959

    3 жыл бұрын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서 일하다 영국인 가정에 입양되 콜롬비아 대학 철학과 졸업하고 목사교육도 받아서 거의 전 인생을 한국전쟁고아 일에 돈을 다써 그 자녀들에게 충분한 돈을 남기지 않아서 월세도 못내서 쫏겨나는 한국말 못하는 2세를 알고 있는데 지금 양다리 전략을 주장하는 분이 이걸 이민자들에 바친다?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미국 이민자들을 돕는 겁니다.

  • @lisasong8391

    @lisasong8391

    3 жыл бұрын

    호주에 33년 살고잇는 교민 입니다.감사합니다 마자막 말씀 !

  • @user-js2kr3bq5f

    @user-js2kr3bq5f

    3 жыл бұрын

    @@jk8959 주장하시는바가 뭔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 @user-js2kr3bq5f

    @user-js2kr3bq5f

    3 жыл бұрын

    @@jk8959 알겠습니다. 생각은 다 다를수있겠지만 여기가 공창인데 표현의 예의를 좀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 @jk8959

    @jk8959

    3 жыл бұрын

    @@user-js2kr3bq5f 말이 거칠다니 지웠고 지피지기면 어쩌고 말이 있죠. 중국, 러시아, 북한 예기 하세요. 야들이 무슨생각하는지. 한반도가 전쟁 하고싶어 한적 몇번되나. 1994년 그때 북폭했어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닌가요? 한반도의 어느분이 자살충동이 심하고 인류의 삶은 고통이라서 모든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이래서 교묘하게 핵전쟁으로 몰고가는데 이분 즉 지윤양은 모르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분은 인류애로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데 천사인가요 악마인가요. 주위를 보세요 누가 그런분인지.

  • @sadisex1
    @sadisex13 жыл бұрын

    20여년의 이민 생활 동안 처음으로 위로를 들었네요. 텍사스에서 그 마지막 멘트를 들으며 가슴에 일어나는 잔잔한 뭉클함을 느껴 봅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 @singsangsung9022

    @singsangsung9022

    3 жыл бұрын

    @@user-mm6dd7sv2v ㅇㄱㄹㅇ ㄷㄷㄷ 정치병자 디씨일베들

  • @senaratrading3548

    @senaratrading3548

    2 жыл бұрын

    @@singsangsung9022 암호풀이 하세요, 혼자만 아는체말고 !

  • @tedkim3590
    @tedkim3590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보질 못했지만 잠깐 유투브로 본 스티브 연을 보니 젊은시절 내 모습이 보여서 눈물이 나네요 20대 중반에 와서 어언 36년이 되었네요. 쪼그려 앉아서 담배를 깊이 빨며 먼곳을 향해 연기를 내뿜은 스티브 연이 저와 투영되어 지난 세월이 생각이 나고 울컥 하네요.박사님 채널 애청자로서 박사님께 부터 위로를 받습니다

  • @user-xl2gs3uh1v

    @user-xl2gs3uh1v

    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와서 발코니에 쭈그려 앉아서 담배를 다 피고 일어나면 이곳이 한국이였으면 ...했던 기억이나서 님글보고 저도 울컥했내요 ㅠ

  • @MATSUDA_SEIKO

    @MATSUDA_SEIKO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 @user-hx9kt1yi1i

    @user-hx9kt1yi1i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user-yf2pp3lf3g
    @user-yf2pp3lf3g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미국 이민자 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이곳에서 자란 자식들과 소통과 문화가 잘 안맞네요 미나리 꼭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89shcos
    @89shcos3 жыл бұрын

    일요일이라서 짜파게티 먹고잇는데 마지막에 그자리에서 버틴다고 수고햇다는 말듣고 오열하며 먹는중입니다. 뉴저지에서 그래도 한인들이 많은곳인데도 불구하고 10년째 한국을 그리워하며 이악물고 한발자국한발자국 나아가고있습니다. 언젠간 자식들도 다키우고 은퇴하면 꼭 한국에서 다시 살아날만을 기약하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 @amoregang7280

    @amoregang7280

    3 жыл бұрын

    돌아올 생각? 도망자 혹은 평생 들러리, 아웃사이드 역활만 하니... 절대로 현지화가 안된다!

  • @user-yf3ef3pf9p

    @user-yf3ef3pf9p

    3 жыл бұрын

    @@amoregang7280 ㅈㄹ

  • @aeyoungheatherly4204
    @aeyoungheatherly4204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 이민온지 23년이지났네요. 영화에서 윤여정씨께서 가지고온 멸치보고 울먹인 딸.. 저도 그부분에서 울컥~~ 감사합니다

  • @samwise0726
    @samwise07263 жыл бұрын

    십년전 텍사스로 이민왔습니다. 일에지쳐 살면서 꿈도 희망도 잊어갔습니다. 박사님의 수고했단 그말씀에 결국 눈물이 납니다. 다시금 힘낼게요!!!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yonghur2203

    @yonghur2203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user-nd9sh2yd8t

    @user-nd9sh2yd8t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변천되는 것은 모르지만 그 동안 고생은 헛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힘내시고 열실히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3 жыл бұрын

    @@user-eo1us2xc2v 닉 불일치

  • @user-hw3rb4pb8y

    @user-hw3rb4pb8y

    3 жыл бұрын

    타지에서의 고생은 가족도 친구도 없기에 더 힘들게 느껴질 것 같아요..힘내세요!!

