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전장이 달라서 서로 원하는 조건이 다르니.....

다음이야기 갖고와! 아니...아니지... 다갖고와!

@Laon420

5 ай бұрын

재밋다 재밋어

정보) 저고도형 P-400은 태평양 전선에서 육군항공대가 근접지원용으로 잘 써먹기도 했다

2:20 영국도 순금에 한 몫 하려했단 말이 있는데 실제로 영국은 소련이 그토록 원했던 전차인 발렌타인을 초창기에는 공여로 주다 나중에는 금을 받고 즉석에서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쏘련이 전투기에 어울리지않는 대구경 기관포 뽕에 빠지게된 원흉...

@War_Hammer1

5 ай бұрын

소련이 초기젯에서 미치도록 사용한 37mm도 P-39에 있는 37mm 브라우닝 M4 기관포를 자기들이 역설계해서 만든거라고....

@LarkGarry

5 ай бұрын

초기젯에서 딱총쓰는 세이버와 조루 미그15

@screwthis3151

5 ай бұрын

​@@War_Hammer1 실화냐 ㅋㅋㅋ 어떻게 지들이 직접만든게 하나도 없어

이건...쓸만한데..?

와 영상이다!!!

뱅썬더만 있던 시절 미국트리 통곡의벽 공중의셔먼.... 킹치만 당시에는 탄씹도 거의 없고 한발에 중폭격기 오체분시 쾌감과 중독이 장난없었음

왜 신뢰성이 중요한지 알겠군요

원래 에어라코브라는 설계당시 고고도용 터보 과급기가 있었던 기종입니다. 그러나 미군수뇌부가 비용절감을 요구해 과감히 배제 하죠 결국 저고도에서만 맹활약을 하는 절름발이 전투기가 되고 마는 겁니다

@fumifumi1824

4 ай бұрын

비용 절감이 아니라 공기 흡입구의 항력 때문입니다. 그걸 제거하고 과급기를 장착하려면 전반적인 재설계가 필요했고, 초창기 미 육군에서 원한 전투기는 P-40과 같은 저고도 다목적 전투기였습니다. 기존의 설계 목적이던 경량 중무장의 고고도 요격기와는 크게 달랐지만요. 실제로 제거 후 고고도 성능은 떨어졌지만 저고도에서는 50kph 이상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시작되자 저고도 전투기로는 일본과 독일의 전투기를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저러고도 당시 소련 최신예인 LaGG는 물론 Yak와도 동등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었고, 포크리쉬킨이 소련 공군에 에너지 파이팅 개념을 적극 수용시키게 됩니다.

쏘련 뱅기가 부족했으니까 이것저것 가릴게 없었쥬. 그리고.....알아서 개선했쥬.

에어라 *콤라드*

2차 세계 대전의 A-10 기였었군요 ^^

P-39에어코브라 가져다 쓰면서 자체 제작한게 전설의 대전차 대기갑 전투폭격기 IL-2 슈트리모빅

The additional moment is P-39 had a nose wheel. It was a good solution for the temporary air bases which had no concrete surfaces. That is why the Soviet pilots loved that plane back then and asked the government to buy more American planes.

@dudaritething

2 ай бұрын

That's not seem to be a hard aspect to imitate tho

좋은 전투기 같네요 ~~~~

역시 장비는 처한 환경에 따라 개발이 되는군요

대구경기관포 사랑은 MIG-15로 이어졌죠.

와 개재밌네...13000명대에 구독 박고 정주행 하러 갑니다

@gypsykumquat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

내가 워썬더 시작했을 때 가장 좋아했던 항공기...p-39 너무 재밌음ㅎㅎ

@user-kashtanM

5 ай бұрын

그렙네까?동무?

@user-jl6nw3hl3x

5 ай бұрын

후후... 그랗소 동무...

@user-im7wg5rf1k

4 ай бұрын

동무들 조용하기요. 그러다 발각되는 수가 있어!

@user-uy3dw6xe2h

4 ай бұрын

진짜 간첩은 좀 잡자고.

@dudaritething

2 ай бұрын

뚱돼지 폭격기 걍 영점 본다고 한발 탕 쏴봤는데 퐝!!터지는거에 내가 깜짝놀라는 그맛..어 얘 왜터져??

