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뒤흔들고 미국 CIA를 물먹인 사건/러시아에 나라를 팔아먹은 사건
*냉전시기 유럽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이중스파이 사건
#케임브리지5인조 #스파이 #이중간첩
BGM (Artlist License)
1. the front line - rhythm scott
2.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3.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4. War Paint - Rhythm Scott
5. discovery - delnova
6. sinister - ck martin
7. horizons - ian post
질문이나 각종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퍄퍄킴 이메일 : pyapyakim@sandboxnetwork.net
퍄퍄킴 인스타그램 : / pyapyakim_history
퍄퍄킴 멤버십 : / @퍄퍄킴
Пікірлер: 431
일단 문제생기면 찍고보는 그곳
@shiro_Baek
Жыл бұрын
뭐 어디서 전쟁이 났다고? 원인은 영국이구나!
@찬우정
Жыл бұрын
까고보니 영국
@Rubeez_루비즈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거의 맞음
@Rubeez_루비즈
Жыл бұрын
@@shiro_Baek 뭐? 포틀랜드? 중동전쟁? '그' 혐성국 맞지?
@whatever-it-takes
Жыл бұрын
해가 지지않는 나라..
가장 성공한 스파이는 결국 드러나지 않은 스파이인거 같네요
@user-jjy1015
Жыл бұрын
스파이가 알려진다는거 부터가 옷벗어야지....
@300vvvvv
Жыл бұрын
근데 당연한 말 아님?
@yumyumboink326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정보사인가 국정원 사람도 가장 성공한 공작은 들키지 않은 공작이라고 언뜼 하더라고요
@blancbenoit7174
Жыл бұрын
빅터 로스차일드 케임브릿지의 다섯번째 스파이
@sakeL744
Жыл бұрын
@@blancbenoit7174 로스차일드 가문과 케임브릿지 창업자는 유대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한국전쟁에 영향 준건 개빡치네.....
@JinnYoungKim
29 күн бұрын
내가 그래서 영국은 병주고 약준 나라라서 딱히 감사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애치슨라인덕에 참 피를 많이 흘려준 나라이지만
이미테이션 게임에도 MI6에서 소련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스파이에 관한 묘사가 있었는데 이 영상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kokishi9
Жыл бұрын
케인크로스가 그사람이에요
@user-fs1hp6vs6n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영국 첩보물 영화 007이나 미션임파서블 영화보면 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소재가 기관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거고 그 스파이 파헤치다보면 결국 미국 CIA국장, 영국 MI6 국장이 사실 적들의 스파이였다 이런 클리셰가 빠짐없이 등장하던데 아마 이런 역사로 인한 트라우마인가보네요 ㄷㄷ
그럼 저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user-lj2zq4gx2n
Жыл бұрын
그런거죠
@YSH-eh3hs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나비효과 따라가다보면 끝도 없는것도 사실이죠😂
@user-ez3ii3jf1k
11 ай бұрын
근데 그당시에도 중국은 감히 미국입장에서도 부담스런 대국이라 힘들었을듯.
@user-kv3ej2jo3f
11 ай бұрын
@@user-ez3ii3jf1k그때 중국이 먼 대국임ㅋㅋㅋㅋㅋㅋ갓 태어난 신생국가가 그냥 지리적 이점에서 물량빨로 미국 막아낸거지 미국이 한반도 뚫고 나가고 각잡고 싸우겠다하면 원폭도 안쓰고 쉽게 베이징 까지 점령 하겠구만
@flouends795
10 ай бұрын
진짜 영국이 모든것이 원흉이네
남 얘기일줄 아시죠? 대한민국 내부의 얘기가 될수 있습니다
소련 망하는 것까지 보고 죽었으면....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ㅎㄷㄷ 이념의 조국 소련의 현실은 비참하고... 본인은 계속 한직이나 전전하고 있고.... 자본주의가 망할 거라 믿었는데.... 자유진영 자본주의는 복지 시스템을 받아들여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그런 현실! 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이상은 이상일 뿐이라고 생각했겠지.. 자기가 얼마나 배부르고 한심한 사람이었는지 깨달았을거고
@user-fs1hp6vs6n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 스파이들 영국에서도 엘리트,상류계층이라 꽤 유복한 삶을 살았을텐데 소련에 가서는 영국에서 누리던 생활 반의 반도 못누렸을텐데
@user-jk4ul2nn8w
Жыл бұрын
차악이 자본주의이고 사회주의는 인간에게 도입되어선 안됨...
