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시네요 모든 영상이 너무 값지고 재미있어요 ㅎㅎ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하트콩님 안녕하세요 ☺️ 영상을 봐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가치가 생기는 것이라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영상이 너무 유익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그린님 댓글 감사드려요 ☺️ 응원해주셔서 이렇게 힘내서 영상 계속 만들어 오는거랍니다!!

관련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제일 도움되는 영상인것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Xuxiu님 안녕하세요 ☺️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매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미아님 안녕하세요! 따듯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응원을 받아갑니다 🙏🏼

Min 님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오늘 영상도 재밌었어요 ㅎㅎ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윤서님 안녕하세요 ☺️ 구독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영국으로 유학을 갈 것을 대비해서 영국식 영어도 연습하고 영국 문화도 조금씩 찾아보고 있는데 Min Lee님 영상보고.. 너무 멋진 마인드를 갖고 계신거 같아서 잘 배우고 가는거 같아요.. 감사하다는 말을 대신해서 구독 조용히 누르고 갑니다 항상 화이팅🔥🤗

@MinLee_UK

2 жыл бұрын

형아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영국 유학 준비가 걱정도 많이 되고 설레실텐데 채널을 통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user-id9eb2mr4q

Жыл бұрын

멋진 마인드.. 세탁 기가 막히게 잘됐네 ㅅㅁ아? 이 사람 저랑 중학교 동창이고 학폭 가해자에요

민님~ 오랜만에 왔는데 구독자 천명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꺄😆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주희님 오늘도 댓글 남겨주셔서 반갑습니다. 구독자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계속 오랫동안 좋은 정보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종차별 영상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니하오로 인사할 때 종종 좋은 의도인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프랑스인한테 영어로 인사할 수 있듯이 그들도 나쁜 의도 없이 상대 언어로 인사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비꼬는 상황은 느낄 수 있겠지만 모른척하며(오해라 믿으며 ㅎ)한국어로 알려주면 또 민망해하며 말해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MinLee_UK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댓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gimgankoomg4168

8 күн бұрын

종종은 아니고 아주 드물게.

영상 잘 봤어요!! 영국 대학교로 유학 갈 예정인데 대학교 일반적인 수업 외에 동아리나 외부 활동, 사람들과의 교류(?) 등 대학교 생활 전반적인 거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동아리 종류나 어떻게 들어가는지, 어떤 활동 하는지 알고 싶어요!!(특히 운동 동아리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민주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대학 운동 동아리에 대한 영상 컨텐츠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영상 만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영상을 격주로 올릴 예정이라 1-2달 이내에 포스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영국은 아니지만 유럽권 국가에서 대략 2년째 유학중인데, 이번주에 유난히 딱 민님이 말씀하시는 간접적 인종차별을 많이 겪었어요 이런거 당하면 말 그대로 빈정이 상한달까?ㅎㅎ 이런 이유로 요즘 지침이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얘기를 듣을 수 있고 또 제가 대처하 이후에 감정을 다스리는 법이 유학 선배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민님!!! 화이팅 합시다❤️‍🔥❤️‍🔥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사자님, 유럽권 국가들은 런던보다 인종 다양성도 적어서 간접적인 인종차별이 더 흔한 것 같습니다 (여행 다니며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이게 쌓이다 보면 하루에 기분이 안좋아질때도 많고, 다른 사람들 만날때 자신감도 줄어들고 움츠려 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주변에 아주 친한 현지인 친구를 두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절대 사자님만 그러신 것이 아니라 저도 많이 겪기때문에 같이 멘탈 꼬옥 붙들고 열심히 유학생활 해봅시다!! 화이팅이에요 ❤️✨❤️🌱

Min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완전 공감이에요ㅠㅠ 진짜 길에서 니하오하는거는 거의 런던 시내 갈때마다 듣는것 같아요ㅠㅠ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에 아냐 나 한국에서 왔어 이러다가 나중에는 그냥 교육을 조금 못받았구나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가게 되더라구요 휴 진짜... 가끔 카페 같은데서도 앞에서 주문도 친절하게 받으면서 스몰톡 하다가 제가 주문할때 제가 아무리 친절하게 말걸고 주문해도 뭔가 알수없는 그런찝찝함 같은게 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흑흑...4년 지냈지만 저런 일이 있으면 가끔씩 영국이 낯설게 느껴지더라는...🥲 + 꺄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 🎉🎉🎉🎉🎉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래 지내도 지나다니며 가끔 느껴지는 다른 시선이나 태도는 정말 영국이 낯설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굳건하게 버티며 지내다 보면 뿌듯할때도 있지만요 ☺️ 구독자 천명 감사드립니다 ❤️🙏🏼