  • @jungminseo4541

    @jungminseo4541

    3 жыл бұрын

    미국생활 정말 힘들다고들 하더라고요.. 지금껏 잘 버텨오셨듯이 앞으로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doopaek
    @doopaek3 жыл бұрын

    70년대말 중학생 시절 이민와 가주에서 오래 살다가 8년전 알칸소로 이주한 50대 교폽니다. 영화 미나리는 누구에게나 감명을 줄 수 있는 영화지만 저에게는 특히 마음속 깊이 심금을 울렸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이 현재 이곳 모습과 크게 다르지

  • @user-vl4wg5ss1g

    @user-vl4wg5ss1g

    3 жыл бұрын

    백선생님 힘든시기에 건너 가셔서 고생하셨겠네요...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hoyeonkim8151
    @hoyeonkim81513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22년째 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 볼수있는 기회를 가졌고 박사님의 위로와 격려의 말씀에 가슴이 뭉클 해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kr535678
    @kr5356783 жыл бұрын

    가난한 나라에서 이민간 한국인들의 애환과 그동안의 노고와 슬픈 이민사가 어렴풋이 그려지네요. 어디에 사시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jaychang9086
    @jaychang9086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생활 20년 차이고 특히 저보다 먼저 이민 오셔서 한인 이민의 터전을 잘 마련해 주신 선배 이민자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와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박사님, 특히 마지막 부분에 이점 언급해 주시고 어루만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Cheers!

  • @kevinpark4968
    @kevinpark49683 жыл бұрын

    30년전이네요. 오자마자 엘에이 폭동이 터졌으니.. 요즘 오시는분들은 미국에대해 준비도 많이 하시고 오셔저 몇년안에 자리 잡으시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올때만해도 그런거 없었거든요. 그냥 몸으로 때우면서 배우고..진짜 많이 변했어요..

  • @jinkunchai1288
    @jinkunchai12883 жыл бұрын

    83년 부모님 따라 미국 이민가 이민생활 20여년 뒤로 하고, 이제는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민 1.5세 입니다. 영상을 보고, 초창기 부모님과 이민생활 했던 때가 많이 생각 납니다. 타 민족 틈 사이에서 생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그렇이 만 선배 이민가정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저희 이민 2세 3세 4세가 있을 수 있다 생각 합니다. 지금은 그때와 많이 변화 했고 시대가 많이 달라진 상황이지만, 미나리 영화와 김지윤님의 깔끔한 영상을 통해 저는 공감대와 망각했던 지난 이민시절을 떨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하듯 과거를 알고 현재를 알면 미래를 어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간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군더덕이 없는 깔끔 주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user-bi6jf7xp8w
    @user-bi6jf7xp8w3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버티시느라고 수고 많았다는 말씀에 눈물이 흐르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jungminseo4541
    @jungminseo4541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아니면 정말 알 수 없죠. 타국으로 이민을 결정하고 거기서 버텨내고 계신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응원드리고, 모두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이런 좋은 내용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 @pmkusa
    @pmkusa3 жыл бұрын

    즐겨시청하고 있는 70년대 이민자며 70대 나이의 은퇴자 입니다. 풍부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쉽게 이해시켜주시니 참으로 좋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R_angelra

    @R_angelra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dy2qi3jo1q

    @user-dy2qi3jo1q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 건강하세요.

  • @jjj-fw2id

    @jjj-fw2id

    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User-gp8pb

    @User-gp8pb

    2 жыл бұрын

    70년대..

  • @yunajung2887

    @yunajung2887

    2 жыл бұрын

    와..넘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히 즐겁게 이젠 좀더 편안하게 지내시길!

  • @keehakhwang324
    @keehakhwang3243 жыл бұрын

    시카고에서 인사 드립니다 한국이 아직 살기 어려웠을 때 100불 한 장들고 이민 오신 분들의 고군분투 덕분에 먹고 살 만 해졌을 때 온 저같은 이민자들이 덜 외롭고 덜 고생한 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 @sjppp997
    @sjppp9973 жыл бұрын

    유독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설움많고 눈물 많은 우리민족, 해외 가서도 예외가 아니라 더욱 많은 상념과 애잔함이 느껴지네요

  • @nulnuri76
    @nulnuri76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14년째 살면서 첨으로 위로받는 동영상이였네요

  • @ohdavid2155
    @ohdavid21553 жыл бұрын

    현재 밴쿠버에서 살고 있습니다 ㅎ 박사님 말씀에 모든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민자들의 삶이 고독하지만 한국을 떠날때 많은 다짐을 하였고 또 그것을 이루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마지막 멘트 절 울리네요 ㅜ 이민자로써 좋은 내용 얄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ㅎ