@panzercrew9900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 같은 실패한 이념을 쫒다가 멸망 ㅋ
@닐암스트롱존슨웨
2 ай бұрын
사실 과도한 군비경쟁이랑 체르노빌 우주경쟁때문이긴함 브래즈네프가 적당히를 알았다면 소련은 더 오래갔을듯
먼저 달린 댓글처럼 이 이중첩자 이야기는 '팅커 솔져 테일러 스파이'로 각색되었고 숀빈 주연의 티비시리즈 LEGENDS에서도 소재로 써먹습니다
도망과 배신 끝에 도착한 곳에는 낙원은 없었다
@DonaldJohnTrumpV2
Жыл бұрын
도망과 배신도 잘해야 낙원이있지 ....
@DC-jt7ye
10 ай бұрын
@@DonaldJohnTrumpV2예)S.korea
★ 댓글 고정해주세요. ★ 케임브리지 5인조가 모두 MI6 (현 SIS, Secret Intelligence Service) 소속은 아닙니다. 가이 버지스 (MI6, 현 SIS 비밀정보국) 앤서니 블런트 (MI5, 현 SS, Secret Service 보안국) 킴 필비 (MI6, 현 SIS) 존 케른크로스 (외무부 산하 GCHQ, Government Communications Headquarters 정부통신본부) 도널드 맥클린 (외무부) 이렇게 경력이 있습니다.
@ruma3327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결국 고정은 되지 않으셨습니다...
대처가 왕실이랑 사이가 안 좋았던 이유 중에는 이 사실 공개도 있으려나요~
역시 내부의 적이 무섭네요 ㄷㄷ... 아무리 첩보전이어도 내부에서 정보가 새어가면 ㄷㄷㄷ
@jisuw2747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느 국가든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들 즉 이중 간첩이나 밀고자들이 아닐까 싶어요 그들이 마음 먹으면 못 털 국가 기밀도 없고 그 국가 기밀들을 적대 국가에 갖다 바치기라도 하는 날에는 아주 끔찍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을 북한 간첩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해서 우리 국가 기밀을 탈탈 털어 북한에 있는 김정은 일가에게 갖다 바친다고 생각 해 본다면 딱 답이 나올 겁니다;;;;
@sakeL744
Жыл бұрын
간첩은 범죄자가 아니다. 간첩은 영웅적이고 정의로운 일꾼일뿐이다. 그저 남의나라 도와주는 일꾼뿐이다. 간첩은 영웅이다. 스파이활동은 영웅적인이고 정의로운 활동이다. 간첩활동은 도움 주던 일꾼이다. 간첩은 대부분 무고한 평범한 사람들뿐이다. 간첩활동은 시민영웅이다. 간첩은 민족의 태양이신 민족의 영웅이다.
배신자들의 말로는 절대 해피엔딩이 아니지
냉전기 첩보전에는 재밋는 이야기 많음 소련이 t72전차 처음 공개했을때 어떻해서든 관련 정보를 알아내려고 cia가 발에 불나게 뛰었는데 도저히 정보를 구할길이 없었음 결국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영국측에 혹시 정보 구할수 없냐고 문의했더니 아무말없이 t72운용교본과 복사비 청구서가 날라와서 cia가 우리 지금까지 뭐한거지??했다는 일화도 있음...
@user-hq5mr4eg9h
Жыл бұрын
복사비청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y10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진 스파이 말로는 좋을수가 없는게 이미 신원이 노출되서 스파이로서 경력을 활용할 수 없으니 공헌때문에 그만한 대우는 해줘야하지만 정작 돈은 벌어오지 못하는 말하자면 부담만 주는 존재로 전락하기 때문...
