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입시생 필수희곡 '갈매기🕊' 인물분석 완벽정리👨‍🏫 (통합본)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연기노트 채널은..🏫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이에요🎓
21년차 배우 겸 강사 정성진
1999년 아역부터 시작한 배우 겸 강사 남유라
이 둘은,
왕성한 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연극영화과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시간이
꼭 [합격]으로 보답받으시길..!!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
🤠연기노트 : 정성진 경력사항
🎫뮤지컬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국립중앙 박물관 극장 용)
미스 사이공 (충무아트홀 대극장, 고양 아람누리)
지킬 앤 하이드 (샤롯데시어터, 블루스퀘어)
맨 오브 라만차 (샤롯데시어터, 충무아트홀, 디큐브아트센터)
드라큘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라노 (LG아트센터)
더 킹 (성신여대 운정)
스팸어랏 (두산아트센터)
날아라 박씨 (가이드 녹음)
X-웨딩 (리딩공연)
친일류 소년 (아르코 창작 아카데미 리딩쇼케이스)
🎬영화
령,차형사, 하루, 미용과 이발사이, 취준생, 밤 등등
📺방송 및 음반
팝페라그룹 포엣 1집 '시작이야'
KBS1 열린음악회
KBS2 누가누가 잘하나
KBS1 천상의 컬렉션
👨‍🏫강사활동
서울예술단 영아티스트 '꿈이 나에게로 왔다' 남자멘토
예장 연극영화학원
남뮤지컬 아카데미
수액터스팜 연기학원
본스타 트레이닝센터
뉴욕 실용음악학원
음악홀 실용음악학원
배우앤배움 입시센터
건택사단
📝정성진, 남유라가 직접 진행하는 1:1 입시코칭을 신청하려면?
open.kakao.com/o/sO4uQuTf
(자유연기, 당일대사, 특기 모두 신청가능합니다🙌🏻)
📨고민을 해결해줘..!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시려면?
jungsung0130@gmail.com
🔆인스타그램
/ j_real_gold

Пікірлер: 14

  • @user-xi2wh8vn9w
    @user-xi2wh8vn9w Жыл бұрын

    와 설명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actingnote

    @actingnot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hn.yebeen
    @ahn.yebeen2 жыл бұрын

    쌤 영상 잘 봤어요 :) 요즘 연기에 대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 한 것 같아서 다시 기본을 찾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댜~~

  • @actingnote

    @actingnote

    2 жыл бұрын

    예빈아~~👍 우리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하자😊😊

  • @user-zq9bk3ic5j
    @user-zq9bk3ic5j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구독눌렀습니다! ㅎㅎㅎㅎ

  • @actingnote

    @actingnot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eonghwakoo3209
    @jeonghwakoo320910 ай бұрын

    갈매기 책읽기전에 영상봤습니다. 너무도 디테일한 설명으로 도움되었습니다😊

  • @actingnote

    @actingnote

    10 ай бұрын

    도움되었다니 다행이에요~^^ 화이팅입니닷..!

  • @hahahahahn.
    @hahahahahn.6 ай бұрын

    갈매기의 의미 이 인물들에게 갈매기란 어떤 의미로 다가갈 수 있을까? 꼬스챠 : 갈매기를 통해 어떤 메세지를 주기위해 발 밑에 갈매기를 바쳤나 니나에게는 이 호수 : 삶의 터전인 동시에 연기를 맘껏 펼칠수있는 유일한 장소. 꼬스챠가 있는 장소 니나 내면의 호수 = 꼬스챠 꼬스챠 = 니나의 호수 뜨리고린 = 바다에 빗댈수있음 호수보다 더 넓고 큰 삶의 터전 갈매기에게 호수가 있듯이. 꼬스챠와 호수는 니나에게 강한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줌 실제 갈매기는 어떤 새일까 : 해안과 조수가 밀려드는 강 하구, 내륙의 호수. 육지로부터 그리 멀리 벗어나지않음 . 잡식성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있음 작은 호수에서 > 커다랗고 근사한 바다로 떠나는 니나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 뜨리고린 앞에서 연기하는게 부끄럽고 어렵다 .. 고했음 꼬스챠의 대본을 보고는 살아있는 인물이 없다 연기하기가 힘들다 고 함 항상 뜨리고린의 단편을 읽음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뜨리고린과 처음 대화를 할 때, 희곡(꼬스챠)의 내용이 이상하지않냐 > 뜨리고린 : 진지한 연기 잘 봤다(니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 현실적인 이야기를 막 나누게 됨 꼬스챠는 자기 희곡에다가 상징적인 이야기를 많이 넣음 니나는 이 둘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 됨 걍 시골말고 어디 호텔에서 대본이나 읽고싶다는 아르까지나를 이해한다고함. 꼬스챠의 갈매기를 죽이는 비열한 짓 : 갈매기를 니나라고 생각하고..? 자유로운 저 존재를 자신에게 묶어두고싶다. 자유를 억압했기때문에 비열한 짓이라고 스스로 생각함 현실 자체가 고통스러우니까 자기 자신도 인정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을 어떻게 똑바로 볼 수 있겠어. 그럼 니나의 진심을 잘 파악할 수 있었겠지 호수 바다 갈매기 의 관계성 호수 => 갈매기에게 먹이를 줌. 먹긴 먹는데 맛이 있는진 모르겠음 바다 => 진짜 맛있는 와 이걸 나한테 준다고? (만족도가 높은 음식을 준다) 한번도 듣도보도 못한 세상을 알려줌

  • @hahahahahn.