  • @hyunsujang4947
    @hyunsujang49473 жыл бұрын

    2004년에 미국으로 이민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이민자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미국에서의 차별은 그나마 이민자로서 누구나 겪는 서러움으로 견딜수 있지만 내 뿌리인 한국에서 조국을 버리고 도망친 검은머리 외국인 취급하는 말을 들었을땐 가슴이 미어집니다. 단언코 말하자면 저희가 애국하는 마음만큼은 한국에서 살고계신 분들 못지않게 크다는 것입니다. 한국말을 쓸일이 거의 없는 영어가 더 편한 자식들에게 누가 뭐래도 넌 한국인이라며 한국인이 한국어와 한글을 모르면 안된다고 집에서는 한국말만 쓰고 때려서라도 한글학교에 보냅니다. 매일같이 한국 뉴스를 보면서 한국을 걱정하고 한국이 어려움에 처하면 내 조국이라며 한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씁니다. 혹 한국인이 이곳에 관광으로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와서 어려움에 처하면 같은 동포라고 없는 시간 쪼개서라도 도와주고 기꺼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편하게 지내시라고 합니다. 월드컵만 되면 미국에서 붉은 악마 티셔츠로 물들이며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고 한국인의 선전에 눈물흘리며 기뻐하죠. 결코 우리는 조국을 버리지 않았거니와 내 뿌리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며 그걸 내 자식들에게 대대로 대물림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내 조국에서 조차 외면당하는 설움은 주지 마세요.

  • @user-si3uf5li1s

    @user-si3uf5li1s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 @passer_by6508

    @passer_by6508

    2 жыл бұрын

    88서울올림픽이나 외환위기 때는 물론이거니와 그 이전과 이후의 수많은 국가사업에 많은 재미동포들의 큰 기여가 있었음을 저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전쟁기간에는 말할 것도 없고요. 김영옥대령님 같은 분들의 피땀이 오늘의 대한민국 번영에 한축을 이루었음을 잘 압니다. 대부분의 성실한 재미동포들이 한국과 한국민의 미국 또는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요. 이번에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교수님 같은 분들이 대표적인 사례이자 자랑이겠지요. 안에서 바깥에서 서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오늘보다 더 나은 더 높은 위상의 대한민국과 한국인이 되어 있겠지요. 간혹 뉴스에 나오는 어줍잖은 바보들 때문에 동포들이 욕먹을 때도 있겠지만, 그들이 다수의 성실한 동포사회구성원을 대표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나서 자그만 한국땅 안에서 우리끼리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로 서로 아둥바둥한다고 너무 속으로 비웃지 마시길 바래요.^^ 머나먼 낯선 이국땅에서 오늘도 가장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많은 아버지 어머니들과 자제분들의 노고와 분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짝짝!!

  • @user-uu9le4le9b

    @user-uu9le4le9b

    Жыл бұрын

    @ABC 당신은?

  • @talase6828

    @talase6828

    Жыл бұрын

    …? 님에게 애국은 미국아닌가

  • @user-cw2lh7tj5t

    @user-cw2lh7tj5t

    Жыл бұрын

    이상한 피해 의식을 갖고 사시네요.....아무도 '조국을 버리고 간' 검은 머리 외국인 이라고 모욕하지 않습니다. 근데 대한민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의 눈에는 당신은 당연히 '검은 머리 외국인'이 맞습니다 동양계 지만 여권은 다른 여권 쓰니까요.....혹시 이중국적이신가요?? 그렇다면 억울한게 이해가 가는데.....아니시면 그냥....미국인 이신데요?......미국인한테 외국인 또는 미국인 이라고 하는게 기분이 그렇게 서러울 일인가요??.....2004년이면 그렇게 못먹고 살던 시절도 아닌데.....월드컵때 응원하는거야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중간에 '때려서라도 한글학교에 보냈다'란 글이 있는데....제가 젊어서 그런지 자녀분들이 안쓰럽단 생각밖에 안드네요.....한국문화를 억지로 자녀들에게 가르치신건 뿌리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기보단 오히려 정체성 혼란이 왔을듯 하네요.....자식들에게 좀더 나은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가신거 아닌가요?? 그럼 미국인이 되셔서 아이들도 미국인으로 자라게끔 만들었어야죠...미국분이 한국에 애국심을 가진다 이런말도 참 이상하게 들리네요..... 시민권 따실때 미국국가 부른게 아니라 애국가 부르셨나요??

  • @seunryu
    @seunryu3 жыл бұрын

    미국 켈리포니아 팔로알토에서 시청합니다. 실리콘벨리에도 한국사람들 많아요~ ^-^ 방송 감사합니다.