1:00총기랑 수송기 고증 좋네요
당대의 지식인들에게는 사회주의는 너무나 매력적일수 밖에 없엇어
@user-jjy1015
Жыл бұрын
ㅇㅇ. 사회주의의 이론자체가 개인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만 국가가 생산물품을 관리한다는게 칼 마르크스가 말했던 사회주의인데 오히려 이를 이용하는 애들이 기출변형으로 쓰니까 마르크스조차 아니 내가 언제 사유재산을 없애라고 했냐!!!! 라고 선언했던적이 있죠.
@Ycmjg37143
11 ай бұрын
@@user-jjy1015 사실 히틀러도 원래 사회주의자였다고 하는데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몰상식함과 자본주의의 민폐를 보고 우파적 사회주의를 내세우며 민족사회주의로 방향을 튼거라고 하는데 히틀러는 더 악랄했던게 자기민족들에게는 복지를 제공하면서 타민족은 우생학과 사회진화론을 내세워 가스로 학살하는 짓거리 벌이고 그걸 더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스탈린의 강제수용소를 그대로 뺏기는등 그짓거리를 어마어마하게 했다고 해요. 그래서 제2차세계대전에서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이 이긴뒤 민족사회주의가 사라지는 줄 알았더니 공산주의진영이었던 소련과 중국의 분쟁으로 북한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버리고 민족사회주의로 노선을 전환해버리고 소련붕괴 이후 러시아엔 극우민족사회주의자였던 푸틴이 집권하게 되고, 중국에도 민족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시진핑이 집권하게 되는 등등으로 공산권국가들을 통해 민족사회주의가 다시 퍼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 미국이 우려할 수 밖에 없는거라고 하는거고요.
대한민국 내의 간첩들도 케임브리지 단원들처럼 말로가 비극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kt8yp5ho2y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간첩 이선실이 그렇게 당했죠.
@user-qs5wt6op8f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문읍읍도 그렇게 당하길..
@user-kt8yp5ho2y
Жыл бұрын
@@james950518 진짜 오랜만에 뵙내요. ㅜㅜ ㅠㅠ
@sakeL744
Жыл бұрын
@@user-kt8yp5ho2y 간첩은 범죄자가 아니다. 간첩은 영웅적이고 정의로운 일꾼일뿐이다. 그저 남의나라 도와주는 일꾼뿐이다. 간첩은 영웅이다. 스파이활동은 영웅적인이고 정의로운 활동이다. 간첩활동은 도움 주던 일꾼이다. 간첩은 대부분 무고한 평범한 사람들뿐이다. 간첩활동은 시민영웅이다. 간첩은 민족의 태양이신 민족의 영웅이다.
@llIIllIlIIIIIIlllIlIl
Жыл бұрын
@@sakeL744 새로운 인싸개그인가요?
킴 필비는 거의 영화 헌트에서 동림의 실제모델 수준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대충 이게 충격이었던 이유는 서방 진영은 중국이 국공내전( 공식적으로 장제스가 1949년 12월에 국부천대 함) 이 끝나고, 한국전쟁까지에 텀이 6달 밖에 없었기에 자기 복구 하는데도 바쁠꺼라며 참전을 예상하지 못했고, 이때 중국공산당에선 8인 상무위원 집단지도체제 내에서 마오쩌둥 빼고 다 반대했는데.. 마오쩌둥이 독자적으로 한거임.. 이게 아니었다면 미-대만 상호방위협약이 늦게 맺어졌을 가능성도 있음
@탄산음료
Жыл бұрын
나 초딩때까지 who책에서 마오쩌동 위인으로 나와서 착한사람인줄 알았음ㅋㅋㅋㅋ
@user-zu4zm4jk4t
Жыл бұрын
@@탄산음료 출판계가 원래 공산주의자 미화같은거 많이 함
@user-qf2zi8vs5y
Жыл бұрын
@@탄산음료 위(험한)인(물) ...
@Thoughtcrime.
Жыл бұрын
@@탄산음료 나도 ㅋㅋ
@handle1a2b
Жыл бұрын
마오쩌등신 ㅡㅡ
지들 이상 찾으려고 남의나라를 반으로 가른것만으로도 용서가 안되는 놈들임 다음생에는 공산권 하층민으로 태어나서 고통받으며 속죄해라
@user-jjy101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깨달았잖아. 여기엔 내가 생각하던 낙원은 없었어....
