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은 13.14세기에 형성된 조선 최고의 양반마을입니다 하회마을은 한참뒤중기에 형성된 마을이고 그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마을이지요 참고로 권씨가 먼저 터 잡았고 그뒤로 손씨가 터잡았고 곧바로 이씨가 들어왔지요 지금도 양동마을 주변으로 손씨 이씨의 지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user-jn1fr3if5n

3 ай бұрын

권씨가 터 잡은게 아니고 풍덕류씨가 터 잡았던 곳이며, 양동마을을 사실상 만드신 경주손씨 손 소가 류복하의 외 동 따님과 결혼하면서 양동마을에 정착하고 새로 집을 지은곳이 서백당 현 경주손씨 종가집이지요... 그 이후로 손소의 따님이 여강이씨 이번과 결혼하면서 이씨도 양동마을에 정착한것입니다.

회제 선생 자손 여강 이씨 17대손 입니다. 비록 지금 경기도에서 살지만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고향 양동에 모셔서 매년 양동에서 묵고, 벌초를 합니다. 제 본과 제 조상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영상이네요. 자세히 다루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user-qi2zd2nm9p

2 жыл бұрын

"지" 항렬이신가요? 저는 "동"자 돌림입니다..ㅎㅎ 저도 명절마다 내려가구요... 첫 사진이 저희 큰집에 가는 길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

@user-xv5sl2qd3l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니고 재 아닌가요?

최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ㅡ최고입니다

꿀벌 쌤 반갑습니다

한 십년전 뚜벅이 시절 갑자기 양동마을에 꽂혀 버스 막 갈아타고 혼자 구경하고왔던 기억이 있네용. ㅎㅎㅎㅎ 그나저나 언제 경주에 오셨던거에용.🌟 선생님 웃음 진짜 보기만해도 느므느므 행복하다.🥰

제 고향 경주!!!! 이렇게 최태성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니 더욱 재밌고,좋네용~!!!!!! 예전에 가본적 있는데 다음에 갈때는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가게 되어 또 다른 기분이겠네용..!!

조만간 양동마을 가보려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아는 재미가 더해지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저는 3년 전에 양동마을 갔었거든요~ 향단에서 1박 했었는데 지금도 종종 생각나는 곳이예요 몇 백년 된 고택에서의 하루라니...^^ 기회되면 또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여름 휴가에 내일로 계획중인데 여기 메모하겠습니다 ㅎㅎ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애들 데리고 가야겠어요.^^

잘 보았어요.... 예나 지금이나..

서백당 오르막 바로 아랫쪽에 우물이 있습니다, 어릴적(25년정도?) 우물서 물 퍼본게 생각나네요. 요즘 관광객이 많아서 종손은 행사때 오시고 종부님이 관리차 자주 오시는데 예전같이 거주하지 못하시는거 보면 유명해지는게 마냥 좋은건 아닌듯한 느낌입니다.

제 고향이 나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