  • @gunheejin2033
    @gunheejin20332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애틀란타에 정착하며 미용사로 일하고 있어요 미국손남과 미나리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텃밭에 미나리 심었노라 하며 나눠줄까 하니 달라네요 요즘은 우리나라 위상이 올라가서 코리안임이 자랑스러워요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멘트에 감동받아 댓글 씁니다 미국에 대해 많이 알려주시어 부족했던 지식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 @wonminsong9883
    @wonminsong98833 жыл бұрын

    이민생활 20년 넘게 지내면서 이나라 저나라 살다가 현재 미국에 정착한 교민입니다. 버텨줘서 고맙다는 말,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은 우릴 남의 나라 사람 취급하고, 남의 나라는 우릴 한국 사람 취급하는 신세에 마음 편히 기댈 곳 없는 것이 이민 생활입니다. 그래도 현재 유명해진 한류의 큰 지분은 이민사회가 가지고 있는 것도 덤으로 알아주셨음 합니다. 옆집 코쟁이들에게 김치 먹이고, 타임스퀘어에서 위안부 항의하고, BTS 비디오를 학교 친구에게 보여주어 한국 문화를 전파한 마중물을 이민사회에서 들였기 때문입니다. 이건 다 이민자들이 가지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 때문입니다. 그냥 알아주셨음 하는 마음에 끄적이고 갑니다. 그리고 다른 이민동포 여러분. 힘내십쇼! 한국인은 강합니다!

  • @SHC-jn5fd

    @SHC-jn5fd

    7 ай бұрын

    누가 이민 가라고 등 떠밀었음? 지 잘살아 보겠다고 쳐 갔으면서 말을 좃같이 하노

  • @jimmykudos1111
    @jimmykudos1111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있어보니 70-80년대 이민오셔서 지금나이 70정도되신 미국 이민자분들은 진짜 고생많이 하신분들입니다 그분들 이민와서 살아온 이야기하면서 울지않는분 없더라구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honshin23

    @honshin23

    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경제 성장하기 전까지 북미나 유럽인들의 고정관념 대부분이 동양인은 중국인이란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로인해 한국인도 같이 인종차별 많이 당했죠. 중국인들의 개차반 행동으로 인해 중국인을 칭하는 단어들이 욕인게 현실임... 그 이후에 일본이 핵 처맞고 스미마셍 거리면서 백인들 앞에서 굽신굽신 대면서 아시아인 이미지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림. 이제서야 한국의 문화가 부상하면서 한국인이 멋진걸 전세계에 퍼트리고 있죠. 할아버지 세대들이 버텨준 덕에 자손들은 한류를 만끽하고 있을겁니다.

  • @User-gp8pb

    @User-gp8pb

    2 жыл бұрын

    @@honshin23 일본 경제성장 전이면 19세기 후반?

  • @blessings2u826
    @blessings2u8263 жыл бұрын

    거기다가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와 (반드시 언어 아니더라도) 문화적 차이에 따른 의사소통문제, 정치적 성향 차이로 인한 갈등도 대단합니다. 언어 차이문제에 있어서는 아이가 엉성한 한국어로 부모에게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호칭들로 부르거나, 단순히 영어를 한국어로 바꿔서 사용할때는 정말 처참하기 그지없습니다.

  • @cucandybar
    @cucandybar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이어지는 차별 속에서도 꿋꿋이 삶을 버텨오신 교포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rio3467
    @rio34673 жыл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말에 괜히 눈물이 납니다.

  • @jyyoon5959
    @jyyoon59593 жыл бұрын

    20년넘게 들은말중 가장 따뜻한 말이네요. 울컥했습니다. 충분한 위로와 힐링

  • @katiejeon
    @katiejeon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이민오신 부모님 따라 미국에 와서 살고 있어요.. 주위에 병아리 감별사분들도 뵜고요.. 박사님께서 마지막 해주신 말씀.. “버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게뭐라고 부모님 생각 나면서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나네요. 감사드려요..

  • @yunajung2887
    @yunajung288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독일에 살고있습니다. 한국티비를 안봐서 유튜브를 통해 업뎃하려고 많은 영상들을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마지막 멘트로 가슴을 울려주셔 댓글 달아봐요 ㅎㅎ 생각보다 크게 위로를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교민, 유학생분들 다들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 @saigonkim7279
    @saigonkim7279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연륜이 깊어 질수록 인문학이 진짜 풍요로운 인생을 만들어 준다는 걸 절감하게 되네요.. 그런면에서 인문학의 보고인 박사님의 채널이 빛이 반짝반짝 나네요.

  • @bennykim6573
    @bennykim65733 жыл бұрын

    80년대말 고등학생의 나이로 미국에 이민와서 어찌어찌 살다보니 아이들도 해군사관학교에 보내고 나또한 미연방공무원까지 되다 보니 제이콥과 모니카와 비슷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꽤 고생하며 올라왔다는 생각은 듭니다. 굳이 이민자가 아니더라도 어느곳에 살아도 인생은 고달프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마지막에 교민을 위한 위로 말씀에 웅클해 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heeson8049
    @seheeson80493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업을 가지고 미국에 왔고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도 잡고 미국생활에 적응하면서 잘 지내고 있지만, 박사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에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 아무 연고없이 홀로 와서 십여년이 흐른 지금도 그 말씀이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 @earth_english
    @earth_english3 жыл бұрын

    가족과 떨어져 타지 생활 중인데 마지막 위로의 말씀에 울컥 했네요ㅠ 같은 미국 이민자로서도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

  • @user-od2ou3kt2e
    @user-od2ou3kt2e3 жыл бұрын

    달라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 @calebpark2098
    @calebpark20983 жыл бұрын

    2004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버틴다는 말이 이민을 오신 분들이라면 무슨 뜻인지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따뜻한 멘트에 감사 드립니다.