@tom760361
Жыл бұрын
힘없으면 갈려나가는건 국제정치 순리임. 이제 안그러면 될 일임. 그리고 공산화 돼서 곶통받으며 김일성 찬양할 바엔 반갈당해 지금처럼 서방권에 속해서 사는게 나음.
@user-rp5cj2yw2j
Жыл бұрын
공산권 하층민은 빽빽한 대머리도 아니고...
@user-ui8bc8bi8h
10 ай бұрын
@@user-rp5cj2yw2j정치범 가족
섬네일 표정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만 아는 그 표정ㅋㅋ
아무리 이상적인 이념, 제도가 있어도 사람이 만들기 때문에 이상적일수 없음
사실 김대중 노무현때 많은 운동권들이 실지 북한에 가볼 기회가 있엇고 갔다 와서 대부분 고개가 돌아 갔다고 합니다.. 김정일 유일신에 질려서,,
왜 공산당인가 뭔가를 해서 이모양이냐 라는 명대사가 생각난다
"도망친곳에 낙원이란 없다"
@clcl168
Жыл бұрын
가츠상…
진짜 이상하거나 문제있는거에 영국이라고 답하면 90퍼는 정답이겠다
때론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하다는 걸 새삼 실감했네요~ ㅎ
당시 시장 경제와 제국주의의 모순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와 동시에 사회주의의 꿈이 얼마나 허무한 것이었는지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도 월남에서도, 똑똑한 놈들은 다 공산주의자가 된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독일도 일본도 자본주의 침략국이었쟎아요.
@user-fs1hp6vs6n
Жыл бұрын
영국이라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온갖 혜택 누리면서 살면서 공산주의 소련에 환상을 갖고 스파이짓하다가 소련으로 망명해서 도망가서는 현실을 깨닫고 비참히 죽는게 통쾌하네요
저런 기회주의 간첩자들이 우리나라에도 여럿 숨어있죠.
@SamuelSmith1221
Жыл бұрын
그쵸 그중 미국 일본 간첩이 제일 많죠..
@Jaemyung-Lee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간첩 많은건 중국일텐데 좀웃기긴하네
@Ansasia523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북한, 중국이겠지ㅋㅋㅋ
@ychych1234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여기도 한 명 있네
@user-je2rr1vz7k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맞는말 하는데 조리돌림 당하노
작가 이문열은 월북한 아버지 때문에 굉장히 힘들게 살았죠.... 심지어, 그 양반은 월북하고 나서, 말년에 정말 초라하게 살았고, 북한에서 재혼해서 생긴 가족들도 연좌제 때문에 고통받았다고..... ㅠㅠ
@feel_so_shower
Жыл бұрын
이문열 선생님이 괜히 우클릭하신 게 아니지.
사실 당대 지식인들이 공산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 믿게 된게 2차 세계대전이 자본주의+제국주의가 낳은 최종 완성형이라는 인식이 지식인들 사이에서 퍼져 나가던 시기였기에....
@user-nl1me3uj1i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샤르트르가 북침을 믿고 북한이 전쟁에서 이기라고 응원했죠…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user-nl1me3uj1i 헐 그렇구나 ㅎㄷㄷ
@rainmaker9725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제국주의의 최종완성이 1차대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대공황터지고 2차대전 터지니 공산주의가 안퍼질 수 없었음..
@khd5031
Жыл бұрын
근데 존나 웃긴건 당시에 공산주의혁명으로 러시아제국무너뜨리고 황제와 귀족자리앉아서 그것들이 하던 개짓거리를 몽땅하던게 스탈린인데 그부분은 아예 외면한게 그새끼들이 얼마나 비열한놈들인지 잘드러남
@user-fs1hp6vs6n
Жыл бұрын
당시 2차세계대전 끝나고 영국,프랑스,스페인 같은 나라들에선 공산주의가 엄청 인기 많았음. 영국 공산당,사회주의당,노동당, 프랑스 공산당 등의 정권이 인기를 얻고 각종 공산주의적 정책들이 나오자 미국이 저렇게 냅두면 영국,프랑스,스페인 유럽이 공산화 되는건 시간문제겠다 싶어서 마셜플랜으로 영국,프랑스,스페인,서독 등 서구유럽국가들에게 엄청나게 재정적 지원을 해주면서 여론을 친자본주의, 친미국 여론으로 돌리고 소련이나 공산주의에 적대감을 심어줬음.