민님 정말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이네요

min lee 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국 약대에 관심을 가지며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 처음에는 유학의 화려한 면을 보고 아 영국에 가면 진짜 좋겠구나! 생각을 하다가 여러 드라마틱한 케이스의 인종차별 뉴스를 보고 또 확 마음이 식었는데 10년 유학생활 하신 입장으로써 깔끔히 말씀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영상 하나 하나 찾아보면서 유학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해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versailles 님 안녕하세요! 역시 유학을 생각할때는 따질것이 한두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장점, 단점이 똑같이 존재하지만, 잘 계획을 짜고 잘 다져진 마음을 따라가면 바람직하고 의미있는 유학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할 것이 많으시겠지만, 그 과정도 일부분이기에 저도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알람 뜨자마자 바로 왔어요 ㅋㅋ 맞아요 그 "미묘한" !!! 차별 같은게 느껴지는 거 있어요 전 프랑스 중부에 좀 있었는데 거기가 거의 노인분들이 많이 사셨거든요 근데 옛날분이셔서 그런지 몇몇 분들은 저 같은 동양인을 싫어하는게 느껴졌어요 근데 또 반대로 친절하시고 그런 분들도 계셨고요 진짜 붙잡아두고 따져서 이건 아니다 하고싶지만 반응을 안하게 되는 경지에 올랐던 것 같아요 ㅋ 생각해보니 진짜 먼저 말걸고 그러면 당황해서 본인 잘못 생각한거 스스로 느낄듯요 Min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영상 올리면 이렇게 와주시는 정인님.. 감사합니다 ㅠㅠ 프랑스에 여행갔을때 유독 인종차별이 조금 더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유학생활까지 하면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프랑스 분들 성격도 영국인들 보다 불편한 티를 많이 내시는 편이라 더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맞아요 나중에는 그냥 반응 할 에너지가 없는..ㅋㅋ 어쩔 수 없는 경지까지 오기도 해요. 같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hillbillyfoodtrip3215

Жыл бұрын

돌맞았어요 ㅎㅎㅎ 인종의 문제도 있고 이격의 문제도 있고 인간성의 문제도 있고...

와우 오늘은 색다른 컨셉인데 정말 경청하게 됩니다.찐팁이에요.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어용~~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커피는 언제나 웰컴한답니다... (커피 순이) 😉

마인드가 진짜 멋지십니다😊👍 당차게 영국에서 지내시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 마음가짐도 마찬가지시네요!

@MinLee_UK

10 ай бұрын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

얼마전 가족과 영국 여행 다녀왔는데 넘 좋더라고요. 잠시 머문거라 생활하는 것과 다르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영국으로 유학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우연히 영상시청후 구독까지 했네요~ 영국생활 잘 하시고 영상에서 또 뵈요~

@MinLee_UK

Жыл бұрын

커피쪼아님!! 저도 커피 쪼아해요! 영국 여행 무사히 즐겁게 다녀오셨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네요. 영국으로 유학오실 아이들을 위해 구독해주시는 센스까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자주 놀러와주세요!!!

오늘도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완전 공감..저의 90년대 이태리 유학시절 때도 거리를 걷다 보면 어디선가 니하오~ 곰방와~ 치나~~ 라며 인종차별을 했던 때가 기억 나네요.. 이 단어들은 세계 어딜 가도여전히 똑같네요 🤨🤨 현지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라는 민님 말에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언제나 지혜롭게 생활 하시는 민 님을 엄마같은 마음으로 박수보내고 응원합니다. 구독자 천명 돌파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상은님 오늘도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태리에서 한번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제 이름을 적지 않으시고 ‘corea’라고 적고 주문을 부르셨던 분이 기억나네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든든하고 화이팅하게 됩니다. 채널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니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오랫동안 좋은 환경에서 서로 정보와 공감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호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호주에서 유학중인데 일하는 레스토랑에 키친포함 프론트 스탭 모두 저만 동양인이라 손님뿐 아닌 직원들도 사뭇 눈빛으로 행동으로 인종차별할때 너무 슬프고 마음이 무너져요 그러다 보니 말도 안하게 되고 점점 어두운 동양인 포지션이 되는것 같은데.. 저도 10년차가 되면 스스로 챌린지 해보는 단단한 마음과 여유가 생길까요? 영상 보는데 혼자서 그 고통을 보내셨고 이겨내셨을거 생각하니 저 같아서 눈물 나네요 ㅋㅋ ㅠㅠ

