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휴먼다큐_마지막 김장_김달한,박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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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에서 자식 농사에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이 집!
나는 못 배우고, 못 입고, 못 먹어도 오직 자식에게만큼은
모자란 거 없이 다 해주기 위해 이 악물고 버텨온 세월이 어언 육십 년이라는 이 부부.
다 키워놨다지만, 더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라고...
이제는 매년 해주던 김장도... 삭은 육신이 도와주지 않아 걱정이라는데...!
아직도 “엄마 김치 아니면 김치 못 먹는다”는 자식들 말에 올해도 이 악물고 새끼들 먹일 김치 300포기에 도전하지만..., 내년에도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숙이는 춘자씨!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는 김장
춘자씨와 달한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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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보기좋아요❤️건강하세요❤️
온 가족이 만드는 김치 맛있어 보입니다
춘자씨 사랑해요^^
연말에 가슴 따듯해집니다
부모님의 남아있는 사랑,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요?
겨울에 이런 영상 좋네요
춘자씨 귀엽네요~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
춘자씨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
춘자씨와 달한씨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어릴 적 엄마의 김치가 생각나네요 ㅠ
춘자씨가 담그는 김치, 한 번 맛보고 싶네요
자식을 위해 김장까지... 이런 부모님의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림 그리는 모습이 순수한 아이 같아요
부모님의 사랑이 가장 큰 선물이네요. 이 영상을 보며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진심으로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보며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할머니 밥상과 김치 먹고 싶네요
영양군 노부부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찡하다 ㅜ
하따메.. 할무니 보고싶그러
우리할머니다~~
영양군 고추로 담근 김치 맛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