저들이 바랬던 공산주의의 유토피아는 시대를 너무 빨리 태어났고 인간의 노동력을 뒷받침할 AI, 정보의 평등, 자동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대라 그렇습니다
@ghostcat970
Жыл бұрын
그냥 공산주의는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이론임. 초기 원시사회거나, 모든 사람이 도덕적인 이상향에서 밖에 이뤄질수 없음.
@primehunter627
Жыл бұрын
일단 이상적인 이론 자체는 괜찮은데 인간의 욕심 같은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게 가장 큰 맹점이죠 그로 인해 실패한 이론으로 남았고요 이론의 몇몇 요소는 자유주의/민주주의에서도 채용할 수 있지만 사회주의/공산주의만으로는 제대로 굴러가는 국가를 만들수가...
@user-qf2zi8vs5y
Жыл бұрын
@@ghostcat970 정작 시장경제 의 약점 보완용으로 일부가 떼어져 옴. 의료보험 이나 국민연금 같은 사회보장제도가 공산주의 산물임
하여튼 소련에 붙은 놈 치고 잘된놈이 없어...
남북분단이 2중스파이떄문이었다니.. 슬프네오 ㅠ
@sakeL744
Жыл бұрын
로스차일드가문과 케임브릿지 창업자 유대인입니다. 공산주의 체제 창시자 칼마르크스와 사회주의 혁명 블라디미르 레닌과 트로츠키도 유대인입니다.
현 엘리자베스 여왕이 ㄹㅇ 홧병으로 안돌아가신게 용하네
저 스파이들.... 대한민국 통일 방해, 김일성 수립의 1등공신 같은 느낌이라 갑자기 확짜증이 ㅋㅋ..
배신자는 이용당할 때에만 잠깐 호사를 누릴 수 있을 뿐..
윈스턴 처칠 : 새끼! 거열!!!!!!!!!!!!
@johnmj1004
Жыл бұрын
공산 아쎄이들~~ 기열!
@UnSospiro
Жыл бұрын
포신 거열
@user-il5vp2io8p
Жыл бұрын
따흐흑..
@mordredpendragon4742
Жыл бұрын
아! 터 키에서병력을갈아마시고나중에세탁해 해병님의 신묘한 탐지술이여!
@user-sugchungman
Жыл бұрын
악! 영국 아쎄이들에게 정보파는건 너무 즐거워!
신념을 핑계삼아서 다른 누군가가 피흘리는데에는 눈을 돌린 자들에 불과함
왔쿠나~ 고영이 역사를 이렇게 재미나게 풀어주는 채널이 있을까 감사해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퍄퍄킴 어떻게 모든 영상이 다 맛있지???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스파이의 스파이
5:20 고양이는(Felis Catus)는 포유류 영국의 정식명칭은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공화국이며, 약칭으로 브리튼이라고 한다 식육목 고양이과의 동물이다.
잘못된신념을가진자는 역사에 수없이많았고 이걸 반면교사삼아 앞으로 나아가야할겁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시대에도 맹목적이고 자기합리화하는 잘못된신념을가진자들이 너무많죠... 그들과함께살아가는게 우리가 나아갈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elvenisar
Жыл бұрын
"반공"을 입에 달고 살아가는 사람중에 재대로된 인간은 존재하지 않죠.
@IJARI_GOGUMA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적국에게 나라 파는 인간들도 있는데 반공팔이쯤이야 ㅋㅋ
@lollollollol-vd8us
Жыл бұрын
@@elvenisar 갑자기 그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뭐죠? ㅋㅋ
@user-kv6cf1rb4g
Жыл бұрын
@@elvenisar 도둑이 제 발 저린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Climbthesky_
Жыл бұрын
@@elvenisar "멸공"
배신자의 말로는 비참한 법이죠
냉전 시절 첩보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네요
적은 내부에 있으니 등잔 밑이 어두워서 알아차리지 못했구나.