@MinLee_UK

2 жыл бұрын

순수님 안녕하세요!! 눈빛이라는 것이 말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기에… 증거를 모아 설명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며 그때 드는 억울함, 속상함, 조금 분함(?) 이 말로 표현할 수 없죠… 그럴때마다 펍에서 일할때는 친절하개 다가가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기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거는 주변에 가까운 영국인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용서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 순수님, 다른 사람들의 스테레오타입과 stigma 가 있음에 주눅들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덜 속상하지도 않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성장하는 사람은 차별하는 분들이 아닌 순수님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명상도 참 도움이 여러모로 많이 되는데, 저는 The Waking Up 이라는 어플을 한 2-3년째 쓰고 있어요. 워낙 감정적이라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 한달 무료 이용이 있을텐데 사용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유료는 비싸요..ㅠㅠ)

@New_soon

2 жыл бұрын

@@MinLee_UK 한편으론 친구가 화를 내줘도 평생 영어로나 외적으로 차별받아본적 없는 앞으로도 받을일 없는 너가 나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싶긴 해요... 어플 추천 감사합니다 :) 요즘들어 권유를 많이 받아 명상에 도전해보는것도 저에게 좋을것 같아요.

1:40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 은근하게 느껴지는 인종차별.. 그게 더 짜증나는 것 같아요.

@MinLee_UK

2 жыл бұрын

길선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워낙 자주 느껴져서 이제는 무뎌진 것도 같지만, 가끔은 조금 서러울 때도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랑스러운 한국인이기에 우리 어깨 딱 피고 다녀요!

저는 직접적인 인종차별은 한번도 없었는데 그냥 내 느낌인가 아리까리 하게 저한테 벽을 세우는 느낌은 일상적으로 받아요. 아직도 대다수 유럽인한테는 아시안이 익숙지 않고 잘 모르고 나랑은 다르고 이해하기 어려운 인종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일부는 좀 낮게 보기도 하고..) 그래서 굳이 친해지려고 먼저 노력하거나 다가오는 사람이 드문 느낌..? 근데 그게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니라 화가 나지는 않고 그러려니 하면서도 소외감이 느껴지는 정도에요. 깍두기가 된 느낌이랄까요.. 저는 하필 런던이 아니라 요크에 사는데 여긴 백인위주라 더 심한 것 같아요.ㅠ 민님 말씀처럼 항상 내가 뻣뻣해서 그런것도 있을거야~~하며 더 당당하고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 봐야지 생각은 하는데 아직은 나랑 안친해지고 싶은게 팍팍 느껴져서 위축이 되기도 해요.ㅠ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유학 준비중인데 사실 영국인과 친해질수 있을지 너무 떨려요 영상보고 용기얻어가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디베님 안녕하세요! 얼마든지 친해지실 수 있어요. 지금 돌아보니 영국인이건 한국인이건 같은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 것 같아요. 오셔서 열심히 많은 친구들 만나보시고 즐겁게 유학하시길 바래요. 유학 준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 9월에 유학하러 런던으로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 ! 걱정도 되지만 무엇이든 역시 제가 맘먹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ㅎㅎ 출국 하기 전까지 틈틈히 올려주신 영상들 잘 볼게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제이님, 이번에 유학 오시는 것 축하드립니다 ☺️ 저라도 어쩔 수 없이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그때 대처하면 그만이니 마음 놓으셔도 되요! 준비 화이팅 하시고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영광입니다. 🙏🏼

타인종이랑 대화 중에 마이크로어그레션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는 편인가요? 상대가 제 인종의 선입견에 끼워맞춰서 절 대할 때요 ㅠㅠ

영국 가고싶단 생각을 하고있는데 인종차별 얘기 들으니 무서워지는건 어쩔수없네요ㅠ😂 그래도 안 가고 후회하는것보단 가서 더 좋은일이 많을거라 생각하는게 좋겠죠?!😢

@MinLee_U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구름님… 조금 두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좋은일이 훨-씬 더 많을거에요. 그 마인드셋 너무 멋있어요. 😀