  • @user-ei7fy6ho6c
    @user-ei7fy6ho6c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모든 우리 웃세대들에게 수고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계신 어르신 .. 형님들 누나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praypraiselove5469
    @praypraiselove5469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15년째 살고 있지만 미국의 역사 문화에 대해 모두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방인같은 느낌을 늘 지니고 살고 있는데 이 채널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고 지식을 채우게 되어서 평소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수고하셨다는 위로까지 주시니 감사한 마음을 꼭 표현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 @christinekim1853
    @christinekim1853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제가 참 좋아하는 분이십니다. 저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미국으로 십대에 유학와서 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낳고 연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줌마에요... 영어도 편하고 한국말도 편하지만 언제나 마음 한편은 무언가가 빈거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박사님의 마지막 맨트에 울음이 쏟아지네요..😭 진짜 외국에서 사시는분들은 다 같이 공감하실거 같아요. 외국에서 사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특히나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는 슬픈일들때문에 너무너무 맘으픈데 다들 편안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

  • @premiumsaver2069
    @premiumsaver20693 жыл бұрын

    30년째 미국 생활하는 제가 항상 좋은 영상보면서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asonLee-tl9gm
    @JasonLee-tl9gm3 жыл бұрын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읍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chichiro2790
    @chichiro27903 жыл бұрын

    김박사님 뇌에는 지식만 있지 않네요 . 사람에 대한 공감과 사랑이 함께 하는것 같아 더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IDOL입니다.

  • @user-ov3ki4lb2f

    @user-ov3ki4lb2f

    3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대한 공감과 사랑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저 아줌마 이준석하고 김지예 토론할 때 보니까 젓나게 편파적으로 사회보더만 ㅋㅋㅋㅋㅋ

  • @user-xb7br3xu2r

    @user-xb7br3xu2r

    3 жыл бұрын

    @@user-ov3ki4lb2f 못난 넘~~~ㅉㅉ

  • @MMMM-qg7ln

    @MMMM-qg7ln

    3 жыл бұрын

    @@user-ov3ki4lb2f 추하다 정말 ^^ 무식이 티 팍팍나네

  • @user-wn1uf2xc9z
    @user-wn1uf2xc9z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안녕하세요. 미주한인이민 역사도 자세히 그리고 정확히 방송해주셔서 김지윤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주한인들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랑스런 이민역사를 이룩하였습니다. 미나리 작품이 헐리우드 영화 산업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되어 무척 기쁘고 수상자 후보에 오른 관계자 분들께 축하드리며 미주한인으로 긍지를 갖습니다. 미주한인동포사회에서 널리 구독하도록 제가 받은 감동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ikerdavid4854
    @-hikerdavid48543 жыл бұрын

    1977년에 14살때 부모님 따라 미국온 이민 1.5세입니다...김지윤씨 방송에서 현지미국 상황이나 우리이민자들을 말씀하실때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는걸 느끼고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 "미나리" 아직까지 몾보고 볼까 말까를 망설이고 있답니다... 미나리 보다가 돌아가신 우리부모님 그리고 옛날 이민초기 생각에 눈물 펑펑흘릴것 같아서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해주시고 건강하세요...

  • @richardseo5357
    @richardseo53573 жыл бұрын

    유투브 개인 방송 컨셉 잘잡으신 듯 합니다. 편안하고 좋은 목소리와 그와 맞는 영상 플레이. 유투브 알고리듬에 의해 발견했지만 지금은 팬입니다.

  • @chrishout4240
    @chrishout42403 жыл бұрын

    지금 그 자리에서 버티느라 수고 많았다는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VintageXO79
    @VintageXO793 жыл бұрын

    전 학생 때 영화제로 정이삭 감독 초청한 적 있어요. 그때 경비 문제로 오시진 못하고 작품 상영만 허락 받았는데... 그때(2006년 경) 엘에이에서 샌프란까지 올 경비 마련도 힘들던 감독이 월드 클래스 감독이 되었다는게 마냥 신기합니다... 그때 못 모신게 너무 아쉽고요... 😅😅 저도 해외라 마지막 말씀에 감동 먹었습니다.