스파이들의 비참한 말로를 보자니 왜 죽을 때까지 정체를 숨기려고 하는지 알것 같다. 아냐 와꾸와꾸
저 대단한 엘리트들이 소련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는거에 소련이 얼마나 기밀에 가려져있는 국가인지 알겠네;;
2:52 공산오적?
냉전시대 스파이 얘기는 현실이 소설이나 게임보다 재밌음ㅋㅋ
그나마 다들 자기들이 옳다고 믿고 목숨을 걸었던 쏘련이 망해서 해체되기 전에 죽었네요. 살아서 그 광경을 봤더라면 미쳤을듯...
우리나라 많아 ㅋㅋㅋ 대놓고 하는 놈들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잔 다르크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걸 보면서 타인과 국가를 등쳐먹은 사람의 최후는 비참하다는걸 가르쳐 주네요.
스파이만 아니였으면 통일되었을 수도 있었겠네
2:49 ㅋㅋㅋ 맑스냥~ 엥겔스냥~ 레닌냥~
와 여기서도 영국인 5명 ㅋㅋㅋㅋ 6.25에도 치명적이었다니
뇌가 있고 생각을하는 생물이라면 사회주의는 아니다 느낌이 올텐데...,
쎔네일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킴 필비가 대학생때 소련에 가봤어야 했는데,
4:00에 킴 빌리 오타있어요~ 킴 필비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퍄퍄킴 항상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user-qc9ym5cs7m
Жыл бұрын
모자이크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해도 죽어도 싸다고 선동질하며 북한 수호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보면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user-hp7jq1io3j
Жыл бұрын
당장 독도문제 무시하자면서 일본 욕 못하는 애들도 많이 보임 ㅋㅋㅋ
결국 현실의 승리네요
스파이! 미션! 퍄퍄킴.. 와쿠와쿠!
대처 클라스...
저 놈들 때문에 통일을 못했네 근데 평생을 헌신했는데 소련이 알고보니 개차반이었으면 절망적이긴 했겠다.
이중간첩이나 이상향만 쫓고 그 이상향의 단점만 안보고 달리면 그곳의 종착점은 실망과 후회라는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죠. 저 스파이들도 이상향을 쫓고 이중스파이 짓들을 했지만 결국에는 모든 이들이 낙원을 만들고자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옥을 만들었다는 말처럼 그들도 도착한 낙원은 낙원이 아닌 후회와 절망의 품 속에서 죽어갔겠네요.
007 제임스 본드와 MI6는 간지가 나지만... 역시 영화는 영화일뿐. 그저 주인공 보정 버프받아서 그럴싸했던 거 ㅋㅋㅋㅋㅋ 현실은... 푸웁..... 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이라고 없었겠나요? 대학생때 충성서약하던 사람들 다 눈에 선한데, 나중에 한자리씩 꿰차는걸 보면. 참 기가 차서
@IJARI_GOGUMA
Жыл бұрын
90년대 주사파운동하던 애들 지금 정계에서 꽤나 많이 보임
@user-yn7yk3fy9y
Жыл бұрын
한두명 본게 아니라서
7:24 역시 어딜 가나 인맥이 최고네 ㅋㅋㅋ(먼산)
사회주의 참 말은 좋은데 스탈린의 모습을 보면 트로츠키나 그 지지자들이 뒷목잡고 발작한게 이해가 됨...
@Twillightman
Жыл бұрын
사실 마르크스가 쓴 원본 사회주의보면 뭔가 엄청난 이론이나 체계적이진 않음. 좋게 말하면 파생형이 많이 나올 이론이고 나쁘게 말하면 뜬구름+두루뭉술함. 그래도 마르크스가 주장했던 것은 계층을 초월하여 억압받는자들이 모여서 압제자에 저항하자였고(그렇기에 비슷한 생각을 한 부르주아였던 엥겔스도 자기 동지로 둘 수 있었음) 조지 오웰같은 사람들이 이 원본 사회주의를 지지함. 다만 앞으로 어떻게 사회주의를 현실에 접목시키지 했던 상황에서 레닌-스탈린으로 이어지는 현실 사회주의가 주류 사회주의로 자리 잡으면서.....