저는 런던에서는 한 번도 인종차별을 겪어보지 못했지만 주변엔 종종 있더군요. 횡단보도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있는 차가 물 뿌리고 간다든가.. (아 오히려 흑인한테 느낀 적은 있네요ㅋㅋ 자기들의 자격지심을 우리한테 푸는 느낌이었던..?) 외곽의 관광객이 적어지는 곳일 수록 인종차별이 점점 더 빈번해 집니다. 특히 노인들이 많은 곳일 수록 불친절하거나 자꾸 쳐다본다 거나 등등.. 저는 모국이 아닌 이상 차별이란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이 무지한 거라고 생각하니 별로 화도 안 나고.. 전 그랬어요.ㅎㅎ

제가 영국에서 겪은 것과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 한국와서 영국에서 인종차별 겪은 거 생각 1도 안납니다. 좋은 경험이 너무 많아서 떠올릴 새도 없네요

@MinLee_UK

2 жыл бұрын

밖집사님, 너무 좋은 경험을 잘 담아오셔서 멋지시고 듣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인종차별.. 피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같은 동양인들끼리도 인종차별 있는데 뭐…. 쩝…😢 경험자 분들이 하신 공통답변은 무시하는 거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괜찮은 것도 같아요~~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 거니 안타깝다하고 받아들이면 젤 속 편할 거 같아요ㅠㅠ

@MinLee_UK

2 жыл бұрын

윤고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피할 수 없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잡고 따지고, 에너지 쓸 수도 없는 일이니 그냥 넘어가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는게 그래도 편한 것 같아요. :)

유럽인들 눈에는 피부색이 똑같으니 모든 동양인들이 다 비슷하게 보일거 같아요..특히 중국, 일본인들하고 구분하기 어려울듯..저도 유럽인들보면 아직도 영국인인지, 타유럽인들인지 말을 하기전에는 잘 모릅니다...백인들도 제눈엔 다 비슷비슷,..그래서 딱히 저에게 중국어를 하거나 일본어로 말거는걸로 인종차별이라 느끼진 않는데요. 가끔 이유없이 불친절한 사람들보면 그런 느낌을 받긴 하죠...근데 웃긴건 그렇게 불친절하게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영국인들이 아닌...이방인들이더라구요...호주나 뉴질랜드...대박이죠? ㅋㅋㅋ 같은 영어권 백인들이긴해도 본인들도 이방인이면서 영국인들 행세하면서 텃새부린 경우를 봤네요...ㅎㅎㅎ 실제로 제가 아는 영국인들은 예의바르고 친절한편이었어요.

@user-je5ye2ku6c

11 ай бұрын

😂 동감합니다.

빙고.... 저는 런던 금융권에서 20년 일한 한국 사람입니다. 저도 i성향이 강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먼저 웃으며 얘기하면 100% 상대방 태도가 달라집니다. 영국인들도 처음에 낯가름이 좀 있어서, 굳이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웃고 하지 않습니다. 팁은 먼저 약간 재밌거나.. 어쩔때는 헛소리하면 다들 빵터지고 엄청 챙겨줍니다. 전반적으로 동양인들 표정이 말을 안 하면 좀 딱딱하고 방어적일수도 있어 보여서 괜한 오해가 생기는 일도 있는것 같습니다. 걍 들이대심됩니다.

저는 미국에서10년 넘게 산 남자지만 20대 후반 외모출중한 여자가 혼자 영국 유학가면 성문화적인 부분에서 위험한가요?

뭐야...유학하시면서 한국 대학원 다니셨나... 교수급으로 논리적으로 겁나 고급지게 말씀하시냐....

@MinLee_UK

2 жыл бұрын

유노님 이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개공감

혹시 한국 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영국이민이신지 궁금해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한국에 아예 가지 않을 생각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이유가 많이 있지만 앞으로 최소 2-3년간은 영국에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도움이 많이되었네요 ㅎ 대놓고 하느 차별이야 쌍욕이라도 같이할텐데 은연 중에 하는 차별은 정말 이해말곤 답이 없네요 ㅠㅠ 글고보니 요즘 모찌떡 총각이 안보이네요 ㅎㅎ 취업하셔서 바쁘신가봐요 ㅎㅎ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지현님 오늘도 와주셔서 반갑습니다 ☺️ 특히나 아는 친구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가볍고 지속적인 태도의 차이는 정말로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팀플할때... ㅠㅜ 모찌떡 잭 총각이 요새 취업해서 바쁘지만 곧 영상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ezandmark