  • @user-ii7tz3rd2q
    @user-ii7tz3rd2q3 жыл бұрын

    지금 그 자리에서 버티느라 수고 많았다라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딸과 사위가 보고싶고 안스럽고 아려오네요

  • @miatheclakim5069
    @miatheclakim50692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지내는 유학생입니다 항상 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 남겨요 어쩐지 눈물이 날까봐 이 영상이 추천에 떠도 나중에 봐야겠다 하다 오늘 봤는데, 클로징 부분에서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ㅜㅜ 이곳에서 기반을 막 닦으려는 상황이다보니 위로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정보 가득한 영상 기대할게요😃

  • @yonghur2203
    @yonghur22033 жыл бұрын

    미국 전문가 이신줄로 아는데. 게스트와 함께 이민역사 특집 하는거 좋을거 같습니다. 국외 구독자분들 힘내세요.

  • @mkim0713
    @mkim07133 жыл бұрын

    이 자리를 지키느라 수고했다니.. 고마워요. 그런 위로를 받게 될 줄 몰랐어요.

  • @user-sr7ho4ci7h
    @user-sr7ho4ci7h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오늘넘 이쁜시내여 감기조심하세여 오늘넘좋았습니다

  • @user-pv4ns9vx7y
    @user-pv4ns9vx7y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이민자입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youngchankim7843
    @youngchankim78433 жыл бұрын

    어제 미나리를 보고 왔어요! 영화보면서 궁금했던점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민가신 모든이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Canberra177
    @Canberra177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민자로서 미나리가 굉장히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도 초반에 자리 잡을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끝없는 공부와 문화차이, 언어장벽 등등. 이영상 너무 좋네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외국 사는 사람들이 꽃밭에 사는줄 아는데 고단함을 알아주시다니 ㅠㅠㅠ 교민분들 화이팅 입니다!

  • @user-tx6bc1sf4j
    @user-tx6bc1sf4j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며 저도 울컥하네요 ㅜㅜ 모든 삶에 응원합니다!

  • @watarun64
    @watarun643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의 댓글 읽어 보면서 잠시 울컥 했습니다. 중학교때 떠나서 40여년을 해외에서 살고있습니다. 항상 모국이 잘되기만을 념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하던 모국을 뒤로하고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어느새 모국은 올림픽을 두번 그리고 월드컵까지 치르며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로 우뚝서고있습니다. 내가 모국을 떠나 처음 여기에 왔을때는 한국을 아는 사람이 많잖을때였죠. 심지어 월남이나 태국보다도 ... 지금 젊은이들은 믿어지지않겠죠. 대한민국을 잘지켜주세요. 먼곳에서 계속 응원할게요 !!

  • @user-ie1jz9of8v

    @user-ie1jz9of8v

    2 жыл бұрын

    👏👏👏👏👏💪💪💪💪💪

  • @jinyilin_89

    @jinyilin_89

    Жыл бұрын

    먼 곳에서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yjchoi1984
    @yjchoi1984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 주는 최고의 채널이네요~~

  • @kojae293
    @kojae2933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 김상후... 저도 미국 이민생활 하는데..이렇게 감동을 주셔도 되는 겁니까 😭😭

  • @alexben2280
    @alexben22803 жыл бұрын

    마음 한구석에 찡한 감정을 느끼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 @user-oc8kr7ku7u
    @user-oc8kr7ku7u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52년전 San Francisco에 유학생으로 왔는데, 한국 동포 별로 없었습니다. Hilton Hotel Janitor로 일하는 중, Counter에서 환전하는 한국 젊은 Couple을 보고, 반가워서 1년만에 한국말로 인사하니 나를 쳐다보고 피하더라고요. 정착하기가 하도 힘들어서 모든것 팽개치고 귀국하려고 하니 Plane Ticket 살 돈이 없더라구요. 하여간 악착같이 버텨서(Survivals) 15년 전에 은퇴하고 미국에서 여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김 박사님께서, 해박한 지식으로 올려준 영상에서 제 경험을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csApollo11
    @csApollo113 жыл бұрын

    기술직에 종사중인 15년차 1세 이민자입니다. 미나리는 유튜브 대여로 집에서 아내와 함께 봤는데... 공감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참 결이 다른 영화라고 느꼈다고나 할까요. 같은 이민자인데 이민 시기와 종사 분야, 그리고 지역이 다른 것이 정말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구나 싶었습니다. 아 저게 바로 내 이야기구나 싶기보다는 '저 때 오신 분들은 참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죠. 하지만 동시에 영화에서 묻어나오는 백인들 사이에 동양인으로서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요즈음은 집을 나갈 때마다 총을 차고 나가고, 아내와 아이가 저 없이 어딜 나갈 때마다 걱정하는 마음이 드는 시대가 왔습니다. 주변 친절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보여줄 수 없는 외로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 가고요. 월요일 근무를 준비하다 박사님 클로징 코멘트를 듣고 왠지 모르게 잠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coolsjustin2360
    @coolsjustin23603 жыл бұрын

