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분 이름이 이정호가 아니라 이정우입니다

@ggyunol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정우라고 읽고 이정호라고 적는 실수를 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후 편집이 불가능한 관계로 일단은 고정 댓글로 했습니다.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실버스톤, 라 사르트 서킷을 다 헝가로링으로 짜집기 해서 때워먹었다는거..레이싱 게임을 오래했고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부분은 많이 아쉬웠네요

재밋게 잘봣습니다 그란에 큰 관심이 없엇는데 영화도 재밋엇어요ㅎㅎ 성장 드라마같아서 감동적이기도 했고 😊

간만에 본 연출 잘 된 재밋는 영화 였음 단점은 영화보고 집에 오는데 운전이 좀 과격해짐

생방에서 소감 보고 바로 4DX 예매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사실 관심 없던 영화였는데 4DX 소감이 좋았던 것과 영화 재미도 준수하고 원작 게임 그란투리스모를 몰라도 재밌고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반응을 여러곳에서 봐서 이 다음 감독의 차기작은 기대해봐도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SF취향에 딱 맞아 좋아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이번 영화에 연출로 참여한 작품이라 자신의 특징인 색을 사실상 거의 다 빼버리고 드라마와 무난한 대중 상업 영화를 만들어 내놓은 것에 관심이 안 갔는데 막상보니 래이싱 장면에서 순간순간 집중력과 흥미를 고조 시키는 엔진 가동과 자동차 휠 같은 미세한 부분도 짚어주며 연출한 것과 걱정과 달리 드라마 부분도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영화 곳곳에 넣느라 진행속도가 일사천리로 나가는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중요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감정이 섞이는 드라마 부분을 의외로 한정된 러닝타임 내에서 잘 표현한 것을 느껴서 감독의 감이 죽지 않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전까지 주로 SF계열에서 시작해서 어둡고 무섭고 호러 장르까지 건드렸지만 엘리시움 이후부터 계속 흥행이 실패하면거 단편 위주 작업 및 외주 작업을 한다는 걸로 기억할때는 다신 영화 감독을 못할 것인가 싶다가 예상치 못하게 대중적인 장르 영화 연출도 훌륭하게 잘 되오 나온 걸 본 덕분에 자연스럽게 감독의 다음 차기작은 무조건 극장에서 볼 생각이 확고해졌네요. 소감과 여러 이야기 덕분에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 연휴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다음 생방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실과 다른게 있어도 레이싱씬, 사운드 하나로 모든걸 용서가능,,

그란1부터 해본 올드맨입니다 --; 문 오버 더 캐슬이 안 나오다니,,,,

4DX로 보고왔는데 진짜 즐기기에는 최고의 영화 같았네요

그란투리스모.. 영화보면서 빌런역할이 갑자기 주인공을 앞질러가더니 다른 차를 처박고 사고나는걸 보고 대체 왜 자폭을 하지?? 라고 생각했던 ㅋㅋㅋ 레이스 장면은 너무 아쉬운게 많았네요

@nWoHITMAN

7 ай бұрын

걍 허세부릴려다가 망하는걸 표현하려고 햇던것같음

한국의 게임 실력이 세계 정상급을 넘어서 신급이라서 게임과 관련된 나라가 한국이기에 넣은 듯 싶어요.

👍🏻

거리 계산해서 같은 등급 차량끼리 순위 나타낸거 아닐까요

Gt아카데미는 없어도 국내 심레이스라는 분야가 있다고합니다. 한번 즐겨보시길.

그란7 지른 몇일 안 된 왕초보인데 미션 클리어할때 월드대전하는거 ai랑하는거지 실제 그 나라 사람이랑 하는거 아니죠??

@ggyunol

10 ай бұрын

미션은 AI이고, 멀티는 따로 메뉴가 있습니다(전체 지도에서 오른쪽). 친선은 오른쪽 아래, 랭킹은 오른쪽 위.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일대기를 다룬 실화 각색 영화 대부분이 다 비슷함; 현실과 똑같이 만들면 그건 다큐멘터리지 레이싱 영화가 아님

현재 GT 아카데미를 하진 않지만 그란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월드파이널에서 세계 탑10안에 들면 데뷔시켜줄 가능성이 그나마 높아집니다...ㅎ 일단 아시아 시드가 4장이라 업으로 하는 일본선수들 제끼고 따내는 것도 아주 개빡십니다..ㅠ

@nWoHITMAN

7 ай бұрын

우와 멋지네요ㅎㅎ😊

CSL DD는 직수입하면 80만원임 풀세트

영화상에도 아카데미운영 스폰업체가 닛산이었는데 아시다시피 닛산은 지금 흠흠..

4dx로 봤는데 제일 이해가 안가는 건 무슨 순위가 빈대떡도 아니고 너무 쉽게 쉽게 앞질러 올라가더라구요. 실제 레이싱에선 한 대 제끼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영화상에선 그냥 우왁~그러면 몇 위는 쉽게 앞지르는 게 조금 그렇더라구요.

@is250QLD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모터스포츠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그러면 재미가 없을꺼같아요😂

@Dedline_24ring

10 ай бұрын

영화 러닝타임상 함축해서 표현해야하니 어쩔 수 없었을지도

@Three_pedal

10 ай бұрын

그 추월하는 순간을 다 넣으면 너무 길어지니 아무래도 그렇겠죠

@jjyoo

3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랩타임 6초 차이나는데 추월하는 씬 보고 말이 안 된다 생각함ㅋㅋㅋㅋ실제로는 랩타임 1초 줄이는 것도 엄청나게 힘듦

@enh6501

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보다가 꺼버렸음. 중2병 애들이 볼만함.

르망 24시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24시간 지난 후 그 다음 한바퀴의 체커플래그까지 받으면 우승인데..? 어차피 클래스가 모두 달라서 다른 클래스끼리는 달린 거리가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ㅋㅋㅋㅋ

르망24기 레이스 시작전에 각국 국기들 흔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국 국기가 0.5초 정도 나와요 근데 거꾸로 들고 있습니다..ㅜㅜ

@nWoHITMAN

7 ай бұрын

와 그걸 보셧다니 ㄷㄷ

내용은 좋은데 녹음을 너무나 크게 하셨네요 기본적으로 영상 렌더링 걸때 사운드 음량 바에 붉은색 간당 간당하면 전체 적으로 사운드 낮추셔야됩니다.

파나텍 감성이다 ㅎ

트레일러보니까 걍 b-급 영화필임

@nWoHITMAN

7 ай бұрын

직접 보세요 B+이상은 됩니다

AI 난이도 낮음으로 연출했네. 그란유저가 보면 개허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