3 жыл бұрын

@@MinLee_UK ㅎㅎ 네 다음 케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전역가면 무조건 인종차별을 당한대요 그래서 너무힘들다던데요

맞아요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죠 ㅠ_ㅠ 한국에서도 차별하고 꼰대인 사람들 한바가지인걸요!!! 좋은 친구들을 곁에 두고 마인드컨트롤😆😆 이제 바빠지신다니요 ㅠ_ㅠ 건강챙기시구 화이팅입니당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실버 페이퍼님 어서오세요 ☺️ 맞아요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유학 생활도 훨씬 즐겁고 덜 힘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건강 챙기면서 오래 오래 뵐게요 😉 우리 건강 우선순위로 두고 화이팅!!

팁을 대박으로 때리면 vip 대접 받아요 ㅋㅋㅋ

손흥민이도 팀안에서 차별 받는데, 잘 견디고 있지.

이 미묘한 것이 인종차별이라고 불러야 하는것인지도. 저는 대부분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만약 외국인이 전북 정읍 시골 식당에 가서 자리에 딱 앉았을때, 다들 쌔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식당 아줌마가 조심스럽게 와서, 뭐 드실래요? 라고 외국인 대상의 한국말로 천천히 천천히 이야기하고, 뭐 주문을 하자, 이거 좀 매운데 괜찮겠어요? 라고 물어본다면 이건 인종 차별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경우를 영국 시골 갔을때 당하면 이게 인종차별인가요 아닌가요? 또한, 서울 성수동에서 프랑스 외국사람에게 헬로 하우아유 하고 껄렁한 중딩이 호기심에 말을 붙이면 인종차별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런던에서 껄렁한 중딩이 니하오 하면 인종차별이라고 하잖아요.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찰리님 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상대로 다르게 대하는 눈빛과 거리에서 호기심에 소리치는 경우도 인종차별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고, 외국인이기 때문에 천천히 말해주는 것은 상대를 위한 배려, 고려하는 태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영국에서 인종차별이라고 불리는 태도들은 한국인이 외국인을 대하는 경우에도 인종차별임은 똑같지 않을까 하는... 중요한 생각과 의견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찰리님 ☺️

@chanokim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할머니들이 외국인에게 그냥 초면에 반말을 하곤 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이게 한국뿐만이 아니고, 그 나라 언어를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면 완벽한 존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꼭 악의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상대방을 위해 쉽게 말해준다는 뜻이기도 하고, 어차피 복잡하게 경어를 써줄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음. 근데 당하면 빡침. 다른 사람에게는 We have gluten free options available for all our chips menu. Let me know if you have blahblah 하고 나한테는 chips? normal chips, yes? 하면 짜증남. 근데 그걸 또 버벅대는 영어로 대답하는 내 자신에게 더 짜증남.

@MinLee_UK

3 жыл бұрын

@@chanokim 유쾌하면서도 많은 생각이 드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인에게 심플한 말로만 주문을 받는 이런 예시가 확실히 우리의 일상속에 인종차별이라는 구별선을 딱 긋기가 어렵다는 것이 도드라지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의 내용 뿐만 아니라 그 상황 (context), 말투/억양, 몸짓까지 다 한몫을 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백인 친구가 전에 아시아 요리 식당에 가서 저는 젓가락을 받고 친구는 포크를 함께 받아서 ‘이게 인종차별이야 배려야?’ 라고 물어봤던 것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좋은 댓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ye5mf2fq2m

2 жыл бұрын

@@chanokim 근데 그건 태도 문제긴 하지만 이해를 해야하는게 외국은 존칭에 대한 개념이 진짜 희박하기 때문에 물론 말에 뉘앙스나 말투 이런걸로 차이가 어는정도 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에게 이런저런 말을 빼고 단어만 말하는건 일부로 예의없게 굴려고 하는 것 보단 그래야 상대방이 더 잘 알아듣고 주문이 빨리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쪽 입장에선 그게 오히려 배려일 수 있어요 외국인한테 못 알아듣는 말 일부로 어렵게 하는게 더 나쁘죠

글로벌화는 백인들이 만들어 놓고서 혐오 하는게 이해가 안됨 캐나다에도 다인종이 살지만 인종 마다 차별 잘 함 백인은 특유의 오만함과 벌레 보는 시선이 있음, 게다가 중국인도 차별함 그냥 내 나라에서 사는게 제일 좋음 선진국 같지도 않은 나라들임 한국이 제일 좋은 곳 한국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