    와이프 추천으로 채널 구독합니다..... 여긴 마이애미이구요.이민온지 10년차입니다 ...미나리영화처럼 이민자의 삶이 팍팍한데 너무공감 되는 맨트며 마지막에 이야기로 지난 10년간의 시간에 다시 한번 제 자신과 가족들이 감사하고 앞으로 더더 용기와 희망이 되어서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칠때에 영상과 메세지로 감사합니다.멀리서 김지윤 박사님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 @jihyunkim472
    @jihyunkim472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저 홍콩인데 저한테 주시는 영상으로 생각해도 되나요? ㅎㅎ 이민은 아니지만요...여기서 가정 이루고 사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 들어요. 아시아이고 한국인에게 호감가진 홍콩에서도 이런데 서양에, 그것도 일찍이 이민간 분들의 삶은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저 한국 돌아가면 뵐게요 ...아래 댓글들을 보니 타국에서 20-30년 사신 분들이라 저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ㅠㅠ 반납하겠습니다

  • @Jaylee-rp2eg
    @Jaylee-rp2eg3 жыл бұрын

    이민 19년차 (시애틀) 90학번. 위로 고마워요. 친구.....

  • @charliechoi2946
    @charliechoi29463 жыл бұрын

    1994년에 캐나다로 이민와서 딸.아들 놓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가보면 관광객같은 느낌이고 캐나다에서는 반쯤 한국인. 반쯤은 캐나디언. 어디가 진짜 고향인지 혼란스럽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y2qi3jo1q

    @user-dy2qi3jo1q

    3 жыл бұрын

    관광객이라니요. 여긴 챨리님의 변하지 않는 고향인걸요^^ 건강하세요.

  • @wangdonghyeon7613
    @wangdonghyeon76133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 위트비라는 곳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처음에 현지에 있는 컬리지에서 맥주양조과정 공부를 하러 왔다가 벌써 5년째 살고 있는데 저도 제가 이민자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캐나다 생활에 만족해서 최근에 영주권을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한국에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중 입니다. 박사님의 작은 위로에 오늘도 하루하루를 버티네요~)

  • @Charlie-vd5of
    @Charlie-vd5of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너무 좋았어요~ 해외에 계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래요^^ 박사님도요~~♡♡

  • @sunnylee6570
    @sunnylee6570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한국인 총격사건이 얼마전에 있었죠 그래서 아카데미에서 미나리가 상을 하나 또는 그이상을 탈것 같아요 아카데미시상식이 정치적 성향을 많이 가진다고 느끼거든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3 жыл бұрын

    그 두 스파가 한인이 운영하는 성 매매 업소임은 또 철저히 숨기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한인 신문 뉴스 보고 알게 되었네요.

  • @miramira-ml4st
    @miramira-ml4st3 жыл бұрын

    영국온지 언 22년째네요..대학원 공부 마치고 돌아간다고 하고 온 영국이 어느덧 제2의 고향이 되버렸습니다. 마지막 멘트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l4wg5ss1g

    @user-vl4wg5ss1g

    3 жыл бұрын

    날씨 쌀쌀하고 한국 슈퍼나 음식 찾기도 어려운 시절 가셨네요 그래도 미세먼지가 없는 곳이니 장점만 보고 사세요~

  • @whshshssjs4053
    @whshshssjs40532 жыл бұрын

    간략하게 미국 근대사와 우리의 이주역사까지 분석해 주셔서 참으로 좋았어요. 깔끔하다는 느낌이 맘에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nw9mt5wm8v
    @user-nw9mt5wm8v3 жыл бұрын

    어제밤(3월21일)에 미나리 보고 왔습니다. 80년대 미국이민자들의 곤궁한 현지적응 모습을 보고 가슴아팠습니다. 언어와 문화 장벽등모든 것이생소했을 텐데 끈질긴 생명력으로 적응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 @jinheekim5535
    @jinheekim55352 жыл бұрын

    이십대 후반에 싱가폴에 가서 십년 일하고, 호주 멜번으로 이주한지 2년되었어요. 초기 이민자들보다 고생하지는않았지만 다른 문화에 적응해가며 일하고 사는게 또 쉽지 많은 않았던거 같아요. 이젠 가정도 꾸리고, 한달 된 아들도 제 옆에 있어요. 수고 많으셨단 말에 눈물이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 @user-fs7zz1bm6i
    @user-fs7zz1bm6i2 жыл бұрын

    난 한국에서 작년에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인데 "그 자리에서 버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멘트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 @graceyoukim
    @graceyoukim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영상 쭈욱 보고 있습니다. 첨엔 지식에 감명받고 그 다음엔 표현력에 감명받았는데 따뜻하신 분이신거 같아 더 더 감명받았네요~ !! 같은 여성으로서 존경합니다 👍

  • @user-zo4hd5jb8m
    @user-zo4hd5jb8m3 жыл бұрын

    뉴스공장에 나오실때부터 눈에 띄는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 @youngheejang3160
    @youngheejang316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이민생활에 지친마음을 교수님의 미나리를 들으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많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lwaysbethere1867
    @alwaysbethere18673 жыл бұрын

    이민은 아니지만 해외거주 중인 사람입니다. 이민하신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세월일수 있는데 마지막 말에 울컥하네요..