@user-qc4lf4jj1k
Жыл бұрын
@@Twillightman 사실 현실사회주의도 뭔가 해볼만한 상황에서 만들어 졌다면 모를까 산업화는 개뿔 대부분이 농사지어 먹는 상황에 온 사방에서 킬각잡으려 드니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급급해서 사상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을 넣기 힘들었을 듯.....
@user-kz5hd2ow6u
Жыл бұрын
말 좋게하는건 지금 판타지 작가들도 쓸수 있음. 지금 판타지 주인공들이 만드는 나라는 모두 잘먹고 잘사게됨 사회주의가 딱 그 수준임 그거 빠는 애들도 딱 그 수준이고 ㅋㅋ
@user-qc4lf4jj1k
Жыл бұрын
@@user-kz5hd2ow6u 다수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결과만을 가져올 거라면서 사실상의 귀족독재정을 유지중인 민주주의만 보면 그 소리 못함. 중요한건 사상보다 그 사상을 쓰는 사람임. 그쪽이 지금 받는 혜택 부터가 사회주의에서 파생된 걸 생각하면 단순히 무시할 문제는 아님
@user-ri73bdis88h7
Жыл бұрын
@@user-kz5hd2ow6u 팩트다
그나저나..... MI6 CIA 보안이 얼마나 허술했으면.... ㅎㄷㄷ
알려진게 저 5명이고 안잡힌건 몇명인지도 모른다는거네
사람으로 그릴 때와 고양이로 그릴 때는 어떤 경우여???
썸네일 고양이 아냐포저인줄~
어리버리한테 인맥은 쩌는 애들을 포섭하지. 친인척이 군 수뇌부에 있으면 일자리 알아봐달라고 하면 요직에 취업되고 당연히 친구들도 간첩되지. 자각 자체를 못하지.
퍄퍄킴님 행쇼!
다음에는 페르시아 키루스대왕이랑 토미리스 여왕으로 다뤄주세요
오늘따라 고영의 모션이 굉장히 귀여운데
와 진짜 영화 시나리오 같다 ㅋㅋ
이게 그 유명한 케임브리지 5인조 이야기였군요...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더 자세하게 들으니까 재미있네요
@sakeL744
Жыл бұрын
로스차일드가문과 케임브리지 창업자 유대인입니다.
공산당 맛을 안 본 부잣집도련님들이 진짜 공산당 맛을 본 노년엔 무슨생각을 했을까
썸네일 자세히 보면 스파이 페밀리 아냐 닮은듯ㅋㅋ
영국은 참 신기한 나라임.
썸네일 아냐의 그 표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제3세계 문제는 영국 아니면 프랑스 찍으면 대부분 범인이다...
영국도 소련 정보부나 각 기관에 심은 스파이가 한 둘이 아닐듯 ㅎㅎ
그래서 나온 게 007 제임스본드였군
01:03 미국의 피그스만 침공이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이 5인조 땜에 1.4 후퇴가....
문제생기면 일단 의심하고 보는 그곳
6.25 전쟁에서 영국하면 당시 파병되었던 병사들이 이젠 노인이 되어 아직도 한국에서의 추억에 젖는 이야기가 유명한데 한편으로는 판 깨는 데에도 한몫 했었던 거군요. 역시 영국이랄까 ㅋㅋㅋ(먼산)
알바니아 저건 걍 쿠바 미사일 위기 초반이랑 다를게 없는데..??
그와중 썸네일은 아냐 표정이네
한 사람의 힘!!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2:22 핵무기까지 털렸는데 뭐....
소련의 스파이 사례만큼 미국의 스파이 사례도 알고 싶어요
@sejin9894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러한 공개된 스파이 사례들은 양측의 프로파간다로 정보가 오염된거라서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알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