A-10도 비슷한 예시가 아닐까 고기동보단 저고도 적기보단 지상기갑잡기 주둥이에 전차찢는 주무기

이게 내가 P63-A5 를 P51보다 사랑하는 이유이지.

실제로 동부전선에서는 2000m 저고도 아래에서 공중전이 일어나서 저고도를 비행하며 근접지원을 하는 아군 공격기들을 막기위해 적 전투기가 저고도로 따라가고 그 적 전투기에게 공격받는 아군 공격기를 지원하기 위해 아군 전투기가 적 전투기를 따라가는 여차하면 지상에 있는 아군과 적에게 가미카제를 선사하는 기가막히는 상황이 일어나는 곳이였기 때문에 P-39 에어라코브라의 저질스러운 고고도 성능은 문제가 되지않았다. 그리고 소련은 P-39 에어라코브라의 주익에 있는 화기를 제거하고 동체에 있는 12.7mm AN/M2 와 37mm M4 를 남기고 제거하여(어느 기체는 37mm M4 를 제외하고 전부 제거했다고함) 화기 통제를 단순화 하고 무게를 줄여서 기체의 정비가 쉬워지고 기관포 사격시 발생하는 가스가 콕핏에 들어오는 문제를 해결(주익에 있던 무장을 제거하고 남은 공간을 활용했다고함)하고 좀더 가벼워진 무게로 기체 성능이 향상시킴

화력뽕 하나는 죽여주는 놈 전투기 상대로는 맞추기 까다로워도 폭격기나 공격기는 한두발만 딸깍해주면 반파되버림ㅋㅋㅋㅋ

미국은 미사일 만드는 상황인데 열원으로 날아가는 전투기 정확하게 맞춤. 그러니 저런 전투기는 궂이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아예 기총까지 뺌. 베트남에서 뒷꼬리 잡고 기총하는 전략을 쓰니 급하게 기총을 다시 붙임. 그래도 결국 미국에는 상대가 안되니 제공권에서 밀렸지.

@gypsykumquat

5 ай бұрын

베트남전 때 F-4 팬텀의 일화죠ㅎ

땅이 비옥해도 문제이다.

미국전투기 주제에 나토코드 붙음: FRED

러시아 제정부터 쌓아온 좋@나 많은 금들이 활약하는 아이러니

37mm면 포지...

@dudaritething

2 ай бұрын

실제로도 cannon으로 부르고 20mm 히스파노나 M3같은것도 썬더에서도 기관포라고 하죠

P-40 워호크보다 먼저 나온 기체인가요?

@gypsykumquat

5 ай бұрын

워호크가 38년, 에어라코브라가 41년에 개발됐네요

난 생각보다 좋게 탔는데 나도 쏘련놈이였어.....

@seokyi8577

5 ай бұрын

스탈린의 계획에 동참한것을 환영하오 동무

@user-im7wg5rf1k

4 ай бұрын

동무들 반갑습네다

@irbis7591

4 ай бұрын

영국에 허리케인 마크4는 어떠십니까 ㅋㅋㅋ 40mm 2정이라 화력뽕 오지는데

소련계 미국인이 아니라 미국계 소련인이 맞을거 같은데.

@gypsykumquat

4 ай бұрын

저도 번역하다가 그 생각을 했지만 원문을 따랐습니다!

당시 소련으로서는 이정도 성능의 전투기가 없었다 당시 소련으로서는 고성능이야. 미국은 버려야 하는 기체이니(신형 기체가 줄줄이 나오고 대기하고 있어) 죽이 맞은거지. 소련에서는 아직 YAK 9이 본격 배치전이고 YAK1, YAK7이 주력인데 거기 비하면 P39는 작전반경, 최고속도도 압도했고 기동성과 엔진 신뢰도에서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고성능이었고 다른 미군 기체 대비 유지운용도 쉬운 장점이 있었다. 망상하지마라.

러시아군이 공군에 대한 제0요구사항은 육군이 부르면 날아와서 포 쏘고 폭탄 떨구는,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포병이지요.

미군포함 유럽군은 고고도 임무가 주임무였는데 소련쪽은 저고도에서 지상지원이 더 급했고 P - 39가 고고도에서는 쓰래기라서 그렇지 저고도에서의 성능은 당시기준에서는 엄청좋아서 소련군이 좋아했다고..