  • @user-py9wv5lt1w
    @user-py9wv5lt1w2 жыл бұрын

    지윤박사님! 발음 정확하고 기.승전결이 똑 떨어져 많은 새계사 이슈를 알아가고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 @disavowedagent1678
    @disavowedagent16783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보다 울컥했네요 많은 위로가 되네요

  • @sunnycoakley807
    @sunnycoakley8073 жыл бұрын

    새삼 이민자라는 나의 또 다른 이름을 기억하게 됩니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도네요. 감사합니다.

  • @jungpark662
    @jungpark662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70년대 미국시골로 이민와서 지금은 엘에이에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정말 힘들게 역경을 헤쳐나온 교포들 . 강한 의지의 한국인들 !!!

  • @billchoi5244
    @billchoi52442 жыл бұрын

    미국 san jose 거주, 21년차 40중반에 미국행 비행기 타면서, 느꼇던 막연한 불안감, 책임감.. 미나리 소재가 제 case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교민들 각자가 영화 전반에 흐르는 느낌은120% 공감할듯 합니다. 이민역사, 정치배경, 외삼촌 case 예화, 영화평, 전세계 한국 이민자들에대한 참으로 적절한 끝부분 위로 ment(안살아 봤으면 할수없는 말), 청량감 선사하는 밝은 톤 목소리외.. 늘 감사합니다 Bill

  • @tampakendoclub
    @tampakendoclub3 жыл бұрын

    아.... 마지막 한마디에 울컥했어요~~~ 가끔가다, 한국 얘기를 하다보면, 한국 일은 미국으로 도망간 사람들이 관여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분들이 꼭 미국이 이렇다 저렇다 하더라구요... 월요일 아침에 따뜻한 한마디에 하루의 위로가 됩니다~

  • @calebpark2098

    @calebpark2098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다는 아니시겠지만 오래전 한국 방문했을때 누군가 저를 한국이 싫어 떠난사람 취급하며 한국에 관한 말 하지 말라고 할때 참 씁쓸했습니다.

  • @lovecat4493
    @lovecat4493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 유학을 온 유학생에서 이민자로 신분이 번경되어 살고있는 중입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에 갑자기 울컥하네요... 열심히 버텨볼게요. 외국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생활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forte767
    @forte7673 жыл бұрын

    저의 롤모델 김지윤박사님👍👍

  • @user-ne6xq1xk2v
    @user-ne6xq1xk2v2 жыл бұрын

    녜. 고맙습니다. 김지윤박사님.존경합니다///

  • @medicalphysics
    @medicalphysics3 жыл бұрын

    열세살에 엄마손잡고 비행기 탄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흔셋 아저씨네요.. 이민 오신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김지윤박사님,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아 구독했어요, 멀리서 나마 화이팅 입니다~

  • @dktopgun1571
    @dktopgun1571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2학년 올라가는 해에 미국에 와서 42년을 살았습니다. 그 사이에 30년을 일하다 은퇴하고, 아이들 셋 다 장성해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LA 북쪽에서 살고 있는데, 그다지 고생을 했다거나 인종차별 같은 건 별로 겪지 않고 산 듯합니다.

  • @Fochxgilwis

    @Fochxgilwis

    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의 이민자들에게 주시는 위로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현재 호노룰루 사는 1.5세 이승만 대통령 자유당 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이민은 이후에 인민생활 에 비교적 잘 적응하고 살고 있읍니다. 박사님 의 다방면의 박식하신 명석하심과 compassionate empathy 에 깊은 감명과 동감성 을 전합니다. 앞으로 한인이민 토픽 자주 방송해주세요. 김지윤 파이팅🇰🇷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3 жыл бұрын

    박사님처럼 현명하면서도 귀에 딱딱 내리꽂히는 설명력을 가지신 분이 정말 잘 없는데... 부러우면서도 항상 감사합니다.

  • @user-ku1yp4de6q
    @user-ku1yp4de6q3 жыл бұрын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지식이 채워지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박사님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 @newtoy2007
    @newtoy2007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andrewhahn324
    @andrewhahn324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영상은 정말 재미있어요. 계속 보게 되네요. 어쩜 말씀을 이렇게 재밌게 알차게 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 @JJ-yu8ww
    @JJ-yu8ww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oygymn
    @joygymn3 жыл бұрын

    우리 김지윤박사님 마음도 이쁘셔요... 고운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요...

  • @austinclassjasontv9115
    @austinclassjasontv91153 жыл бұрын

    3년 전 뉴욕 말타에 처음 갔다가 다시 가족을 데리고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주한 저는 이 영화를 10살 5살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실제로 이곳에서 살아가다 보니 여전히 이질감이 느껴지고, 우리 4가족이 전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많아서 부유히 지내는 삶이 아닌 외노자로써 영화를 보는 내내 과연 내가 파고 있는 우물은 무엇일까? 생각도 들고 말이죠. 항상 중립적 관점에서 이야기해주시고 미국 이민자를 위해서 동영상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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