    @hahahahahn.

    6 ай бұрын

    갈매기는 그럼으로써 숨통이 조금씩 트임 뜨리고린의 대사 보면 자기 작품에 나오는 여자들은 다 허상이다. 당신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 니나의 입장에선 : 자신이 연기하는 꼬스챠의 작품은 살아있는 인물이 없었는데 뜨리고린의 작품을 하게되면 … 허상을 연기하지않아도 되겠다 헐 유명작가가 만들어주는 내 이야기..? 헐… 아르까지나의 대사를 통해 뜨리고린작품의 매력을 알 수 있음 당신의 작품에는 진실, 소박, 건강한 유머가 있다. 마치 살아있는 인물같아 라고 하는데 이 둘에게 희열을 안겨줌. 그래서 강한 끌림 왜 자기 자신을 갈매기, 여배우라고 말할까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막이 넘어갈 때마다 시간의 흐름 체크 ★ 디테일한 부분 > 자신만의 니나를 만드는데에 도움이 됨 ! 2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뜨리고린 마음의 유통기한이 끝남 안톤체홉은 의학 공부를 했음. 의대생 시절에 작가로 전업을 했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은 호르몬 중독임. 머리에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봤는데 또 보고싶어 나 안피곤해 안힘들어) 도파민 :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킴 + 감정적 영역을 최고조로 끌어올림 니나를 만나자마자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게되는데 : 정말 감정적인 모습 글을 써야한다는 강박이 있던 뜨리고린은 니나를 보면서 강한 호기심을 넘어서서 감정적인 영역까지도 커지게 됨

  • @hahahahahn.

    @hahahahahn.

    6 ай бұрын

    사랑의 호르몬, 유효기간 : 6개월~ 3년 (자기 변한 것 같아) 3막 ~ 4막 사이 2년이라는 시간이 흐름 : 의학공부를 한 안톤체홉의 디테일함이 묻어나는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음 2년이라는 시간 ★ 뜨리고린의 호르몬 유효기간이 끝나가면서 점점 자신에게 명성을 안겨주는 아르까지나 & 자기가 명성을 안겨줘야하는 니나 뜨리고린의 마음이 떠나고있다는걸 딱 인지하고 .. 자신의 집이 없어져버린다는걸 삶의 터전인 바다가 존재하지않는다는걸 알게되고 > 매력없는 모습으로 연기하게 됨 . 우는소리로 말하는듯한 , 거칠고 이상한 연기를 막 하게 됨 1. 자신이 해내고싶은 여배우라는 타이틀 , 몇년전 뜨리고린이 얘기했던 갈매기에 관한 단편소설을 떠올리며 현재 파멸에 가까운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이 얘기를 하는것 같아 "난 배우, 아니 난 여배우" 2. 뜨리고린이 말했던 파멸될 갈매기가 아닌 첫부분에 꼬스챠에게 고백하며 말했던 갈매기다 . 라고도 생각할 수 있음 암튼 이중적 의미 내포!!

  • @hahahahahn.

    @hahahahahn.

    6 ай бұрын

    감정을 연기하지말아야한다 니나의 행동들 = 자신이 살아온 지난 세월들을 후회하며 꼬스챠에게 미련을 두는게 아니다. 오히려 그 시간들 동안 훨씬 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고 명예나 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나의 십자가를 가지고 이게 온전한 믿음을 가지는게 정말 중요한거구나 자기자신이 진짜 배우고, 스스로에게 응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삶자체가 두렵지 않다 이제는 . 그렇기 때문에 문장에서 느껴지는 '뉘앙스'에 치우쳐지면 안된다 문장이 "난 갈매기... 아니 난 배우.." 혼란스러워 보이네? 그렇게 해야지 X 그간의 과정들을 보면 혼란스러워할 장면이 아님 ㅇ

  • @hahahahahn.

    @hahahahahn.

    6 ай бұрын

    니나 본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자기 자신의 내면의 호수, 소린의 영지 ★갈매기가 과거를 의미한다면 여배우는 다가올 미래를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음 호수를 딱 거닐면서 정리되고, 얻게된 자신의 확신이 딱 있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인내하고 믿음을 딱 갖는 그것 = 단어로 '배우' 라고 생각할 수 있음 예전에 니나가 생각했던 '배우'라는 단어는 성공과 열망 지금의 니나가 말하는 '배우'는 자신의 최종 도착지, 정체성

  • @hahahahahn.

    @hahahahahn.

    6 ай бұрын

    현재 니나의 내면에서 이사람이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중요한 걸 놓치지않게. 난배우다 라고 이야기한다음 뜨리고린을 보고 또 순간적으로 감정이 요동치는 .. 반응들 ... 깊은 상처를 건드리는,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겪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호수로 돌아가는 갈매기가 아니라, 뜨리고린이 파멸시킨 갈매기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안다. 이사람이 디테일함을 챙겨가고있는지 그러한 감정들을 표현하다보면 자신이 흔들려버릴것 같은 니나를 자기 자신이 인지하면 엎었다 뒤짚었다 이런 혼란을 표현하게 됨 ~~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